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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눈,그날들 | My Favorites 2012-05-3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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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말까 고민하던 두 권의 책을 한꺼번에 만났다.

 

 

 

 

화가의 눈

플로리안 하이네 저/정연진 역
예경 | 2012년 02월

21명의 화가를 소개하고 있는데,

화가의 작품과 그 작품이 그려진 장소또는 그림의 배경을 쫒아간다.

<반 읽은 상태>

 

 

그날들

류재화 역/윌리 로니스 저
이봄 | 2011년 10월

자기 키만한 바게트를 들고 가는 아이의 표정이 너무나 귀여워서 곡 보고 싶었던 책이다.

사진집인데 사진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놓았다.

 

<다 읽었는데,리뷰를 쓸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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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예쁜 주방을 엿보는 재미 | 나의 리뷰 2012-05-2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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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집과 부엌

가도쿠라 타니아 저/조우리 역
홍시커뮤니케이션 | 2012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타인의 부엌을 보며 내 부엌을 다시금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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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작은 책을 접하고 웃었다.

어라~귀엽다.

<작은 집에 딱 맞는 독일식 주방 라이프>라는 부제에 꼭 어울리는 책이다.

타니아씨는 독일인의 식탁을 아주 심플하다고 말했는데,책에 소개된 상차림을 보니 그말이 실감이 난다.주식인 빵만 맛있게 만들어내면 식탁이 풍성하다는 느낌이 들것 같은데,우리의 식탁은 거기에 비해 너무 복잡한 느낌이 든다.

 

소개된 레시피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한번쯤은 따라해봄직한데,천연발효빵은 솔직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요리에 영 젬병인 나는 그냥 독일에 가게 된다면 한번 먹어봐야지 정도로 만족해야할것같다.독일에 사는 친구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이웃 독일 할머니 식사에 초대받아간 사진을 봤는데,어쩌면 그렇게 깔끔하고 정갈한지 독일인의 성향이 식탁에서 고스란히 드러나는듯 했다.

 

베를린의 부엌 파트를 보면서 <처음 만나는 북유럽 인테리어>라는 책이 생각났다.북유럽 나라들의 인테리어에 대한 책이었는데,지역적인 영향인지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아주 실용적이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싱크대를 갖;고 이사를 한다는 것이 조금은 특이했다.작은것 하나부터 자신만의 부엌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것 같다.어떻게보면 천편일률적인 우리네 부엌모습과는 많이 다를수도 있겠다.(요즘은 우리나라도 자신만의 개성이 많이 드러나는 인테리어를 하는 분위기이기도 하지만)

다들 수납의 귀재같다.항상 집안 살림을 하다보면 수납공간이 가장 큰 문제로 다가오기마련인데,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부엌들이 참 단정하다.그러면서도 예쁘고.

내 부엌을 둘러본다.음...너무 밋밋하군.뭔가 나와있는게 싫어서 대부분의 물건들을 넣어버리니까 너무 재미가 없긴하다.

 

책을 보면서 우리나라랑 공통점을 하나 발견했다면 제철음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것.하우스가 있어서 어느 계절에나 원하는건 거의 얻을 수 있지만,그래도 제철에 나는 음식물은 뭔가 우리를 기운나게 하는것 같다.

하얀 아스파라거스가 너무 신비롭게 보인다.

타니아씨를 통해서 독일인의 부엌살림을 엿보는 재미를 누렸다.그 중에서도 철저한 개인주의 사회이면서도 타인에 대한 배려는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그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우리나라는 개인주의다 못해 아주 이기적으로 바뀌어가고 있는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든다.나부터라도 남은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해봐야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내 부엌의 한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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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행복한 클라시쿠스이고싶다 | 나의 리뷰 2012-05-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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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행복한 클라시쿠스

김용배,유정아,유정우,이미선,장일범 공저
생각정원 | 2012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클래식은 가까이 할수록 더 알고싶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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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KBS클래식FM  <명연주 명음반>을 듣게 되었다.내가 읽은 책의 저자의 음성이라 더 집중해서 듣게 되었다.전집으로 발매된 CD소개와 함께 그 속에 포함되어있는 드보르작의 교향곡 7번의 연주를 들려주었다.많은 것을 느끼고 싶었지만 욕심만 앞설뿐 포기하고 그냥 열심히 듣기만 했다.

예전에 친구가 음악을 듣고 누구의 무슨 곡이다 했을때 참 신기하단 생각을 했었고,나도 그렇게 되고싶어 열심히 들어보곤 했었는데,욕심을 내고 덤벼드니 더 쉽지는 않았었다.

그러던 차에 <박종호의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이란 책을 읽게 되었는데,클래식에 대해서 참 쉽고 재밌게 풀어놓았었다.그 책에 부록으로 딸려나온 CD를 열심히 듣곤했던 기억이 난다.

