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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는별을보지않는다#심채경#문학동네 인간사랑자치통감 #모든것은태도에서결정된다 #책속문장 #손글씨리뷰이벤트 #위즈덤하우스서평단 #여행의이유#김영하 너와함께라면인생도여행이다 march님~! 넘넘많이고맙고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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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눈물 중에서 | 마음에 새겨 두고 싶은 구절들 2007-09-2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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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년의 눈물

서경식 저/이목 역
돌베개 | 2004년 09월

구매하기

"나에겐 독서란 도락이 아닌 사명이다"라는 내용의

옥중에 있는 셋째형의 편지를 받고,

.

.

.

.

한 순간 한 순간 삶의 소중함을 인식하면서,

엄숙한 자세로 반드시 읽어야 할 책들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독서.

타협 없는 자기연찬自己硏鑽으로서의 독서.

인류사에 공허날 수 있는 정신적 투쟁으로서의 독서.

그 같은 절실함이 내게는 결여돼 있었다.

꼭 읽어야 할 책을 읽지 않은 채,

귀중한 인생의 시간을 시시각각 낭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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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묻어난다 | 나의 리뷰 2007-09-2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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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년의 눈물

서경식 저/이목 역
돌베개 | 2004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1960년대 10대 소년시절의 책읽기를 따라 재일조선인인 자신의 삶을 잔잔히 써내려갔다. 첫 장을 넘기며 나의 10대때를 생각해보았다.그 시절 함께했다고 말할 수 있는 책들이 있었던가? 평범한 가정에서 깊이있게 들여다 볼 심각한 가정사나 개인사가 없었기에,삶과 연결할 만한 책읽기는 더더욱 생각나지 않는다.

깊이있게 자신의 삶을 성찰해나가고 있는 작가가 행복해보이지 않는다. 일본에서 소수의 재일조선인으로서 느끼는 소외감이 글들 속에 강하게 묻어나와 평범한 책읽기에 관한 책으로 치부할 수가 없고,그의 글들이 나에겐 잔잔한 슬픔으로 다가온다.

'절대로 울지말자!'는 하늘을 나는 교실의 주인공 마르틴 타라의 말을 새기며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는 그의 모습에서, "애초부터 언어를 폐멸당한 채 세상에 내던져진"이라고 쓴 말속에서 가슴 한켠이 쏴하다.

디아스포라기행에서 모어와 모국어에 대해서 담담히 써내려가고 있었지만,그의 마음 속에는 이 문장이 끊임없이 오르내리고있지 않았을까?

일본어를 쓰고 자란 탓에 일본 작가들과 글들이 많이 등장해서 조금은 이질감을느꼈지만 그의 감성과 생활들은 문장 문장에 오롯이 묻어나고 있다. 이시카와 이츠코(시인)가 쓴 해설의 담백함, 저자후기에서 드러나는 그의 가정사까지 하나도 버릴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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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다. 우리 것 | 이벤트 응모 2007-09-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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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가 일본 그림, 판화에 매료되었다는 글을 보며
참 많이 아쉬운 생각이 들었었다.
우리 그림도 참으로 볼거리도 많고, 담고 있는 뜻도 풍부한데......
 
우리 미술에 관심을 가진 것이 얼마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나도 문화 사대주의에 빠져 있었는지도 모른다.
서양 그림이 더 멋있어보이고,그런걸 알고 있어야 왠지 조금더
유식해보이는듯한 ......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을 보며 우리 미술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우리 그림을  이렇게 보는거구나!
이런 의미를 담고있는거구나!
조금씩 배워가고 있는중이다.
 
이 책을 만남으로써 더 많은 우리것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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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가,책 이야기를 그냥 넘길수는 없다. | My Favorites 2007-09-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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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셰익스피어 & 컴퍼니
| 뜨인돌 | 2007년 09월

정말 읽고싶었는데 미끄덩~~~

그렇다고 안읽을 순 없지?

Go! 어디로 ? 내 카트로~~~

 

 

 

2.

오픈 북
| 을유문화사 | 2007년 09월

 

이 책도 너무 보고싶다.

봐야할 책은 많고 할일도 많고.

하루 24시간은 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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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신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7-09-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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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신간이 들어오고 오늘 내가 신청했던 책들의 들어왔다.

띵동^^비치희망 도서가 소장되었습니다.

문자가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신청한 사람을 위한 배려를 해주시니 고맙다.

