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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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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기행 | 기행문 2020-10-2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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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담고 왔다

강원도와 충청도를 주된 여정으로 하여

곳곳에 가을을 돌아보고 왔다

집의 대표로 둘째가 그 길을 다녀왔다.

지금 앞에 사진을 가득히 두고 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많은 말을 하는 것을 사진을 통해 듣고 있다

시간은 누가 붙잡더라도 그렇게 흘러가는 것임을

물은 잔잔히 자신의 할 일을 하면서 흐르고 있음을

바람은 나무들에게 속삭이며 내년을 기약하게 하는 것을

여행을 다녀온 사람은 또 그렇게 삶을 찾아갈 것임을

사진은 많은 말을 대신해 전하고 있다

 

 

사진을 눈에 담으며 나무를 본다

나뭇가지 끝에 머문 바람을 찾는다

마음 깊게 담긴 정감을 꺼내 강물에 띄운다

강물에 앉은 햇살을 보듬는다

이미 가을이 사진을 온통 도배하고 있다

그림 화하는 사진 속에 내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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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음식점 | 수필 2020-10-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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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갔다 왔다

아내가 뭔가 할 게 있다고 가보자고 했다

별 생각이 없는 나는 따라 나섰다

토요일은 주로 식구들을 위해 비워 놓는다

시골에서 아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하고

그곳에서 가까운 음식점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우리가 늘 가던 곳, 중국집이다.

참 맛이 있어 시골에 가면 늘 들리던 곳이다

오늘은 식사를 하러 간 시간이 좀 늦었다.

14시가 조금 넘긴 시간이라

배가 고팠다

간짜장을 시켰다

음식이 비교적 빨리 나왔다.

보니 면이 보통 때보다 조금 굵은 듯했다

아니나 다를까 면이 쫄깃함이 없었다.

면이 쫄깃함이 사라진 것을 먹고 있으니

속이 불이 났다.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미묘한 차이가 맛을 완전히 잃게 만들고 있었다

먹다가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꾸역꾸역 먹었다

다 먹고 나서 계산을 하면서 면이 조금 굵다고

주인에게 얘기를 해줘야 할 듯해서 했다

수제이기 때문에 그렇다느니 반죽이 어떻느니

얘 알겠습니다. 그냥 나왔다

아마 다음에 그 집에 가는 일이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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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화평 | 수필 2020-10-2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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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에 계획이 없다

물이 흘러가듯이 삶이 이루어져 가도록 둔다

식구들이 움직이는데 동참할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상황에 따라 시간을 바라봐야 한다

이런 시간들이 더러 있어도 괜찮다고 여겨진다

늘  무엇을 계획하면서 끝까지 보면서 움직이기에

시작할 때부터 피곤을 느끼기도 하는

섬세함이 있는 성품이니까

보이지 않는 일을 잘 하지 못한

지난 세월들의 삶이었다

어떤 일을 하면 그 결과까지 눈에 담고

일들을 만들어 갔다. 그러기에 일에 실패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하지만 일을 선뜻 나서지 못하는

추진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삶이었다

이젠 계획을 할 필요가 없이 더러 식구들에게 맡기는

생활도 의미가 있다고 보인다

그렇 때 마찰도 없고, 화평이 이뤄지고

생활이 순조롭고, 여유가 넘쳐나고

미세한 한 부분만 감당하면 시간이 흐른다

오늘의 생활에 아무런 계획이 없다

바람이 부는 대로 따라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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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10/24) 논어.6 | 기타 2020-10-2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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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

1.

논어, 양심 덕후의 길

윤홍식 저
봉황동래 | 2020년 09월

 

2.

p48-53(6쪽) 06:00-06:15(15분)

 

3.

공자는 교언영색(巧言令色) 하는 사람치고 인()이 거의 없다고 했다. 그만큼 비양심적인 사람이란 의미를 들어내 준다. <교묘한 말과 아름다운 얼굴색>은 어떻게 하면 상대의 마음을 맞출까만 생각하고 무엇이 참된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면 양심에 어긋난 일도 쉽게 하게 된다. 사람이 왜 얼굴색을 꾸미고 말을 교묘하게 할까? 그것은 욕심이 있기 때문이다. 상대에게 무엇을 받아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상대의 마음을 맞출 필요가 있다. 그러기에 교언영색을 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상대가 어떻게 나오던 인()으로 다가가 그 참모습을 알아야 한다. 이것을 분별하지 못하면 지혜가 부족한 것이다. 즉 공감이 부족한 것이다. 이럴 때 상대를 의심하는 것이 아니고 상대는 무슨 마음일까?’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한다. 교언영색하는 자를 만날 때는 분별력이 중요하다. 그래야 자기를 지킬 수 있다. 착한 사람이 늘 손해 본다고 하는데 그것은 분별력이 부족해서 그렇다.

 

4.

착한 사람이 손해를 많이 본다. 이런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착한 사람이라고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다. 어리석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것이다. 착한 사람들은 분별력을 많이 가진다. 즉 지혜로움이 함께한다는 말이다. 이럴 경우, 오히려 상황을 적확하게 꿰뜷고 문제에 다가갈 수 있다. 착한 사람이라고 손해을 입는 것이 아니고, 유혹에 넘어가거나 지혜롭지 못할 때 손해를 입는 것이다. 남을 유혹하자는 사람들에게 양심을 찾아보기 힘든다. 그들과 상종하려면 슬기롭게 대해야 한다. 그것이 바르게 사는 기본이 될 것이다.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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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단상 2020-10-2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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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부담 없기에, 아니 오늘이네

이렇게 밤 늦은 시간 전깃불에 의지해 전등 아래

나를 놓아둔다

이 시간은 적막의 세계에 머물러야 하나

그 어둠이 답답하여 불을 밝혀 놓고 눈을 크게 뜨고 있다

 

오늘도 그렇게 시간은 모든 것을 감추며, 모든 것을 지우며

모든 것을 다시 꾸미며, 버티기를 할 게다

결국은 모든 시간들이 똑같을 것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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