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아이들의 기억 한 칸
http://blog.yes24.com/jhy1913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march
책과 더불어 남을 배려하고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10·11·12·13·14·15·16·17기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6월 스타지수 : 별16,966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My Favorites
책을 읽다가
그림 이야기
원서 읽기
스크랩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잡다한 생각들
내 아이들의 독서방
이벤트 참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문학
인문
예술
학습
기타
딸과 함께(딸아이가 쓰는 리뷰입니당)
나의 메모
마음에 새겨 두고 싶은 구절들
태그
#천문학자는별을보지않는다#심채경#문학동네 인간사랑자치통감 #모든것은태도에서결정된다 #책속문장 #손글씨리뷰이벤트 #위즈덤하우스서평단 #여행의이유#김영하 너와함께라면인생도여행이다 march님~! 넘넘많이고맙고감사드려요~!!^^*
2017 / 0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예스 친구들
최근 댓글
코스모스가 벌써 피다니... 가을에 .. 
메데아 이야기 언젠가 신화에서 본 것.. 
아파트 둘레에 여러 가지 나무나 꽃을.. 
오디에 대해 배우고 갑니다. 예전.. 
아파트 단지 화단에 다양한 꽃을 심었.. 
새로운 글

2017-02 의 전체보기
서울 나들이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17-02-28 13:10
http://blog.yes24.com/document/931999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오늘 두 녀석이랑 서울 올라가고 있다.
개강에 맞춰서.
둘만 보내도 되지만 목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신랑
맛있는 것도 좀 해주고,알폰스 무하전을 보기 위해서.
서울 여행을 함께하는 책은
피츠제럴드의 단편소설집이다.
작고 가볍다는 이유로 당당하게 간택 당한걸
알고 있으려나?



goodsImage

리츠 호텔만 한 다이아몬드

F. 스콧 피츠제럴드 저/김욱동,한은경 공역
민음사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6)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6        
똑똑똑.거기 있나요? 나도 모르고 있었던 작가의 재능? | 나의 리뷰 2017-02-28 01:49
http://blog.yes24.com/document/931923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내 안에 잠든 작가의 재능을 깨워라

안성진 저
가나북스 | 2016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어릴 때부터 일기를 써왔다는 것 말고는 글을 써본 기억이 거의 없다. 그런 내가 글이라는 것을 쓰게 된 것은 블로그 덕분이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는 책을 읽는 것으로만 끝내기가 아쉬워 짧게 리뷰를 남기기 시작했었는데, 지금은 제법 긴(?) 리뷰를  쓰고 있다. 여전히 어떻게 글을 쓰는 것이 좋은지도 잘 모르고,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서 블로그를 닫아야하나 싶을 정도로 부족한 글이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책 한권을 읽고 나면 리뷰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발전을 했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지 이왕 쓰는 것 좀 제대로 써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나이 마흔도 훌쩍 넘은 나이에 글쓰기에 관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새로운 팁을 발견하면 바로 적용해보기도 하면서 나름 노력중이이다. 그러던 중 만난 안성진 작가의 책은 나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었다. 글을 쓰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자신만의 책을 써보라고 한다. 짧은 글 한 편도 힘들어 하는 내가 책을?

 

 두 아들을 키우면서 직장인 아빠들을 위한 육아서 <하루 10분 아빠 육아>를 출간한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면서 작가가 된 자신의 경험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본격적인 책 쓰기에 들어갔을 때의 과정을 초보 저자들에게 맞춰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주제를 정하는 것부터 출간 기획서를 쓰고,초고를 쓰고,다듬고 다듬은  원고를 투고하기 까지의 과정을 보는 동안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 낸다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구나 느꼈다. 초보 작가 혼자의 힘으로는 쉽지 않기에 다수의 책을 쓴 코치를 통해 코칭을 받는 것이 좋다는 팁도 알려 준다. 누구나 책을 쓰고자 마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기 위해 첫 책을 쓴 작가들의 실제 경험담도 담았다. 작가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나처럼 글 쓰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에게는 이 책이 필요없는 거였을까? 글을 쓰고 책을 쓰면서 창조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한 지침서 라는 부제는 나에게 꼭 필요한 책임을 말해주고 있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하게 된 새로운 고민이 있다면, 나만의 색을 가지고 싶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세상에 없는 책을 써라' 라는 글이 눈에 확 들어왔다.

