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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의 전체보기
가을의 꽃 | 아름다운 시 2020-09-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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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가

가을의 꽃을 만났다

섬광처럼 뇌리를 스치는 것이

그래 너는 시간을 지켜주는구나 하는 마음,

제철에 화려함을 뽑내는 꽃들이

정서적으로도 얼마나 아름다우랴

네 이름을 마음에 새겼다

그래 너는 사람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꽃이었다

사람들에게 가장 가까이 있고

계절도 어기지 않고

그 화사함은 말할 것도 없고

사람들은 너만의 잔치도 벌이지 않느냐(국화 축제)

네가 그만큼 사랑받는다는 증거

길을 걷다가 너를 보고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계절을 잊고 살아온 날들을

돌여켜 보면서 한 걸음 멈추는

시간을 마련해 본다

너는 내 가을의 시간을 분절시켜 주는 언어

고마운 내 평안의 자리를 만들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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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태도 수업 | 기타 2020-09-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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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삶에 어려움이 찾아왔을 때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 것인가? 의문에 대한 12가지 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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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죽어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 일반 서적 2020-09-15 13:35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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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버지의 사과 편지

이브 엔슬러 저/김은령 역/은유 해제
심심 | 202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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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이브 엔슬리, 친족 성폭력 피해자다. 그녀는 5살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 10대 이후로는 성적 학대는 중단됐지만 구타와 존재 말살의 시도에 시달렸다. 그런 상황에서 이브 엔슬리는 아버지에게 저항하는 몸짓을 보여줬고, 그것은 결국 알코올, 헤로인 등을 복용하면서 사는 상황을 만들었다. 또한 자학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면서 다리에서 뛰어 내리고, 시속 16km로 속도로 차를 모는 행위를 하기도 했다. 그것은 아마 저항의 한 몸짓이었을 게다. 대학원을 다니면서도 섹스와 알코올에 의지해 고통을 잊고자 했고 그것은 그녀를 만신창이로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가 아버지의 울타리를 벗어나 방황을 끝내고 희곡을 쓰기 시작한 것은 스물넷이다.

 

이 편지는 저자의 아버지를 향한 탄원서이자 소환장이다. 아버지라면 그랬을 법한 방식으로 아버지가 저자에게 얘기하도록 적었다. 아버지가 해주었으면 좋았을 이야기를 쓰되, 저자를 통해 그의 모습을 드러낼 여지도 만들어야 했다. 그래서 저자와 관련이 되는 부분은 저자의 생각이 아버지의 시선으로 말해 지고 있다. 참람하다.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미사여구를 사용하지만 참람하다. 읽기가 고통스러울 정도로 윤리가 무너진 일들을 그려낸다. <기록할 수 없는 상처는 없다.>는 말은 참된 용기를 필요로 한다. 이 글은 참된 용기를 가지고 행해지고 있는 타인의 입을 빈 독백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편지의 형태를 빌리고 있다. 화자도 죽은 지 31년이나 되는 아버지로 하고 있다. 그는 살아있을 때 사과하는 말을 전혀 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불의한 일을 드러낼 수 있는 존재로 살지 못했다. 그런 그의 삶이 화자의 목소리를 통해 당당하게 그려진다. 아이는 나의 소유물이라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는 것이라고. 아이가 5살 때(아버지가 52살 때) 놀라운 사건은 일어난다. 아버지는 아이가 자신의 보호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고 인식한다. 그리고 아이의 몸을 만지는 일이 그에게 황홀감으로 다가온다. 비정상적인, 비윤리적인 일탈이 이런 일 속에서 벌어진다. 아이와 놀이를 하고 있는 중, 아버지가 눈을 뜨지 않는 시간을 오래 가져가니까 아이가 기절할 듯이 우는 모습을 통해 아이의 소유권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강하게 인식한다. 그리고 달래는 상황에서 아이의 몸을 만지며 희열을 느낀다.

