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아이들의 기억 한 칸
http://blog.yes24.com/jhy1913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march
책과 더불어 남을 배려하고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10·11·12·13·14·15·16·17기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6월 스타지수 : 별16,966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My Favorites
책을 읽다가
그림 이야기
원서 읽기
스크랩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잡다한 생각들
내 아이들의 독서방
이벤트 참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문학
인문
예술
학습
기타
딸과 함께(딸아이가 쓰는 리뷰입니당)
나의 메모
마음에 새겨 두고 싶은 구절들
태그
#천문학자는별을보지않는다#심채경#문학동네 인간사랑자치통감 #모든것은태도에서결정된다 #책속문장 #손글씨리뷰이벤트 #위즈덤하우스서평단 #여행의이유#김영하 너와함께라면인생도여행이다 march님~! 넘넘많이고맙고감사드려요~!!^^*
2019 / 0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예스 친구들
최근 댓글
풀잎에 맺혀 있는 물방울이 금방이라도.. 
코스모스가 벌써 피다니... 가을에 .. 
메데아 이야기 언젠가 신화에서 본 것.. 
아파트 둘레에 여러 가지 나무나 꽃을.. 
오디에 대해 배우고 갑니다. 예전.. 
새로운 글

2019-09 의 전체보기
[스크랩] [10월 새벽&아침 독서 이벤트] 10/1 (화) | 스크랩 2019-09-30 18:48
http://blog.yes24.com/document/1166400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YES 블로그 이야기

예스블로그 10월 

새벽&아침 독서 이벤트


새벽이나 아침에 독서를 하신 블로거 분들은 양식에 맞게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10월 1일 새벽 5시~아침 9시 사이에 댓글을 작성해 주신 모든 분들께 

예스포인트 200원을 드립니다. 


댓글 양식 

1) 독서 시간

2) 읽은 도서명과 URL 

3) 읽은 책에 대한 감상 (짧더라도 괜찮습니다.)


(댓글 예시) 

1) 4:30~5:30 

2) 인간 본성의 법칙 

http://www.yes24.com/Product/Goods/75749811

3) 인간의 비언어적 신호, 사소한 표정과 제스쳐, 자세와 말투, 눈빛의 변화와 스칠 때의 느낌까지, 그런 것들을 그저 넘기지 않고 섬세하게 살피는 것에서부터 인간에 대한 공감과 배려, 사랑이 시작된다고 로버트 그린은 말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책을 통해 다시 되새깁니다. 로버트 그린은 그런 섬세한 태도를 의식적으로 기르는 일이 주변의 소시오패스들을 피하고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데 결정적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오늘 하루 평소보다 더 주변 사람들의 말없는 신호들에 관심을 가질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입니다.


블로거 여러분들은 혹시 새벽이나 아침에 일어나 좋은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고 계신가요? 블로그지기인 저는 서점 직원으로서, 그리고 늘 좋은 리뷰를 써 주시는 저희 예스24 블로거 분들께 부끄럽지 않으려고, 꽤 꾸준히 새벽에 일어나 책을 읽어오고 있습니다. ('이건 어쨌든 꼭 해야 한다.' 고 되새기며^^..)


고요한 새벽, 맑은 아침, 하루를 좋은 책으로 시작하는 일을 블로거 여러분과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블로거 여러분과 함께 하면서 동기 부여도 받으며 독서 습관을 꾸준히 가져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좋은 책 내용도 공유하고 싶습니다.^^


오늘부터 하루 한 번씩 새벽&아침 독서 습관 이벤트 포스트를 올리겠습니다. 새벽이나 아침에 책을 읽으셨다면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인트 혜택을 드리고 , 가끔 깜짝 선물도 드리면서 블로거 분들이 좋은 독서 습관을 가지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새벽&아침 독서 습관 이벤트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블로그지기인 저도 매일 아침 책을 읽고 댓글을 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인트 지급일 : 10/1 (화) 

* 10/1 (화) 새벽 5시~아침 9시 사이에 댓글을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


모니터링을 통해 이벤트 헌터 성격의 댓글은 쪽지 안내 후 삭제 처리됩니다. *

* 문의 사항은 쪽지나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6)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4        
[한줄평]나의 사적인 그림 | 나의 리뷰 2019-09-30 15:42
http://blog.yes24.com/document/1166340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작가의 사적인 이야기,그림이 전하는 이야기는 내 삶을 돌아보게 하는 힘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3        
[스크랩] [서평단 모집]『동주 DIARY』 | 이벤트 응모 2019-09-30 13:23
http://blog.yes24.com/document/1166305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리뷰어클럽

