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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더불어 남을 배려하고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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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훈:독서영역의 확장이 필요해 | 잡다한 생각들 2015-07-3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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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경제학

신동준 저
인간사랑 | 2015년 07월

 

인간사랑의 서평이벤트 책이다.

방금 둘러보고 왔다.

난 잘 모르는 분야인데,잘 알고 있는 블로거분들을 보니,존경스러운 맘이 막 든다.

동시에 나의 독서영역이 참 협소하단 생각도 들고.

모든 분야를 다 섭렵한다는 건 욕심이긴 하지만,관심 영역을 조금 더 확장할 필요는 있는것 같다. 

 

 

 

아트인문학 여행

김태진,백승휴 공저
카시오페아 | 2015년 05월

 

지금 읽고 있는 책.

이런 책은 너무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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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읽은 책 | My Favorites 2015-07-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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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이스테이블 (May’s Table)

메이 저
나무수 | 2015년 03월

 

2. 

 

동물원에 가기

알랭 드 보통 저
이레 | 2006년 08월

 

3. 

 

여행의 기술

알랭 드 보통 저/정영목 역
청미래 | 2011년 12월

 

4. 

 

예술이 되는 순간

필립 드 몬테벨로,마틴 게이퍼드 공저/주은정 역
디자인하우스 | 2014년 02월

 

5.

 

라이프 리스트

로리 넬슨 스필먼 저/임재희 역
나무옆의자 | 2015년 06월

 

6.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레프 톨스토이 저/이순영 역
문예출판사 | 2015년 06월

 

7.

커피 한잔 할까요? 1

허영만 글,그림/이호준 글
예담 | 2015년 04월

 

8.

그림 읽어주는 시간

서정욱 저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03월

9.

 

나를 위로하는 그림

우지현 저
책이있는풍경 | 2015년 04월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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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문예잡지 | 나의 리뷰 2015-07-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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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악스트 Axt Art&Text (격월) : 7/8 [2015] 창간호

편집부
은행나무 |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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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받았을때의 느낌은 '두껍네'였다.
왜 몇 페이지 안되는 얇은 책이라 생각했을까?
256페이지.

번역가,소설가,평론가의 14편의 리뷰가 실려있는데,14권의 책 중 한 권도 읽어본적이 없다. 리뷰를 읽으면서 꼭 읽어보고 싶은 책 몇 권을 발견.따로 메모를 해뒀다.전문가들의 리뷰는 재밌기도 하지만,많은 공부가 되기도 한다.

소설가 천명관과의 짧지 않은 인터뷰가 실려 있어서,그에 대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작가를 알고나면 그의 작품도 조금 더 쉽게 다가가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의 작품들을 읽는데,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잡지라는 이름 안에서 3편의 단편소설과 diary fiction이란 생소한 분야의 글 2편,연재소설 3편을 만난다는건쉬운 일은 아닐것같다.
징확히 어떤 이유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우리 소설을 많이 읽지 않는다.이 잡지는 나같은 사람에게 우리문학에 한 발 가까워질 수 있는 다리가 되지않을까 생각한다.

이제 첫 발을 내딛는 Axt.
첫 마음 그대로 유지하여 나날이 발전하는 Axt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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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여행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15-07-2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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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초등학교 다닐때 갔던 순천만.
대학생,고등학생이 돼서 다시 간 애들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드라마 세트장.순천만 자연생태공원,순천만 정원까지.
햇빛은 나지 않았지만,너무 습해서 순천만정원은 제대로 보지 못했다.가을에 남편과 다시 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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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읽는 인간_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오에 겐자부로의 50년 독서와 인생 | 스크랩 2015-07-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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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즈덤하우스

“정녕 제 인생은 책으로 인해 향방이 정해졌음을, 

인생의 끝자락에서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 오에 겐자부로

 

 

요즘 대한민국의 성인들은 하루 평균 30분도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한다. 돌이켜보면 나부터도 그런 것 같다.(;;) 세상엔 더 재미있고 자극적이고 짧은 호흡의 읽을거리가 늘어나니, 이런 성질과 반대되는 책이란 존재가 서서히 잊혀지는건 당연한 수순일지도 모르겠다. 


