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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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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고 | 타인을 위한 2012-06-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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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오늘이 유월의 마지막 날이구나. 아이들은 시험 공부에 여념이 없을 듯하고, 덕분에 부담 없는 주말을 보내는 나로구나. 그리고 유월의 마지막 날이구나.

 

책을 읽고 있는데 잘 읽히지 않는다. 시간이 책을 읽도록 만들고 있지 않다. 많은 일들이 겹치고. 시간이 넉넉한 듯한데 겹살이 일들이 더욱 많다. 그러한 일들 속에 머물다 보니, 읽어야할 책들이 표지만 왔다갔다 한다.

 

그렇구나. 유월의 마지막 날이구나. 장모님의 생신이 예약되어 있는 날, 그렇구나. 그렇게 우리들의 시간이 마구마구 흘러가는구나. 7월이 되면 여름의 막바지에 이르는 시간이 되고, 아이들의 쉬지 못하는 방학이 이루어지고, 영수국 교사들은 또 식은 땀을 흘리는구나. 그렇게 해서 뭐가 더 나아지랴만, 안 하는 것보단 낫다라고 모두 말하는구나

 

지금은 비가 내린다. 지금은 엄마의 뱃속같은 아늑함으로 세상이 따뜻하다. 우리네 생명이 물에서 왔고, 물이 없으면 지탱해 나가지 못하는 것, 물은 생명을 생명이게 하는 훌륭한 도구......그 물이 온누리에 가득하다. 달리는 길이 물로 가득하여 마음이 풍성하다.

 

그렇구나 이젠 7월을 맞이해야 하는구나. 내일이 맥추, 그렇구나. 2012년도 전반기가 마지막을 고하는구나. 우리네 삶을 돌아보아야 하는 시간이구나. 그러한 시간 이렇게 비가 내려서 너무 좋다. 너무 가슴이 넉넉하여 행복하다. 엄마의 품안 같다. 

 

책도 많이 읽고, 아이들도 더욱 사랑하고, 할 말은 하고,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고, 말 뿐만아나라 행함으로 살고, 이웃을 돌아보고,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넉넉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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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로, 가족 잔치 | 타인을 위한 2012-06-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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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곳은 경북 구미

비가 너무 많이 온다

처가에 어른의 생신이 있어

상주에 가야한다

가족끼리 식사를 같이 하자는  전언에

그리하지 않아도

찾아야 하는 시간인데

오히려 이렇게 자리가 함께 만들어지니

고맙고 감사하다

 

사촌 동생이 하는 식당에서

고기를 좀 먹기로 했다

비를 친구 삼아

아내와 둘이 그렇게 나들이를 즐긴다

아이들은 제 갈길로 가고

요즈음의 움직임은 늘 둘이다.

이렇게도 삶은 이루어지는 모양이다

 

아이들이 옆에 없으면

절대 안 될 것 같던 우리들의 삶이

둘만으로도 충분히 꾸려진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비가 오는 길을 달려

구미를 뒤로 한다

아내와 함께 길을 걸은 지도

내리는 비만큼이나 넉넉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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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달라도 다른 기업 아마존 그리고 베조스 | 일반 서적 2012-06-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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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원클릭

리처드 L. 브랜트 저/안진환 역
자음과모음 | 201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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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로 전환 후 가장 획기적인 산업의 요소로 떠오른 것이 IT 산업일 것이다. IT 산업은 아이디어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을 보여 왔고, 그 결과로 일을 행한 주인공들이 부도 이룩했다. 인간들의 삶도 다양하게 변모시켰고, 획일적인 것보다는 변화와 다양성에 초점을 맞춘 그들의 전략과 일은 성공을 거두었다. 작은 벤처로 시작하여 거대한 공룡 기업을 만들어 내면서 그들은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는 자들이 되었다. 그들이 만든 제품들, 그들이 연결해 준 제품들이 없이 생활한다는 것은 불편함 그 자체라는 생각을 갖도록 만들어 나간 그들의 활약은, 세인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IT 산업은 현대사회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 주류를 이끌어온 사람들이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 게이츠, 애플의 스티브 잡스 등이다 이젠 그들의 뒤를 이어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떠오르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 그렇게 알려져 있지 않아 우리들에겐 그 위력의 느낌이 잘 다가들지 않으나 그의 능력은 앞 두 분들 이상으로 폭발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들이 만든 전자책 리드기 킨들은 지금 세계 출판계에서 책의 유통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산업의 규모가 얼마나 번창할 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 볼 수 있다.