[예약판매] 동주 DIARY

윤동주 100주년 포럼 편
스타로고(starlogo) | 2020년 01월

신청 기간 : 101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102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모바일은 하단 우측)

 


---

 

서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다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서평단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4.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29초, 분명히 그녀의 인생을 바꿨다. | 나의 리뷰 2019-09-30 00:26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166194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29초

T. M. 로건 저/천화영 역
arte(아르테) | 2019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29초의 시간동안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 짧은 순간으로 인생이 바뀐다니. 뜬금없다 싶지만 불가능한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우리는 많은 고민을 하지만 결국 선택하는 순간은 찰나인 경우가 많으니까.

 

 세라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계약직 강사다. 전임이 되기 위해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남편은  집을 나가서 연락도 없는 상태에서 가까이 살고 있는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가며 자신의 꿈과 아이들에대한 책임감으로 충실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그런 그녀는 2년 전부터 상사 앨런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하고 있었다. 케임브리지 대학 출신의 TV 출연 유명 교수,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며 똑똑한 남자. 학교에 연구비 지원도 많이 받게 해주어 학교 입지도 확실한 사람. 그런 그의 공식적인 모습외에 면을 볼 수 있는 사람은 그가 목표로 삼은 여자들밖에 없었다. 최대한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서 규칙을 정해놓기까지 해야했다.

 

 규칙은 간단했다. 가능하면 그와 단둘이 있지 말 것. 그를 부추길 수 있는 어떤 말도 행동도 하지 말 것. 택시나 엘리베이터에 함께 타지 말 것. 연구실 밖, 특히 호텔이나 학회장에서 그를 상대할 때는 각별히 주의할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결코, 어느 때고, 어겨서는 안 될 제 1규칙, 그가 술을 마셨을 때는 위의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을 것, 그는 맨정신일 때도 상태가 안 좋지만 술에 취하면 더욱, 훨씬 더 악질이 되었다. - p 16

 

 인사권을 쥐고 있는 그가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고 사무실로 부른다면 가야할 수 밖에 없다. 부추기지 않아도 끊임없이 더러운 추행을 일삼는다. 승진을 간절히 원한다면 그것을 증명해보이라고. 이런 앨런에게세라가 정해놓은 규칙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인사부에 이야기를 했던 한 여자는 공식적인 모습만 믿고있는 사람들과 그의 교활한 반격에 모든 것을 잃을 수 밖에 없었다. 그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참을 수 없었던 그녀는 위험부담을 안고 용기를 내어 인사부에 찾아갔지만 벌써 앨런은 방어막을 쳐둔 후였다. 자신이 가진 힘, 권력을 이용해 한 사람이 쌓아온 모든 경력을 무너뜨리고, 여성으로서의 인권까지도 짓밟으려는 이 남자를 가만 둬야할까? 정말 아무런 방법이 없는 걸까?

 

세라는 어떤 일을 계기로 제안을 받았다. " 내게 이름 하나를 주십시오, 한 사람의 이름을.내가 그 사람을 사라지게 해주지. 당신을 위해서." 라는 무시무시한 제안을. 책을 읽으면서  제발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세라는 그래도 그럴 수는 없다는 맘으로 버티고 버텼다. 하지만, 그녀의 인내도 한계치에 도달해 버렸다. 드디어, 29초의 비밀이 풀렸다.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을 단 29초의 시간. 사라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과연 세라는 앨런으로부터 벗어나 당당하게 자신이 노력한 댓가를 정당하게 받으며 살아나갈 수 있을까?

 

 옳고 그름 사이의 경계가 언제나 매혹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둘 사이의 회색지대가,정당한 것과 옳은 것 사이의 긴장이 그러했지요. 선택지가 하나씩 사라지고, 법과 규칙이, 우리를 보호해야 할 그것들이 우리를 저버린다면 그 경계는 어떻게 흐려질까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절대 고려하지도 않았을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그 압박이 얼마나 컸다는 의미일까요? 또 ,그런 결정을 내리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p 478   (작가의 말 중에서)

 

 세라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너무나 적었다. 남편에게 의지하지 않고 아이를 키워야 했고, 지금까지의 경력과 노력을 허무하게 잃을 수도 없었다.그것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자신을 지켜줄 수 있는 법과 규칙이 정당하게 적용되는 사회였다면 세라가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을 것이고, 절대 고려하지 않다도 되었을 결정을 내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힘든 결정을 내렸지만 그 결정이라는 것이 가만히 장밋빛 인생을 선물하지도 않았다. 결국, '절대로 지킬 것은 지킨다, 누군가에 의해 내 인생이 무너지게 둘 수는 없다' 는 세라의 강한 신념 하나가 방패가 되어주었다고 생각한다.