어렸을 적 수없이 들었던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이 무색해진 지금, 우리에게 ‘읽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그리고 지금 시대에 왜 읽는다는 것에 대한 가치를 생각해 봐야 할까?


《읽는 인간》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일본 문학계의 거장인 오에 겐자부로가 읽은 ‘내 인생의 책’을 소개한다. 1957년에 등단한 이후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매번 탁월한 작품을 집필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평생에 걸쳐 읽어온 보물 같은 책’들을 회고하며, 오직 책으로 살아온 인생을 강렬하게 담아냈다.


여든의 노작가인 오에 겐자부로의 삶은 평탄치 않았다. 죽마고우였던 오랜 친구의 갑작스러운 자살, 장남 히카리의 장애, 본인 작품에 대한 비판 등을 오롯이 감내해야 했고, 소설 집필도 멈출 수 없었다. 그러나 시련을 포함한 그의 모든 삶의 순간들엔 ‘책’이 있었다. 책은 그가 인생의 문제들로부터 버틸 수 있도록 해주었고 더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것은 저자가 일생동안 그토록 치열하게 읽어왔던 이유기도 하다. 그가 삶의 불행을 받아들이며 끊임없이 ‘읽고 쓰는’ 것으로 담담하게 승화해온 과정은 그 자체로도 독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준다.


《읽는 인간》에서는 저자가 읽은 책들이 그의 삶을 어떻게 결정지어왔고, 그의 소설에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 섬세하게 그려져 있으며, 또한 ‘인간은 왜 읽는가?’에 대한 근원적인 성찰도 함께 선사한다. 이 책은 오에 겐자부로의 인생에 지표이자 스승이 되어주었던 책들에 대한 애정과 존경이 담긴 헌사라 할 수 있다.

 

 

산다는 것은 읽는다는 것!

명시부터 고전까지 거장의 인생을 완성한 ‘치열한 책 읽기’의 기록


오에 겐자부로는 《읽는 인간》을 통해 명시, 고전부터 현대문학까지 그가 접한 수많은 책들을 보여주면서, 독서로 만들어간 50년 작가 인생을 고백한다.

번역서의 글을 자신만의 기준으로 구분하여 각각 다른 색연필로 줄 그어가며 공부하듯 읽고, 가장 정확한 문체를 찾아 원서와 사전을 파헤치며 비교했던 그의 지독한 독서스타일은 ‘나만의 문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었다. 책 속의 모든 아름다운 표현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하고 체득했던 그는, 본인의 소설에 날카로운 글과 탄탄한 짜임새로 이를 반영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도 익숙한 오에 겐자부로의 소설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밝히고 있다. 그는 《개인적인 체험》으로 장애를 가진 아들과 공존하자는 결심을 그려냈고, 평생 반쪽으로서 창작하며 살아가는 운명을 그의 마지막 삼부작인 《체인지링》, 《우울한 얼굴의 아이》, 《책이여, 안녕!》에 담아냈음을 이야기한다. 평생 성실하게 읽고 쓰며 살아온 그의 삶은, ‘읽는다는 것’은 곧 ‘존재한다는 것’과 같음을 생생하게 증명한다.


오에 겐자부로는 자신의 감성과 생각을 만들어준 ‘책들이야말로 진정한 스승’이었다고 말한다. 《읽는 인간》은 살아 있는 지성이자 문학계의 거장이 들려주는 ‘평생의 스승과 같은 책’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으며, 특히 책 속에 풍부하게 인용된 글들을 저자의 시선과 하나가 되어 감상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책’을 통해 진정한 나 자신과 만날 수 있음을, 나아가 인생을 더 깊이 있게 살아갈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지은이

 

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郎)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소설가.