 

 책을 쓰는 작가는 세상에 없는 책 한 권을 써낸다는 생각으로 책을 쓰면 된다. 독자들에게 작가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을 전할 수 있는 책이라면 다할 나위 없이 좋다.-p 95

 

 이 글을 읽으면서 '특별한 느낌이 드는 나만의 블로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봤다. 블로그에서라도 나만의 색을 가지게 된다면 한 발 더 나아가 책을 쓰기 위한 시발점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리뷰를 쓰는 시간이 쌓이면서 변화가 생겼다. 처음에는 노트에다 시작부터 끝까지 완성된 리뷰를 만들어 놓고 그대로 옮겨 적었었다. 하지만,지금은 책을 읽으면서 간단히 메모를 하고,그 메모를 바탕으로 살을 붙여가면서 쓴다.  그렇게 쓴 글을 다시 읽으면서 수정을 해 나간다. 저자의 글쓰기 경험담에서처럼 완전히 달라진 글이 나오기도 하고, 힘들게 썼던 글들이 통째로 들어내지기도 한다.

 

 그것은 바로 쓰다보면 저절로 생각이 떠오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글을 쓰다보면 저절로 생각지도 못한 생각들이 떠오르기도 한다. 마치 글쓰기가 깊은 우물 속의 물을 퍼내는 것처럼 나의 잠재의식에 깊은 곳에 있던 생각들을 길어 올려주는 것 같은 느낌이다. -p 115

 

 완벽한 글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글을 쓰려고 하기에 생각들이 막혀 있다고 한다. 조금 욕심을 버리면 마음 편하게 글을 쓸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은 그대로 내 리뷰 쓰기에도 적용되고 있었다.

 

 리뷰를 쓰는 것과 책 한 권을 써내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안다. 지금의 나는 리뷰 한 편 쓰는 것도 힘들어하지만, 저자가 제시하는 여러 글쓰기 방법들을 새기고 적용해본다면 '나라고 작가 되지 말라는 법 있나'라는 생각이 슬그머니 올라오기도 한다. 이게 이 책의 매력이다. 당신도 마음만 먹으면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꿈을 심어준다는 것. '위대한 독자보다는 평범한 작가를 꿈꿔라'는 저자의 말은 한참 평범한 독자인 나에게는 너무나 먼 나라의 얘기로 들린다. 하지만,꿈 꾸는데 돈 드는 것도 아니고, 큰 꿈 하나 꾸어보려한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3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3        
[한줄평]내 안에 잠든 작가의 재능을 깨워라 | 나의 리뷰 2017-02-27 02:50
http://blog.yes24.com/document/931650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내 안에 작가의 재능이 잠자고 있나'하고 자꾸 들여다보고 싶게 하는 책이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4)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2        
나만의 나로 살 수 있는 세상이었으면... | 나의 리뷰 2017-02-27 02:18
http://blog.yes24.com/document/931646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스노든

테드 롤 저/박수민 역
모던아카이브 | 2017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지금 우리는 오세아니아에 살고 있다.

 

