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집에서 엄마와 함께 실험키트를 이용하거나
과학용어사전을 통해 익히고 있었으나
이젠 어엿한 과학책이 있는 3학년이 되니 심적으로 걱정과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아들과 저는 우공비자습서 과학으로 서서히 예습과
복습을
반복하여 아들의 지식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사회를 자기주도학습으로 시작했듯이
과학도 아이가 하루분량을 계획하여 개념학습을 충분히 읽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사전을 찾거나 용어과학책을 찾아가며 학습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틀린 문제가 있더랍니다.
문제를 풀고 채점을 하고는 틀린 문제는 무엇이 틀렸는지
확인하고 다시금 적어가며 학습을 했습니다.
문제마다 중요한 부분은 표시가 되어 있어 이런 부분도 놓치지 않고
익히면서 이해하면서 학습을 하였습니다.
3학년이 되니 과목이 갑자기 많아지고
하교시간도 늘어나 3월달은 적응하기에 바쁠것 같지만
그래도 우공비자습서 과학으로 예습, 복습을 하면서 과학을
정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