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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히라가나부터 배우는 JLPT N5, 서평단 이벤트 당첨자 발표 | 이벤트 응모 2019-05-3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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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가나부터 배우는 JLPT N5, 서평단 이벤트 당첨자 발표



Kkaggg2

나날이

march

Everlasting Destiny

뚜벅이



서평단에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발표 늦어진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저희 시사일본어사의 <히라가나부터 배우는 JLPT N5> 도서에 관심을 갖고 

이벤트에 응모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경품 도서는 6월 첫째주까지 발송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15일 이내에 도서를 이용해보시고, 솔직한 여러분의 서평을 남겨주세요!

리뷰 관련해서는 도서 발송 완료 후, 문자로 리뷰 안내들 드리겠습니다. 



서평은 우리의 약속! 

당첨되신 분들 모두 솔직하고, 좋은 서평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

 

* 남겨주시는 리뷰는 다음 리뷰단 선정에 참고하고 있습니다.

* 미션 미 수행시, 다음 리뷰단 참여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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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당첨자 발표] 이천 년의 공부 | 이벤트 당첨 2019-05-3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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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즈덤하우스

안녕하세요. 위즈덤하우스입니다. :)

[이천 년의 공부] 서평단 당첨자 총 10분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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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도서 수령 후, 10일 내에 'yes24'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도서는 yes24회원정보에 입력 된 주소로 배송 됩니다.(주소 오류로 반송시 재발송하지 않습니다)

※ 미 서평시 이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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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탐정 이상과 구보 | 나의 리뷰 2019-05-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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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경성 탐정 이상 4

김재희 저
시공사 | 2019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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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이상과 소설가 구보가 탐정? 그들이 경성을 무대로 탐정으로 활약을 한다는 소재만으로도 관심을 끌었다. 그들이 추리 소설을 썼던 작가도 아니었을텐데 저자는 어떻게 그들을 탐정으로 등장시킬 생각을 했을까? 우리 나라 추리소설을 많이 접해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여러모로 기대가 되는 책이었다.

 유럽의 예술가들과 카페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였는데, 이들의 아지트는 제비다방이었다. 그곳에서 글을 쓰면서 사건 의뢰를 받았다. 다방 주인 금홍과 이상의 관계는 깊은듯하고. 구보는 거의 식객 수준이었는데, 그 설정이 일단 재밌었다. 밥 한 그릇, 차 한 잔 얻어 먹기 위해서 금홍의 눈치를 보고 있는 구보는 진중해 보이는 이상에 비해 약간 가벼운 캐릭터였다. 일을 하면서 이상을 확실하게 믿고, 써포트하는 구보와 이상의 조합은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구보의 시선을 통해 이상이 어떤 성격의 소유자인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  

 

상은 항상 장소와 사건의 관계성을 중시 여겼는데, 특히 낯선 장소를 구석구석 살피고 자그만한 것까지 기억했다. 길치인 구보도 그를 따라다니며 그곳만의 특별한 상징을 기억해 길을 기억했다. -p 61

 

 그가 사건을 추리하는 이유는 정의를 구현하기보단 호기심 때문 같다. 궁금증을 풀지 않고는 못 배기는 것. 그것은 상을 사건에 뛰어들게 만드는 원천이다. -p 127

 

 총 8개의 사건을 다루고 있었다. 주문은 해놓고 찾아가지 않는 이태리 양복을 구입한 구보는 밤마다 악몽을 꾸었다. 알고보니 그 옷의 주인은 영화제작자로 촬영도중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었다. 탐정의 촉이라고 해야하나? 그들은 영화제작자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수사를 시작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모든 것이 당연해져버리지만, 의문을 가지면 의외의 결과를 얻기도하는데, 세상에 억울한 죽음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

 

"자네도 마감에 쫓길 때를 생각해보게.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이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그 상황에서 탈출하고 싶지. 압박감의 무게만큼 일탈감은 더없이 달콤하네. 중독이 되지. 복어 독 맛에 중독된 돌고래가 복어에게 붙듯, 죽는 줄 알면서도 독을 즐겨." -p 120

 

 불안감을 스스로 극복하지 못한 인간이 어떻게 악에 중독이 되고,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가를 보여 주었던 [군산의 보물창고] 는 두렵고 불안할 때는 긍정적인 생각,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가지라는 메세지를 던져주었다. 한 순간의 잘못된 판단은 인생을 급속한 내리막길로 몰아세워 버리기도 한다. 아버지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던 한 여인의 사건을 담은 [고래의 꿈]을 통해서는 사람과의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람과 어울려 아픔을 소통했다면 저렇게 되지는 않지. 물고기를 보고 즐거워한다지만, 마음속을 진정 토해낼 수는 없지.곁에 사람이 없는 게 걸려." -p 179

 

 요즘은 사람과의 교류보다는 혼자 있는 것을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물론 주변 신경을 쓸 필요가 없으니 편하기는 하지만, 힘이 들때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닐까?

