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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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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2020-09-1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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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가까워 지는 시간

창밖에 제법 빗소리가 들리네요

 

그동안 소리 죽여 흐르다가

이제는 소리를 내고 있네요

 

무슨 설움이 그리 많아

이렇게 흐느끼듯 내리는지?

 

참고 참고 또 참다가

그렇게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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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동의 노래 | 감동, 이야기 2020-09-1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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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보다가 너무 노래를 잘 해 가져왔습니다

15살의 감성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인데

정말 대단하게 노래를 부르네요.

 

https://youtu.be/z5V9dOBMayw

 

포항에 사는 중학생이라고 하는데

이름이 전유진이고요.

지난 해인가 포항 해변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고요

어른들을 모두 제치고요

노래를 특별하게 배우지도 않았다고 하는데

타고난 듯하네요.

노래를 듣다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트로트 동영상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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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음, 그리운 얼굴들 | 2020-09-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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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살짝 내리는 길을 내다 보면서

차가운 날씨를 기억한다

이제 뜨겁다는 느낌은 완전히 사라진

주변의 공기와 물상들을 기억한다

변화하는 것은 모두가 아름답다

고여 있는 물이 썩어 가듯이

변화가 없는 일상은 길을 잃는다

하루 하루가 흘러가는 일이

나날이 다른 것들을 우리에게 갖다줘

우리를 기껍게 한다

비가 내리는 길을 내려다 보면서

생겨나는 것과 사라지는 것들을 기억하는 일도

삶 속에서는 축복이다

아니 그 기억마져 없어지는 것도 축복이다

내일은 마른 땅의 거리를 보면서

언제 비가 왔는가 까맣게 잊을 것이다.

우리는 가장 그리운 것들을

잊어버리고 산다. 그게 변화다.

인위적으로라도 그래야 살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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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명작, 그 형성된 길을 따라가 본다. | 문학 서적 2020-09-17 15:40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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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작의 공간을 걷다

이경재 저
소명출판 | 202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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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많은 부분 언어에 의지해 상상하고 짐작하면서 문학 작품을 만나고 있다. 숱한 작품들을 그렇게 읽었고, 그렇게 마음에 담았다. 우리의 물리적인 세계가 한정이 있기에, 우리의 시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기에 그럴 수밖에 없는 작품 읽기가 생각이 된다. 그런데 우리의 상상력을 보완해 줄 저서를 하나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 <명작의 공간을 걷다>라는 책이다. 이 책은 저자의 수고로움을 통해 한국의 명작들이 탄생하고, 생명을 얻어간 공간들을 직접 우리들에게 보여준다. 보다 명확하게 작품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이 책을 만났을 때 희열 같은 것이 일었다. 명작을 대할 때마다 그 공간을 유추해 보는 기억을 지녔었으니까? 이 책은 늘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는 상상의 영역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인증을 하도록 만들어 주었다. 물론 타인의 눈과 마음으로 본 명작의 공간이지만 충분히 내 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었다. 저자와 같이 작품 속에 들어가 그 길을 걸어가는 일은 축복이었다. 커다란 빛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문학을 오랫동안 즐겨 가까이 하였고, 그 언어들 속에서 유영한 세월이 있기에 그 빛은 내게 너무나 소중했다. 그 축복의 소중함을 놓지 않기 위해 언어와 사진의 자취에 매달렸다.

  

 

