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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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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 | 생활문 2020-10-0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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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개인적인 일로

일주일의 시간을 사용해 비행기를 탔다

저어되는 일이지만 때가 아니면 어려운 일이라

그렇게 비행기는 떴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두고 있었는데

오늘 소식이 왔다

관광도 목적 중의 하나이니까 아름다운 경치를

이곳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보내 주었다

행복한 마음이 드는 경치였고

잘 있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었다

가까운 사람이 어디로 가면 일부러 소식을 묻지 않는다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복된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소식을 전할 때까진 그냥 두고 있다

중간 알림이라면서 이렇게 연락이 왔다

향기가 나는 사진들이다

감사한 마음이 드는 저녁이다.

둘째가 그리 옆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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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누가 있다는 게 | 생활문 2020-10-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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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오면서

더러는 힘겹게 느껴지기도 하고

더러는 갇힌 듯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더러는 많은 절제가 따라야 하는 게 힘들고

더러는 주변을 살펴야 하는 일이 어렵기도 하고

하여 혼자였으면 하는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니었지만

이제 이렇게 바람이 불고

허리가 시리기도 하고

손놀림이 둔해 지기도 하는 이런 때

옆에 누가 있다는 것이 참 고맙다

이렇게 살아오면서

이같은 때를 위해 어려운 결단도 하고

어려운 생각을 하고

어려운 마음을 내고

그렇게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차가운 바람이 부는 길목에서

가로등이 더욱 새파란 빛을 띠고 있는 것을 보면서

옆에 누가 있다는 게 그리 고맙다

녹차가 든 잔을 만지는 듯 따뜻해 지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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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계절의 앞에서 | 2020-10-0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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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참 다르다는 느낌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모해 간다

몸과 마음이 함께 계절의 기운 속에

녹아 드는 듯하다

몸이 무게늘 느끼고 부담이 되더니

이제 이슬이 내린다는 시간에 서서

몸이 너무 가벼워 지고 있다

똑같은 옷이 얇아져 간다

 

우리 주변의 생활이 힘에 겨울 듯하다

추위가 넘실댈  듯하고

사람들의 마음이 각박해질 듯하다

일손을 놓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어디에 하소연할 곳도 없다

오늘이 어렵고 보늘보다 내일이 더 그럴 듯하다

앞이 보이지 않는 날들이 지속되고 있고

사람들의 가슴은 적어져 가고 있다

폐활량이 적어져 가고 있다.

 

이제 어디에서 어떻게 머물러야 하나

자기를 지키는 길 뿐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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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밭 | 기행문 2020-10-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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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나들이를 한 코스모스 밭

감사한 마음이 가득히 이는 한 때다

어렵고 힘 드는 우리들의 환경일 지라도

반짝이는 때를 잡아내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리라

가슴에 박힌다

코스모스 밭은 너무 넓었다

거대한 마음이 작용해 우리들을 부른 모양이다

길을 지나는 우리들은 코스모스 밭에게는

영락없이 나그네였다

하지만 그 순간만은 우리들이 주인이었다

대단한 코스모스 밭이

우주를 우리들에게 가져다 주었다

올 해 들어 이렇게 축복의 자리를 만난 경우가 또 있었나

마음에 새김질을 해 보았다

가족과 함께한 나들에에서 우연히 만난

거대한 코스모스 밭, 삶 속에서 빛나는

하나의 자리로 봐도 되리라

아마 많이 재생되리라 마음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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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꽃은 찾을 때 가질 수 있다 | 문학 서적 2020-10-08 06:56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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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는 게 재미없어도 반짝이는 순간은 곁에 있어