2006년엔 집필 50주년을 맞이하여 일본에서 ‘오에 겐자부로상’이 제정되기도 했다. 그는 집필 활동 외에도 반전 평화와 휴머니즘적 가치를 위한 목소리를 강하게 내며,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 아직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인간 실존 등을 주제로 50년 이상 소설을 집필해온 그는, 《읽는 인간》을 통해 ‘평생에 걸쳐 읽어온 보물 같은 책’들을 회고한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문학계의 거장인 노작가가 어렸을 적부터 읽었던 고전과 시집 등 수많은 책들을 소개하면서, 그 책들이 어떻게 작가의 인생을 만들어왔으며 어떻게 그의 작품에 투영되었는지에 대한 과정이 치밀하고 섬세하게 그려져 있다. 또한 오직 책으로 살아온 작가의 인생을 통해 ‘인간은 왜 읽는가?’에 대한 근원적인 성찰도 함께 선사한다. 국내에 출간된 소설은 《익사》, 《만엔원년의 풋볼》, 《개인적인 체험》, 《체인지링》, 《우울한 얼굴의 아이》, 《책이여, 안녕!》, 《아름다운 애너벨 리 싸늘하게 죽다》, 《새싹 뽑기, 어린 짐승 쏘기》 등이 있으며, 소설 외에도 《오에 겐자부로, 작가 자신을 말하다》, 《말의 정의》 등이 있다.

 

 

 

◎추천사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도 나는 오에 겐자부로의 독서법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기로 스스로 선택했다. 허클베리 핀이 “그래 나는 지옥으로 가겠다”고 말하는 부분을, 아직 작은 소년이었던 오에 겐자부로가 자기 삶의 결단으로 받아들이고 평생 동안 가져가는 것을 보고 크게 감동을 받았고 나 역시 덩달아 그 결단을 평생 간직하기로 결심했다.


이 책은 읽는 것과 사는 것 사이가 얼마나 진지하고 깊고 아름다울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이 책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그의 작품 세계를 관통한 ‘수상한 이인조’인데, 오에 겐자부로는 먼저 ‘책’과, 그다음 ‘우정’과 2인 1조가 되어서 살아간다. 그는 “그 후 제 인생이 비로소 지금을 향해 형성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읽는 인간》을 깊게 읽는다면 바로 이와 같은 경험, 책과 우정을 맺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읽는 것과 사는 것의 연결, 읽는 것과 쓰는 것의 연결. 더 잘 읽을수록 더 잘 느끼고 더 잘 사랑하게 된다는 것. 그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이다.

- 정혜윤(CBS 라디오 PD, 《삶을 바꾸는 책 읽기》 저자)

 

 

왜 책을 읽는가. 책을 읽는다는 건 어떤 경험이며 우리에게 어떤 의의를 갖는가. 오에 겐자부로의 《읽는 인간》은 이런 질문에 답한다. 세계적인 작가이기에 앞서 그는 ‘읽는 인간’이자 지독한 독서가였다. 오로지 읽고 쓰는 삶, 쓰는 것으로 완성되는 삶이 만년에 되돌아본 오에 자신의 삶이다. 오에와 더불어 이제, 비로소 알 것 같다. 인간은 ‘읽는 인간’과 ‘안 읽는 인간’으로 나뉠 수 있음을. 당신 또한 ‘읽는 인간’이라면, 그의 책장을 넘길 때마다 공감과 기쁨을 느낄 것이다.

- 이현우(《아주 사적인 독서》, 《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 저자)

 

 

 

 [이벤트 참여 방법]

1. 이벤트 기간: 2015.7.24 ~ 7.29 / 당첨자 발표 : 7. 30(수)
2. 모집인원: 1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스크랩 주소,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에 yes24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미 서평시 이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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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 착해져라 내 마음 / 송정림 | 스크랩 2015-07-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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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즈덤하우스

 

스스로를 사랑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때

스스로 행복해지려는 연습을 해야 할 때

고민과 질문으로 가득한 갈림길에서 만난 따뜻한 한마디, 착해져라, 내 마음

 

