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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30(작은 아이 독서록) | 내 아이들의 독서방 2008-06-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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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녀석은 정말 게으름을 부리고 있다.

누나는 15일단위로 썼는데,이 녀석 이번달 성적이 저조한 관계로

6월 한달 정리한다.

좀 분발하자.

평균 하루 한 권이네.총 30권.

 

1.

물음표와 느낌표
| 꿈소담이 | 2007년 10월
작년 3학년때 담임 선생님이 어린이날 선물로 주신 책이다.

예쁜 메모까지 적어서 선물하신 선생님께 감동 받아서

학교에서 돌아오자 말자 읽어버렸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2.

아슬아슬 세계 역사 여행
| 한솔수북 | 2008년 03월

3.

오르세 미술관
| 한솔수북 | 2007년 11월

4.

까다로운 변선생의 우리말 특강
| 영진미디어 | 2007년 11월

깔깔거리면서 읽더니,친구들에게 질문할거라면 내용을 모두 적어간다.

나에게도 물어보는데,우리말이지만 너무 어렵다.

5.

4월 그믐날 밤과 방정환 동화나라
| 웅진주니어(웅진닷컴) | 2007년 03월

6.

내 마음이 자라는 생각사전
양진희 역 | 초록개구리 | 2007년 12월

제발 좀 생각 좀 자라라.

누나랑 맨날 싸우지 말고.

 

 

 

 

7.

마법의 시간여행 35
메리 폽 어즈번 저/노은정 역 | 비룡소 | 2006년 08월
8.

어린이를 위한 약속
이승희 저/이영림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01월

9.

그 녀석이 수상하다
권요원 저 | 바람의아이들 | 2008년 03월

10.

옛날 옛적 지구에는...
윤소영 글 | 웅진주니어(웅진닷컴) | 200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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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6.30(큰 아이 독서록) | 내 아이들의 독서방 2008-06-3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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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터울인데도 어찌나 다투는지,

한마디 했더니,둘다 쀼루퉁해서 잔다.

그런 모습은 보면 조금 안스럽기도 하지만,

별일도 아닌 것을 가지고 다투는걸 보면 화가난다.

좋은 책 많이 읽으면 뭐하니?

삶에 녹아들어야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이 책,저 책을 슬쩍 밀어둔다.

읽다보면 생각도 커지고,긍정적인 변화가 있겠지하면서.

46권 읽었다.

 

1.

연탄길 3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01월

2.

김정호
| 주니어랜덤 | 2006년 02월

3.

새총잡이 첩보원과 물의 비밀
| 책그릇 | 2008년 05월

마지막 권인가 했더니,또 나왔다.

어제 카트에 넣었다.

 

 

 

 

4.

정약용이 다시 쓰는 홍길동전
| 자음과모음 | 2006년 02월

5.

정약용의 편지
| 푸른나무 | 2002년 06월

6.

메아리 소년
이원수 저 | 창비 | 2002년 06월

7.

훅이 다시 쓰는 피노키오
황신영 저 | 자음과모음 | 2005년 12월

 

 

 

 

8.

이상혁이 다시 쓰는 전우치전
| 자음과모음 | 2006년 02월

9.

진화가 진짜진짜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10월

 

2학년때 사은품으로 들어온 앗시리즈 한 권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사 준것이 결국 100권을 다 구입을 했다.지금까지 보고 또 보는 전집 중 하나.

내 눈에는 정신 없고 복잡하기만 한데,재미있게 보는 걸 보면 신기하다.

 


 

10.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01
강선주 글/강전희 그림 | 웅진주니어(웅진닷컴) | 2007년 12월

조금 어렵긴 하지만,반복해서 보고 있는 중이니,도움은 되겠지?

요즘 아이들 책을 보면 한국사,세계사가 참 재미있는데,학교 다닐때는 왜그렇게 졸리기만 했을까? 할아버지 선생님이 아니라,총각 선생님이었으면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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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감자의 계절이 왔어요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8-06-3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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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감자가 생겼다.

햇감자는 무얼 해 먹어도 맛있다.

볶아 먹어도 맛있고,껍질째 삶아 먹어도 맛있고......

블로그 마실을 다니다보면,감자 캐러 가신다는 블러거분들이 많다.

얼마나 부러운지 모른다.

나도 내가 먹을 감자 캐 봤으면 좋겠는데,그럴만한 곳이 없네.

일 손 부족한 분 있으면 도와드릴 수도 있는데

내가 일 못하게 생겼는지 도와달라는 분도 없고.

어쩔 수 없이 그냥 사서 먹던지,얻어먹어야겠다.

 

박스에 있는 감자를 보니 손이 건질 건질.

작년 이맘때 크로켓 해 먹은 기억이 나서 한번 해보기로 했다.