이승석 저/E. ZY 그림
더테라스 | 2020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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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만난 자리에서 사는 게 재미있어?” 이 질문 하나로 책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무겁다면 무척이나 무거운 주제고 가볍다는 또 그런 주제다. 재미의 유무를 가지고 삶을 논하자면 참 막연해 진다. 재미가 무엇인가? 부터 생각을 해봐야 할 듯하다. 재미는 마음을 즐겁게 하고 무리하게 해도 지치지 않는 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재미는 흥분된 감정과 함께 한다. 감정이 상쾌해 지고 기분이 올라가면 무엇을 봐도, 무엇을 해도 재미가 있다. 그런 재미를 삶에다 가져다 놓았으니 상대의 대답을 요구할 것도 없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삶이 재미있다고 현장에서 바로 얘기하는 사람이 많이 있을까? 별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된다. 삶은 문제의 연속이니까 말이다.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삶인데, 돌아오는 답은 명확할 것이다. 재미없어. 그런 질문은 하지 않은 것보다 못하단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은 그런 질문에 다답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간다. 즉 삶이 재미가 있다는 대답을 하도록 요구를 해나가는 모양새를 지닌다. <반짝이는 순간>이 바로 그 답이다. 우리의 삶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하더라도 긴 여정 속에 다가오는 순간의 반짝임, 기분의 충일함, 그런 때가 있다. 그것이 비록 자잘한 것일지라도 분명히 우려 곁에 있다. 가령 볼링을 친다고 해보자. 가끔씩은 스트라이크를 친다. 그때 우리는 황홀감을 느낀다. 성취감을 지닌다. 그런 때가 있기 때문에 쉽게 재미없어라고 하지도 못한다. 우리의 삶을 온통 부정해 버리면 우리는 무엇을 하는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작가다. 타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것들을 정리하는 일도 많이 한다. 그런데 타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하는 것이 문제다. 그럴 수도 있겠어. 그의 삶 속에 그럴 수의 범주가 커져 간다. 그것은 많은 일에 결단을 유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결단을 잘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을 지녔던 저자가 남의 말을 들으면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간다. 호불호가 분명했던 성격이 두루뭉술하게 변해 가는 것이다. 이것은 일을 하는데 많은 방해 요인으로 작용된다. 자신의 뜻과 달리 인정해 주고, 긍정해 줘야 하는 삶 즉 가짜로 살아가는 것이 된다. 그 가짜를 휘해 노력해야 하는 일은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다. 이 아픔은 자신의 삶에도 재미없어라는 말을 입에 달게 한다. 그리고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많은 성찰을 기회를 만들게 하고, ‘더러는 재미있어라는 말도 하게 한다.

 

책은 <쉽게 해서는 안 되나봐, 그 질문은> <다르면 부러워 지나봐, 그게 뭐든 간에> <다 사람다워서 그냥 그래> <그래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있어> 등의 소제목으로 글이 이루어져 있다. 소제목을 보면 어떻게 글이 흘러가는지 생각을 해볼 수 있다.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언어들로 내용이 구성되고 있다. 각 소제목에 또 각기 13-15 개의 작은 이야기들을 배열해 놓고 있다. 이란 개요를 생각해 가면서 책을 만나면 책이 쉽게 다가올 듯하다. 아주 작은 항목을 읽을 때 구체적으로 무엇을 얘기하려는지 이해를 할 수 있다.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글로 보면 되겠다.

 

나는 사는 게 너무 재미없는데, 넌 하고 싶은 거해서 부럽다.

그런 말을 들을 때 내 이야기를 길게 하지 않는다. 부러워하는 미음만으로 슬픔이 눈빛으로 보였는데 작가로 살아가는 재미없음을 설명해주면 슬픔에 혼란이 더해질 거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사실 말해주고 싶었다. p23

저도 사는 게 재미없어요.

