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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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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마지막 날 | 생활문 2019-07-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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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마지막 날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거실에 앉아 있어도

창문을 온통 열어 놓아도

밖에서부터 열기가 있는 공기이다 보니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런닝만 입고

문을 산지사방 다 열어 놓고

선풍기를 돌리면서 앉아

책을 만지고 있습니다

어떤 일에 몰두하는 것만큼

주변의 일을 잊을 수는 없는 듯

컴퓨터를 열어 글을 쓰면서

책을 만지고 있는 시간은 많이

나은 듯합니다

서울 쪽은 비가 내린다고 뉴스에 나오는데

이곳에서 그런 기미가 전혀 없고

무더위가 가득

화면의 지도에는 내가 있는 곳에 빨갛게 채색되어

보여지고 있습니다.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지막 날이기에 그래도 희망이 많은 듯합니다

8월은 더위가 나날을 통해

쓰러져가는 시간들이 전개될 것이니까요.

이제는 하루 하루가 역경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라

견디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가을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는 8월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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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추 | 생활문 2019-07-3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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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추로 불리는 품종이다

다 자랐을 때는 굵기가 대단하다

3-4 개 정도를 먹으면 식용이 된다

 

어느 날 고향까지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고향에 도착하니 밭에 이 나무가 심어져 있고 열매가 가득 달렸다

그때가 아마 추석 즈음이었던 듯하다

두 개를 따서 먹었다

배가 어느 정도 채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한 개를 더 먹었다

이제는 그만 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죽하면 사과대추라 할까

그만큼 크다는 뜻이리라

 

올해는 이렇게 자라고 있는 상황에 만났다

자랄 때는 서로 키재기를 하는 듯하다

어느 것은 많이 자랐고 어느 것은 지금 자라고 있다

지난 내가 이 대추를 먹었을 때는 거의

동일한 크기를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자라 익고 있는 중이라 그럴 것이다

 

사과대추, 가까이 하고  싶다

아마 저들이 익을 때쯤이면 다시 들려야 하리라

당연히 그렇게 고향과 가까워 진다

고향이 고향이 아니게 되어버리는 지금,

이런 여유라도 있으면 고향이 더욱 살갑게 다가오리라

이 가을은 고향길이 좀더 넉넉해 질 듯하다

감사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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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이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 | 이벤트 참가 2019-07-3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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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것을 나누어 줄 수 있을 것 같았던 사랑.

하지만 생명 앞에선 나의 꿈과 미래가 앞서게 된다.

기적이라는 이름의 시련 속에서 한 쌍의 연인은

그 사랑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로 바꾸어 뿌렸다.


“나는 지금,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은 사랑을 하고 있다.”


신출내기 건축가 마코토와 카페에서 일하는 히나. 비를 계기로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가마쿠라의 어느 해변 마을에서 함께 살며 인생의 소중한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비가 내리던 어느 날, 오토바이 사고로 생명이 위태로울 정도의 중상을 입게 되는데…….

눈을 뜬 두 사람 앞에는 자신들을 ‘안내인’이라 밝힌 상복 차림의 남녀가 나타난다.

결국 마코토와 히나는 두 사람 몫으로 20년이라는 수명을 더 받고 되살아나지만, 그것은 상대방의 수명을 빼앗아야 하는 너무나도 가혹하고 슬픈 나날의 시작이었다.   


이 세상은 누군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모여 움직인다고.

그 사랑의 마음이 때로는 눈물이 되어 뿌려지는 것, 그것은 비.

오늘, 비를 좋아하게 될 것만 같은 러브스토리가 내린다.


소설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벚꽃 같은 나의 연인>에 이은 우야마 게이스케 작가의 최신작. 그 끝이 쉽게 상상될 것 같은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특유의 자연스러운 반전으로 우리의 가슴에 잊히지 않는 무언가를 남기는 것이 작가의 매력이다. 또 전작에서도 그랬듯 우리의 눈물샘을 자극하지만 결코 우리의 감정에 질척이지 않는, 우야마 게이스케 스타일의 깔끔한 호소력이 이번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작가는 삶과 사랑을 하나로 보는 관점을 이번 작품에서 잘 녹여냈다. 한 쌍의 남녀가 살았다는 것, 사랑했다는 것은 이 세상의 그 무언가를 이어나가는 일이라고. 그런 사람들의 마음이 사랑의 눈물인 비가 되어 세상에 뿌려지는 것이라고.

흔히 비는 되도록 피하고 싶은 것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여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접하게 되면 비오는 날의 일상이 새로 그려지고, 비를 좋아하게 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우야마 게이스케 (宇山佳佑)

1983년 출생. 가나가와 현 출신. 각본가 겸 작가.

드라마 <스위치 걸!!>, <주로 울고 있습니다>, <노부나가 콘체르토>, 영화 <신장의 야망> 등의 각본을 집필했다. 주요 저서로는 「걸즈 스텝(ガ-ルズ.ステップ)」,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벚꽃 같은 나의 연인」, 「그대에게 조촐한 기적을(君にささやかな奇蹟を)」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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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몇 개 | 생활문 2019-07-3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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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밭에서는 과일들이

가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가을의 고운 빛깔을 떠올리며

싱그러운 여름의 시간을

씨름하고 있습니다

더러는 푹풍우에 힘겨운 사투를 하다가

땅으로 떨어져 그 생명을 다하나

대부분의 열매들은 튼실하게

가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영광의 얼굴들을 몇 개

이렇게 내 자리에 모셨습니다.

사과의 얼굴이 있습니다

탐스럽게 자라고 있습니다

그의 얼굴은 지난 시간들에 대한

자랑스러움이 묻어 있습니다.

감도 있습니다.

아마 곧 껍질을 벗기우고

공중에 매달려 있겠지요

하여 달쿰함이 온몸에 배여

굳어져 오랜 시간 사람들에게 기억되며

그들 곁을 고귀하게 지키겠지요

호도, 모과도 있습니다

비록 얼굴을 자기 멋대로이지만

그 향기는 찻잔 속에 머물러

세인들의 기억한 바가 되겠지요

섬세한 열매가 되기도 하겠지요

 

과일들이 머무는 자리는 영광이 함께 한 자리입니다

바람 몇 개

천둥 몇 개

햇살 아주 많이

비도 맞고

그렇게 자리를 지킨

숱한 기억의 창고입니다.

우리는 그 기억들을 이들과 함께 주우며

19년도 오랜 시간 기억으로 다듬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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