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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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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장터 | 노래를 위한 2021-09-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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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읍내 마을 5일장

1km가 넘는 도로를 낀 인도에 난장이 펼쳐졌다

시장이 특별하게 있어 그리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2차선 중심도로 옆에 인도가 장터였다

긴 길을 한 번 갔다오면 장구경은 끝이 난다

도로의 양쪽으로 펼쳐진 장터가 사람들을 끈다

추석 대목이라 물건들이 더욱 많은 듯,

과일 가게 앞으로 나는 지나갔다

많은 종류의 물품들이 있는

거리를 거닐면서 지난 고향의 오일장을 떠올린다

도토리묵과 과일들을 조금 샀다

오늘 먹을 것들이다. 싱싱한 갈치, 오징어도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조금 샀다

뿌듯한 마음이 이는 모양이다

 곧 반찬으로 식탁에 오르겠지

시골장터가 생각보다는 한산하다

지원금도 나가 있는데, 사람들이 왜 이리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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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의 생각 | 감동, 이야기 2021-09-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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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가득 바라보게 하는 꽃

오늘 내게 다가온 꽃이었다

 

저 꽃들 낱낱이 씨앗을 만들 게다

그 씨앗이 잘 박힌 못처럼 하늘을 바라볼 게다

 

기억 속의 해바라기 씨를 떠올린다

여행을 떠나면서 돌아오는 것을 생각한다

 

오늘의 빛나는 햇살, 그 열정이

손바닥 위에 놓은 해바라기 씨앗이 되건만

 

우리는 그 열정과 빛남을 놓아버리고

고소한 씨앗의 맛만 생각한다 

 

어떤 사람이 되었는가 보다는

어떻게 살았는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늘 가운데 하늘을 향해 선 꽃을 보면서

그 가멸은 사랑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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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공간 | 감동, 이야기 2021-09-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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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있는 날, 의무감을 지니는 날, 아이와 함께 해야 하는 날, 유아를 지극히 사랑하는 날 그런 날은 이러한 공간에 머물면 한 때가 잘 지나갈 듯하다. 이 공간은 폐교를 재창조해 만든 공간이다. 운동장에는 잔디를 심고 물 뿌리는 기구를 설치해 수시로 물을 뿌려준다. 아이들은 그 시간이 또한 즐거운 한 때다. 잔디에서 공을 가지고 아이와 부모가 같이 놀기도 하고, 나무가 많은 그늘에 들어가 쉬기도 한다. 한 때가 금방 지나갔다.

 

왜관에서 다부동으로 가는 4차선 도로변에 있다. 망정리라는 마을로 한 때는 주변의 마을에서 아이들이 공급되어 학교가 잘 운영될 정도였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없다. 아이들이 있어도 왜관과 가깝기 때문에 쉽게 나갈 수 있다. 학교가 존재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뜻을 지난 개인이 구입을 해서 이곳에 정원을 만들고 카페를 열었다. 카페도 카페지만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주변의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한 번 왔던 부모들은 잊버리고 아이를 놀게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호도가 높다. 꽃들과 나무들이 잘 가꾸어져 볼 거리도 많이 만들어져 있다.

 

나도 가끔씩 이곳을 지나치는데 여름에 쉬고 싶은 마음이 들 때는 찾는다. 월요일은 문을 닫고 나머진 문을 연다. 쉬는 날은 차가 무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아이들이 많이 온다. 그땐 주변의 공간들이 모두 주차장이 된다. 유아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워하고 부모들이 걱정없이 쉴 수 있는 공간, 아이들을 사랑하는 부모들이 모이는 공간이다. 나도 가끔은 그들 속에 머문다. 이제는 아득한 기억의 어린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바라보며 행복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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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마음 | 나를 위한 2021-09-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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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은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습관적으로 블로그에 들어오니 마을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아차! 그렇지.점검한다고 했었지.

아침 일찍 일어나 블로그와 멀어져 있는 것은 조금 이상했지만

새로운 시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창문 앞에 서보기도 하고

하루를 점검해 보기도 하고

어제의 기억을 되살려 보기도 하고

손수 몸을 움직여 집의 정리에 손을 보태기도 하고

외출할 준비도 하고

다른 일로 시간이 그렇게 빨리 흐르는 줄 예전엔  미처 몰랐다

8시가 되어 열린 마을은 여러 흔적들이 남아 있었고

그 흔적들을 기웃거리며 마음을 놓았다

오늘 하루는 이리저리 밖으로 나돌면서 시간이 흐를 듯하다

연휴의 한가운데 있는 일요일,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향과 여행, 주변의 공간과 책 등

다양한 일들이 가능할 것이다

어느 누군가는 정신적인 충일감을 향해 오늘을 놓을 것이다

창밖에서는 날선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햇살이 하루의 길잡이인 듯 길을 비추고 있다

아침은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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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추석)의 강을 건너고 있다 | 나를 위한 2021-09-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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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는 강을 건너고 있다

유년이나 청년 시절에는 아무런 생각없이 몸만 움직이면 되었다

주어지는 환경에 따라 움직이고 감각적으로 느끼고

감사를 표하면 되었다

그것이 거의 웃음과 즐거움으로 채색되었던 듯하다

하지만 어른이 된 사람들의 이 시간은 그렇게만은 안 된다

각자의 위치가 있고 해야 할 일이 있고 내어 놓아야 할,

체면과 사랑도 있다.

감정적인 흐름도 있고 인간관계의 조율도 있다

거기다가 바이러스가 끼어 들어 더욱 관계가

쉽지 않은 상황도 만들고 있다

그래서 지난 시간들을 잊어버리는 사람들도 있고

어울림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럴 때는 심리적으로 그 시간의 모든 것들이 형성된다.

오늘도 연휴의 강을 건너고 있다

난 비교적 자유로운 위치에 있다

어른이 살아계신 처가에 그 기간 중 한 번 들리면 된다

나머진 주변에서 머물면 된다.

책임이 많이 사라진 자유의 시간이 이 추석의 내 발길을 어디로 인도할 것인가?

난 한 곳에 정착하길 원하는데,

옆에서는 또 그렇지 않는 모양이다

오늘은 집에서 조용히 하루의 강을 건널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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