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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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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 감동, 이야기 2022-01-3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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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마트에 들러봤다. 강정을 좀 구입하려고 맊으로 나가서 들린 것이다. 과일이나 좀 구하려고. 가격이 거의 모두 150% 오른 듯하다. 정말 미친 가격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 듯하다. 봉급 생활자들은 무척 힘이 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물가가 올라가는 것은 돈을 너무 많이 풀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인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정말 문제가 많다. 현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냥 재산의 손실을 가져온다. 그렇다고 주식을 하자니 개미들은 또 죽을 쑨다. 이러다 정말 소수의 부자들만 남기고 모두가 가난해 지는 나라가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물가가 너무 심하다.

 

오랜만에 들른 마트에서 생활 경제에 혼란이 일었다. 어떻게 앞으로 가정 경제를 운용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부동산 가격, 거기에 대응해 올라가는 모든 물가, 아름답지 못한 그림이 그려지는 가정 경제다. 절약을 강제로 하도록 만들고 있는 듯하다. 아니 물건을 살 수가 없다. 나도 어지간하면 좀 괜찮은 것들을 구입하여 먹고 입고 생활하기를 원한다. 그런데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다. 설이기 때문인가? 설이 지나고 나면 좀 나아지려나? 지난해에 6만 원 하던 갈비가 올해는 똑 같은 것이 9만 원 한다. 이를 어찌 감당해야 하겠는가? 

 

돈의 가치 하락, 우리의  삶의 질이 하락하는 듯한 소리가 들리고 있다. 안타까운 1월의 마지막 날 치솟는 물가를 만난다. 설 전날 마트에서의 허전한 마음을 불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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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는 마음 | 감동, 이야기 2022-01-3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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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 올라

많은 것을 바라본다

 

세상 안에서 보이던 것들이

보이지 않고

세상 밖에서 보이던 것들을

마음에 담는다 

 

높이가 주어지지 않으면

도저히 만날 수 없는 것들이 곁에 있다

 

산을 오르는 것은

객관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보고자 하는

또 하나의 이름이다

초연하게 보고자 하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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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셋째날 | 노래를 위한 2022-01-3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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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의 반이 훌쩍 지나왔다. 반의 시간을 거닐면서 이 글을 써 본다. 지금이 정오가 지나가는 시간이다. 확실히 날씨는 좋다. 기온이 조금 내려가서 그렇지. 오늘 저녁부터 중부지방은 눈이 내린다 한다. 그것도 함박눈이. 그래서 눈이 쌓인 설 명절이 될 것이라 한다. 아마 영상을 촬영하시는 분들은 이 눈 오는 시간을 빌어 카메라에 담으면 자연적인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눈 오는 장면을 드라마에서 조금씩 보는데 꾸며진 듯해서 그랬는데, 이런 시간을 통해 찍으면 장말 좋지 않을까 여겨진다. 아직은 청명하니 높은 하늘을 보여주고 있다. 싸늘함과 함께. 기왕지사 눈을 내리게 하려면 이곳도 좀 내려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오늘도 조용히 보내고 있다. 움식을 먹고 산책을 하고 책을 읽고 글을 쓰고 하는 일이 전부다. 오늘은 설 음식을 만드는 날, 옛날에는 정말로 분주했던 설 이브날이다. 하지만 요즘 그렇게 요란스럽게 음식을 만드는 집을 찾아볼 수 없다. 우리도 조금만 구입해 그날 먹고 말 작정으로 있다.  음식을 많이 만들어 처리하기 곤란한 입장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정말 먹을 만큼만 준비를 할 게다. 그리고 식구들끼기 그것을 나눠 먹고 말 게다. 더 나누고 더 확장하고 할 이유가 없다. 그러면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다. 옛날 이날은 부녀자들이 고생하는 날이었다. 그래서 그것이 문제가 되기도 했던 날이다. 요즘은 많이 변했으리라. 대가족이 모이는 집안은 아직도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 집은 자유로운 상황이리라. 

