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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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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그대가 | 타인을 위한 2009-10-3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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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웃음 한 자락에
내 눈에는 안개꽃이 피어 납니다.
그대의 손짓 한 자락에
내 가슴은 바람 앞에 선 가녀린 가지가 됩니다.

그대의 걸음 하나라도
그대의 매무새 하나라도
나를 위해선 기쁨이 되고
나를 위해선 자랑이 됩니다.

그런 그대가 나에게로 다가 왔습니다.
이슬과 장미를 안고
나에게로 다가 왔습니다.
어스름이 내리던 그날
내 환희의 가슴 언저리에 불꽃을 터뜨리며
그리 다가왔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걸음마는 늘상 화려했습니다.
숱한 계절도
우뚝 솟은 산등성이도
우리의 나날들을 위한 생명이었습니다.
그 생명의 자리에
손발을 내려 놓고
그리움보다는 새로운 찾음으로 나아 갔습니다.

그대의 웃음 한 자락이
아직도 내 가슴에 초여름의 나뭇잎이 됩니다.
그대의 손짓 한 자락이
아직도 내 눈에는 고요한 호수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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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으로 | 성결 복음 2009-10-31 23:43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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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나님의 선하신 뜻

이재록 저
우림 | 1999년 04월

구매하기

하나님은 오늘밤에라도 네 영혼을 거두어 가실 수 있기 때문에 항상 흠 없게 보전 되어야 하며, 그러려면 오늘이라도 영으로, 선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갖가지 인생의 문제를 해결받고 질병과 연약함을 치료받기 원하시는 분들은 선에 대한 말씀을 통해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 통회자복의 역사가 임해야 할 것이고, 이처럼 회개하는 분들마다 문제 해결과 치료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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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 나를 위한 2009-10-3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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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안에 벌이 한 마리 날아들어 왔다.

한참을 보고 있노라니

이러저리 교실 곳곳을 누비고 있다.

뒤면 게시판에 가서 머리를 한 번 박아 보고

창문에 가서 유리창에 온몸이 부딪혀

바닥에 떨어지기도 한다.

그러다 다시 일어나 이리저리 날아 다닌다.

 

창문을 열어 놓고 싶다

그가 그 창문을 통해 자유로워져

푸른 창공과

달콤한 꽃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내밀한 사랑을 나누고

열매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고 싶다.

 

허나 그것은

나의 문제가 아니다.

벌이 가진 공의의 문제다.

들어오지 못할 공간에 들어왔고

그 공간은 어둠이 가득하여

벌의 눈의 멀게 하고 있다.

 

스스로가 빛을 참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열려진 창문을 발견해야 하고

많이 열려진 문을 찾아야 한다.

아이들과 바람과 나와

그 눈깔들이 쏟아내는 기체를

이겨나가야 한다. 

 

벌이 한 마리 교실에 날아들어 왔다.

그 벌이 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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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학습 시간 | 타인을 위한 2009-10-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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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꺼풀의 무게가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는 매듭같이
자꾸만 서로를 사모하는데
그들은 그 안으로
지난 날들이 파노라마를 본다.

햇살 무늬 이룬 오후같이
그들의 머리는 바래져 버리고
그들의 기억은 파편이 되어
흩날리는 꽃잎이 물 위에 떠돌듯이
각자각자 흘러 다닌다.

손사래가 되는
시간과 장소를 다투는 그들의 일들
마주 치는 것들이
그들 능력의 골짜기가 되고
드디어는 대처로 떠났다.

나는 소리쳐 불러 본다.
그러나 그들은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
그들은 말한다.
나는 생각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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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 | 신을 위한 2009-10-3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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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도 인정하기를 주저하는
내 삶의 자리에
그는 공기와 같은 존재로 다가왔습니다.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힘들어 하면
그가 가진 것들을 자신의 어깨 위에 얹어 놓고
자신의 고됨은 바라 보지 않았습니다.

칼날같은 바람에 상처를 입고 드러누워 있는 자들에게
그는 그 이유를 묻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주었습니다.

붕대를 마련하여 나누었고
손을 내놓아 잡을 수 있게 했습니다.
길눈이 어두워 걷지 못하는 자들에겐
옷깃을 주어 목적지로 걸어갈 수 있게 했습니다.

바람도 그 지혜를 인정하기 어려워 하는 나에게
그는 은은하게 노을처럼 다가와
빛살로 머물고 있습니다.
노을이 변화한 무지개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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