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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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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월의 예스24 | 나를 위한 2016-10-3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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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가득 채웠다. 한 곳이 비어있는 듯하다. 달력이 고딕체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보는 일은 못내 흐뭇하다. 지난 열심히 블로그를 할 때 어떤 분은 블로킹을 개근하는 일도 있었다. 그것이 의무 비슷하게 되는 듯하여 부담이 되는 모양으로 그만 두게 되었지만. 우리는 그 불로거 분에게 예스24에서 개근을 줘야한다는 농담아닌 농담을 하기도 했던 듯하다.

 

내 닉네임 나날이도 그런 관점에서 가져왔다. 나날이 블로킹을 하는 것을 소망 삼아 만들었던 이름이다. 그때는 그런 마음으로 글을 썼고 읽었던 듯하다. 그랬기에 파워 10위 안에 늘 이름을 올렸다. 그때 함께 했던 분들의 닉이 눈에 삼삼하다. 지금은 내가 그 위치에 있지 못하여 어떤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하지 않고 있지만 그때 목연님은 월별 10위까지의 내용을 정리해 보여주기도 했었다는 기억이다. 

 

그런데 이제 이 시월 거의 모든 날을 포스팅하는 것으로 채웠다. 그때만큼 서평도 쓰고, 다른 불로킹도 했다. 하지만 다른 것이 하나 있다. 아직도 오색별을 달기는 쉽지가 않다. 100위를 왔다갔다 한다는 말이다. 지금은 그때보다 많은 분들이 예스에 머물고 있는 듯하다. 예스를 위해서 또 우리들을 위해서 아주 복된 일이라 생각된다. 정말 많은 활동을 하는 예스24의 불로거 분들을 보는 것은 아직도 한국의 정신이 살아 있다는 의미도 될 게다.

 

옆에 붙은 달력이 고딕체로 가득 찬 것을 보면서 흡족한 마음을 지녀본다. 11월은 더욱 많은 언어들로 내 가슴이 채워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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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리는 삶 | 수필 2016-10-3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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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이른 말을 들은 적이 생각난다. 컵에 담긴 물이 찌꺼기가 없는 깨끗한 물이라면 아무리 흔들어도 나올 것은 맑은 물뿐이라고. 맞는 말이다. 불순물이 들어 있지 않은 물이라면 맑은 물일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그렇기에 아무리 그 속에 갖은 혼란을 주어도 맑은 물일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단지 순수한 맑은 물이 있기가 어렵다는 사실이 조금 문제지만.

 

사람들도 마찬가지인 듯하다. 사람은 물보다도 더 맑고 순수한 상태일 수 있는 확률이 적지만 그래도 가능한 것은 아니겠는가? 성현들이 그렇게 단련해 가기 위해서 살았고, 이름 없이 깨끗하게 살다간 사람들이 그 경지를 이루어낸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마음을 깨끗하게 비운 사람들은 어떠한 상황을 당해도 깨끗하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을까? 그 깨끗하다 함은 시기, 질투. 미움, 혈기, 감정, 거짓, 배반, 간음, 사심, 욕심, 탐심, 판단, .....등을 말한다. 이러한 것들이 마음 속에, 그의 몸 속에 없다면 어떤 일에 임했을 때 그의 나오는 것은 선, 덕스러움, 사랑 등이 아닐까?  아무리 악한 자들이 마음을 짓눌러도 나오는 것은 그들이 아닐까? 그런 경지가 되고 싶다.

 

혼란한 세상을 보고 있는 마음엔 무심으로 다가가고 싶다. 그 무심은 무관심이 아니고, 가장 바람직한 길을 만드는 생각이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살리는 길은 과연 무엇일까? 그 관점에서 생각을 하고 다가간다면 그래도 화평한 세상, 재생의 세상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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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시월의 마지막 날 | 나를 위한 2016-10-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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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감이 일어난다

시월의 마지막 날을 맞았다

흔히 이 날은 감상이 짙은 날이다

그 의미는 떨어지는 낙엽과 싸늘한 바람,

그리고 헤어짐이 머물고 있는 시간이라서 그럴 것이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쓸쓸함'이란 단어를 마음에

떠올리는 시간이다.