내 눈과 마음은 저자와 함께 걷고 있었다. 이인직의  혈의 누의 공간인 평양과 오사카, 샌프란시스코로 연결되는 노정은 옥란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그려진다. 그녀가 얼마나 꿈속에 살고 있는가가 도시들을 전전하며 여성권리 신장을 외치는 소리를 통해서 보여 진다. 그 길은 김연수의 '뉴욕제과점'까지 그려지고 무려 39편을 명작의 반열에 놓고 길을 안내한다. 뉴욕제과점은 김연수가 성장하도록 지켜준 공간이다. 경북 김천에 있는 이 제과점은 김연수의 세계가 성장하고 질서를 형성했던 곳이다. 그는 늘 이 공간을 통해 세계를 보고, 자신의 참모습을 찾아가는 궁구를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작품과 거리가 제시되고 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작품들이 많이 있다. 그 작품들 속의 공간이 현재화 되어 표현된다. 현진건의 고향’,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꽃은 피는가?’, 이상의 날개‘, 이육사의 청포도, 광야‘, 유진오의 김강사와 T교수‘,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등은 민족의 어려웠던 시기에 서정과 혼을 담나냈던 길을 안내하고 있다. 지금은 흔적조차 사라져, 찾을 길 없는 곳도 있지만 같은 지역이라는 이유로 더욱 가깝게 여길 수 있는 마음은 작용한다. 현재 전남 보길도에 가게 되면 그곳에 있는 유적지 등을 통해 고산 윤선도가 떠오르고, 당시의 삶이 재생되듯이 말이다.

 

<감자> <발가락이 닮았다> <배따라기> <광염소나타> 등의 탐미주의 경향을 보인 김동인은 평양 토박이다. 8대를 평양에서 살았다고 알고 있다. 아버지는 평양의 유지이고 개화한 지식인이다. 그가 평양을 사랑한 것은 처음 창간한 문예지 <창조>가 평안도 사람 일색이란 점을 보아서도 잘 알 수 있다. 그의 작품은 평양을 배경으로 하는 것이 여러 편이다. 주로 모란봉, 을밀대 등 명승지를 배경으로 했다. 그런데 감자에서는 칠성문 밖 빈민촌을 배경으로 삼았다. 칠성문이 상징하는 것이 소설 속에서 중요한 구실을 하기 때문이다. 지금 평양에 들릴 수 없어 안타까운 일이나 칠성문, 을밀대, 모란봉 등은 그 땅에 존재하고 있다. 그것을 마음에 그린다는 자체만 해도 행복하다. 또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충분히 김동인의 길을 따라가 볼 수 있을 듯하다. 감사한 일이다.

    

 

대구 쪽에서 성장하고 활약한 현진건의 길은 <고향>에서 신작로로 나타난다. 살기 힘들어 유랑의 길을 떠난 사람들의 아픔을 새김질할 수 있는 것도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기차에서 이루어진다. 대구는 이상화를 통해서도 통곡으로 나타난다. 어쩔 수 없이 침잠하는 시인의 의식이 그려진 <나의 침실로>는 진한 슬픔을 잉태하고 있다. 지금도 대구에 가면 상화의 흔적은 찾아볼 수 있다. 거리가 조성되어 있고 시비도 세워져 있다. 민족이 어려웠을 시기에 온몸으로 울부짖었던 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듯하다.

 

어려운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자연은 그대로 빛을 발해 주고 있고, 생명력은 곳곳에서 사라짐이 없이 이어진다. 가산 이효석의 작품 속에는 메밀꽃이 가득히 핀 봉평의 길들이 그려지고, 그것은 세상의 어느 화가가 그린 그림보다 상상력을 자극한다. 달빛 속에 그 길을 걸어가는 장면은 인간 본연의 사랑을 잉태하는 자연의 신묘한 의식을 보여준다. 허생원과 동이로 상징되는 질긴 생명력은 무너진 질서 속에서도 이어져 가는 끈질긴 생명력으로 봐도 될 듯하다. 자연과 인간의 생명이 길을 통해 표현된다.

 

이 책의 구성 패턴은 먼저 작품들이 나온다. 다음으로 작가가 언급되고 작가의 성장과 삶의 공간이 제시된다. 작품의 내용이 그려지고 작품 속의 공간이 표현된다. 작품과 작가의 상관관계가 작품과 공간을 통해 나타나고, 공간을 찾게 된다. 가끔 가다가 작품에 대한 저자의 마음도 표출한다. 가령 동이가 어머니와 만났을까? 허생원은? 등의 후일담에 대한 상상력을 동원해 보는 일이다.