내가 읽을 책들은 아직도 많이 쌓여있어서 아이들책만 따뜻한 신간으로 17권대출.

집에 들어서자마자 입이 함빡 벌어질 아이들을 생각하면 뿌듯하다.

 

창작동화가 좀 많네.

전래도 3권 있고,여유있게 즐거운 독서가 될것 같다.

옛날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재미있고,창작은 상상력을 마음껏 키울수 있어서 좋고.한국 퍼킨스의 삼국 유사 사기 3권

삼성비엔씨의 철학자와 인물포커스와 세계역사문화다큐멘터리각각 2권.

만화로 이루어져있지만 학습적인 성격을 띠고 있어서 책장은 쉽게 넘어가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잘 보고 재미있다고 하면 계속적으로 대출해야지.

 

1.

마음학교
| 삼성출판사 | 2007년 07월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는 아름다운 품성을 이야기한다.

마음따뜻한 아이로 키우고싶은데, 그 바람을 이 책을 통하여 조금이라도 이룰 수 있었으면.

 

 

2.

어린이를 위한 끈기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07월

 

쉽게 지쳐버리고, 조그만 힘이들면 포기하려고 하는 내 아이를 위한 책. 꿈을 이루기 위해선 노력과 끈기가 필요하다는걸 배웠으면 좋겠다.

 

 

 

 

3.

산돼지와 곰의 여행
| 가교 | 2007년 05월

 

4.

토목공이와 자린고비
| 가교 | 2007년 07월

 

5.

서천 서역국으로 복 타러 가네
| 가교 | 2007년 07월

 

자주 접하는 이야기지만

책이 너무 예뻐서 꼭 한번 보게하고 싶은 책이다.

 

 

6.

바다 속 왕국
| 논장 | 2007년 07월

7.
주먹곰을 지켜라
| 우리교육 | 2007년 07월
8.

바람 저편 행복한 섬
프란치스카 비어만 그림 | 논장 | 2007년 05월

9.

버섯 인간과 마법의 식물
| 아이세움 | 2004년 10월

 

 

 

 

 

 

10.

루이 브라이
| 다산기획 | 1999년 10월

99년 나온 책인데,2007년 개정판으로 새로 나왔다.

눈 먼 사람들을 위한 글자를 만든 한 소년 이야기

점자가 어떻게 생겨서 얼마나 유용하게 쓰였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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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15 (큰 아이 독서록) | 내 아이들의 독서방 2007-09-1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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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6권.

그 중 10권만 뽑아보았다.

(주)교원의 삼국지를 보고 있는데

의외로 잘 읽는다.만화 삼국지를 보고난 이후라 쉽게 이해가 되는 모양이다.

도서관에서도 인기가 많은지 예약해두지 않으면 보기가 힘이 들어서

모두 예약을 해둔 상태.

 

1.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5
애거서 크리스티 저 | 황금가지 | 2003년 06월

방학때 할인을 하길래 15권까지 구입.

재미있게 보는 모습에 뿌듯하다.

 

2.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
애거서 크리스티 저 | 황금가지 | 2003년 11월

 

정말 재미있다고 엄마도 꼭 읽어야한다고 강조하는데,

내 책도 밀려있어서 언제쯤 보게될는지.

내년 여름에 더위타파를 위해남겨둘께.

 

 

 

3.

조선의 글씨를 천하에 세운 김정희
조정육 저 | 아이세움 | 2007년 03월

 

4.

그람시가 들려주는 헤게모니 이야기
윤민재 저 | 자음과모음 | 2006년 02월

 

5.

어린이 인생교과서
박성철 저/이예휘 그림 | 해냄주니어 | 2007년 05월

요즘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삶을 깊이있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이런류들의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6.

걸리버 과학탐험
손영운 글/홍승우 그림 | 봄나무 | 2006년 03월

7.

외로운 지미
김일광 저/장선환 그림 | 현암사 | 2004년 06월

외국인 노동자와 그 자녀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겪는 현실을 문학으로 형상화한 인권교육동화.라고 소개되어있다. 아직은 인권이란 것엔 생소하겠지만

글로벌시대에 앞으로 많이 생각해보게되지 않을까한다.

 

8.

기적의 섬으로
클라우스 코르돈 저/수잔네 쉐베 그림/김소연 역 | 다림 | 2007년 05월

 

9.

영재 Science 사이언스 캠프 세트
알랭 부케 글/샤를 뒤테르트르 그림/손영운 감수/곽노경 역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08월

 

이 시리즈를 읽어나가고 있는중

                                 그 중 9권.