점점 더 각박해져만 가는 요즘이다. 강해지지 않으면 빼앗기고 손해보게 된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건네는 눈빛 한 번, 말 한마디마다 어쩔 수 없이 독해진다. 그러나 한 발짝만 떨어져 생각해보자. 과연 그런 생각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까? 오히려 다시 삶을 팍팍하게 만드는 데에 일조를 하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독해지기 위해 지쳐가는 내 심신은 정작 어디에서 위로받아야 할까? 더 잘살기 위해, 좀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오히려 선한 생각, 착한 마음일지도 모른다. 상대에게 건넨 착한 말이 선한 생각이 내게로 돌아와 지금-여기를, 오늘 하루를 환하게 만들어줄 테니까.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명작에게 길을 묻다등을 통해 마음을 어루만지고 삶의 길을 밝혀주었던 송정림의 신작 착해져라, 내 마음(예담, 2015)는 이에 대한 응답이다. 따뜻한 말이 주는 힘을 믿는 작가 송정림은 책, 영화, 음악 등에서 찾아낸 아름다운 문장, 인상 깊은 한 구절의 의미를 되짚으며 일상의 참된 가치를 찾아낸다.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생각들, 바쁘다는 핑계로 모른 척하게 되는 마음들, 삶 속에 숨어 있는 작지만 빛나는 기쁨들을 한마디 말, 한 구절의 문장에 담아 풀어낸 착해져라, 내 마음은 착한 마음과 선한 삶의 태도가 나에게 솔직해지는 용기이며, 나를 바로 세우는 힘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다시 나를 사랑하게 만든 인생의 문장들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착해지기로 했습니다.”

 

어느 날, “무엇을 해도 행복하지 않고, 그 어떠한 것을 봐도 설레지 않는 자신을 발견한 송정림 작가는 지나온 삶을 돌아본다. 그리고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스스로를 사랑하기 위해 착해지기로 결심한다. “착하다는 것은 순수하기 때문이고 순수해지면 아주 작은 것도 크게느끼며 감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착하다는 것은 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힘이고, 바로 서면 흔들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착하면 지는 것이고, 착하면 바보가 된다고 믿는 시대에 이 결심을 지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작가는 힘들 때마다 힘이 되어주었던 문장과 말 속에서 답을 찾고자 한다. 하루의 시작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작하라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글을 읽은 저자는 아침을 좋아라는 감탄으로 맞이한다. 덕분에 아침이 신이 보내는 위로이자 기적으로 변한다는 것을 경험한다. “3초 먼저 인사하라라는 조언을 실천하자 무뚝뚝했던 타인이 환한 미소로 응답하는 것을 보고는 따뜻한 기운을 전하면 자신의 인생 역시 환하게 변하게 됨을 깨우친다. 대학(大學)에서 신독(愼獨)이라는 단어를 읽고는 혼자는 외로움이 아니라 자신의 모습 그 자체임을, 배우 하정우의 인터뷰를 통해 나에게는 혹독하고, 남에게는 관대해야 참된 사람임을 깨닫는다. 내가 나를 사랑하게 되면서 드디어 마음속에 평온함이 깃들고 비가 오는 창밖, 이웃의 작은 배려, 별과 나무와 바람 등 평소에는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들로부터 감동을 느끼고 세상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

 

나의 소원은 자꾸자꾸 착해지는 것입니다.

착해져서 다른 이의 삶을 부드럽게 하고

착해져서 나의 삶도 부드럽게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때로 사람들은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요소들을 헤아리는 데에 몰두한다. 지금 내가 얼마나 불행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작가는 그런 생각은 살아가는 데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조언한다. 행복해지려면, “창가에 서서 생의 축복들을 하나하나 꼽아봐야 새삼, 내 삶을 이루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게 될 수 있으며 없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갖고 있는 것을 되돌아보고 아껴야 기쁨을 되찾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일상의 기쁨은 바로 일상 속에 있다. 우리는 이 평범한 진리를 너무 쉽게 잊고 멀리서 찾으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우리를 다시 일상으로 데리고 돌아가는 책착해져라, 내 마음을 통해 너무 당연해서 어쩌면 우리가 놓치고 있는 사실을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작가소개

송정림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미쓰 아줌마〉 〈녹색마차〉 〈약속〉 〈너와 나의 노래등의 드라마를 집필했으며, 지은 책으로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내 인생의 화양연화》 《신화처럼 울고, 신화처럼 사랑하라》 《사랑하는 이의 부탁》 《감동의 습관》 《명작에게 길을 묻다》 《아버지는 말 하셨지(공저) 등이 있다.