 

이 책은 제프 베조스의 성공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린 시절 성장의 이야기로부터 아마존의 창립에 얽힌 이야기들, 또 그 발전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들을 말하고 있다. 베조스는 인터넷 서점의 독보적인 존재다. 그의 서점은 손님에 대한 최대한의 서비스를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고 있다. 그것이 신뢰를 낳고, 신뢰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됨을 보여준다. 베조스의 아마존은 고객을 위한 정성은 남다르다. 고객을 위한 안내 프로그램에 가장 많은 인원이 투자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료를 많이 내어놓고 있다. 컴퓨터를 사용한 기능적인 측면의 편리함을 지속적으로 추구했다. 이 책의 제목인 원클릭도 상품을 주문하는 과정에서 한 번에 모든 것이 해결되는 사용자의 편리함을 위한 베조스의 특허 상품의 하나다.

 

베조스는 어린 시절 외할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로켓 과학자로 생활하다가 말년에 목장을 경영하는 외할아버지 곁에서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많은 자유로움과 과학적인 요소를 겸하여 체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학교생활에서 과학 발명에 특별한 능력을 보여주었고, 그것이 바탕이 되어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 때도 쉽게 적응해나갈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컴퓨터 연결망에 특히 재능을 보였다. 그러한 것들이 그의 초기 사회생활에서 회사의 중심부분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곳에서 그는 기업을 경영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가졌고, 결국 뛰어난 기업가로 거듭 나게 된다. 그의 성공을 향한 열망, 지적 능력, 집념 이런 것들이 강한 사람이다. 그것이 그의 성공의 바탕이 된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는 독서광이었다. 그것이 그의 창의적인 삶에 중요한 기능을 한 듯하다. 다양하게 읽었던 그의 지식은 에디슨과 월트 디즈니를 흠모하게 만들었고, 그들은 그의 삶에 많은 영향력을 발휘했다.대화를 나누기에 유쾌한 사람’, ‘모험적인 기업가 정신이 풍부한 사람으로 인정받는 그가 선택한 스타일의 인생이라 봐도 될 듯하다. 독서는 그를 다양한 능력의 소유자로 만들었다. 그래서 창의력 측면에서 그는 당시 모든 IT 기업인들에게 인정받는 존재였다. 물론 그가 마지막 상사로 모셨던 컴퓨터를 이용한 매매상사 ‘DE의 쇼도 충분히 그를 인정했고, 그를 수석 부사장으로 두기까지 했다.

 

베조스는 이 쇼의 권유에 의해 인터넷을 통한 물품 거래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장기인 거래 흐름 차트를 작성했다.나는 오로지 온라인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무언가를 원했습니다. 물리적 세계에서는 모방할 수 없기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무엇을 말입니다.” 그리고 그는 책을 선택했다. 그것이 오늘의 아마존의 출발점이 되었다. 허브와 카판이라는 컴퓨터광들을 만나게 되고, 회계 한 명과 함께 4 명이 인터넷 서점 경영에 들어간다. 물론 그의 거래 흐름 차트는 여기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온라인상에서 물건() 구입이 많아지는 시기에 다양한 전략을 세운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구매자들이 필요한 것을 먼저 생각한다는 내용이다. 그러한 생각이 고객을 편으로 만들 수 있는 요인이 되었고, 성장통과 재원 확보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다.

 

기업은 우수한 인재들과 창의적인 생각들이 보충되므로 성장일로를 걷게 되고, 오늘의 엄청난 아마존이 되었다. 이 아마존의 큰 성공에 한 몫을 한 것이 물류창고다. 물건을 그때그때 출판사나 도매업체로부터 배송 받는 것은 한계를 느끼게 되면서, 직접 보관하고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그리하여 빠르고 정확한 배송으로 인테넷 기업의 장점인, 편리함과 수익성에 신뢰가 형성되면서 아마존이 세계적으로 공인받는 업체가 되었다.

 

그러다 베조스는 위기를 맞게 된다. 기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익성에 문제가 생기게 된 일이다. 베조스는 이것을 다양한 제품으로 눈을 돌리면서 타개하고자 했다. 그런 노력의 결과 옷, 완구,, 가전제품, 음반. 비디오 등을 아마존을 통해서 판매할 수 있는 계약을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조금의 흑자로 돌아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가진 사람에게 이익을 제공하는 상황이 되면서 호전되어 가게 되었다.

