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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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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그런데 | 타인을 위한 2016-09-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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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시나브로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참으로 생각이 많다

오늘이 내일과 연속 되어 있는데도

내일이면 뭔가 새로운 일들이 나타날 것 같고

내일이면 뭔가 내게도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 같고

내일이면, 내일이면

하지만 그 내일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지금의 시간과 연결된 것이 아닌가

언어가 아니라면 그 내일이라는 시간을 특별하게 구분하여

말할 필요조차 없지 않은가

어둠이 오면 밝음이 또 오듯이

우린 내일이라는 시간을 생각한다

그 내일이라는 언어에 대해 생각이 많다

그냥 흘러가면 되는데,

사람들이 그 시간을 잡으려고 쪼개고 쪼개

어둠을 만들고, 빛을 만든다

내일은 그렇게 오늘로 우리에게 머문다

 

내 오늘의 오늘은

늘 영롱한 빛깔의 언어에 파묻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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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결혼 시대의 결혼관 | 작가들의 글 2016-09-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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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결혼이 두 사람만의 일이라고 고집을 부렸어. 젠귀와 결혼하는 것이지 젠귀 가족과 하는 것이 아니라고? 이론상으로는 네 말이 맞을지 몰라. 그러나 현실은 어떠니? 너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쪽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그것이 엄연한 현실이야. 그들은 네가 젠귀와 결혼했으니까 그와 관계되는 사회 전부와 결혼한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당연히 너희 두 사람의 결혼을 두 가족의 결합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야. 네가 젠귀에게 시집갔으니까 너와 관계되는 사회 전부, 심지어 네 부모인 우리조차 젠귀에게 시집간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할 것이라는 말이지. 다시 말해 두 사람이 결혼했으니 우리 모두가 한 가족이 된 것이고 한 가족이 됐으니 네 것 내 것 따질 필요가 없다 이런 생각이야. (신결혼시대 42페이지)

 

지금 읽고 있는 책 속에 나오는 글이다. 향수가 느껴지는 글이라 이 부분을 옮겨 본다. 우리도 언제까지는 분명히 이랬다. 개인의 결혼이 가족과의 결혼이 되고 사회와의 결혼이 되는 이러한 결혼, 하지만 요즘의 결혼은 그렇지 않은 듯하다. 이 글 아직 다 읽지 못했지만 신결혼은 어떤 의미를 담아갈지 궁금해 진다. 결혼이란 것, 개인만을 생각해서는 안 되는데, 요즘은 핵가족이 되어 가면서 주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것 같다. 요즘 우리 시대의 풍속도가 아닌가 생각되어 책의 이 부분이 향수가 되어 이렇게 옮긴다. 행복은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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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여미는 외양을 만나며 | 타인을 위한 2016-09-29 18:34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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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기온이 구체적으로

한 해의 저물녘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듯

옷깃을 추스리며

마당에 서야 한다

아침 저녁이면 더욱 그렇고 

낮에도 짧은 팔은 쉽지가 않다

나무들도 힘을 잃어 가는 모양이고

햇살도 마음에까지 비춰 든다

 

사람들이 서둘러 움직이고

세상이 무척이나 바빠진다

지신의 여파가 아니라도

태풍의 영향이 아나라도 그렇게 우리에게

얇아지는 계절이 임할 것인데

그들로 인해 더욱 가느러진 삶들은

4층 건물의 계단에 앉아

하염없이 윗층을 바라본다

 

힘에 겨운 걸음들로 바뀐

치장했던 생활의 무게가

거리에 나앉은 어느 노인의 폐지처럼

마음을 다스리게 하는

얼음의 계절

벌써 우리 앞에 성큼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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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 [내가 만드는 공적 연금] | 이벤트 참가 2016-09-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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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내가 만드는 공적 연금


고용 불안 시대의 노후 대비와

우리 세대의 과제


오건호 지음





고용 불안 시대의 노후를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모두가 행복한 연금 정치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연금’은 고령화․고용 불안 시대 및 복지국가의 기본 의제이자 한국 사회의 핵심 논제 가운데 하나이다. 예전에는 국민연금이 중요했다면 이제는 ‘공적 연금’이 핵심이다. 2007년까지 일반 시민에게 적용되던 공적 연금은 국민연금 하나였지만 지금은 기초연금도 있다. 사적 연금이지만 법정 의무 제도인 퇴직연금도 비중이 조금씩 커간다. 국민․기초․퇴직 연금의 다층 체계로 발전하고 있는 전체 공적 연금의 시야에서 초고령 시대 노후 연금의 보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점검해야 하는 시점인 것이다.


   연금․복지국가․재정 등의 분야에서 연구자이자 정책 입안자이자 활동가로서 첫손에 꼽히는 오건호 박사는 신간 《내가 만드는 공적 연금》에서 ‘국민연금’을 비롯한 대한민국 연금 제도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연금 논의의 지평을 국민연금에서 공적 연금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 책은 세대 내․세대 간 형평성에서 문제를 야기하는 국민연금 중심의 기존 연금 문법을 재검토하고, 세대 내․세대 간 연대와 공존을 가능하게 하는 기초연금 중심의 연금 개혁 모델을 제안한다.


  공적 연금이 내 노후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을까? 누구는 미래에 기금이 소진되어 위험하다고 하고 누구는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지 말라고 비판하는데, 왜 이렇게 진단이 엇갈리는 걸까?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있는 자영업자, 비정규직, 실업자 등은 어떻게 되는 걸까? 다음 세대는 과연 우리를 위해 계속 연금을 내줄까? 이 책은, 이처럼 궁금하지만 깊이 알기 어렵고, 알수록 헷갈리는 연금 문제를 위한 시민 교과서가 되어줄 것이다.


“공적 연금을 논의할 때 많은 사람들이 미래 세대의 부담을 걱정한다. 그런데 공적 연금의 지속 가능성 여부는 결코 미래 세대의 손에 달려 있지 않다. 지금부터 우리 세대가 어떠한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공적 연금의 방향은 결정될 것이다. 공적 연금 개혁에서 현재 세대인 우리가 할 수 있는, 그리고 해야 하는 책임을 미래로 미루지 말자.”



<내가 만드는 공적 연금> 서평단 모집


인원 | 총 10명

기간 | ~10월 6일까지

발표 | 10월 7일(금)

신청방법 | 이 글에 덧글로 기대평을 적어주세요.

활동방법 | 도서를 받고 10월 19일까지 리뷰를 작성해주세요.

*YES24에 입력한 개인정보 및 주소가 정확한지 확인해주세요.


▼ 도서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하기


내가 만드는 공적 연금

오건호 저
책세상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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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비 | 나를 위한 2016-09-2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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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어둠의 공간을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보며

그 어둠을 뜷고 흐르는

빗소리를 즐긴다

마침 불어오는 바람은

그 날개다

 

모든 물상이 정지한 듯한 시간

추적거리며 내리는 비는

모든 더러운 것들을

씻어내려는 듯

내 마음의 비진리도

탈색시키려는 듯

하늘을 가로 지르고

그 언저리에 날개는

마음을 곧추 펴고 있다

 

내 이 어둠이 즐거워짐은

빛이 있어 물러갈 것이기에

애틋한 마음도 감겨 있고

우선은 눈을 감고

아득한 천지를 음미할 수 있어

그 날개가 있기에

공간을 순간 이동을 해

마음의 고향에 이를 수 있기에

 

그 고향은 언제나 그렇게

즐거운 비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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