    ★서평 이벤트☆

 

​​​
1. 이벤트 기간: 2015.7.23~ 7.27 / 당첨자 발표 : 7. 28
2. 모집인원: 10명
3. 참여방법
  - 페이지를 스크랩한 뒤,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내에 서평을 올려주세요. 

   -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착해져라, 내 마음

송정림 저
예담 |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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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여행 | 나의 리뷰 2015-07-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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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림 읽어주는 시간

서정욱 저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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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하시는 일은 다 잘 되시는지요? 힘들 때는 없으십니까? . . . 라는 프롤로그로 시작한다. 차분히 나의 기분을 물어주는것같아 기분 좋은 느낌으로 읽기 시작했다.잔잔한 목소리로 27명 화가의 150점 정도의 작품 얘기를 들려준다. 화가의 작품 소개를 시작할 때 QR코드를 이용하면,저자가 큐레이터가 되어 화가와 작품 소개를 하는 영상을 볼 수있다.단정한 목소리가 쏙쏙 들어와 몰랐던 내용은 새롭게,아는 내용은 작가의 목소리로 한번 더 정리하니 온전하게 책 읽기를 했다는 만족감에 빠져든다. 대부분의 미술 에세이와는 달리 작품 배열이 연대순으로 되어있어 시대별로 정리가 되어 좋았다.미술사적으로 중요한 인물들은 거의 다 만날 수 있었다.작가들의 삶과 사상들이 어떻게 작품 속에 녹아들어 있는지,역사적으로 작품들이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 아는것도 좋지만,나만의 시선으로 작품들을 감상해보는 순간 또한 좋다. 미술에세이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나만의 이유들. '그림은 즐겁고 예쁘고 유쾌해야한다.세상에는 이미 그렇지 않은 것이 많은데,굳이 그림으로까지 남겨야 할 필요가 있는가?' 라는 말을 했다는 르느와르. 그러니,그의 그림을 바라보고 있으면 절로 입꼬리가 올라갈수 밖에. 전시회는 자주 갈수 없어서 미술관련 책들은 많이 찾아서 읽으려고한다.우연히 만난 이 책 덕분에 즐거웠다. 오늘,괜찮은 하루셨나요? 기분 좋은 일은 많으셨습니까? . . . 이렇게 물어주는 에필로그도 마음에 쏙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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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커피 마시고 싶다 | 나의 리뷰 2015-07-2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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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커피 한잔 할까요? 1

허영만 글,그림/이호준 글
위즈덤하우스 | 2015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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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신간 코너에서 나 좀 데려가주세요 하면서 나랑 눈을 마주친 책.냉큼 데려와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는데,참 좋았다.커피에 관한 만화.참 늦게 만났네.왜 이제야 나왔을까? <식객>으로 음식 얘기를 하시더니,이젠 커피? 허영만 작가님의 넘치는 에너지 정말 본받고 싶다.8개의 에피소드들도 하나하나 재밌었지만,각 에피소드에 대한 취재일기는 탄생설화처럼 느껴졌다.

눈으로 너를 먹어야 하루가 시작된다는 여인,공항에 내리자마자 평소 마시던 커피가 그리워 카페로 뛰어온 여자,교환학생 시절 마시던 자판기 커피가 그리워 반드시 그 자판기여야만 하는 자판기를 찾아온 외국인 등등. . . 다들 자신의 방식으로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친구들 중에도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진 친구도 많고.맛있는 커피를 찾아 다니는 친구들도 많다.내 주변뿐만 아니라 커피에 관심이 너무나도 많은것같다.왠지 믹스커피를 마신다고하면 촌스럽다할것같은 분위기?
하지만,난 원두커피와 함께 믹스커피도 종종 마시고,자판기 커피도 마신다.대학시절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친구들,선배들과 마시던 커피 한 잔은 피로회복제였다.그당시 커피숍에는 프림,설탕통이 같이 있었는데...
이 만화를 보며 커피에 관한 옛 추억들을 떠올려봤다.