 

 그 말이 상대에게 위안이 되면서 서로의 길을 제대로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마음대로 얘기할 수 없다. 상대가 너무나 힘들어 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의 그 힘듦을 내려놓게 하기 위해서도 이 책의 언어가 필요한 게 아닌가 생각해 보고 있다. 책은 그렇게 위로도 담고 있다. 모든 부정적인 감각들이 일깨워서 긍정으로 치환되게 만드는 따뜻한 위로가 담겨 있다. 그것은 우리들에게 작은 미소를 짓게 만든다. 따뜻한 웃음을 지니게 만든다. 이 글의 언어는 그렇게 빛을 우리들에게 전해 준다. 그 빛이 작은 반짝임이 되는 듯하다.

 

자잘한 이야기들이 넉넉하게 제시되어 있다. 그 이야기들은 우리의 삶에 대한 질문이다. 그 질문은 힐링이 되어준다. 질문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의문이고 저자는 그 의문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어 준다. 부정과 긍정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부정을 많이 얘기할수록 긍정의 빛깔을 얘기하기가 좋다. 그 방법은 뒤집으면 되기 때문이다. 뒤집는 것은 예상 외로 쉽다. 앞에 부정 부사 하나를 달면 된다. <, >은 그럴 때 큰 역할을 한다. 할 수 없음이 할 수 있음으로 어려움이 쉬움으로 아픔이 그리움으로 변화되게 한다. 정말 매력적인 언어다.

 

저자의 다양한 이야기가 그 소재가 된다. 저자의 삶이 하나하나 감각을 가지고 일어난다. 그 감각들이 모두 끝에 불을 피우고 있는 듯하다. 우리들의 손가락 끝이 아름답게 채색되어 어둠 속에서 밝음으로 나타나듯이 감각들이 불꽃이 되어 있는 듯하다. 그래서 이야기는 영롱한 빛깔이 되고, 화사한 꽃밭이 된다. 이 책은 그 꽃밭에 우리들이 들어가 있게 한다. 삶이란 꽃밭에 머물게 한다. 정말 <어려움과 고난, 피곤과 괴로움> 등이 경이롭게 친근하게 느껴진다. 그들이 정겨운 이야기가 되어 우리들 곁으로 다가온다. 질문과 대답과 자인(自認)과 공감으로 화해 우리들 곁에 머문다.

 

<진짜 사랑은 있는 거야?> <사는 게 지옥이야, 비보들이 부러워> <내가 왜 살아야 하는 거지?> <우리 그랬으면 안 되는 거였어.> <어쩌다가 이렇게 살게 된 거지> <미친 듯이 벗어나고 싶다 내 삶을> <내가 왜 그래야 해?> 등 자성하는 이야기들이 글을 이끌어 간다. 그 질문은 자신을 향한 질문인 동시에 세상을 향한 질문이다. 또한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길을 보여준다. 그 속에 빛남의 끈을 만난다. 그 끈이 인도하는 곳으로 자신을 몰아간다. 그곳엔 자잘한 생활을 담아 놓고 있다. 그것이 답이 된다. <미안해 더 들어줬어야 했는데> <고마워 이 한 마디면 해결되는데> 등의 자성(自省)이 그 길이 된다.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대해 스스로 해결의 공간을 마련해 보고 있다. 성찰의 언어들이 가득하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어려움이란 단어를 많이 본다. 인생의 길이 원래 그런 것이란 자각도 하게 된다. 그것이 권태라는 용어로 달라붙는다. 그런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의 언어가 된다. 그런데 이 책은 거기에서 머물게 하지 않는다. 같이 느끼고 같이 공유하는 정서들이 분명히 있다. 거기에서 한 발 물러서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그러면 우리가 애착을 가지고 괴로워하던 것이 별 것 아니라는 인식을 할 수 있다. 그런 깨달음을 가질 수 있게 이끌어 나간다. 책이 주는 서늘한 지혜, 놀라운 반전, 기이한 성찰 등이 마음에 울림이 되는 내용이다. 단어 하나하나에 꽃잎을 달아주고 싶은 마음이 된다. 책갈피 속에 들어있는 활자가 나에겐 화원이 되는 책이다

 

 YES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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