일요일 오후 배도 출출하고.

애들아빠는 감자 으깨어,당근,오이,설탕,소금 넣어 간 맞추고,

아들은 밀가루 묻히기,나는 계란 옷 입히고,딸은 빵가루 묻히기.

튀기는건 다시 남편이.

드디어 완성.^^

감자에 물기가 많아서 모양이 단단하게 나오질 않아서

예쁘질 않다.

잘 삶지 못한 나의 잘못이다.

하지만,케찹 찍어서 먹는 맛은 끝내준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크로켓부터 먹어야지.

 

PS: 먹는건 좋은데,기름이 튄 가스렌지 닦고 바닥 닦느라,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그래도 또 해 먹어야지.~~~

 

   표준어는 크로켓이라 하는데,감자고르케가 훨씬 쓰기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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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속에 우리의 삶이 녹아있다 | 나의 리뷰 2008-06-3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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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로 친해지는 사이 좋은 YES블로거 참여

[도서]이 PD의 뮤지컬 쇼쇼쇼

이지원 저
삼성출판사 | 200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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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이란 내가 쉽게 접할 수 없는 분야이기에 책으로나마 지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뜻 선택한 책이다. 내가 지금까지 본 뮤지컬이라고 하면 유일하게 명성황후1편. 조금 먼 곳에서 보는 바람에 화려한 의상과 무대를 자세히 볼 수없다는 아쉬움은 있었지만,정말 대단한 뮤지컬 한 편을 봤다는 뿌듯함이 더 컸던 기억이 있다.딸과 같이 보았기에 더더욱.

 

이 책,참으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다섯 개의 테마로 나누어 총 30편의 뮤지컬을 소개하고 있다.영화로도 제작되어진 작품들말고는 거의가 생소한 작품이었다.각각의 작품에 대해서 줄거리를 알려주고 자신의 감상을 조근조근,상세하게,솔직하게 들려준다. 이를 통하여 난 간접경험을 할 수 있었다.내 눈앞에 무대가 펼쳐져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장면의 묘사가 뛰어나서,이 PD가 느꼈던 것들을 나도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했다.특히,<라이언 킹>의 동물들의 표현방법들을 알려주는 부분에서는 실제로 꼭 한번은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그정도로 많은 정성을 들인 작품이라면 정말 후회하진 않을것 같은데...... 

 

이 한 곡만은 꼭! 이라는 코너를 제시하여 그 뮤지컬을 보러갈때는 음악을 알고 가서 분위기에 흠뻑 젖어보라고 권한다.노래를 따라 흥얼거리다 보면 그 작품에 푹 빠질것은 당연한 것.좋은 방법 하나를 배웠다.그런데,조금 욕심을 내본다면 부록으로 이 곡들을 CD로 제작해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찾아서 들으면 되겠지만,마음만 앞설 뿐 많이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그럼,책 값이 올라갔겠지?)

 

Tip. 에서는 그 작품에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와 출연 배우들의 후일담,뮤지컬이 세운 기록등 뮤지컬보다 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나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그의 별점 체크는 정말 그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뭐라 할 수는 없지만,먼저 관람한 사람의 솔직한 평을 참고해 본다는 점에서 아주 유용한 정보일듯싶다.

 

얼마나 맛깔스럽게 글을 썼던지,30편의 작품 모두 꼭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한다.그의 의도대로 뮤지컬이란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그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나처럼 뮤지컬에 대한 초보자에겐 아주 유용한 입문서가 될테고,몇 편의 뮤지컬을 관람한 적이 있는 사람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책장을 넘기겠지만,뮤지컬 매니아나 전문가에게는 가벼워 보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그건 각자 선택의 몫이고,난 가만히 앉아서 뮤지컬 30편을 봤으니 뿌듯하다.이젠 작품 내용도 알게되었으니,이PD가 알려준 중요한 곡 한 곡 외운다음,좋은 자리에 앉아서 나의 문화적 수준을 올리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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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튜더 할머니,편히 쉬세요.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8-06-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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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튜더, 나의 정원
타샤 튜더 저 | 윌북(willbook) | 2008년 03월

 

 

 

 

 

 

 

타샤 튜더 할머니가 92세로 6월 18일 별세했다는 글을 읽었다.

이 할머니의 정원을 엿보고,그녀의 집을 구경하고,그녀의 삶을 보면서

참 많이 행복했었던 기억이 난다.

미국 버몬트에 있는 그녀의 정원을 구경하고,할머니를 만나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그녀의 별세 소식은 날 안타깝게 만든다.

아름다운 정원이 생각나 어떻게 눈을 감으셨을까?

그 예쁜 정원은 누가 가꾸게 될가?