 [백운산장의 괴담]은 제목처럼 괴담으로 시작했다. 뭐지? 이건. 전설의 고향인가? 알고보니 사건 해결을 위해 이상이 꾀를 내어 완벽히 덫을 놓았던 거였다. 시원하게 사건 해결을 하고 산장에서 내려오는 길. 그들의 끈끈한 우정이 느껴지는 말들은 왠지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구보는 여러 사람들에게 묻고 싶었다. 당신들은 산길에서 기다려주는 친구가 있는지. 그 한 사람만 있어도 세상천지 부러울 것 없으니, 꼭 그 친구와 산행을 권하고 싶었다. -p 209

 

 [마리 앤티크 사교구락부]에서는 사교계의 부인들의 겉과 속이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었는데, 시대는 변해도 사람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 것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였다. 무대가 '마리 앤티크'라는 앤티크 가게다 보니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등장하는 앤티크 이야기가 상당히 흥미로웠다.

 

 일본의 지배를 받고 있던 시대의 경성이라고 하면 암울함만 가득할 거라고 느껴지는데, 그 시대의 이모 저모를 볼 수 있었던 것이 이 소설의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추리를 해나가는 부분에 있어서는 우연적인 요소가 많고, 논리적으로 맞아 떨어지지 않고, 너무 쉽게 해결이 되어버리는 부분들 때문에 탄탄하다는 느낌은 덜했다. 하지만, 사건을 해결하면서 우리에게 던지는 하나 하나의 메세지는 와 닿는 부분이 많았다. 이상과 구보는 오랫동안 함께 이 일을 해나갈 것같은 기분이 든다. 아니, 그랬으면 좋겠다. 시리즈 4권 중 단 한 권을 읽었을뿐인데 벌써 그들에게 정이 들어버렸다.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들로 어떤 감동을 줄까?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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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19-05-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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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님이 선물로 보내주셨다.

읽고 싶어서 이벤트 응모도 했지만, 미끄러졌는데

보내주신다고 쪽지를 보내주셨다.

애드온 적립도 함께^^

궁금했던 책이라 단 한번의 망설임도 없이 덥썩 받아버렸다.

감사합니다~~~

오늘 도착했는데, 한 장씩 넘겨보니 옛날 보았던 애니메이션도 생각나고,

앤의 표정, 말투 하나 하나가 고스란히 살아났다.

 

속표지도 너무 예뻐서 한 컷 찍었다.

함께 온 노트도 양장에다 고급스럽다.

표지는 초판본 표지라고 한다.

빨강 머리 앤의 긍정 마인드를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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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사일런트 페이션트』 | 이벤트 응모 2019-05-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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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페이션트

알렉스 마이클리디스 저/남명성 역
해냄 |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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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학자의 인문여행

이영민 저
아날로그(글담) |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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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부하고 있는 책들 | My Favorites 2019-05-2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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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던 책들이 많이 마무리가 되었고, 이젠 이 책들만 보고 있다.

 

 

 

NEW 다락원 다이나믹 일본어 Step 5

아이자와 유카,오현정,하스이케 이즈미 공저
다락원 | 2012년 01월

 

 

 

NEW 우키우키 일본어 중급회화

나가하라 나리카츠 저
넥서스JAPANESE | 2016년 03월

 

 

 

 

 

NEW 우키우키 일본어 고급회화

나가하라 나리카츠 저
넥서스JAPANESE | 2016년 03월

 

 

 

단어들이 왜이리 어려운건지.....새로운 문법들도 너무 많이 등장을 한다.

본문과 문법을 끝내고나면 프리토킹을 하고 있다.

회화책 세 권은 공부했던 주제를 활용하여 네 명이서 서로 질문하고

답을 하면서 회화를 이어나간다.

아직 수준 높은 회화를 구사하지는 못하지만 차근 차근 하다보면

조금씩은 좋아질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우키우키일본어 작문 중급

윤선경 저/고마츠자키 유키타카 감수
넥서스JAPANESE | 2016년 12월

 

 

 

 

 

가장 쉬운 독학 일본어 필수한자

이수길 저
동양북스(동양books) | 2018년 02월

 

 

 

총 31과중 25과까지 마무리 했다. 이 책을 공부하니 좋은 점은 한자 읽기가 수월해졌다는 것이다. 한자 공부는 학창시절 열심히 했기에 완벽하게 쓸 수는 없어도 읽을 수 있고, 뜻은 알고 있었다. 그것도 제법 도움이 된다.  음독인 경우에는 우리가 한자를 읽는 것이랑 비슷한 발음이 많아서 쉽게 읽을 수가 있다. 한자 공부도 하면서 읽는 연습도 되니 이 책을 공부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네이티브는 쉬운 일본어로 말한다

최대현 저
길벗이지톡 | 2017년 06월

 

 

 

 

 요즘 일드나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고 있는데, 이 책에서 나온 문장들이 정말 많이 나온다.

