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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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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금들 | 생활문 2020-09-2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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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자의 모습은 아름답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되어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살아남는 자의 모습은 아름답다

아무리 폭풍우가 몰아칠 지라도

태풍이 몰려올 지라도

어떤 열매들은 끝까지 나무에 매달려 있다

같은 나무에 많은 열매들이 달려 있고

같은 상황인데 어떤 것들은 가지를 놓아 버린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바람을 막아주는 주변 환경일 수도 있다

나무 줄기에 매달린 정도가 될 수도 있다

열매의 튼실한 상황일 수도 있다.

어떤 과일은 붙어 있고 어떤 과일은

만유인력의 법칙을 증명하고 있다.

땅이 당기는 힘을 거부하고 있는 열매의 모습은 아름답다

해와 조금이라도 가까이 있는

줄기에서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는 열매의

자태는 신비롭기까지 하다

우리도 민족이라면 민족, 국가라면 국가

인류라면 인류 그 속에 언제나 머물며

나무에 달린 사과처럼 소중한 존재가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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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 | 나를 위한 2020-09-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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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를 해야 하는데

이것은 절제가 잘 안 된다.

요즘 무엇, 특히 글자를 보려면 돋보기가 없으면

보기가 곤란하다

책을 읽을 때도 마찬가지다.

책을 읽을 때 돋보기를 사용하다 보니 익숙해져

돋보기를 안경처럼 껴서 더러 살기도 한다

그러면 눈에 손상이 많이 가는 것 같다.

눈에 피로가 쉬이 온다

가끔씩 벗고, 가끔씩 하늘을 보고, 가끔씩 먼 산을 보고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책을 읽을 때나 글을 쓸 때는

그것이 절제가 잘 안 된다.

읽는 것은 빨리 읽고 싶고

쓰는 것은 리듬이 있으니까 놓치고 싶지 않고

그래서 눈의 피로도는 더욱 높아진다.

뭔가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할 듯하다

화면을 보는 시간, 책을 읽는 시간

가장 작은 시간으로 정해 지키는 방향으로

마음을 써야 할 듯하다

눈이 쉽게 피로를 느낀다.

이제 돋보기를 벗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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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꽃 | 생활문 2020-09-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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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면서

전령사로 우리는 뀌뚜라미, 여치 등을 찾는다

이 때에 꽃으로 화사하게 우리를 찾아오는 것은

배롱나무 꽃이다

그 화사함은 바람에 비단이 너울너울하는 듯

물결이 흘러다니는 듯

꽃 목걸이처럼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요즘 하늘을 가득히 채우면서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꽃

인간들이 그 넉넉함을 좋아해 곳곳에 옮겨 심어

가을꽃의 잔치를 열게 하고 있다

어느 공공의 건물에 가면

이 꽃이 없는 곳에 거의 없다

배롱나무 꽃 말이다.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찾기에 골몰하는 시간을

한참이나 보내야 하는 익숙하지 않는 말,

배롱나무.......하지만 우리는 그 꽃을 곳곳에서 보고 있다

오늘도 배롱나무를 만나며

하늘에 자리를 둔 그 화사함을 만나며

그리운 사람들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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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가 소나무 | 기행문 2020-09-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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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있었다

어디로 갈 지 명확하게 정해진 게 없었다

운전을 하면서 도구로 사용되고 있었다

내 의지와 의사는 도무지 소용이 없는 것이었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자존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상대도 충분히 존중하고 나누는 상황이라서

길에 있었다

어디로 무슨 일 때문에 모두 사라지고

혼자 하늘을 보고 있었다

그때 고고하게, 하지만 부족한 듯하게

하늘 가에 있는 소나무를 만났다

혼자서 혼자가 아니게 하늘 속에 서 있었다

나와 같은 많은 사람들이 바라보고

자신의 마음을 담을 듯한 나무다

난 지금의 나와 같은 느낌이 들어

한참이나 올려다 봤다

하늘이 가만히 내려다 보고 있는 듯했다

길에 있었다

그때 서로 어울려 도우면서, 의지하면서

놓으면서,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게 삶이란

마음이 문득 가슴에 스며들었다.

하늘의 가이 없는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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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은 없다 | 타인을 위한 2020-09-2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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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듯한 날씨

이 아침 불빛이 그립다

이제 정말 긴옷들을 옆에 두고

나들이를 생각해야 할 듯하다

우리의 삶이 달력에 빨간날을 보면서

참 여유가 있게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여러 날들을

한 주가 어떻게 가는지 알지 못하게 바삐 보내고

이 날은 집에서 쓰러졌던 기억이

많이 난다

그때는 놀토라는 개념이 없었으니까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만들어진 놀토의 의미가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자각하며, 고마워 하며, 노력하는

우리들의 삶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 아침 생각해 보고 있다

한결 차가워진 날씨

내 삶을 보람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

시대적 정신에 걸맞은 일이 아니랴

새김질 한다

블빛을 찾아가는 일이라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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