문득 그것이 궁금해진다.

누구든 지금까지 할머니가 정성을 다해 가꾸었던 것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유지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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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9 스위스~5.30 프랑스 샤모니(내 블로그는 아직 5월이군)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8-06-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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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YES블로그 포토 페스티벌 "함께 떠나요! 추억여행, 상상여행" 참여

리용역에서 TGV를 타고 스위스로 이동.

우리 아이둘과 옆집 아이 둘은 아예 테이블을 잡고 카드를 펼쳐 들었다.

 

남편은 어제 피곤했는지,졸기 시작했고.

난 차창밖으로 지나가는 풍경 하나하나를 놓치기 싫어 졸리운 눈을 비비고 있다.

잠은 밤에 자고,이 멋진 프랑스의 평원을 눈에 꼭꼭 담아둬야지.

드디어 제네바에 도착.

참 좋군.

국경 넘기가 이렇게 쉽다니.

 


 

제네바에 있는 유엔 본부

레만호수의 분수가 물길을 뿜어내고 있다.

아이들은 이 분수가 너무 신기해한다.

로잔을 거쳐 몽트뢰.

호숫가에 자리잡은 시용성.

입장료를 내고 성 내부를 구경할 수 있었다.

아이들은 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들여다보고 한참을 놀았다.

 


 

스위스의 호텔.

산 아래 자리잡은 아담한 호텔이다.

10시가 가까워지는 시간이지만,아직 환하다.


 

마을 한바퀴 돌다가 만난 개똥 쓰레기통.

앙증맞다.

하지만,코를 들이밀면 냄새는 별로 향긋하지 않을 듯.

(꼭 눕는 사진이 나타나는구만)

 

5월 30일

새 날이 밝았다.

수많은 알프스 산악열차중 가장 인상적인 샤모니와(Chamonix) 와 마티니(Martigny)구간을 운행하는 몽블랑 익스프레스를 타고 거친 트리앙 계곡을 지나갔다.

가는 길목 곳곳에 놓여있는 알프스 전통마을.저 멀리 눈 덮인 알프스가 보인다. 

기차역이다.

1시간 이상을 가는 코스인데 곳곳에 역이 있다.

우리나라의 간이역처럼 조그만 역들.

사람이 한 둘 타는데,말한마디 나누고 싶어도 영어가 짧아서 입만 오물오물.

어우~~~이 답답함이란.

책 읽고 있는 아줌마에게 무슨 책이에요?하고 용기내서 물어볼걸.


 

너무나도 정갈하고 깔끔한 집들이다.왠지 사는 사람들도 단정할듯싶다.
 

이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3842m의 에귀 디 미디(Aiguille Du Midi)전망대로 올라갔다.알프스 최고봉 몽블랑(4807m)을 가장 가까운 전망대이다.눈보라가 쳐서 눈이 얼굴에 부딫치는 느낌이 좋다.눈을 맞고 마시는 따뜻한 쵸코라테 한 잔.천국이 따로 없다.하지만,케이블카는 좀 무서웠다.수직으로 올라갈때는 아찔했다.사방은 눈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고,


몽블랑.

저곳을 걸어 올라간 사람도 있다는데,난 케이블카 타고 보는 것만으로도 내 스스로가 대견스럽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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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그에게 박수를 보낸다 | 나의 리뷰 2008-06-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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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로 친해지는 사이 좋은 YES블로거 참여

[도서]바이시클 다이어리

정태일 글,사진
지식노마드 | 200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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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쿵푸팬더란 영화를 보았다.
등장인물중 대사부가 이런 말씀을 한다. "이 세상에 우연이란 없다."
이 책과 나의 만남은 우연일까? 인연일까?
여행서라는 걸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얼마 전 유럽 여행을 다녀와서일까?
여행,특히 유럽여행이란 글귀만 보아도 눈을 돌리고 모든 관심이 집중되는 그런 중에 만나게 된 이 책<바이시클 다이어리>.
책을 펼친 순간 들어온 에펠탑 앞 전경,프랑크푸르트 뢰머 광장.
책 내용은 보지도 않고 책에 빠져버렸다.공감대형성이 완벽했으므로.
하지만,읽어가면서 알게되었다.내가 진정 이 책에 몰입하게 된 건 지금 내가 필자와 같이 나를 찾고 싶어하고 있기때문이란 걸.

필자의 여행은 나의 여행과는 달랐고,이 책 또한 여느 여행서와는 너무나 차별화 된 거였다.

자기 계발서에 더 가깝다고 해야겠지?
스무살의 자신감,열정을 찾기 위해 떠난 64일간의 유럽 자전거 여행.
그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돈도 있어야하고,시간도 있어야 하고,하지만,모든 조건이 충족되어 있다고 해도

내가 그것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절대적인 마음, 용기가 필요한 거였다.
아버지의 '까짓거 유럽 대륙 한번 달려보는 건 어때?'라는 말씀 한마디와

'생각하는 대로 살것인가,사는 대로 생각할 것인가?'