 

회사대표인 나는 내가 맺는 모든 관계에 공정함을 강조했지. 탐욕과 낭비를 경멸했고 천박한 졸부와 친해지려고도 하지 않았지. 내 아이들은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었고, 고급스러운 생활을 누릴 수 있었지. 그런데 너만 생각하면 그런 삶에 간극이 있었지. 네가 놀이 중 내가 없으면 까무러칠 것 같은 모습을 보고, 무방비 상태의 너를 향해 그림자 인간이 끼어든 거야. 그때가 네가 다섯 살이었어. 죄악의 문을 부수었던 거야. 너를 만지기 시작한 거지. 나를 도덕적인 존재로 정의했던 밧줄을 스스로 끊어버리고 배에서 분리되어 난폭하고 가차 없는 바다로 영원히 내던져진 거야.

  

자신의 행위를 은근히 정당화하는 생각으로 저자(이브)는 화자(아버지)를 몰아간다. 책 속에는 화자와 저자가 늘 교차하면서 용서와 사과를 구하고 있다. 화자는 자존심으로 무장하도록 하고 저자는 그것을 통해 화자를 그물 속에 몰아넣는다. 아버지의 에비(저자)를 만지는 일은 지속된다. 그러다 어느 날 소유의 한계가 경계의 선을 넘는다. 아이는 두려워하게 되고 깊은 상처를 안게 된다. 하지만 저항은 한계가 있다. 아버지의 욕망은 미묘하게 작용한다. 가족들도 눈치를 체면서도 그냥 묻혀 지기를 원한다. 그러는 사이에 아이는 깊은 상처를 입고 나락으로 떨어져 가고, 성의 본질에 대해서도 잘못 인식하게 된다. 10살 때 한 번은 학교 운동장에서 다른 아이들에게 속옷을 벗기게 되는 일이 일어난다. 학교에 간 아버지는 크게 노하게 되고, 아이는 반항을 한다. 그 후 아버지의 만지는 일은 없어졌지만 대신 소유물에 대한 강한 통제로 폭력이 행해지게 된다.

 

아버지의 지난 시절도 이야기 된다. 아버지는 회사를 경영하고 사회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사람이다. 그러면서 결혼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않고 나이가 많아진다. 그것은 가정적인 상처도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가장에서 폭력에 시달리면서 성장했던 불우한 시간들이 가정과 자식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하고 결혼도 달갑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시간이 흐른 것이다. 그 후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결혼 적령기는 넘겨도 한참이나 넘긴 상황에서 엄마를 만난다. 그것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엄마를.

 

그때 네 엄마가 내 인생에 발을 들였다. 바람둥이 독신 남성으로 사는 나날에 신물이 날 즈음, 귀여운 악동이 무정한 악한으로 빠르게 나이 들어가는 시기였지. 쉰 살을 앞둔 그 무렵까지 내가 맺어온 관계는 길어야 몇 달이었어. 스스로도 그랬지만 다른 사람들, 특히 누나들은 걱정이 컸지. 나 역시 운명의 상대를 찾으려 했지만 솔직히 결혼과 가정을 꾸리는 일이 두려웠단다.

  

아버지는 말한다. 우리의 결혼은 지위와 권력을 획득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한 공평한 협정이었다고. 작은 사업장을 여는 일이라고 말한다. 아버지는 사장이고 엄마는 비서인 그런 공간이 가정이라고. 그런 가운데 자녀는 끔찍한 존재로 인식한다. 그러면서도 자식을 3 명이나 나아 기른다. 그런데 아버지는 자식이 각자의 인격이 박탈된 자신의 소유물로 인식하는 잘못된 사고를 가진 괴물로 나타난다. 그것은 소유물에 대한 권한을 생각하게 되고, 자식을 하나의 물건처럼 인식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하여 자녀의 몸을 노리개로 여기게 된 것이다. 불의의 일을 당연시하면서 자녀를 고통 속에 몰아넣고, 성장을 괴팍하게 하도록 만들어간 것이다. 저자는 그런 일련의 일을 겪으면서 일반인과 다른 성장을 한다.

 

아버지는 아이를 인형처럼 여기면서 바라본다. 비윤리적인 행위를 할 때는 그림자 인간이라고 자신을 명명한다. 물론 저자가 부여한 아버지의 다른 면이다. 아버지는 아이를 보면서 너는 되돌아온 내 삶의 원동력이었다. 내 정자와 내 살로 만들어낸 열정의 산물이었어. 너는 소명이었고 초대였으며 숭고함을 부르는 거친 기도였다.”라고 한다. 아마 저자의 눈에 비친 아버지의 자신을 향한 마음을 미화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여겨질 정도다. 아버지에 대한 용서의 마음이 많이 담겨진 표현이 이루어지고 있다.