 몇 년 전에 읽었던 조지오웰의 1984에서는 모든 국민들이 정부의 감시와 통제하에 있는 모습이 펼쳐졌다. 그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었다. 설마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그런데,불과 몇 년만에 확실한 모습으로 정체를 드러내고 있다. 우스개 소리로 '내 정보는 더 이상 나만의 것이 아닌데  하고 이야기하지만, 기우이기를 바라는 희망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우리 앞에 나타난 현실은 어떤가? 조지오웰이 얘기했던 상상 속의 나라 오세아니아에 현대인들이 던져져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스노든'이란 영화의 개봉과 함께 읽게 된 책 '스노든'에서 충격적인 사실들을 마주했다. 2013년 6월 에드워드 스노든은 미국 정부가 미국인의 통신을 저장하고 모든 사람의 컴퓨터 파일을 해킹하는 것으로 사생활 침해를 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스노든 사건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기밀 누출이었다. 스노든의 폭로문서에 따르면 NSA는 미국인의 전화 통화 메타 데이터의 99%를 수집 저장한다. 메타데이터란 송수신 번호,통화시간,송수신자의 통화 장소를 말한다.'미스틱'은 일부 국가의 음성통화와 미국인들의 전화통화 중 80%를 수집하고, '레트로'는 최대 5년 전 통화기록 확인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미국내 전체 인터넷 트래픽의 75% 수집하고 있고, 이메일,문자메세지,인터넷 검색 기록,앱사용기록,인터넷 전화,인터넷 뱅킹,동영상까지 포함된다고 하니 한 개인의 모든 것을 수집하고 감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NSA는 신호정보 즉 미국 밖에서 이루어지는 통신활동에 대한 감시만 승인받은 기관인지라 내국인 통화수집은 NSA의 권한을 벗어나는 명백한 불법행위로 간주된다고 한다. 이러한 진실을 알고 있는 정보요원들은 왜 입을 다물고 있었을까?  저자의 생각을 들어보자. 일부는 테러공격을 막는데 합법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두려움 또는 기밀정보를 누설하지 않는다는 고용계약, 안보불안등의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스노든은 어떻게 내부고발자가 되었을까? 연방 정부의 공무원이었던 부모님의 영향, NSA와 인근 산업 단지에 사무실을 둔 다수의 민간 계약업체가 주축이 되었던 지역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던 것,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보이스카웃 활동등이 영향을 미쳤을거라 생각했다. CIA에서 근무하던 2007년 하게된 스위스 파견근무는 스노든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남으로서 미국중심의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자신이 정말 정의의 편에서 일하는 지를 의심하면서 개인적인 책임의식 또한 커져갔다. 2009년 일본 NSA 파견 중에는 더 높은 수준의 비밀취급 인가권도 얻었다. CIA의 프레데터 무인기가 중동과 남아시아에서 사람들을 공격는 모습을 보고,표적살인과 암살에 관한 문서를 읽으면서 NSA의 놀라운 감시범위에 경악했다. 엄청남 규모의 권력남용이 일어났지만 시스템에 대한 견제와 균형은 작동하지 않았다.

 

2012년 하와이 호놀룰루 인근의 NSA파견조직으로 전출을 신청하고 증거를 모았고,2013년 말 '스텔라윈드'에 관한 문서를 발견하고 결심을 굳혔다. '스텔라윈드'는 모든 미국인의 전화 메타데이터를 수집하는 감시 프로그램이었다. 비밀파일 다운로드를 끝낸 후 병가신청을 내고 2013년 6월 4일 마침내 홍콩의 한 호텔에서 기자들을 만났다. NSA가 미국내 모든 전화 메타데이터를 수집한다는 사실이 첫 기사로 결정되었고,후속기사는 '프리즘'이라는 프로그램을 동원한 무차별 데이터 수집이었다. 이로써 스노든 게이트는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스노든의 이러한 폭로를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스노든은 홍콩을 떠나 에콰도르로 망명을 할 계획이었지만 현재 러시아에 임시망명중이다. 그런 그를 두고 '적국'에서 '적국'으로 옮겨 다녔기에 미국의 기밀정보가 적국에 넘어갈 가능성을 들어 반역자로 규정짓는가하면, 일부에서는 영웅으로 본다.

 

 

    어떤 이들은 프라이버시가 중요하지 않고,디지털 시대에 프라이버시는 과거의 유물이라고

   주장  한다. 하지만, 프라이버시는 포기하기에는 너무 소중한 권리다.

 

 

    누군가가 아주 힘있는 누군가가 우리가 하는 말을 전부 듣고 있다면 우리는 발전하지

   못할것이다.

 

     그리고 국가의 통제문제가 있다. 지금 당장은 상대적으로 선의를 지녔더라도 정부가 일거    

    수일투족을 감시하는 것을 아는 국민의 마음이 어떻게 편할 수 있을까?

 

      역사적으로 국민의 모든 것을 아는 정부관리와 기관은 일치감치 그런 정보를 국민을 통제하

     는데 이용했다.

