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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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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날 | 나를 위한 2016-03-3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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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은 많은데

손이 잘 나가지 않는다

3월의 마지막 날

따뜻함이 반팔을 불러 내고

거리에 활기를 만들어 내지만

내 가슴에선

아직도 겨울이 남아 있다

 

할 일은 많은데

온 산야에 꽃이 피는데

내 걸음은 아직도 걸음마다

뛰어 가야 할 것이지만

반보가 힘겹다

물기 없는 나라가

불구덩이에서 신음하는 오늘

비라도 내린다면

내 마음에 겨울이 물러가련만

 

할 일은 많은데

내 눈은 아프다

가까이 있는 글씨조차

내게서 멀어져 있고

떠나는 3월이 아린다

3월이 3월로 그 자리에

그렇게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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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4월에게 | 타인을 위한 2016-03-2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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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막바지에

옷깃을 추스리게 하고 있다

 

생명을 일깨우며

경건의 모양을 나타내고 있다

 

이제는 봄의 엄숙함에

우리들의 자세를 가다듬어야 할 때다

 

3월이 4월을 불러

지나온 설움을 얘기하면서

새로운 날들을

소망하고 있다

 

아마 4월은 3월의 부탁을

잘 들어줄 듯하다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이게 만들며

가득한 기운을 펼쳐내고

사람들의 옷을 벗길 것이다

 

4월은 사람들의 마음을

가난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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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도착 | 기타 2016-03-29 19:43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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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문라이트 사가 세트

마라울프 저/채민정 역 | 파란썸 | 2016년 02월

 

 

 

 

 

 

이 책이 도착했다. 감사한 책이다

행복한 읽기가 될 듯하다.

3권이나 한꺼번에 도착한 책,

감사한 마음으로 파란썸을 불러 본다

앞으로 며칠 간은 이 책으로 인해

즐거움이 더할 듯하다.

감사한 마음, 즐거운 마음을 우선

이렇게 실어 둔다. 

 

 

[도서] 여행자의 글쓰기 : 베테랑 여행작가의 비밀노트

정숙영| 예담 | 2016년 02월

 

이 책도 같이 왔다

오늘은 책 복이 있는 모양이다.

주문한 책까지 7권이 한꺼번에 도착했다.

복된 시간들이 4월에는 펼쳐질 모양이다.

두루 감사합니다.

빨리 읽고 서평을 쓰겠습니다.

좋은 책, 넉넉한 책

즐거움 가득한 하루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책을 가진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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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통해 엄마의 사랑을 만난다-성안북스 | 기타 2016-03-29 13:48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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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 집밥의 힘

윤정심 저
성안북스 | 2016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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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부엌의 엄마 옆에서 머물렀던 기억이 떠오른다. 땔감을 태워 밥을 했던 시절, 부뚜막에 앉아 밥과 반찬이 되어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그 구수한 맛에 침을 삼켰던 기억이 떠오른다. 먹을 것이 적었던 그때, 군것질할 수 있었던 것은 산야에 열린 열매뿐이었던 그때, 부엌에서 엄마의 손으로 이루어지는 음식은 영육으로 아이들의 모든 면을 가득 채워주는 것이었다.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통해 정신적으로 성숙했고, 물질적인 음식을 통해 육체적으로 성장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지금 그때의 기억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아릿함이다. 삶의 가장 포근했던 때, 그리고 풍성했던 때가 아닌가 여겨진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때의 생각이 많이 떠올랐다. 자녀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맛과 영양을 더하게 하려는 엄마의 정성, 그리고 사랑이 가득 묻어난 음식을 생각해 보았다. 지금 엄마는 이 땅에 계시지 않지만 그때의 그 일들은 오늘 내 삶에 자양분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음식은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나에게 남아 있다. 지금 그 맛을 일깨우려 해보지만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 물론 환경이 다르고, 솜씨가 다르고, 재료가 다르고, 내가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근본은 식어진 사랑 때문이 아닌가 여겨진다.

 

인스턴트 식품으로 식탁을 꾸미는 요즘의 가정, 그리고 엄마들의 모습은 참으로 안타깝다. 요즘 아이들이 갖추지 못하고 성장하는 것들 속에 엄마의 손맛의 느낌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자연적인 은은한 맛이 상실된, 사랑이 결여된 결과로 인한 것이리라. 오늘의 식탁을 보면서 늘 가졌던 허전한 마음이 이 책을 통해 조금은 위안으로 남았으면 좋겠단 마음으로 읽었다. 조금은 그 마음을 충족시켜 주는 책이었다. 책은 그렇게 집밥의 따뜻함을 찾고 있다. 많은 음식들을 통해 손맛을 느끼게 만들고 있다. 감사한 책이다.