 

내 정신은 온전했어. 나는 특권을 누리는 고압적인 남성이었다. 세상을 넘어선 곳, 세간의 평가와 책망을 넘어선 곳에 살고 있었지. 나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무언가를 조종하고 승리를 거두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었어. 너는 나의 아이였다. 나의 소유물이었지. 그러니 내가 시키는 대로 행동해야 했어. 그렇지 않을 때 규율과 처벌을 실행하는 것이 나의 책임이었다. 바로 내가 키워진 방식처럼 말이다.

 

아버지의 아이에 대한 마음이 잘 드러난 단락이다. 그리고 왜 그런 괴물이 되었는가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물론 저자의 상상력 속에서 나온 괴물이 된 아버지에 대한 변명이다. 어떤 얘기로도 미화될 수 없고 변명이 될 수 없는 행위의 아버지를 용서하고자 하는 마음이 많이 드러난다. 그것이 이렇게 아버지를 화자로 등장시켜 스스로 변명과 사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딸의 아프고도 지극한 배려가 보인다.

 

아버지에게 물리적인 고통을 당하던 아이는 대항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웃음을 잃고 기이한 모습을 보이는 아이가 되는 일이다. 엉뚱한 행위를 하는 아이가 되는 일이다. 그래서 머리칼을 잘랐다. 드레스 입기를 거부했다. 남자애처럼 옷을 입었다. 하룻밤 사이에 변해버린다.” 마약을 하다. 술을 마신다. 몸을 함부로 굴린다. 여러 가지 자학적인 행위를 한다. 심지어 죽으려 한다. 이 모든 행위들이 아이가 순수하고 예쁘다고,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아버지를 향한 도전이고 저항이다. 그런 아이에게 아버지는 분노를 느낀다. 그리고 기르는 자녀이기를 포기한다. 아이가 잘못 되는 것을 오히려 기뻐하고, 사라져 주길 원한다. “네가 돈도, 세상의 존경도, 미래도 없이 고생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난 즐거웠다.”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아이는 성장하면서 겪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가족들에게서도 죄인처럼 된다. 물론 같이 살 수가 없다. 학비나 기타의 도움도 거절당한다. 법적으로 아버지가 부자니까 사회적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가 없는데, 아버지는 그런 아이를 도우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망가져서 사는 삶을 즐겁게 바라본다. 저자의 눈에는 아버지가 그렇게 인식된 것이다. 결론적으로 아버지는 자자의 성장에 고통만 안겨준 존재다 이런 사람에게 스스로 뉘우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이 책이다. 그런 기회 자체가 아버지에 대한 진한 마음의 표현이다. 죽은 지 31년이나 된 영혼을 구천에 떠돌게 만들면서 자식에게 사죄하도록 만들어 나가는 저자의 필력이 아픔으로 다가온다.

 

참 용감한 저자의 모습을 우리는 읽을 수 있다. 어느 정도 지명도를 얻은 저자의 비참한 자기 성장을 토로하는 글이다 비록 아버지의 입을 빌어 말을 하고 있지만 그녀의 목소리를 우리는 곳곳에서 들을 수 있다. 그녀의 비명을 곳곳에서 들을 수 있다. 그녀의 설움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이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아버지의 한 사람으로 글을 읽고 있는 내가 비참해 진다. 속이 뒤틀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브 엔슬리의 아버지가 무척이나 저주스럽다. 인간을, 더구나 아버지를 이렇게 모욕적인 인간으로 만들어 놓고 있음에 저주스런 마음까지 된다. 세상의 딸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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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9/15) 노동.7 | 기타 2020-09-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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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땀 흘리는 소설

김혜진,김세희,김애란,서유미,구병모,김재영,윤고은,장강명 공저
창비교육 | 2019년 03월

 

2.

p168-201(34쪽) 10:00-10:30(30분)

 