난 아직도 커피를 잘 모른다.이건 많이 쓰네,저건 신맛이 많고.이정도 구분만 할뿐이고,에스프레소는 아직 마시기 힘들다.커피가 커피지 뭐가 달라할수도 있지만,커피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뭉친 사람들을 보면 커피라고 다 같은 커피는 아닌것같다.
요즘은 핸드드립기구도 갖고싶고,모카포트도 갖추고싶고 살살 커피 욕심이 생긴다.이 만화를 보면서 더더욱.정말 커피에 대한 무한 애정으로 가득찬 사람이 내려주는 커피 한 잔 마셔보고싶다.커피에 대한 신세계가 열릴 수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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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 | 잡다한 생각들 2015-07-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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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는 누구한테 좋은걸까?

도서정가제 시행전에는 바로 보고싶은 책은 할인과 상관없이 사긴 했지만,나중에 구입해도 되겠다하는 책은 18개월 후 30% 할인할 때 한꺼번에 왕창 사곤했었는데,요즘은 그런 재미가 없다.
구매 포인트도 5% 줄었고.
책 정가를 낮춘다더니,그런것 같지도 않고 책 값은 비싸기만 하다.
사은품도 포인트 결제해야 받을 수 있으니 썩 유쾌하진않다.
동네의 소규모 서점들은 많이 살아났을까?
내 경우만 보더라도 10%로라는 할인율때문에 오프라인 서점은 인터넷에서 품절된 상품을 구하기 위한 목적으로가는 경우를 제외하곤 잘 가지않는다.

누구를 위한 도서정가제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책을 구입할 때마다 드는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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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살아야겠다는 단순한 진리를 깨닫는다 | 나의 리뷰 2015-07-22 23:43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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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저/이순영 역
문예출판사 | 2015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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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에 읽고,다시 읽게 된 책.

어렸을 때는 아주 교훈적인 동화정도로 생각했는데,어느 정도는 세상을 살아본 어른으로서 읽는 느낌은 또 다르네.

같이 읽게 된 딸에게 물었다.

"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것 같아?"

"당연히 사랑이지" 라는 답이 돌아온다.

그럴까?

 

내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의 세몬이라면,그 청년에게 다가갈 수 있었을까?

<두 노인>에서도 마찬가지 질문.난 순례길에 나섰고 나의 목표는 성지순례인데 단지 어려운 사람들을 만났다고 해서 과연 내 길을 포기하고 그들을 도울 수 있었을까?

소설 속 인물들은 도와주는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감사한 마음을 가졌지만,현실 속의 사람들은?

정답은 그 모든걸 해내야하는 거지만,현실 속의 나는 당연히 그 일을 한다는 자신은 없다.

그렇다고 해서 불쌍한 사람들을 만났을 때,모른척 할 자신도 없고.

나의 순간적인 선택이 옳았기를 바라는 수 밖에.

 

<촛불>에서는 인과응보를 얘기한다.

뿌린대로 거두리라

<바보 이반>의 나라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들은 참 우습게 들리면서도,저렇게만 사람들이 산다면 싸움이 왜 일어날까라는 것.

자신이 살아갈 수 있는 만큼만 가지면 되는데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원하니까 덜 행복한것같다.

사람은 위를 쳐다보지 말고,아래를 봐야한다지만 쉽지는 않다.

그게 맘대로 된다면 좋을텐데.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죽을 줄 알면서도 끝까지 욕심을 놓지못해,결국 무덤자리만 차지한 바흠.우리도 언젠가 죽을거란 걸 알면서도 끊임없이 무언가를 가지기위해 힘을 쓴다.하지만,그런 욕망 자체가 삶을 끌어가는 원동력일 수도 있으니 나쁘지만은 않겠지? 적당하기만 하다면......그 적정선을 찾는 현명함이 부족한게 문제일것이다.

 

어른이 되어 읽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 소설 속 멋진 인물들처럼  사는게 쉽지는 않겠지만,사람의 한계가 무엇이고 어떻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사는 것인지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었다.

이 책은 어린 학생들이 읽었으면 좋겠다.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톨스토이의 책은 안나카레리나만 읽었다.책 날개에 소개되어 있는 부활(책장에 예쁘게 꽂아두기만 한)을 꼭 읽어보고싶다.

 

 

인간은 사랑으로 살아야한다는 말은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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