                                       p 174~175

 

 

 이처럼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중요한 문제다. 정부는 NSA가 테러 음모를 파악하는 데 전념하고, 수집한 정보 덕분에 최소 50여 차례의 위협을 막아냈다고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아직 이에 대한 증거는 제시하지 못했다고 한다. 국가 안보를 위해서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무시되어도 괜찮은걸까? 저자는 스노든에 대한 사람들의 입장은 정부에 대한 신뢰 정도에 달려있다고 보았다.미국정부가 안전하고 힘 있는 국가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애국자들이 일하는 조직으로 생각하느냐? 아니면, 학살 ,조직적인 인종주의, 반대자에 대한 무자비한 억압의 긴 역사에서 보듯 미국을 세계패권을 장악하려는 군사제국으로 보느냐? 어느 편이 우세할까?

 

 스노든은 과연 미국으로 돌아와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까? NSA에 대한 첫 판결은 위법이라는 판결이 났고,스노든은 혐의에서 벗어났지만 그의 행보는 아직도 미지수로 남아있다. 역사는 그를 어떤 사람으로 기억하게 될까?  반역자로 남을 것인가? 영웅으로 남을것인가? 어렴풋이 알고 있던 사실을 이 책을 통하여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지금 현 시국도 그렇지 않은가?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몇몇 사람들의 손에 나라가 놀아나고 있었건만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보낸 시간들이었다.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하겠지.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툭 자를 수는 없지만, 오래도록 지속하다보면 약간의 틈이 생기고,결국 부서질 수도 있지 않을까? 나혼자만의 힘으로 어떻게가 아니라 나라도 하는 마음의 스노든 같은 사람이 있기에 세상은 조금씩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우리가 든 촛불로 우리나라도 조금 더 밝아지는 날이 오기를...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8)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9        
[한줄평]스노든 | 나의 리뷰 2017-02-25 23:30
http://blog.yes24.com/document/931316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진실을 말할 수 있는 단 한사람이라도 있는 세상. 아직 희망이 있다할 수 있지 않을까?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우리가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 | 잡다한 생각들 2017-02-24 11:28
http://blog.yes24.com/document/930952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끌림

이병률 저
달 | 2010년 07월

 

 

#026

 

내일과 다음 생 가운데

 

'내일과 다음 생 중에,

어느 것이 먼저 찾아올지 우리는 결코 알 수가 없다!'

티베트 속담이다.

이 속담은 티베트의 칼날 같은 8월의 쟁한 햇빛을 닮아 있다.

살을 파고들 것만 같은 말이다.

내가 지금 걷는 이유는 내일과 다음 생 중에 어느 것이

먼저 찾아올 지 모르기 때문이다.

올 것이 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제 딸아이 예방접종하고 나오는 길에,

고령의 할머니가 침상에 누운 채로 요양병원 차량으로 옮겨지는 모습을 보았다.

그 모습이 너무 애처로워 보였다.

어릴 때는 무조건 오래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고,

지금은 내 몸 하나 가누지 못한다면 죽는게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지만,

조금 더 나이가 들면 생에 대한 끈을 놓는게 절대 쉽지 않을 것 같다.

안 아프고 건강하게 살다가 가면 좋겠다는 말이  나도 모르게 튀어나왔다.

 

딸이 그런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한참 그 생각을 했었어.

죽으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니 정말 무서웠어.

엄마,지금 '끌림' 읽고 있는데, 내일과 다음 생 가운데 어느 것이 먼저 찾아올지 모른대,

그냥 하루 하루 열심히 사는 게 맞는것 같아."

 

예전에 읽었던 '끌림'을 다시 꺼내 읽어봤다.

