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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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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브리꼴레르가 되도록 권유한다-샘앤파커스 | 일반 서적 2013-05-3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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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브리꼴레르

유영만 저
쌤앤파커스 | 2013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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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상에 관한 책들은 많이 있다. 인간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무엇을 추구했으며 어떤 결과를 도출해 내었다는 이야기는 책들을 통해서 많이 만날 수 있다. 전기 종류를 읽어도 그렇고, 철학서를 읽어도 그렇다. 또 인간승리의 글들을 읽어도 인간상을 우리는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읽고 있는 글들이 보통 어떤 특정된 분야에 잘 하는, 그리하여 결과적으로 위인이 되고, 인물이 되는 이야기들이다. 그것들을 긍정적인 인간상으로 보고 추종하기를, 일깨우기를 바라는 책들로 되어 있다. 한 인물이 위대한, 성공적인 인물이 되기까지 다양하게 얽힌 많은 요인들을 융합하여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잘 하는 부분을 언급하여 그것을 통해서 그 인물에 접근하게 하고 있다.

 

이 책도 인간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어떻게 살아야할 것이며, 어떤 품성을 지니고 무엇을 추구해 나가야할 것인가를 찾고 있다. 그 이름으로 제목을 주고 있다. 브리꼴레르, 새로운 지식인의 명칭으로 볼 수 있는 어휘다. 이 지식인은 부분에 치우치지 않고 전체를 바라보며 융합적인 사고를 가지는 존재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한 부분만을 알고 치우치는 일처리를 하는 것을 위험한 전문가라고 진단한다. 진실로 전문가라고 하면 자신이 추구하는 분야뿐만 아니라 주변의 관계되는 모든 상황에 대해서 인지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야 어떤 상황에 대해 온전하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 진다고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병원에서 온몸이 아파 기동하기도 어려운 환자에게 간호사는 자신의 일이라며 몸무게 측정에만 열을 올리며 상대가 어떤 상태인가는 전혀 개의치 않는 경우를 들 수 있다. 환자가 몸도 기동하기도 어려운데 시간마다 일으켜 세워 고통을 받게 하면서 체중을 재는 일을 해야 하는가? 하는 것은 생각해볼 문제다. 다른 방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든지 횟수를 줄이든지 그렇게 하면서 환자를 고려하는 것이 바른 지혜가 아닌가 생각하는 것이다. 이처럼 모든 일에는 상황과 시간에 따라 같은 문제라도 해결책이 다를 수 있다. 그것을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하는 것은 전문적인 지식이라 이야기할 수 없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를 심도 있게 제기하면서 통합형 지식을 말한다. 그러한 인간들이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들임을 말한다.

 

저자는 파리 뒷다리만 연구하는 전문가가 되지 말아야 함을 말한다. 전문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선 기본을 넘어 전체적인 조망을 하는 통합적인 안목과 식견, 그리고 분야별 연관성을 이해하는 통찰력이 있어야 함을 말한다. 나아가 정해진 규칙과 절차에 따라 판단을 내리기 이전에 지금은 과거의 상항과 어떻게 다른지, 나의 판단에 따라 상대가 겪는 아픔이 무엇인지를 올바르게 파악하고 행동할 줄 아는 윤리적 판단과 도덕적 실천력이 요구됨을 말한다. 그래서 가장 적확한 처방을 내리고 조화가 이루어지는 결과를 맺어야 함을 요구한다. 그것이 현명한 사람들이 해야 할 행함이요, 전문적 지식인이 갖추어야할 능력이라고 말한다.

 

이들을 잘 이야기하기 위해 저자는 서두 부분에 이외수의 싸가지 없는 인간론을 제시한다. 그리고 첨가하여 지식인의 싸가지( 4 가지)를 생각해 보고 있다. 이 책 내용의 바탕이 되는 것들이다. 첫째 멍 때리는 전문가다. 이는 관습만 따르는 창의성이 없는 전문가를 말한다. 둘째 자기 분야 외에 무지한 전문가를 말한다. 좁은 시야로 인한 자만하는 전문가다. 셋째 무늬만 전문가다. 자신의 과시욕을 위해 능력을 과장해서 말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넷째 안하무인형 재수 없는 전문가다. 이는 다름과 틀림을 착각해 상대를 무시하거나 비난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이러한 지식인이 이 글에서 모두 변해야할 대상의 전형으로 등장한다. 융합이 이루어지지 않은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들 싸가지는 지식을 왜곡시키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어 가는 요인이 되기도 함을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읽어가다 보면 관계가 중요하게 등장한다. 모든 물상들은 유기체적인 구조를 하고 있다. 사회도, 국가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존재들의 부분 부분이 제대로 역할을 잘 감당할 때 일들이 제대로 진행될 것이다. 이러한 구조에 대한, 부분의 능력에 대한, 그리고 그것들이 합해져 만들어내는 결과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전문가, 지식인이라 할 수 가없다. 맥가이버 같은 관계에 대해 통찰력을 가지고 문제 해결력을 갖춘 자가 제대로 된 전문가라 할 수 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런 사람들이 결과물도 분명하게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리더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전체가 조화롭게 이끌어져 나가고, 이루어져 나갈 것이라 여겨진다. 이와 같은 인물을 저자는 브리꼴레르라 한다.

