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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들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5-08-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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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놈이 날 많이 따른다.

엄마를 좋아하는건 당연지사겠지만,

유독 아빠와 엄마의 경계가 분명하다.

 

요즘 부쩍 같이 자길 원해서 그저께 밤에 같이 누워서 내가 물었다.

 

나: 엄마가 그렇게 좋아? 왜 좋아?

아들: 엄마가 날 낳아 주었쟎아.

나 : 또?

아들 : 날 키워 주었쟎아.

        날 잃어버리지도 않았고.

 

( 아이와 엄마가 헤어져있다가 20년만에 만나는 프로그램을 보고

눈물을 흘리더니, 그때부터 하나의 공포가 된것같다.

엄마랑 헤어진다는것이.....)

 

나: 절대 안 잃어 버릴꺼야.

아들:엄마, 아프지 말고 100살까지 오래오래 살아.

 

눈물이 난다.

부족한 엄마를 한없이 믿고 따르는 아들에게 감사하고,

책임감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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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열전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5-08-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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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삼국사기 열전

고운기 글/안태성 그림
현암사 | 200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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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서 청소년에게 권하는 책으로 나와있길래 목록을 정리해 두었었다.

중3조카에게 사줄려고.

일요일에 도서관에 갔더니, 신착도서란에 예쁘게 꽂혀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집어들었다.

한번 읽어보고 사줄까 싶어서.

 

작품해설 부분을 먼저 읽었다.

 

삼국사기는 1145년(인종 23년)경에, 김부식등이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편찬한 "삼국시대의 정사"

로써 '본기本紀' 28권,'지' 志 9권, '표' 表 3권, '열전'列傳10권 으로 이루어져있다.

그 중 열전은 한 인물을 축에 놓고 중요한 사건이 기승전결의 일정한 서사적 맥락을 이루며 구성되는 형식이라고 한다.

총 69명의 인물을 다루고 있다.

1~3권 김유신 (김유신의 비중이 높다)

4권(을지문덕,거칠부,이사부,김인문,김양,흑치상지,장보고,사다함의 전기)

5권(을파소,후직, 밀우, 박제상,귀산,온달)

6권(강수, 최치원,설총,김대문 등 학자의 열전)

7권(해론 관창,계백등 19인의 전기)

8권(솔거,도미, 효,충의,기예,열녀,효녀의 생애)

9권(창조리,연개소문:왕을 죽인 반역자의 기록)

10권 (궁예,견훤)

 

삼국사기의 열전

상당히 기대를 하고 본문을 읽기 시작했는데

기대가 너무 컸을까?

고전을 지금의 언어로 고쳐쓰는 작업으로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것인지,

아니면,원래 원본 자체가 그런것인지 모르지만,

몇가지 사건중심으로 전개되어있는 내용이

생소하게 느껴졌다.

기대한만큼 크게 와닿지는 않았지만,

삼국사기가 어떻게 구성되었고,열전부분엔 어떤 인물들이 있는지 맛보기로는 충분했던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조금더 원전에 가까운 책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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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낡은 일기장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5-08-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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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친정 아버지를 아빠라 부른다.

결혼하고 나니 , 할머니가 아버지라 부르라고 하는데도 왜그렇게 어색하게 느껴지던지

아직도 아빠라 부른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혼란을 느끼게 되는경우도 많았다.

요즘은 남편을 아빠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언제쯤 고칠 수 있으려나?

 

엄마의 이삿짐을 정리하는 중에 아빠의 오래된 일기장을 동생이 발견하고

몇 대목을 읽어 주었다.

(아빠의 동의하에...)

 

1980년 어느날

혜영이가 전교에서 1등을 했다.

글짓기 우수상도 받았고.

그래서, 술을 한 잔 내기로 했다.

 

얼마나 우습던지

 

딸 친구가 올백을 받았다고 친구엄마가 밥을 산다고 했을때

참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초등학교에서 1등이 뭐가 대단할까 하면서...

그런데 25년도 전에 아빠가 그런 생각을 했다니,

부모의 마음이란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는것 같다.

 

아니면, 술 좋아하시는 아빠의 술을 드시기 위한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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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가 시원하다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5-08-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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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여름휴가 보내느라 분주한듯하다.

 

엄마가 20년 살았던 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를 했고,

어학연수 다녀올께 하고 미국으로 갔던 막내동생이 4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래서 토요일엔 부산에 사는 동생네와 엄마집에 모여 오랜만에 온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남동생과 올케,

(둘째는 미국에 여자친구를 두고 오더니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기를 잡고 사랑해를 속삭이고 있다,.어휴 닭살)

남편 ,나까지 다섯명이 볼링을 치게된건 처음인것 같다.

나도 꽤나 운동을 좋아하고 볼링을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4년만에 볼링장을 찾은것 같다.

요즘은 모든 사람들이 바쁘다를 입에 달고 사는것 같다.

 

저녁에는 절대로 배놓을 수 없는 국민오락(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고스톱.

친정아빠를 포함하여 6명이서 얼마나 유쾌하게 시간을 보냈는지,

나중엔 배도 고프고 입도 아프고.

 

가족이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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