한 문장 들릴때마다 얼마나 기쁜지. 갈 길은 멀지만 그래도 이런 줄거움이 계속적으로 공부를 하게 하는 힘이 된다. 총 1000개의 문장 중에서 600개의 문장을 끝냈고, 복습도 해나가고 있다. 드라마에서 들리면 다시 책을 펴서 한번 더 확인을 하는데, 이 책의 장점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중이다.

 

 

 

 마스다미리의 에세이는 매 주 한 편씩만 읽어나가고 있다. 유튜브에도 유익한 내용들이 많아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매일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하자" 이것이 지금의 목표다. 큰 욕심 내지 않고,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즐기면서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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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정말 쉬워서 처음 공부하는 이들에게 좋은 단어장 | 나의 리뷰 2019-05-2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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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가장 쉬운 독학 일본어 단어장

김연수 저
동양북스(동양books) | 2016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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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디에서 단어장 한 권을 끝내고 한 권만 더 공부하자고 의견 일치를 보았고 선택한 책이었다. 처음 공부했던 단어장에 비해서 단어들은 훨씬 쉬워서 금방 끝낼 수 있었지만 다른 책들과 병행하면서 가볍게 2~3 과씩만 공부했다. 지난 금요일 스터디에서 마무리를 했기에 리뷰로서 기록을 남겨두고 싶었다.

 

이 책은 하루 일과를 7개의 파트로 나누고, 그 안에 각각 5개의 상황을 넣어 우리 생활에 밀접한 생활단어로 구성했습니다. 그러므로 회화를 공부하는 분들께는 적극 권장하고 싶습니다. 또한 일본어능력시험 등에 자주 나오는 단어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시험을 대비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김연수 드림

 

 저자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들만을 모았다. 전문적인 용어들은 거의 등장을 하지는 않기에 아주 평이한 단어들이었다. 가장 기본적인 일상회화를 위한 단어들이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취침]이란 단원을 본다면, 코골이, 이 가는 것, 잠꼬대등 잠버릇에 관한 단어들이나 쾌적한 잠자리 환경을 위한 가습기, 공기 청정기등이 있다. 이런 단어까지 알아야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다 끝내고나니 피가 되고 살이 되는구나 하면서 만족하고 있다.  예문들이 주어져 있기에 간단한 문법적인 내용들도 공부할 수 있다.

 

 

 

연습문제를 통해서 체크해볼 수 있고, 보충단어들도 조금 더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무엇보다 활자가 커서 눈에 쏙쏙 들어오고, 여백이 많은 것도 좋은 점이었다. 전에 공부했던 책은 활자가 적어서 너무 힘들었었다. 시원시원한 편집이라 쉽게 질리지 않았다.

 

 

 어학이라는 것은 들어서 귀를 여는 것이 중요하기에 듣기에 편하게 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콜롬북스 어플을 통해서 듣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사실, 기본적인 단어장은 몇 권 공부했고, 다른 책들을 통해서 많은 단어를 익혔기때문에 나에게는 너무 쉬운 단어장이었다. 하지만, 처음 일본어를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단어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써 단어장은 졸업하려고 한다. 사실,요즘 공부하고 있는 책들의 단어들의 수준이 너무 높고, 모르는 단어들이 끝이 없이 나오고 있다. 이 단어장은 복습하듯이 가볍게 즐기면서 할 수 있었는데, 자꾸 자꾸 고행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단어를 외워도 외워도 끝이 없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할듯하다.


 ps ) 리뷰 포인트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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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탐정 이상 4 | My Favorites 2019-05-2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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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추리소설을 읽어본 적이 없는 것같다.

김재희 작가는 낯설다.

하지만 이 책은 나난님의 리뷰를 읽으면서 궁금했고,

마침 리뷰 이벤트를 하길래 신청했는데

운 좋게도 기회를 얻었다.

표지가 제목과 정말 잘 어울리는듯한 느낌이 든다.

이상과 구보의 경성 활약극.

