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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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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캠페인 참여

1.

 

피프티 피플

정세랑 저
창비 | 2016년 11월

 

2.

p36-40(5쪽) 22:00-22:20(20분)

 

3.

<최애선>

두 명의 며느리가 있다. 첫 며느리는 결혼하고 안사돈이 죽어 마음이 많이 쓰였다. 하지만 며느리는 생각 외로 담대하게 잘 견디고 있었다. 위로라도 해줄랴 치면 빙그레 웃기만 한다. 둘째는 밝은 성격이다.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시를 짓는다고 한다. 전혀 걱정하지 않는 며느리다. 그런데 어느 날 둘째 아들로부터 윤나가하는 며느리의 사고 소식을 듣고 아득해 졌다. 씽크홀에 빠졌다는 것이다. 여러 곳에 골절상을 입고 상처도 많이 났다. 그것도 그렇지만 병원에 누워 있는 며느리가 마음의 문을 닫았는지 웃음도 없는 것이다. 그렇게 잘 웃고, 밝았던 며느리가 말이다. 사돈들은 귀농을 했고, 간병인을 두었지만 나가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나가도 멍한 상태로 있는 며느리를 보는 게 고작이었다. 그럴 때 아들에게 야단을 치는 수밖에 없었다. 네가 혼자 밥을 먹지 뭐하려고. 아들은 병원에서 방사선사로 근무하고 있다. 애선이 한 번은 점집에 가서 둘째 며느리 얘기를 했다. 그러니 팥알을 넣고 있어라는 부적을 줬고 그 팥알이 며느리를 웃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4.

 지식인으로 점집에서 점을 쳐 내일 일을 정한다는 것이 이상하게 다가온다. 그러나 그것이 웃음을자아내는 요인이 되고, 며느리가 기분을 되찾으니 그것으로 또 족하다. 더불어 살아가는 상황에서 이런 일도 저런 일도 수용하는 것이 중요할 듯하다.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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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 2 | 기행문 2020-04-3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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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을 향한 마음이 어떠했을 지

강물에 나와 띄워보는 마음이

적실하게, 처연하게 들려오는 강물은 여전히

유구하게 흐르는데, 흔적만 남기고

역사는 그렇게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단종의 아픔이 그리움이 되어

언덕에 올라, 나뭇가지에 올라

조정의 신하들과 어여쁜 왕비와 궁궐

그것들을 마음 속에 담는 많은 시간들이 있었으리라

그것이 저 나무에서 진한 사랑으로

묻어 있으리라

어느 임을 여읜 금부도사가

강가에 앉아 흐르는 물에 마음을 실었던

눈물의 기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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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다른 시간들 | 생활문 2020-04-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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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어제완 양상이 많이 다르다

관광지와 연결되는 이곳의 숙소에도

사람들이 꽤 보인다

창밖으로 내다 보이는 길에는 어제 없던 사람들이 짝을 이뤄 걷고 있고

물가에는 가족들이 모여 팔매질을 한다

 

코로나로 인해 그렇게 힘겨움을 입던 관광 사업이

연휴를 맞이하면서 조금 숨통이 트이는 지

마스크와 함께 숙소가 웃음이 들려온다

어려웠던 상황이 이로 인해 풀려져 가길 빌어 본다

다행이 오늘은 지역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축복처럼 들려온다. 아직 마음을 풀어서는 안 되겠지만

나눔의 삶도, 인간다운 삶도

더불어 기꺼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람들의 소리가 새로운 세상을 여는 듯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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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에서 | 기행문 2020-04-3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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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의 애사가 깃든 공간에

처음으로 찾았다. 역사에서 그렇게 공부하고

눈에 보이는 듯이 알지만

보지 못한 공간에 처음 찾아든 지식은

너무나 다른 모습으로 나를 반겼다

 

청령포라 해서 물길이 있겠거니

그렇게 생각을 했으나

물길이 공간을 감싸고 돌고

배로 건너야 갈 수 있는 공간이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작은 공간으로

힘겨움만 생각했었는데

왕의 풍모가 보이는 공간으로

애절함만 더욱 강하게 다가오는

진한 아픔이 있었다

그곳에서 그리움을 느꼈다

그곳에서 아픔을 겪었다

그곳에서 슬픔을 느꼈다

그곳에서 분노를 느꼈다

왕은 그곳에서 그렇게 많는 자신을 위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쩔 수 없는 상처를 지녔다

그것이 그렇게 흔적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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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하다 | 나를 위한 2020-04-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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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하다.

낮에는 짧은 팔로도 덥더니만

지금은 긴 팔로도 몸이 떨린다

오늘 많이 걸은 것 같다

이 시간 움직이기가 싫다

움직여 오늘의 시간을 정리해야 하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다

 

한숨 푹 자고 나면

몸이 개운해 지겠지

특별하게 무엇을 만들어 나갈 필요가 없겠지

주어지는 대로 부담을 가지지 않고

걸어가면 되겠지

오늘도 일교차가 심하다

인위적으로 무엇인가 하는 것은 별로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내 몸을 지켜나가는 것은 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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