  

 

절대적인 순간을 그려나간 양심의 기도문으로 인식 되는 육사의 시들, 천년고도에서 영혼을 담은 목월의 시들, 화개장터가 무대가 된 김동리 역마, 경북 영양에서 올곧은 선비적 정신을 지니고 성장한 조지훈의 작품들, 경북 영천의 역을 통해 만도와 진수가 만나고 있는 수난이대, 모든 가난하고 아프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안동의 한 좁은 공간에서 풀어낸 <강아지똥> 등이 공간과 더불어 우리의 눈길을 잡고 있다. 직접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그 공간을 깊이 인식하게 만들어 주는 배경 지식에 많은 언어를 할애해 주고 있다. 방대한 분량의 책이 많은 지식을 제공해 주면서 작품과 작가에 대해서 대강을 알게 한다. 그것이 바탕이 되어 현재의 입장에서 과거 작품의 세계를 유추할 수 있도록 만들고 그 세계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미당 서정주를 풍류의 달인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한국 전통성의 근원에서 풍류도를 가져와 신라적인 자연주의와 풍류도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이가 미당이라 한다. 그것은 작품 <질마재 신화>에서 잘 나타난다. 인간과 인간, 나아가 자연과 인간 사이의 경계를 설정할 수 없는 대조화의 세계를 펼치고, 그 세계를 지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질마재의 정식 명칭은 전북 고창군 선운리고, 150호 정도의 마을이라고 한다. <질마재 신화>는 이곳의 사람들과 풍물들을 바탕으로 해서 창작되었다. 그러기에 이 마을에 풍류도를 넣어 새로운 세계를 열어 나간 것이다. 질마재는 그런 미당을 찾아볼 수 있는 훌륭한 공간이다.

  

 

화교들이 살고 있는 <중국인 거리>, 경북 영양의 문중을 향한 뜨거운 그리움이 표현된 <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 미국을 화려한 백색 스크린으로 그려내고 있는 <깊고 푸른 밤>, 보부상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전국을 구석구석 돌아다니게 하는 <객주>, 제주의 4.3 사건을 통해 국가의 폭력을 증언한 <순이 삼촌> 등도 찾을 수 있도록 권하는 공간이다. 이들을 통해 우리는 시대적 상황과 문제의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이야기들을 통해 역사적 진실에 근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문학의 기능이 시대를 조명하는 것도 있을 것인데, 이들 작품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구성해 보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많은 작품과 많은 공간들이 제시되어 있다. 저자는 그 길을 진지하게 탐색하고 있다. 그러면서 많은 지식을 제공해 준다. 작품이 있으면 그 작품과 관련되는 많은 내용들이 표현된다. 너무 많아 무엇을 중점적으로 읽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을 정도다. 그래서 난 작품과 거리를 중심으로 읽을 수밖에 없었다. 읽기의 체계를 정하고 나니 책이 전체적으로 다가온다. 작품들이 생성된 배경과 당시의 작가의 삶이 비교적 구체적으로 다가온다. 그것을 읽으면서 작품 속에 빠져들 수 있는 정도를 높일 수 있게 되고 상상력도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 책을 조금 더 가까이 가져오면서 밀착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진다.

 

책은 구태여 전체를 한꺼번에 읽을 필요가 없다. 전체적인 것보다는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소제목을 중심으로 정독하다 보면 어느 사이엔가 모두 읽고 있게 될 듯하다. 소제목들의 관련성이 그리 크지 않기에 각 소단원으로 이루어져 있는 부분을 작품 중심이 되어 읽어나가면 될 것이다. 방대한 분량의 문학사, 그것도 명작을 중심으로 책을 구성해 줘서 너무도 감사한 마음이다. 내가 원하던 책이요, 내가 소장하고 싶었던 유형의 책이다. 이 책은 앞으로 내 서가에서 나와 친구가 될 것이다. 자주 내 손에서 다시 펼쳐지는 기회를 만날 것이다. 책을 통해서 읽고, 정리하고, 글을 쓰는 행복한 시간을 지녔다. 출판해 주신 소명출판사에 감사를 표한다.