내일이 먼저 올지,다음 생이 먼저 올지 모르기에 오늘 하루를 행복한 하루로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보자.^^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6)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7        
[스크랩] 『어두운 복도 아래로』 서평단 모집 | 스크랩 2017-02-24 10:49
http://blog.yes24.com/document/930943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리뷰어클럽


어두운 복도 아래로

로이스 덩컨 저/김미나 역
자음과모음 | 2017년 02월


안녕하세요, 리벼C입니다.
『어두운 복도 아래로』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신청 기간 : ~3월 2일(목) 24:00

모집 인원 : 10명

발표 : 3월 3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되살아나기 위해 혈안이 된 망자들

일단 문이 열리고 나면,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다… 


『어두운 복도 아래로』는 베스트셀러 『나는 네가 지난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의 작가, 서스펜스 소설의 대가 로이스 덩컨이 쓴 책들 중 제일 무서운 작품으로 손꼽힌다. [헝거게임]의 제작사 라이온스 게이트가 영화화를 결정하고, 안나소피아 롭, 이사벨 퍼만 등의 유명 배우들을 캐스팅하여 현재 바로셀로나에서 촬영 중이다. 2018년 상영될 예정

저주 받은 블랙우드 기숙학교의 은밀한 울타리 안에 들어선 아이들. 엄마의 재혼으로 블랙우드에 입학하게 된 주인공 키트가 학교 앞에서 문득 떠오른 것은 바로‘악마’였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는…. 아이들은 이 악마들과 어떻게 싸울 것인가.


이미 죽은 천재 예술가들은 살아 있는 소녀들에게 강한 영혼의 파장을 전달하여 다시 태어난다. 아이들의 영혼을 갉아먹고 몸을 빌려 그림을 그리고, 작곡을 하고, 시를 쓰고, 수학 문제를 푼다. 이로써 교장 뒤레 부인은 부를 축적하고, 미스터리한 학교를 운영한다. 로이스 덩컨은 세상에 내놓을 것이 많았지만 요절로 좌절했을 것 같은 예술가들을 골라서 촘촘하게 이야기의 퍼즐을 맞추었고, 엄청난 사건 속에 있는 놓인 아이들의 심리를 아주 섬세하게 묘사했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숨 쉴 틈 없이 긴장하며 읽도록 만드는 소설이다.


---


* 리뷰 작성 최소 분량은 800자입니다. 800자 이하로 리뷰를 작성해 주시면 다음 선정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스24 리뷰어클럽에서 제공받은 책인 만큼, 다른 서점 블로그에 똑같은 리뷰를 올리는 걸 금합니다. 발견 시, 앞으로 서평단 선정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포털 블로그에 올리실 때도 원문 출처를 꼭 예스 블로그로 밝혀 주셔야 합니다.

* 책의 표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도서의 상세정보와 미리보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포스트 하단 '스크랩하기'로 본인 블로그에 퍼 가셔서 책을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책 받으실 주소를 마이페이지의 '기본주소'로 설정해주세요! 방명록에 따로 주소 받지 않습니다. 공지를 읽지 않으셔서 생기는 불이익은 리뷰어클럽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기본 주소를 변경하지 않아 생긴 배송 사고에 관해서는 재배송해드리지 않습니다. (공지: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 리뷰 작성시 아래 문구를 리뷰 맨 마지막에 첨가해 주세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리뷰어클럽 블로그, 처음오셨나요? 

http://blog.yes24.com/document/8098797 ---> 이곳을 읽어주세요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6)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읽는 맛,보는 맛~~ | My Favorites 2017-02-22 21:17
http://blog.yes24.com/document/930545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오늘 내게로 온 책.
책은 읽는 맛도 좋지만, 보는 맛도 무시할 수 없다.
크하하 ~~~
보고 싶은 책 정하고, 친구님 방 기웃기웃.
한 권씩 담아왔다.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8)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5        
에우리피데스의 메데이아 | 나의 리뷰 2017-02-22 18:38
http://blog.yes24.com/document/930513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에우리피데스의 메데이아 Medeia

에우리피데스 저/김종환 역
지식을만드는지식(지만지) | 2011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에우리피데스 (BC 484~BC 406) 는 아이스킬로스,소포클레스와 더불어 고대 그리스의 3대 비극 작가중 한 사람이다. 그는 사랑을 둘러싼 인간의 정념과 여성 심리 묘사에 뛰어난 극작가였고, 이런 진보적 성향때문에 동시대인들에게는 인기가 없었다고 한다. "메데이아'는 어떤 이야기일까?