김재영- 코끼리

14살의 나의 눈을 통해서 본 세상을 적고 있다. 너무 다양한 삶을 보아 버린 나의 머릿속은 히말라야처럼 굴곡이 패어 있다고 말한다. 그만큼 많은 세상을 보고 성장한다는 말이다. 나는 네팔인 아버지와 조선족 어머니를 가진 자다. 네팔인은 손으로 밥을 먹는다. 밥을 먹는 손과 다르지만 손으로 똥을 닦는다. 즉 문화적 차이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살아가는데 많은 장애 요인이 된다. 네팔인 쿤의 아픈 상처를 얘기한다. 쿤은 일하다 손가락을 잘린 아픔을 지니고 있다. 다행이 3개 남았다고 자조적은 웃음을 짓는다. 돈을 훔쳐 도망간 알리도 손가락을 잃었다. 어찌 한 손으로 벽장 속에 감추어진 비재 아저씨의 돈을 훔쳤는지 대단하단 생각을 한다. 아버지는 엄마를 기다리는 것을 포기했는지 파키스탄에서 온 비재 아저씨가 돈을 잃자 세를 아끼기 위해 우리 집에 들어오는 용인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은 연립으로 지어진 허름한 공간이다. 2호실에 사는 토야 엄마는 혼자 산다. 토야 아빠가 스리랑카로 추방된 후 돌아오지 못하고 있고 입에 풀칠을 하면서 어렵게 살고 있다. 한국에 네팔 대사관이 없어 아버지는 혼인 신고도 못했다. 그래서 나는 호적도 없고 국적도 없다. 살아 있지만 태어난 적이 없다고 되어 있는 아이가 나다. 학교에서도 청강생일 뿐, 법적으로 존재가 없는 아이다. 집을 나가던 날 엄마는 모시조개를 넣은 미역국을 끓였다. 학교에 갔다 오니 엄마는 어디에고 없었다. 기다렸으나 엄마는 돌아오지 않았다. 체첸 전쟁에서 고아가 된 마리나는 살기 위해 한국에 왔다. 그는 밤의 꽃이 된다. 알리에게 돈을 잃은 비재 아저씨가 강도짓을 하는 것은 못내 아프다. 아버지의 삶도 평탄치 못하다. 천문학을 전공한 아버지가 돈을 벌기 위해 한국에 왔지만 병만 얻고 치료도 못한 채 막노동에 시달린다. 노력할수록 더욱 참람함으로 빠져 들어가는 코끼리처럼. 외국인 노동자들의 열악한 환경과 비참한 삶을 14살 외국인 2세의 눈을 통해서 말하고 있는 글이다. 100만이 넘는 이주 노동자들임에 불구하고 그들의 현실은 참혹하다. 인권침해와 위험에 노출되는 빈도는 내국인에 비해 심각한 모습을 보인다. 이런 모습들이 구체적인 인물들을 통해 적나라하게 표현된다.

 

4.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 환경이 잘 그려져 있다. 우리들에게 같이 살고 있는 이방인들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글이다. 현실적으로 이들은 많은 일을 한다. 한국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데 이들의 노동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어려운 일에 종사하고, 힘든 일을 하는 그들의 작업 환경이라도 좋게 만들어 한다. 이 글은 자신들의 나라에서는 잘 나가고 똑똑한 인물이었을 지라도 물질적으로 조금 나아지기 위해 한국에 와서 노동하면서 삶이 피폐해져 가는 자들의 모습을 그려준다. 60년대 독일이나 미국 등지로 노동 수출이 된 우리들의 선조들을 생각해 볼 때 이들의 모습과 겹쳐져 안쓰러운 마음이 많다.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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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속담 배틀』 | 이벤트 참가 2020-09-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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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영 글/오이랑 그림
제제의숲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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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다양한 부캐의 시대, 깊은 지식도 중요하지만 여러 분야의 다양한 지식도 필요하다. 우리 아이들에게 교과목을 넘나드는 통합 지식을 간단하고 쉬우면서도 흥미롭게 전해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속담 배틀』 책 읽기를 권한다.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속담 배틀』은 누구라도 쓰는 톡으로 재치 있으면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일상 속 속담 상황을 보여 주고, 그에 따른 필수 속담 70개를 알려 준다. 더불어 해당 속담과 관련된 전 교과를 총망라하는 통합 지식은 물론, 주제와 관련된 교과서 속담 480개를 배울 수 있다. 초등 저학년도 한 단계 높은 속담 활용으로 국어 천재로 가는 길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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