 

저자는 이런 브리꼴레르가 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몇 가지를 제언하고 있다. 정보를 편집해서 새로운 지식을 창조해야 함을 말한다. 그렇게 함으로 융합적인 전문적 소양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련과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한다. 그것은 새로운 지식의 자양분이 됨을 말한다. 끝이 아니라 시작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고 한다. 어떤 역경이라도 그것을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는 시각을 가질 때 융합할 수 있는 지식의 터전이 닦여짐을 보여준다. 일상에서 비상할 수 있는 상상력을 갖출 것을 말한다. 그것은 고착되지 않고 변화해 갈 수 있는 기초가 될 것이다. 이와 같이 작가는 새로운 지식인을 위해 늘 노력하고, 새로운 것을 찾으며, 열린 마음으로 살 것을 말하고 있다. 모든 사물들을 궁구하며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사고를 해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것이 융합형 신지식인이 될 수 있는 길임을 말하는 것이다.

 

글 중간에 시를 한 편 인용하고 있다. 김광규 시인의 <생각의 사이>란 글이다.

 

시인은 오로지 시만 생각하고

정치가는 오로지 정치만을 생각하고

------------------------

학자는 오로지 학문만을 생각한다면

 

이 세상이 낙원이 될 것 같지만

 

시와 정치 사이

정치와 경제 사이

-------------------------

관청과 학문 사이를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면

 

유지와/ 권력과/ 돈과/ 착취와/ 형무소와/ 폐허와/ 공해와/ 농약과/ 억압과/ 통계가/ 남을 뿐이다

 

저자의 신지식인에 대한 사고를 잘 나타난 시이다. 융합적 지식이란 이처럼 사이()을 메워 나가는 지식이 되어야 한다. 그러한 지식이 될 때 화평과 조화라는 언어가 지식인의 맨 앞자리에 놓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오늘날 전문가들의 속살을 드려다 보는 듯한 느낌으로 읽었다. 그리고 교육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성찰하는 기회도 가졌다. 우리의 문화가,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지식이 어디로 가야할 지 방향을 설정해 주는 책이라 여겨진다. 참으로 읽을 만한 책이다. 요즈음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생각의 틀을 바꿀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을 만나지 못했다. 오랜만에 기쁨을 가지면서, 후련함을 느끼면서 책을 읽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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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단상 | 나를 위한 2013-05-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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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후 시간 잠이 많이 오는

순간을  만나고 있다

커피 한 잔을 옆에 놓고

자판기를 두드리며 오늘을 정리하고 있다

뭔가 해야한다는 마음이

이렇게 컴 앞에 나를 앉아 있게 하나

의자에 앉아 쉬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동료들이 쉬고 있다

대부분은 자리를 비우고

-그것은 아이들과의 대화

-아마 힘겨운 시간이리라

-그래도 몇 친구들을 제외하고 잘 듣고 있으니 감사하다

학년실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자판기 소리가 그들에게 무리가 되지 않을까

저어된다

그러나 이렇게 두드리고 있다

쓰지 않고는 못배길 그 무엇 때문에

 

2.

날씨가 맑다

바람 한 점 없는 시간

오후의 한때다

너무나 청명한 하늘을 보며

섭리라는 말을 떠올려 본다

인간들이 겸손해야 하는 것이 아니랴

그런 마음이 요즈음 들어 부쩍 많아 진다

폭우와 화산, 그리고 지진 해일 등을 보면서

원전사고, 테러 자동차 사고 등을 만나면서

인간이 좀더 겸손해 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야 후손들에게 할 말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 진다.

 

3.

사회의 바람이 안타깝다

A형,  B형 문제로 인해

수능 등급이 이상하게 변할 것이라는 것을

미리 예측 못했는지

이제 와서 대학들이 등급 조정을 한다고 난리고

어디에서는 폐륜의 언행이 자행되고

어디에서는 있을 수 없는 폭행이 일어나고

어디에서는 영원히 벌 받을 목숨을 끊는 일이 생기고

사회의 바람이 안타깝다

 

대학 입시는 교육의 바로미터다

전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따라 고교 현장 교육이 달라진다

정말 요즈음 교육 현장 어렵다

집중이수제로 인한 교사 배치가 그렇고

수업량에 대한 아이들의 상태와 교사의 힘겨움이 그렇다

사회의 오늘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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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지금 너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 손정의의 자기가 원하는 인생 특강

소프트뱅크 신규채용 라이브 편찬위원회 편/정은영 역 | 마리북스 | 2013년 04월

이 책은 어떠한 인생행로를 살아왔는가 본인의 삶을 중심으로 그려내고 있는 글이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삶을 안내하고 깨달음을 주는 글이다. 삶의 방향성 때문에 막막해할 때 길을 안내 받을 수 있는 책이고, 삶의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비틀거릴 때 힘을 주고 용기를 주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벌써 만났다. 그리고 기회가 닿아 읽었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인생을 어느 정도 살아온 나에게도 도움이 된 이 책은 젊은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생각을 긍정적으로 가질 수 있게 하고, 삶 속에서 결단력을 길러주며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진취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거대한 회사를 이루고, 또 부와 명예를 거머쥔 사람의 걸어온 길이 남다르지 않으며, 성실과 결단 그리고 선택 등이 적절하게 이루어져 만들어진 것임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우리도 누가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한다. 허나 그렇게 되기까지의 사고와 행함은 우리가 충분히 인정해야 한다. 그것을 우리를 배울 수가 있다.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새로운 세계를 안내 받고, 진취적인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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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금 너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도서가 필요한 이유는? | 이벤트 참가 2013-05-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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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소프트뱅크 신규채용 라이브 편찬위원회 편/정은영 역
마리북스 | 201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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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김영하 역/스콧 피츠제럴드 저
문학동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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