 

특별한 상황에서 맞이하는 2022년의  설, 사람들의 감정선이 굴곡이 없는 생활이 되길 기원해 보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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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독서와 리뷰 | 리뷰 월별 정리 2022-01-31 07:36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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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독서와 리뷰는 적당하다. 한 달에 8-10권 정도 읽고 리뷰를 쓰는  것이 부담도 적고 가장 적당한 듯하다. 이번 달은 8권이다. 책으로 인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책이 옆에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그 축복을 온전히 누리고 있는 요즘의 삶이다.

 

 

[도서]우리가 수학을 사랑한 이유 전혜진 저/다드래기 그림/이기정 감수 지상의책 | 2021년 11월

[도서]잘 만났다, 그림책 김서정 글 책고래출판사 | 2021년 12월

[도서]내가 왜 예뻐야 되냐고요 플로렌스 기븐 저/우혜진 역 용감한까치 | 2021년 12월

[도서]꽃말 365 조서윤 저 리스컴 | 2022년 01월

[도서] 윤재광 저 부크크오리지널 | 2022년 01월

[도서]대한민국 드라이브 가이드 이주영,허준성,여미현 공저 중앙북스(books) | 2022년 01월

[도서]은신처에서 보낸 날들 장길수 저 열아홉 | 2021년 11월

[도서]해월 최시형 조중의 저 자음과모음(이룸) | 2021년 12월

 

2월도 책으로 인해 행복한 날이 되기를 기원한다. 2월은 어떤 책을 만날까 가대가 된다. 2월에 만나는 책은 더욱 아름다운 빛깔을 지니길 바란다. 넉넉한 마음으로 정신적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2월이 활짝 열렸으면 좋겠다. 좀 더 많은 책을 가까이 하고 좀 더 괜첞은 리뷰를 작성하고 싶다. 2월이 눈앞에 보인다. 2월 읽을 책들도 몇 권이 보인다. 행복한 걸음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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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마지막 날 | 생활문 2022-01-3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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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이 마지막 날이네요. 내일이 설이고요. 바삐 흘러가는 시간을 다시 기억해 보네요. 2022년, 그 아득하던 시간을 시작한 것이 바로 어제 같은데 1월의 종착역, 겨울다운 겨울을 보이고 있는 날이네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의 움직임이 있으리라.. 소란함이 가득히 들려오는 날이 되리라. 난 마음으로만 움직이고 물리적으로는 움직이지 않을 작정입니다. 바쁨의 소리만 가득히 들을 작정입니다.

 

마지막이라는 것은 늘 서늘함이 함께하네요. 마지막이라는 것은 또 시작을 의미하겠지요. 2월의 시작점에 서서 1월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스스로에게 물어 봅니다. 마음이 아팠던 것이 없느냐고. 마음이 허전했던 적은 없느냐고. 왜 없었겠냐만, 다스려나가는 것이 우리들의 일이겠지요. 어려움과 힘겨움은 가능하면 한 발 뒤로 물러서서 생각을 하고,  그리고 움직여야 하겠지요. 그렇게 스스로를 다져 봅니다. 이겨나가자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겁니다.

 

1월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그날이 또 장날이라고 설날 앞날이네요. 요즘은 설날의 기분이 나지가 않습니다. 어른이 되었기 때문인지? 책임감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그렇습니다. 설빔도 없고 강정도 조금 구입해서 먹는 정도입니다. 떡도 조금 해서 먹는 정도입니다.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이 모이지도 않습니다. 일가친척들을 1년에 한 번 보는 날인 설날, 그렇게 보지도 못하고 또 한 해를 흘려보냅니다. 더러는 아쉬움이 되겠지요. 더러는 민망함이 되겠지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재해, 묵묵히 걸어야 할 듯합니다. 그래서 내일을 찾아야 할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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