10.

유레카 실험 원정대
이자벨 마퇴 등저/로랑 오두앵 등 그림/이주희 역 | 한겨레아이들(한겨레신문사) | 200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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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15 (작은 아이 독서록) | 내 아이들의 독서방 2007-09-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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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하고나서 이녀석이 게으름을 많이 부렸네.

기나긴 방학을끝내고 학교생활을 시작하니

친구 만나는것도 즐겁고 숙제도 늘고 해서 그런지

조금 책읽기에 소홀이 한것같다.

하루에 2권을 채 못읽었다.

총 20권

 

1.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조은수 저 | 창비 | 1997년 10월

 

첫 페이지가 3학년 들어서 배우고 있는 고누놀이다.

그러니 훨씬더 쉽게 받아들이고 흥미로워한다.

 

 

 

 

2.

탈무드에서 CEO 꺼내 읽기
고수유 저/이일선 그림 | 거인 | 2007년 05월

 

3.

도깨비 아부지
이상배 글/한태희 그림 | 국민서관 | 2006년 08월

 

4.

헤르만의 비밀 여행
미하엘 엔데 저 | 소년한길 | 2002년 08월

 

5.

연못 이야기
조이스 시드먼 글/베키 프랜지 그림/이상희 역 | 웅진주니어(웅진닷컴) | 2006년 09월

 

 

6.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
장영준 저/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06년 02월

뭐가 재밌는지 깔깔 넘어간다.

만화 속에 숨어있는 단어를 배우고 문장을 익히는 책.

2권도 꼭 보고싶다고 강조한다.

 

 

 

7.

김충경 할아버지의 옛날 그림 일기
김충경 글,그림 | 예림당(YEARIMDANG) | 2007년 06월

 

리뷰도서로 받은  책인데 아들녀석이 일들으로 읽고 온갖 질문을 퍼붓는 바람에 쬐끔 귀찮았지만, 이런 책 몇권만 있으면 독서지도 따로 안해도 될듯. 정말 재미있었단다.

 

 

8.

달 강아지
헬렌 워드 글/웨인 앤더슨 그림/김수희 역 | 어린이작가정신 | 2007년 03월

 

내용은 어린듯하지만,그림이 너무도 따뜻한 책.

그림책의 묘미는 이런것 아닐까?

시각적으로 아이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것.

 

그외, 영어동화 1권,지인지기 위인전 7권,창작동화 4권

다음주에는 조금 더 깊이있는 독서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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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호수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7-09-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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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독서의 달이라고 해서 도서관마다 행사가 많이 열린다.

그래서, 어제는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백일장이 있어서 비를 뚫고 도서관으로.

물론 내가 아니라 딸이 참여.

그동안 나는 내 책 찾아보고,읽을 책 대출하고 나만의 시간을 보냈다.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아빠, 엄마랑 도서관에 온 아이들을 보니

요즘 독서교육에 모두다 열심인것이 실감이 난다.

1시간이 지나고, 샤프 하나 선물로 받고 내려온 딸아이.

"잘 했니?"

"응, 그냥 편하게 썼어."

글쓰기를 싫어하는 아이라면 백일장에도 데려나올 생각을 안할터인데

나와는 달리 글쓰는데 크게 부담을 느끼지않아 다행스럽다.

 

근처에 도서관이 있다면,9월엔 도서관 행사를 활용해 보시길 권하고싶다.

 

저녁엔 발레공연이 있었다

유니버셜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남편과 아들은 아무래도 잘것같다면서 안보다고 하길래

딸하고 나만 공연을 보러갔다.

내가 지금까지 발레공연을 본적이 없다는 것과

딸아이가 커갈수록 자세가 나빠지는것 같아 발레를 시켜볼까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는 두 가지 사실이 비를 뚫고

나를 공연장으로 향하게 만들었다.

 

2시간 20분간의 공연이 전혀 지겹지가 않았다.

일단 음악이 익숙하고, 발레 자체도 생각했던 것보다 단조롭지 않고

볼거리가 정말 많았다.

인간의 몸이 저렇게 유연할 수도 있는거구나 감탄감탄.

딸은 힘들것같다면서 안하고 싶다고 하고,

난 보고나니까 시키고싶다는 마음이 더 강해졌다.

 유연하고 얼마나 선이 아름답던지.