결국 생각하는 대로 사는 것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스물 아홉에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막이 오른다.

프랑스,스페인,독일의 구석 구석을 여행하면서 자신과의 싸움을 계속해 나간다.
여러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지금까지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들과 만나면서 깨달음을 얻어 나간다.
'했던것을 후회하기 보다는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법이다.'-p31
정말 와 닿는 말이었다.결과를 두려워하여 항상 움츠리는 나의 모습을 깨트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난 실제로 자전거를 타고 유럽을 달리진 않았지만,필자와 같이 페달을 밟고,비를 맞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면서 그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글 자체는 화려하지 않았지만, 진솔한 마음이 드러나는 글들이라 좋았다.
좋은 책이란 내가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으면 좋은 책이 아닐까?
나에겐 정말 좋은 느낌으로 다가온 책이었다.
현실의 내 모습과는 약간의 거리를 두고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을 찾기위한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장소가 유럽이 아니어도,꼭 자전거를 타지 않더라도 상관없지 않을까?

나도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하고싶다.
앞서,그가 이 여행을 통하여 스무살의 열정을 찾았다는 소식이 들린다면 더 기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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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매력에 빠져보고싶다. | 이벤트 응모 2008-06-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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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동유럽의 골목을 걷다
이정흠 저 | 즐거운상상 | 2008년 06월

 

 

 

 

 

 

 

얼마전 서유럽 여행을 다녀오면서
그 다음은 동유럽이다 하고 있어요.
이번 여행도 몇년을 벼른 끝에 감행한일이라
동유럽 여행은 실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체코의 프라하,오스트리아 빈 하면 어떤 환상을 가지고 있는것같아요.
그 말에서 올리는 울림이 너무 좋은것 있죠?
요즘 한참 유럽에 관한 책들을 찾아서 읽고있는 중이에요.
<세상은 넒고 갈 곳은 많고,내가 해야 할 일도 많다.>
 
책 제목에서 은근히 다가오는 매력을
꼭 느껴보고 싶어요.
혹 다음에 동유럽에 가게 된다면 이 책의 구절구절들이
많은 의미를 가지고 다가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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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마음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8-06-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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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집 나갔던 햄스터를 찾았다.

남편이 책상 서랍장 밑에 숨어 있던 녀석을 찾아

손위에 올려 놓고 보고 있는데,

이 녀석이 손을 물었다.

순간 놀란 남편이 햄스터를 떨어뜨렸는데,

딸이 한마디 한다.

 

딸: 햄스터 죽었나봐요.

아빠:넌 조그만 쥐새끼가 아빠보다 중요하냐?

    (표정은 험악하고,고함을 지르며)

 

순간 모두 놀랐다.

소독약을 발라 주었는데,

 

딸: 아빠 많이 아프죠?

아빠: 짜식아 손이 아픈게 아니라 마음이 아프다.

     (한동안 말이 없다.)

 

자신의 존재감에 상처를 받은 모양이다.

아빠보다는 햄스터를 걱정하는 한마디에......

만약 나였다면,화내거나 하지는 않았을텐데.

아빠라는 사람이 더 마음이 여리고 아이들한테

아빠로서 인정받기를 원하는 모양이다.

많이 여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식들을 아무리 반듯하게 키운다 해도 어디

우리 마음 같을까?

 

세월이 흐르면서 남편이 자식들로 인해

마음에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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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 팬더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8-06-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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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맨 본 이후로 오랜만에

쿵푸팬더를 봤다.

영화 할인권 4장 쓰고,예스머니 10000원 있는것 탈탈 털어서.

현금 안 내고 영화보니 왜이리 뿌듯한건지.

지금까지 모든 영화를 조조로 봤더니,그것도 상당히 이익이 되네.

얼마나 많이 웃었던지.

쿵푸 팬더의 매력에 풍덩 빠져 버렸다.

 

영화 보고 드라이브겸 시내를 벗어나 경치 좋은 곳에 가서

점심먹고 들어오니 하루가 다 가버렸다.

근처에 예쁜 집이 있어서 한참 구경을 했다.

예쁜 2층집에,잘 가꾸어진 정원,

단감나무 몇 그루에는 그 집 식구 먹고도 남을 만큼의

단감이 주렁주렁 열려 있고.

 

약간 이질감이 드는 것이 있었다면

골프 연습 공간.

시골 사람들이 보기엔 그렇게좋게는 보이지 않을법한데......

아니면 서로 관심 갖지 않고 살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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