 

저자는 두 딸을 키우면서 음식 불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다. 큰 딸이 성장하면서 체력이 문제가 되는 생활을 했다. 먼 길을 다닌 레슨, 그리고 시험 등은 강인한 체력이 필요했다. 그것을 밥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한다. 작은 딸은 입이 까다로운 특성을 지녔다고 한다. 그것도 딸을 위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며 정성으로 음식을 만들다 보니 해결이 되었다. 그리고 입맛이 다른 것은 기다려 주기도 하고 맞는 음식을 해주기도 하면서 식탁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처럼 책은 두 딸을 키우면서 지녔던 음식 관계의 이야기부터 시작하고 있다. 이야기에 몰입해 나갈 수 있도록 충분히 배려하며 내용을 이끌어 나가는 구성을 하고 있다.

 

책이 보기가 좋다. 이미지도 많이 있고, 또 지질도 좋다. 옆에 두고 늘 함께하면서(소장하면서) 필요에 따라 사용하면 좋을 듯하다. 만들기도 먹기도 편한 아침밥을 먼저 제공하고 있다. 많은 종류의 아침밥을 소개하고 있다.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대파달걀볶음밥, 수란밥, 베이컨볶음밥, 스팸마요덮밥 등은 만들기도 편하고 먹기도 좋다. 영양도 충분하다. 만드는 방법이 잘 소개되어 있다. 컵밥, 참치죽, 옥수수죽, 수프 등도 소개하고 있다. 따뜻한 국물도 있다. 간단하면서도 속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는 음식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배여 있는 오늘의 요리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옛날의 식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샌드위치, 빵 등도 소개하고 있다. 이런 것들은 기존의 것을 이용해서 재가공해 먹도록 만들어 주면서 다양한 식탁을 이루고 있다.

 

마음을 담은 저녁밥에는 고기 요리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불고기로 만드는 요리들은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닭으로 만드는 요리는 딸들이 좋아한다면서 소개하고 있다. 찜닭도 다양한 조리를 해서 입맛을 돋우고 있다. 국수 요리도 소개하고 있다. 칼국수, 스파게티의 다양한 종류가 소개되고 있다. 아마 많이 만들어 먹는 음식인 모양이다. 간편하면서도 넉넉한 식탁을 만들 수 있는 것들이다.

 

다양한 밑반찬도 제시되고 있다. 조림, 양념장, 말이, 채전 등은 도시락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다양한 반찬은 듣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인다. 밥을 먹는데 맛을 돋우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 여겨진다. 피자 치킨 떡볶이 등의 간식도 소개된다. 이미지와 각 음식을 만드는 차례까지 상세하게 제시되어 요리를 할 때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가 숱한 시간 요리를 하고, 강의를 하면서 정리된 자료인 듯하다. 일상 속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책인 듯하다.

 

이 책은 요리를 하는 사람들이 감사하게 소장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아내에게 권하여 읽어 보게 하고 있다. 책을 통해서 아내와 애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좋았다. 기회가 된 나눔의 시간을 만들러준 책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비록 어린 시절의 그러한 맛은 느낄 수 없는 책이지만 집에서 만드는 밥을 통해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 그들에겐 지금 이러한 음식들이 나에게 엄마의 음식처럼 되어가지 않을까 생각도 된다. 아무튼 세상의 엄마들이 이러한 여러 조리법을 알고 사랑과 정성으로 식탁이 만들어져 아이들이 영육 간에 건강한 성장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 마음이 이 책을 통해 더욱 간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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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 타인을 위한 2016-03-2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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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그래도 쌀쌀하다

낮에는 옷 입기가 거북함이 있는데

밤에는 그 옷들을 다시 꺼내 입어야 한다

요즘의 나날이다

 

날씨와 더불어 몸도

날씨를 타는 듯하다

아침 저녁으로 가누기가 쉽지 않다

한기랄까, 몸의 구석구석 보온으로

지탱해야 한다

조금만 노출시키면

어딘가 부서지는 공간이 느껴진다

 

기온 차가 심한

하루를 보내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한다

하루도 열두 때 쉼없이 변화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본다.

신뢰가 가장 중요한 덕목임에 불구하고

세상에 서는 사람들의 마음엔

자꾸만 이끼가 낀다

자꾸만 허세가 쌓인다

 

내려 놓으면

기존의 입장을 벗어 버리면

재생되어 질 수 있는 지난 세월이건만

오늘의 시간들 속에

타인을 경시하는 마음들이

날씨만큼이나 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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