 

 그리스 신화에서 메데이아는 콜키스(야만국)의 공주이고,이아손은 이올코스(그리스)의 왕자이다. 이아손의 삼촌인 왕 펠리아스는 이아손이 왕위를 찬탈할까 두려워 콜키스에 있는 황금 양모피를 가져오면 왕위를 물려주겠다고 한다. 이아손은 아르고호를 타고 원정길에 나섰다. 황금 양모피를 손에 넣기 위해서는 위험을 무릅써야했는데,그에게 반한 왕의 딸 메데이아는 이아손이 황금 양모피를 얻을수 있게 도와주고 그와 함께 콜키스를 떠났다. 추격하는 동생을 잔인하게 죽이고, 이올코스로 가지만,펠리아스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메데이아는 펠리아스의 딸들을 속여 펠리아스를 살해하고 도망친다. 그들은 두 아들을 낳고 코린토스로 오게 된다.그곳에서  이아손은 아내 메데이아와 두 아들을 버리고, 코린토스의 왕 크레온의 딸과 혼인을 하려한다.

 

에우리피데스의 '메데이아'는 이 이후의 일을 담고 있다.

 

부모 형제를 배반하고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렸건만 돌아온 건 남편의 배신이었다.코린토스의 왕 크레온은 메데이아와 아이들을 추방하려 하고, 이아손은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하기에 급급하다. 메데이아는 공주와 왕을 죽음으로 몰아넣고,남편이 불행하기를 바라는 맘으로 자신의 두 아들까지 죽여버림으로써 복수를 한다. 이아손은 아들들을 다시 볼 수 없음에 슬퍼하고 메데이아를 저주한다. 이것이 이 책의 줄거리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공연을 위한 희곡으로 서막,등장가,제1삽화~제5삽화,종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막은 현대극의 도입부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여러가지 상황이 관객들에게 알려지는 단계다. 메데이아의 가정을 돌보고 있는 유모의 입을 통하여 이아손과 메데이아의 만남과 이아손의 배신,메데이아의 분노와 고통을 알려준다. 등장가는 코러스가 등장해 오케스트라에 자리를 잡고 부르는 노래이며,송가와 답송으로 구성된다. 삽화는 현대극의 막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되는 단계다.

 

그리스 비극인만큼 비극성에 대해서 생각을 해볼 수 있는데, 비극적 대상이 점차적으로 옮겨감을 알 수 있다. 메데이아는 남편에게 배신당한 여인으로서 누구보다 비극적으로 그려지지만 ,그녀의 분노와 슬픔이 복수로 치닫는 동안 그녀의 잔혹성이 부각된다. 크레온과 공주가 메데이아의 계략으로 잔인한 죽음을 맞이한 것을 사자를 통하여 묘사되는 장면에서는 비극성은 그들의 몫이 된다. 종막에서는 아들들이 메데이아에 의해 살해된 것을 알고 비통해하는 이아손에게로 비극의 주체는 온전히 옮겨갔다.

 

이러한 비극성의 전이는 코러스를 통해 명확하게 나타나는데 코러스는 사건의 배경을 설명하거나 인물의 행동들에 대해서 논하고 각 삽화를 총평,마무리하는 역할을 하면서,등장인물과 대화를 주고 받기도 한다.초반부 코러스는 메데이아의 고통에 동조하면서 이아손의 비겁함을 비난하고 메데이아의 복수에 정당성을 부여한다. 하지만,그녀가 아들들까지 살해하는 것까지 복수에 포함시키는 것을 알고는 두려워하며 간곡하게 말린다. 메데이아가 복수를 이루자 코러스는 잔인한 일을 저지를 메데이아가 신들로부터 벌을 받을것이라고 저주를 내리기에 이른다. 코러스는 가장 객관적인 시선으로 극을 끌어나가고 있었다.

 

에우리피데스가 신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신이 직접적으로 행동을 드러낸 한 장면이 있었다. 메데이아의 할아버지인 태양신 헬리오스가 복수를 끝낸 그녀가 코린토스를 떠날 수 있도록 마차를 보내준 것. 신에게 맹세하고,기도하는 장면들이 등장하긴 하지만, 결국 인간의 일은 인간의 영역일뿐이다 라는 것으로 극은 마무리 되고 있었다. 신보다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에 더 촛점을 둔 에루리피데스를 느낄 수 있었다.

