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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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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 날 | 나를 위한 2011-05-3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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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오월도 사무치는 색상만 남기고
우리 곁에서 멀어져 간다.
하루 하루가 가슴 떨리는 삶이 된
어느 사람들의 쓰린 자리를 들여다 보는 마음으로
스치는 바람을 따라가본 오월,
이제는 마지막 날이다.
오후의 한 자리가 따뜻한 햇살로 넘쳐야 할 것인데
하늘이 가득히 내려와 안경 낀 눈을
더욱 아프게 한다.
동양화로 전개되는 하루를 견디면서
붉은 오월의 잔해를 줍는다.

유월이 오면 유월이 오면
우리 자리에 햇살이 번지려나
우리 걸음에 바퀴가 달리려나
우리 입술에 미소가 번지려나
유월이 오면 유월이 오면
산화해 간 영혼들이 넋이 우리를 지켜주리라
가슴에 꽃들을 달고
차가운 비석도 따뜻하게 만드리라
화안한 색상으로 도배를 하리라

빛살 이우는 오월의 마지막에 서서
지나간 시간들의 색상을 그려보며
다가올 시간들의 색상에 손을 얹어 본다.
손을 놓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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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 같은 인물이 | 타인을 위한 2011-05-3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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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가 반군들의 지역에서 행한

놀라운 사실에 접했다.
그리고 그 동영상들이 뉴스를 통해서 보도 됐다.
그것은 이성을 갖고 행한 행위라곤
생각할 수가 없다.
자신이 살기 위해선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인간의 사고는
인류 공멸의 신호탄이 될 수 있기에
동시대를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 쓰라린 아픔이 된다.

그들은 2차 대전 말기에 행한
일본의 잔악함을 본받았다.
당한 자들의 아픔을 그들은 생각이나 할까?
그들은 인류 앞에 어찌 그 죄를 사죄할까?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그 소리만 들어도 이리 살이 떨리는데,
그 상처 어떻게 치유할까?

이런 극단적인 일이 아닐 지라도
이 세상에 카다피가 더러 존재한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인권을, 생존권을, 자유권을 빼앗아
하늘을 볼 수 없도록 만드는 무리들
그들에게 권력이 주어져서는 안 된다.
어짜피 권력자가 있어야할 세상이라면
정말 어진 권력자가 출현하기를 소망한다.

세종은 그런 의미에서 어진 권력자였다 할 만하다.
관료들을 배려하고
백성들에게 모든 시선을 두면서 그 아픔을 읽고
훈민정음, 측우기, 음악 등 모든 것들이
두루 살고자 애쓴 결과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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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담을 생각하며 | 소망 2011-05-30 10:39
http://blog.yes24.com/document/423279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문화가 많이 격이 낮아진 듯한 느낌이 든다.

TV를 보면 여실히 그것을 느낄 수가 있다.
은근과 끈기의 묘미가 사라졌다.
우아함과 아련함의 매력이 사라졌다.
즉물적이고 말초적인 감각들이 난무하는
많은 자리와 현상들을 목격한다.
많은 문화가 고유의 상품이 아니라
보통명사의 상품이 되고 있다.

가운데 性과 관련되는 것은
더욱 세상이 아파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폼페이도 그렇고, 신라도 그렇고, 로마도, 은나라도
향락이  결국은 그들을 멸망으로 이끌어 갔는데,
오늘의 세상은 더욱 그런 듯하다.
하의 실종 패션이라니
뒤태가 어떠하느니
범죄가 유아로까지 넘어가고 있는 오늘
어른들은 많이 반성해야 한다.
가슴 아파야 한다.

그 옛날 명월의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화담 선생님이 이 자리에서 생각나는 것은
오늘 그런 사람들이 적어서 일까?
그런 정신들이 사멸되어서 일까?
어른들이 많이 반성해야 한다.
문화가 건강해야 내일에 대한 비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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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위로 | 나를 위한 2011-05-26 20:17
http://blog.yes24.com/document/419656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가슴 한 구석이 비어있는 듯하다.

비 내리는 자리가 울렁울렁거린다.
예전엔 비가 통통 튀었는데
소금에 저려진 배추같이
비가 바닥에 널부러져 흥건하다
다시 일어설 생각도 없는 모양이다.

마음 한 자리가 뻥 뚫려 있는 듯하다
어둠이 가득히 내린 곳이 왕왕거린다.
지난 날은 밖의 풍경이 파닥파닥거렸는데
가면을 쓰고 무대에 선 광대처럼
어둠이 모든 것을 비우고 있다.
다시 내어놀 생각도 없는 모양이다.

비는 내리고, 어둠은 짙어 지고
우리가 가는 길들이 스멀거린다.
스멀거림 속에 작은 마음들이
서로에게서 책임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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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한 자리 | 나를 위한 2011-05-26 09:15
http://blog.yes24.com/document/419331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비 오는 아침 거리에 서 있다.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
지나는 차도 의미가 없고
내리는 비도 나에게 다가 오지 않는다.
마음을 비워 내고 있다.
가족의 얼굴도 떠오르지 않는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받히고 있는
나뭇잎들이 그 자리에 그냥 그렇게 있다.
마음에 흡족하게 다가오기도 했던  대상,
허나 지금
그냥 그 자리에 정물화처럼
놓여져 있다.
비 오는 아침 거리에 서 있다.
옆에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리가 없다.
그렇다고 애틋한 감정을 가지는 것도 아니다.
그냥 그렇게 걸어가고 있을 따름이다.

나에게 물리적인 자유가 허락된다면
어디론가 가서
무릎 굻고 하염없이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비를 맞아도 좋고
비가 오지 않아도 상관 없다.
정물화 속에 들어가
하루를 매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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