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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에게 비서가 필요한 이유 1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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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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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바믜 님의 '패왕에게 비서가 필요한 이유 1권' 리뷰입니다. 100% 페이백 대여로 구매하게 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로판은 싫어해서 잘 안읽는데, 궁금해서 2권도 구매해서 읽고 싶네요.
어렸을 때 부터 함께 했던 남자친구의 출세를 위해 물심양면 도운 여주는 남자친구에게 버림당한 것도 모자라 노예로 팔려가기 까지 되어 병약한 남동생과도 헤어져 타국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이 나쁜 세렉...
노예상에게서 여주를 산 사람은 다름 아닌 모든 제국의 왕인 패왕... 오~
여주의 성장일기 너무 재밌고, 패왕이 여주를 생각하는게 글에 잘 나타나 있어서 재밌어요.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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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순영(불편한 연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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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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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정원(라임모모) 작가님의 '소심한 순영(불편한 연애) 개정판' 리뷰입니다.
유담 출판사의 신입사원인 고순영은 해고 직전까지 가게 되고, 해고를 면하게 될 그냥 지나가는 사장님의 말을 우직하게 따라 경쟁 출판사의 인기 작가 이강우의 행적을 쫒게 되요.
참 우직한 순영씨...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이강우의 가짜 매지져인척 하는 까질한 작가 이강우외의 이야기에요.
작품 속 캐릭터와 비슷한 순영을 글 쓰는데 이용하지만, 점점 그녀에게 스며들죠.
잔잔하지만, 재미나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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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이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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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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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차예 작가님의 '달의 이면' 리뷰입니다. 100% 페이백 대여로 차예 작가님의 좋은 작품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약간 클리세 범벅이고, 또 문제가 너무 수월하게 풀려 나간 점도 있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해진과 치훈은 8년만에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둘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밥 먹자'라는 한 마디로 서로를 위로하며 의지해요. 매일 학교도 잘 나오지도 않고 수업도 안듣던 치훈은 해진과 같은 대학교를 가기를 원하게 되고, 꿈을 이루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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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수요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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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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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라 작가님의 '죄의 수요일' 리뷰입니다. 100% 페이백 대여를 기회로 홍유라 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단숨에 읽었습니다.
건조한듯 담담하게 써 내려가는 문체와 두 주인공의 심리를 과감하게 드러내며,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엄마의 재혼으로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 박온아. 도저히 끼어들기 어렵고, 불편함을 첫 만남에서 드러내고, 의붓 아버지의 아들은 첫 만남에서 이상 야릇한 말을 해요.
배덕감은 없고, 가정의 울타리 안에 어긋난 안타까움이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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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는 밤 (삽화본) 2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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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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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황한영 작가님의 '돌이킬 수 없는 밤 (삽화본)" 리뷰입니다.
황한영 작가님의 책은 첫 작품입니다. 음, 삽화는 별로였어요.
무성 그룹의 후계자, 문정후는 그녀가 탐낼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녀는 오랫동안 짝사항해 온 마음을 접고자 구걸해서 하룻밤을 가졌고, 마음을 떨쳐내려고 한다.
그 날 이후 문정후는 아무일 없었던 듯 돌아간 윤비서에게 자꾸 시선이 가게 되는데...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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