나는 그 가운데 예외로 남고 싶다.

살아온 날들이 돌이켜 진다

별로 후회는 없지만

남는 날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그리 모질게

애착이 있는 것도 아니다

흐르는 바람처럼

명경지수같이 그냥 그렇게

아침에 마시는 한 잔의 커피처럼

감정의 교차를 적게 하며 사는 일이다

만감을 지우는 일이다

 

2.

왜 이리 요란한 지

금수저의 아이들이 무슨 죄리요만

아이 하나에 학교가 들썩이고

많은 어른들이 눈을 둘 곳을 모른다

세상에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상실감을 같는 일이다.

국민들을 돌보아야 할 아른들이

한 아이의 보모를 자처하는 세상,

제대로 된 세상일 수가 없다

오늘의 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허탈감을 느끼고 있다

위정자들은, 학교에서는

이 일을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

총체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우리들, 많은 사람들

슬기로운 생각이 필요하다

중의를 모아야 할 때다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정쟁이 아니라

진짜 많은 사람들의 상실감을 치유해 주는 일이

급선무다.

 

3.

시월은 아름다운 꽃을 지우면서 떠나간다

곳곳에서 얼음 소식이 들려온다

텃밭에 심겨 있는 무, 배추가 걱정스럽다

영하의 온도는 그들에게도 힘겨울 것인데,

하지만 아직은 수확할 때는 아니고

마음만 가고 있다

그 마음도 내려놓아야 하겠지 하면서도

자식처럼 향하는 마음은 어쩔 수 없다

시월은 이미 이렇게 추위와 마음의 추위로 어수선했지만

11월은 조금 더

웃음을 찾는 시간들이었으면 한다.

개인적으로도 웃을 일이 많은 11월이 되었으면

열매가 가득한 나날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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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을 바라보며 | 나를 위한 2016-10-2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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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은 나에겐 늘

경건함과 진지함이 함께 한다

 

이천 년 전을 바라보며

거룩한 이의 피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후 오랜 세월을 지내오며

사람들이 많이 잊어버렸지만

그 날 그 역사의 현장엔

십자가가 있었다는 것과

그렇게 환호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익과 함께 

더러는 싸늘하게 식어 있었다는

부인 못할 사실

 

지금 이 시간 나에겐 늘

사랑과 아름다움이 함께 한다

 

내일의 빛을 바라보며

내일을 웃음과 감사로 만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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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웃집 어르신 | 단상 2016-10-2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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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웃 잘 아는 어르신을 모시고, 90이 된 어르신을 모시고 아내와 내가 점심을 먹으러 갔다. 분이 회를 잘 드신다고 해서, 그것이 아니라 먹어본 중에 가장 고급이라는 생각에 그곳을 원하여 모신 것이다. 잘 드셔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었다.

 

또 금오산을 가운데 두고 쭉 한바퀴 돌았다. 언제 다시 이곳을 다녀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불편한 다리를 하고 있기에, 내리는 것을 하지 않고 드라이브만 했다. 오봉저수지에 들렸다. 저수지 가운데 차를 세워 두고 한참이나 호수를 즐겼다. 마음이 환하게 열리는 듯해서 우리가 오히려 넉넉한 마음이 되었다.

 

금오산은 참으로 영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오면서 바라보는 산의 정상은 자신의 자태를 온전히 우리들에게 드러내지 않았다. 운무가 자욱하게 끼어 어느 곳에서 보아도 자신의 진면목을 보여주지 않는 신비로운 산, 아마 이 산의 정기로 이 지역에 그리 많은 사람들이 이름이 되었다지?

 

돌아와 집앞에 차를 세우고 어르신을 내려 드렸다. 아마 들어가 낮잠을 조금 주무시리라. 우리가 넉넉한 어르신의 생일 나들이가 되었다. 고마운 마음으로 오래오래 곁에 있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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