 

그 당시의 여성의 위치는 어느정도였을까?

 

 

살아있고 분별력을 가진 존재 가운데

가장 비참한 건 바로 우리 여성들입니다.

우선 거금을 들여 남편을 사야하고,

그것도 모자라 상전으로 모셔야해요.

참으로 불행한 존재들이지요.

여성들 앞엔 큰 위험 또한 가로놓여 있어요.

택하는 남자가 좋을 지 나쁠지를 모르니까요.

남편과 헤어진다는 건 여성에게 불명예입니다.

그러나 남편을 거절하고 헤어지는 건

여성들에게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결혼해서 새로운 관습과 규범에 따라

살아가야하는 여자들은 대개는

남편을 잘 다룰 수 있는 방법을 몰라요.

일찍이 배워 본 적이 없으니까요.

(중략)

남자들이란 집안일에 싫증이 나면

집 바깥에서 울적한 마음을 풀 수도 있어요.

친구나 또래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 여자들은 항상

한 사람만을 쳐다보고 살아야 합니다.

남정네들은 말합니다.

여자들은 집에서 편하게 살지만

남자들은 창을 들고 싸운다고.

이 얼마나 얼토당토않은 말입니까?

아이를 낳는 고통을 한 번 겪기보다

차라리 세 번 전쟁터에 나가 싸우는 게 나아요.  -p 24 ~ 25

 

남편의 배신을 비난하며 여자로서의 자신의 나약함을 이야기하고 있는 장면이다.

 

 

여자들이란 잠자리만 원만하면

모든 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남편과의 잠자리가 원만하지 못하면

마치 세상이 끝장난 것처럼

덕이 되고 이로운 것도 적대시 한단 말이오.

여자없이 다른 방법으로 자식을 낳고

여자라는 존재는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어

그럼 세상에 불행이라는 건 없을텐데.-p52

 

 이아손이 자신을 비난하는 메데이아에게 자식들이 왕실의 아이들과 한 가족이 되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싶어 공주와 혼인하는 것이라고 변명하는 장면에서의 대사다. 메데이아의 도움으로 황금양모피를 얻고 살아남았음에도 한치의 고마움도 없고, 여자를 종족 보존을 위한 대상으로만 보고 있는듯하다.

 

이 외에 여러 대사들을 통하여, 이 당시'여성'은 이성적으로 결핍되고,남성에게 존속되어 있는 존재로 여겨짐을 알 수 있었다.

 

메데이아의 복수는 과연 정당한 것이었을까?

 

여자란 원래 다른 일에는 겁이 많고,

용감한 행동과 검을 보기만 해도 겁을 내지요.

하지만 애정의 문제로 상처를 받게 되면

그 어느 누구보다도 잔인하게 변한답니다. - p26

 

모든 것을 다 바친 남편에게 배신을 당했다면 당연히 복수할 마음이 들지 않을 여자가 어디 있을까?

하지만,남편에게 고통을 주기위해 아들들까지 죽인것에는 찬성할 수가 없었다. 자식을 복수를 위한 도구로써 사용했다는 것은 현재의 말로 하면 '싸이코'랄 수밖에 없을듯하다.

 

짧은 줄거리지만 이런 저런 생각할 여지를 많이 남기는 작품이었다. 메데이아는 그리스 사회에 속하지 않는 이방인으로서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권력적 불균형'이 메데이아가 배신당하고 복수를 계획하는 계기의 일부가 되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한 가정의 붕괴와 비극을 보여주면서 사회적 구조에 대한 비판도 넌지시 던지고 있는듯하다. 처음으로 만난 그리스 비극이었다. 2500여년 전에 쓰여진 작품이지만, 지금 읽어도 이질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그 오랜 세월동안 사회 시스템은 조금씩 변화해 왔지만, 인간의 본성은 거의 변하지 않은듯하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2)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9        
[스크랩] [최갑수 에세이_서평단 모집] 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 | 스크랩 2017-02-22 10:51
http://blog.yes24.com/document/930419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주)위즈덤하우스