 

YES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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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9/17) 노동.9 | 기타 2020-09-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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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땀 흘리는 소설

김혜진,김세희,김애란,서유미,구병모,김재영,윤고은,장강명 공저
창비교육 | 2019년 03월

 

2.

p238-266 (29쪽) 08:30-09:00(30분)

 

3.

알바생 자르기-장강명

은영은 독일 회사의 아시아 영업점 겸 애프터서비스센터에 다닌다. 회사라고 하지만 잡다한 일들을 함께 처리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곳에 아르바이트 생 여자아이(혜미)가 있다. 태국인 바이어들과의 회식에서 바이어들이 그 아이를 찾는다. 하지만 아이는 회사에서 무척이나 차갑다. 한 달에 155만원 받는 아르바이트 생, 지각을 자주 하는 그 아이들에 말이 많다. 독일인 사장이 자국으로 가고 새로운 사장이 오게 되면서 아이에 대한 생각이 많이 변하게 된다. 조금만 있으면 2년이 되고, 그러니 내보내는 것이 상책이라는 생각을 한다. 사장은 그런 생각을 과장인 은영에게 넌지시 얘기한다. 은영은 그것을 가지고 고민한다. 그리고 아이를 불러 대화를 나눈다. 일 할 것도 별로 없는데 하루의 반을 일하면 어떻겠는가? 하는 사장의 제안을 전한다. 아이는 팔짝 뛴다. 오는 데만 해도 한 시간이 넘는데 반일을 하라고 한다며, 사장님이 그렇게 하라고 하느냐고 되묻는다. 은영은 난감하다. 하지만 아이가 연기를 하고 있는 듯한 인상도 받는다.

은영아 아이에게서 결정적으로 돌아선 것은 집회에 잠시 갔다 오라고 하는데, 다리가 아프다는 핑계로 거부하는 일이 있고서다. 은영은 사장에게 아이를 해고하자고 제안한다. 사장은 단번에 찬성한다. 아이는 고개를 숙이고 해고 통보를 들었다. 은영은 해고의 모든 책임을 사장에게 돌린다. 아이는 자신의 무뚝뚝함이 해고 이유가 아니고, 회사 사정이 그렇구나 하고 말한다. 은영은 헤어지는 마당에 아이(혜미)와 식사를 같이 한다. 그리고 같이 아웃백도 가고 선물도 한다. 혜미는 퇴직이 이루어지는 마당에 서면 해고를 문제 삼고, 퇴직금도 요구하고, 사대보험 미가입도 문제로 삼는다. 심지어 경력증명서까지 떼 간다. 은영은 이 모든 일을 요구하는 아이에게 배반감을 느낀다. 하지만 혜미의 이 모든 행동은 법적인 것이다. 자신의 권리를 찾는 일이다. 그런데 오늘날 해고당하면서 사실 이러한 권리를 제대로 찾는 사람은 드물다. 알바생을 통해 사회문제를 인식해 보도록 하는 글이다

 

4.

알바생을 통해서 회사의 문제를 짚어 보고 있는 글이다. 사대보험 미가입, 퇴직금, 공식적인 루트를 통한 해고 등을 문제 삼고 있다. 법적으로 보장된 노동자의 권리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권리를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 것인가? 안다고 해도 그것을 요구할 수 있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될 것인가? 가진 자들의 갑질이 성행하는 마당에 법이 법으로써의 기능을 잘 행하기 위해서 당하는 자들의 용기가 필요한 듯하다. 글 속의 혜미처럼 자신의 권리를 찾아야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 일에는 마찰이 많고 그것을 극복하기엔 작은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경우도 많다. 법은 사회적 약자가 고통을 덜 당하게 하는데 있는데, 실상은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는 그것이 보편화되어 있지는 않는 듯하다.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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