 

그런데 아마존의 가장 큰 발명품품은 뭐니뭐니해도 킨들이다. 킨들은 종이책을 넘어설 수 있는 종이책으로는 볼 수 없는 가능한 무언가를 창출해야 한다.”는 생각아래 연구된 성과다. 전자책 리더기가 이렇게 해서 탄생되었다. 킨들은 다양한 기능을 삽입하면서 승승장구했다. 그리고 오늘날 거대한 IT 기업으로 우리들 곁에 있다. 우리는 무한한 미래 시장인 인터넷 서점의 그 성장 과정을 베조스를 통해서 읽을 수가 있다.

 

우리도 지금 많은 인터넷 서점들이 운영되고 있다.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인터파크......등 많은 곳에서 인터넷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기업이 되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사용하고 있다 보면 불편할 때가 많다. 이렇게 해서는 경쟁력이 없다. 킨들을 창출하는 연구 성과는 못 내더라도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여길 수 있도록 많은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도입해야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사용해본 우리의 인터넷 서점들에 대한 부끄러움이 조금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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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 발견 서평단 | 이벤트 참가 2012-06-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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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공지] 자아의 발견 / 톨스토이
작성자 : 북스토리 등록일 : 2012.06.27 05:18:42 조회수 : 20




[텍스터 389번째 책이야기]
<자아의 발견>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텍스터(
http://www.texter.co.kr)


◆ 서평단 모집기간 : 2012년 6월 27일 수요일 ~ 2012년 7월 3일 화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12년 7월 4일 수요일(텍스터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자아의 발견 / 톨스토이

인생이란, 끊임없이 큰 행복에 도달하려는 영혼의 순례자이다!

톨스토이는 자기완성과 악에 대한 무저항을 근거로 하는 세계주의, 그리고 원시 크리스트교를 생활의 윤리적 규범으로 하는 근로와 금욕 및 검소한 생활을 늘 주장했으며, 이것이 곧 그의 사상적 근간을 이루고 있다. 톨스토이의 <<인생론>>은 그의 이러한 무정부주의와 인도주의적 사상이 집약된 명저다.
톨스토이는 살아 있을 때부터 세계의 양심이라고 일컬어졌을 만큼 당대 최대의 위인이었다. 그의 한 마디 한 마디,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온 세계에 보도될 만큼 대단한 위력을 지닌 인물이었으며, 이는 죽은 뒤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인생론>>은 발표 당시 검열에 의해 해로운 책이라는 낙인이 찍혀서, 본국인 러시아에서는 간행 금지 명령을 받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맨 처음 발행되었고, 그 뒤에 점차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사리가 명백한 사상을 피력했기 때문에 적어도 진지하게 인생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인생론>>의 밑바닥을 꿰뚫고 있는 참뜻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더구나 독자에게 어느 정도의 인내를 요구하는 지루할 정도의 반복도 어떻게 보면 저자의 인생에 대한 열의를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얼핏 이해하기 힘든 문장도 앞뒤의 내용을 잘 살펴보면 그 참뜻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참가방법
1.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세요.
2. 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자아의 발견 서평단 참여"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 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복사, 붙여넣기)로 본 모집글을 올려주세요.
4. 자세한 사항은 텍스터 서평단 선정 가이드를 참고하십시오.

◆ 문의 : 궁금하신 점은 lovebook@texter.co.kr 메일로 주시거나 텍스터에 북스토리와 대화하기에 문의사항을 적어주시면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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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에서 | 타인을 위한 2012-06-27 10:26
http://blog.yes24.com/document/654921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내가 어디로 가는 지를 스스로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내가 걸어가는 길의 是非를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그 의문에 답을 내리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그러한 경우에는 모든 것을 놓아버릴 일이다

놓아 버리고 객관화시켜 지켜보는 일이다

더러는 강가에 앉아 흐르는 물을 하염없이 지켜보는 일이다

더러는 하늘을 한결같이 지켜보는 일이다

 

무심에 이르면 내가 가는 길이 보일 듯하다

욕심을 비우면 모든 이들의 마음이 다가올 듯하다

타산과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이해와 관용으로 살아볼 일이다

그러면 하늘도 보이고, 구름도 보이지 않을까

내가 걸어가는 길이 잘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내가 만나는 자의 마음이 잘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나를 거울로 만들어볼 일이다.

거울 속의 모든 모습들이 잡힌 채 드러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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