상상은 되지 않는데, 상상 이상의 무언가가 있기를 기대하면서~~

같이 보내주신 노트도 잘 쓰겠습니다.^^ 

 

 

 

경성 탐정 이상 4

김재희 저
시공사 | 2019년 05월

 

 

 

신화, 그림을 거닐다

이현주 저
엔트리 | 2019년 04월

 

도서관에 신청했는데 빨리 들어왔다.

 

 

대출하러 간김에 조조 모예스의 [스틸 미]도 함께 데려왔다.

[미 비포 유], [애프터 유] 에 이은 마지막 이야기

어떤 결말을 만나게 될까?

그러고보니 [ 애프터 유]는 건너 뛰었다.

순서대로 안봐도 괜찮겠지?

개인적으로 조조 모예스의 책 중에서 가장 좋았던 책은 [당신이 남겨두고 간 소녀] 였다.

 

 

스틸 미 Still Me

조조 모예스 저/공경희 역
살림출판사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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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 나의 리뷰 2019-05-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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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더 크리스마스

히가시노 게이고 저/스기타 히로미 그림/양윤옥 역
소미미디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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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가시노 게이고라고 하면 추리소설만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을 처음으로 깼던 책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었다. 시간을 넘나들며 추리적인 요소도 포함하고 있었지만 따뜻함이 흘렀던 그 소설을 읽으면서 이런 소설도 쓸 수 있는 작가라는 것에 놀랐던 기억이 있다. 그런 그가 쓴 동화책이라니. 너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 더 궁금했던 책이었다.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을 보니 산타가 분명한데, 치마를 입은 걸보니 여자? 여자가 산타? 이것도 편견일지도 모르겠다.

 산타협회의 회장인 미국 산타가 은퇴를 하면서 새로이 미국 산타를 뽑아야하는 날이다. 네덜란드, 영국,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일본등 총 12개국 산타가 모였다. 어떤 후보가 나타날까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나타난 사람은 여자였다. 무슨 일이 벌어질까? 만장일치로 선정이 된다면 좋겠지만 의견이 분분했다. 나에게도 산타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눈썹도 수염도 하얗고, 뚱뚱한 몸매의 백인 남자.

 

"수염이 없쟎아요? 일단 표준 스타일은 정해져 있어요. 하얀 수염, 하얀 눈썹, 빨간 외투, 빨간 바지."

 

 오세아니아 산타는 요즘은 알로하 셔츠에 서프보드를 타고 다니면서 선물을 나눠주고, 아프리카 산타는 빨간색 때문에 사자의 공격을 받아서 이젠 초록색 옷을 입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 여자분은 아직 젊고 눈썹도 하얗지 않은데요."

 

이탈리아 산타는 밀가루를 뒤집어 써서 하얗게 만드는 자신의 방법을 이야기해준다.

 

"저는 산타클로스가 부성의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산타의 말이었다. 일본의 현상황을 말한 것이 아닌가 싶었다. 아버지의 지위는 돈을 벌어오는 존재일 뿐이고 지위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데, 여성 산타까지 나타난다면 더이상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가지지 않을거라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지 부성과 모성으로 편가르기는 할 필요없다는 의견등 산타들의 말다툼으로 소란스러워졌다. 그녀는 산타가 될 수 있을까?

 아프리카 산타는 피부색때문에 후보시절 승인을 받기가 어려웠지만, 여자가 산타가 되는 것에는 더 많은 제약들이 버티고 있었다. 한번 만들어진 고정관념을 깨는 것은 쉽지가 않다. 하지만, 산타들의 논의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마음이 있다면  얼마든지 방법은 있지 않을까? 일본 작가이니 당연히 일본의 현실이 반영이 되고 있었다.

 

"일본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이라면 역시 게임이겠지요? 그것도 체스 종류가 아니라 컴퓨터로 하는 텔레비젼 게임. 최근에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까지 게임에 빠져 아빠와 아들이 게임기를 두고 다투는 일이 드물지 않다고 하던데요. 일본 산타는 그 게임기만 나눠주면 될 테니 참 편하겠어요."

 

하지만, 비단 일본만의 문제일까?

 

"지난번에 어느 유치원 아이들의 편지가 도착했는데 절반이 넘게 선물 대신 돈을 달라고 적혀 있더군요, 대체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원."

 

 산타가 순록을 타고 굴뚝을 지나 트리에 걸려있는 양말에 선물을 쏙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하나 들고 계좌번호 누르는 세상이 오게되는 것은 아닐런지······

 벌써 폭염이라는 말이 뉴스에서 들려오고 있는 5월에 읽는 크리스마스, 산타 이야기. 시원해지는 단어들로 가볍게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산타에 대한 편견을 깨는 문제부터 일본의 현 사회상등. 한 편의 짧은 동화지만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볼 수 있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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