지크프리드와 오제트의 싸인을받고 집으로 오는 발걸음이

얼마나 가벼웠는지 모른다.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배터리가 부족하댄다.으~~~아까워라.)

내가 조금만 더 어렸어도 한번 도전해보는건데.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어제 정말 보람차게 보냈다는 사실을 위안삼아

오늘은 느긋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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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구치는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 | 이벤트 응모 2007-09-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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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비치의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제목을 보는 순간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어떤 책이었더라.
대출해서 읽은 책인데...... 도서관에 딸아이 백일장 하게 들여보내놓고 자료실로 직행.
생각했던 책이 아니어서 한참을  또 생각했다.
이 책 저 책 읽다보니, 섞여서 어떤 책에서 어떤 내용을 읽었는지 생각이 안날때가 있다.
나의 기억력의 한계를 느끼는 순간이다.
 
생각이 안나서 답답한 마음에 꼭 찾고야말겠다 결심.
문득 떠 오른 사실 .작가가 남자였다.서점 아가씨도 나오고.
옳아 드디어  찾았다.
 
표정훈의 <탐서주의자의 책>
다행이 대출되지 않고 서가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실비아 비치가 1922년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즈>를 출간한것으로 유명한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와는 상관없는곳이다.
로 시작하고 있다.
 
뉴욕에서 <율리시즈>를 연재하던 (리틀리뷰)의 편집자
제인 힙과 마거릿 앤더슨이 내용이 외설적이라는 이유로
기소당한 끝에 각각 벌금 50달러를 물었고,
제임스 조이스는 결국 뉴욕대신 파리를 택해야했다.
 
실비아 비치가 어떻게 <율리시즈>와 만나게 되었는지는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에서 알아볼 일이다. 
어떤  책의 작가를 만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데, 그녀는 그 시대의 유명한 사람들과 많은 교류를 하고 지냈다.
그런 그녀가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낼지 이 책은 답을 알고 있겠지?
나의 궁금증을 푸는 방법은 빨리 이 책을 만나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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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사파의 인물들에 빠지다. | 나의 리뷰 2007-09-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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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칸딘스키와 청기사파 The Blue Rider

지빌레 엥겔스,코르넬리아 트리슈베르거 공저/홍진경 역
예경 | 2007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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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경의 ART SPECIAL 시리즈 중 4권. 이 시리즈 중 구스타프 클림트에 이어 두번째로 만난 책. 여전히 클릠트와 마찬가지로 손에 잡자말자 빠져버렸다.클림트는  많이 접해봤던 내용이라 조금은 익숙해서 잘 넘어갔고,칸딘스키의 그림은 자주 접할 수 있지를 않아 생소해서 궁금한 마음에 몰입할 수 있었다.

 

추상화와 현대미술이라는 '새로운 미술의 길'을 열어놓고 역사속으로 사라졌다고 하는 청기사파.단 두 번의 전시회와 한 권의 연감을 출간하고 3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만 유지된채, 미술의 역사로 남았다. 그들은 시대를 너무 앞서간탓에 당시에는 인정을 받지 못하다가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찬사를 받고있다고 한다.

 

청기사파를 주도했던 바실리 칸딘스키와 그의 연인이면서 현대적 여성미술가였던 가브리엘 뮌터,동물화가로 불려지는 프란츠 마르크,아우구스트 마케,알렉세이 야블렌스키,야블렌스키의 아내이면서 추상세계의 문을 두드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마리안네 베레프킨.   그들의 삶이 작품들과 함께 이 책을 가득 메우고 있다. 그들을 만난건 큰 행운이었다. 그들의 작품세계도 물론 흥미로운 부분이었지만 한 인간으로서의 행복과 고뇌가 더 마음에 와 닿았다. 예술작품도 사람이 만들어 내는 것인만큼 창조의 원천이 되는 그들의 삶에 나는 더 초점을 맞추고 싶다. 정말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난 많이 행복했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길지 않은 페이지에 비해서 많은 양의 풍부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칸딘스키의 그림을 이렇게 한꺼번에 많이 만날 수 있을지는 몰랐다.

 

 난 미술분야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다.그래서, 미술 사조라든지 그림을 분석하는 방법은 잘 알지 못한다. 단지 새로운 뭔가를 본다는 것이 즐겁고 그들의 삶의 이야기가 흥미로운 것이다.

 

내 책장에는 클림트를 통해 관심을 갖게된 에곤 실레, 사촌동생 옆구리 찔러서 받은 프리다 칼로가 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한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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