“우리가 겹쳐져 한결 짙어진 부분을 사랑이라는 말로 부를까”

 
가장 모호하나 강렬하기에
내내 앓고 몰두하는 사랑에 관한 단상들


사랑에 관한 보편적인 주제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최갑수 작가의 연재 <사랑하는 문장들>을 책으로 엮었다. 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예담 )은 시인이자 여행작가, 사진가인 최갑수 작가가 골라낸 사랑에 관한 문장들과 한층 농밀해진 사진, 그리고 그 사이를 흐르는 에세이가 어우러져 절묘한 분위기를 이끌어낸다.


말로 설명하기 어렵고 마음을 다 내보일 수 없어 속을 앓는 이야기들이 최갑수 작가의 명징하고 깊은 에세이로 보다 분명해진다. 또한 사랑을 부러 긍정하지 않는 그윽한 흑백사진과 중간중간 감정이 고조되는 컬러사진, 여운 있는 마무리로 현재의 사랑뿐만 아니라 모든 사랑을 교차하게 하며 당신의 마음을 완벽히 대변해준다. 이 책을 통해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느낌을 받기에 사랑하는 이에게, 그리고 나에게 반드시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 문장이 당신에게 닿기를
사랑하는 이에게, 그리고 나에게 반드시 선물해주고 싶은 책


우리는 사랑을 정의할 수는 없지만 사랑이 떠오르는 순간은 안다. 책을 읽다가, 영화를 보다가, 음악을 듣다가 문득 찾아오는 얼굴이나 기억이 있다. 나의 마음을 대신 표현한 듯한 문장과 대사, 노래 가사에 심장이 저릿해지는 공감의 느낌은 마음에 오래 남는다. 최갑수 작가가 골라낸 사랑의 문장들 또한 눈과 마음이 오래 머문다.
 
 
지나온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문장들과 아직 보내지 않은 고백 같은 글,
늘 곁에 두고 싶은 사진들, 세상 모든 사랑을 닮은 특별한 에세이


가끔 사랑이 찾아오고, 어느 날 사랑은 떠나갔고, 생은 오고 갔던 사랑 사이마다 아팠을지라도 우리는 끝내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다. 최갑수 작가는 이 모든 순간과 감정을 놓치지 않고 글과 사진으로 잡아낸다. 사랑을 가슴으로 느끼고, 여행을 온몸으로 실행하며 늘 생에 대한 애정을 놓지 않았던 최갑수 작가는 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로 어떤 말을 택했을지 궁금해진다.
 


 
저자 소개 최갑수
시인. 여행작가. 생의 탐색가. 길의 몽상가. 오랫동안 여행작가로 일하고 생활하고 있다. 그러니까 여행을 다니고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 것이 일이다. 그래서 이번 생이 약간은 다행스럽고 행복하다고 여기고 있다. “여행이란 뭐죠?” 하고 묻는 이들에게는 위로 아닐까요라고 대답한다. 지금까지 쓴 여행에 관한 혹은 생에 관한 책들은 모두 위로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여행을 떠나지 않을 때는 카페에서 여행에 관한 글을 쓰고 지난 여행에서 찍어온 사진들을 뒤적이며 또 다른 여행을 생각한다. 아니면 음악을 듣거나. 생은 사랑 아니면 여행 혹은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생과 사랑과 여행에 관한 문장을 모아 최근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를 펴냈다. 이 책은 그 연장선이자 완결인 사랑하는 문장들이다.
 

------------------------------------------

 

[서평단 참여 방법]

1. 이벤트 기간: 2017.2.22 ~ 3.1 / 당첨자 발표 : 3.3
​2. 모집인원: 1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스크랩 주소,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미 서평시 이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 됩니다.
  - 리뷰 후 이 게시글 댓글로 링크값을 남겨주세요. (마감 3/19)

 

 

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

최갑수 저
예담 | 2017년 02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1 2 3 4
진행중인 이벤트
오늘 46 | 전체 991365
2005-06-03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