 

일상속에 들어와 있는 클래식,자신의 생활 속에 녹아있는 클래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 놓는 이미선씨.'음악을 듣는 일이란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일"이란 그녀의 말에 음악이 한층 가까이 느껴진다.난 즐거울때보다는 우울할때 클래식을 듣는편이다.왠지 클래식은  나를 위로해준다는 느낌이 들어서.치유의 힘을 발휘한다고나할까?

유정아씨는 <클래식의 사생활>을 통하여 만난적이 있다.어릴때 아버지의 영향은 있었겠지만,전공을 하지않고 일을 통하여 더욱 가까워진 클래식으로 전문가적인 글을 써내고 있는걸 보면 무한한 매력이 분명 있나보다.클래식에게는.이 책에서는 그녀의 진행자로서의 경험을 듣는것이 색다른 재미였다.

공부가 아닌 삶이 되는 어떤 즐거움을 가질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것 같다.정준호시에게 클래식이 그랬듯.문학작품이나 미술서적을 볼때도 느끼는 거지만,정준호씨는 말러의 예를 들며 문학,미술,음악이 한데 어울려져 있음을 이야기한다.

클래식 듣는걸 좋아하지만,꼭 집어 사랑하는 곡이나 연주자가 있는건 아니라서 의도적으로나마 그런 곡 하나쯤 만들어볼까하고 생각해본적도 있었다.그렇게 하다보면 정말 클래식에 대한 지평이 넓어지지 않을까하는 욕심에.하지만' 나를 이끄는 음악,이유를 알 수 없는 그 사로잡힘에 기거이 자신을 내어주면 그저 내 속에서 원하는 것에 가장 귀를 기울이는 것.그렇게 나만의 음악 세계를 점점 키워나가는 것'이란 말에 위안을 삼는다.음악을 좋아하는 진정한 고수들의 대한 세편의 이야기가 내 맘에 와 닿는다.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는 않는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를 통해 클래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유정우씨.오케스트라에서의 지휘자의 역할,교감과 공존으로서의 음악,우리나라의 문화사업 정책등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듣다보면 알게 된다'는 말이 클래식에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장일범씨의 이야기를 가장 집중해서 읽었다.어떻게 클래식을 사랑하게 되었는지,어떤 과정을 통하여 지금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지를 들려주는데,그 모습들이 너무나도 멋있었다.누구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순전히 자신의 맘이 이끄는 대로 최선을 다해서 클래식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살고있는 그.음악공연을 따라 여행을 해보길 권한다.난 그림이 좋아서 미술관 투어를 꿈으로 잡고 있는데 클래식에 더 가까워지면공연투어도 해봐야겠단 욕심이 든다.피아노 연주자로서 연주자로서의 입장과 청중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김용배씨.혼자만이 아니라 청중과의 공감이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던진다.

클래식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똘똘 뭉친 7분의 글을 읽으며, 나 또한 클래식에 대해 더 알고 싶단 생각이 든다.그리고,아이에게도 클래식을 알게 해주고 싶다.

 

오늘 아침 아이가 학교 갈 준비를 하는동안 Anne-Sophie Mutter 의 violin으로 Mozart  음악을 들려주었다.곁들여 정준범씨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아들과 나는 이렇게 클래식에 한 발 가까워지고,꿈을키우는데도 조금은 도움이 될까하는 욕심도 부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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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빠지다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12-05-03 00:13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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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에 집중을 하고 있으면,스트레스가 날아가버려서 좋다.

요즘 내가 집중하는 부분은 운동과 책읽기.

땀을 흘리는 동안은 아무 생각없이 거기에만 집중하고,

책장을 넘기는 순간은 책에만 빠져든다.

 

하루동일 고민을 할 수는 없는 노릇,고민도 쉬어가면서 먹어가면서

웃어가면서 해야겠다.

 

토요일부터 해서 3권을 읽었다.

 

 

 

 

백은의 잭

히가시노 게이고 저/한성례 역
씨엘북스 | 2011년 10월

      

R.P.G

미야베 미유키 저/김선영 역
북로드 | 2011년 08월

 

명화의 거짓말

나카노 교코 저/이연식 역
북폴리오 | 2011년 12월

 어제 리뷰어클럽 리뷰 도서가 왔다.

이젠 그 책을 읽어야지.

처음부터 재밌는것이 즐거운 독서가 될듯하다.

클래식에 빠져서 참 많은 책을 읽었었는데,(클래식을 많이 들은게 아니라)

요즘 뜸해서 나의 얕은 지식이 다 날아가버릴려 하는데,

이 책을 계기로 클래식에 다시 한번 빠져봐야지^^ 

 

행복한 클라시쿠스

유정아 저
생각정원 | 201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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