 

 세라는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이것도 소설 속에서나 기대할 수 있는 결말에 지나지 않는 것은 아닐까하는 씁쓸한 맘은 들었다. 어느 누구도 권력이나 완력에 의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당하지 않을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사회적 제도의 구비, 그것은 꿈에 불과한걸까? 세라와 친구 로라, 마리와의 대화를 듣고 있으면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더 한숨이 나오고 큰 벽이 막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정말 가야할 길이 멀구나싶어서. 그래도, 꿈만은 아닐 것이다. 조금씩이지만 분명 변화는 일어나고 있으니까.

 

 저자의 전작 <리얼 라이즈>를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도 다음이 궁금해서 손에 잡자마자 읽어버렸다. 조금 억지스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책장을 덮을 때까지 답을 주지 않고 끝까지 몰아붙여서 긴장감을 높였던 부분은 좋았다. 다음엔 어떤 주제로 찾아올지 모르겠지만 분명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여줄거라 기대한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8)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8        
[나의 사적인 그림-우지현 ]중에서 | My Favorites 2019-09-29 21:44
http://blog.yes24.com/document/1166105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길티플레저(Guilty Pleasure) : 죄의식을 동반하지만 했을 때 즐거운 일'로 죄책감이 들어도 끊을 수 없는  무언가를 뜻하는 신조어

 

저자는 자신의 길티플레저를 책구매라고 했다.

 

 

 나의 길티플레저는 책 구매, 더 분명히 말하면 사놓고 읽지 않는 책이 아닐까. 암만 책은 읽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산 것 중에 읽는 것이라고는 하나 좀 심각한 수준이다. "이건 머지않아 절판될 것 같으니까 빨리 사야 돼","이건 한정판이라서 지금이 아니면 구할 수 없어." " 이건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어", " 이건 디자인이 너무 예쁘네" 와 같은 각종 이유와 구실을 만들어서 사고 또 산다. 심지어 해외에 나갈 경우 현지 서점에 들러 무슨 글자인지 알아볼 수도 없는 책을 구입할 때도 있고, 이상한 의무감으로 좋아하는 책의 원서와 각 나라의 번역본을 모으기도 하며 ,소지하고 있는 책을 재차 사들인 적도 많다.

(중략)

아무튼 내게 책 구매는 소유욕이나 집착이라는 단어로는 설명되지 않는 일종의 천연 진통제로, 죄와 면죄를 동시에 받는 기분이다. 사실 지금도 장바구니에 넣어둔 책이 한 가득인데······ 이제는 그만 사야겠지? 그러니 마지막으로 한 권만 더 구입하고.

-p 43

 

< 밥보다 책>과 <나의 사적인 그림> 덕분에(?)  카트를 채웠다. 그리고 포인트와 주말쿠폰을 이용해서 결제.

 

 

 

주황은 고통, 파랑은 광기

로런스 블록 편/이은선 저
문학동네 | 2019년 09월

 

로마법 수업

한동일 저
문학동네 | 2019년 09월

 

 

네이티브는 쉬운 일본어로 말한다 200 대화편

스자키 사요 저
길벗이지톡 | 2019년 07월

 

SJPT 핵심표현 말하기 훈련

YBM일본어연구회 저
YBM텍스트 | 2014년 04월

 

 

 

 

코지마 토라지로 [책 읽는 여인] , 1921년 ,  P 42



나의 사적인 그림

우지현 저
책이있는풍경 | 2018년 08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4)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3        
히라가나로부터 2년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19-09-29 21:10
http://blog.yes24.com/document/1166092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츠바키 문구점> 속 일본어를 보고 처음으로 예쁘다는 생각을 했고,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싶어서 공부를 시작했다. 그로부터 2년이 흘렀다. 자유자재로 회화를 구사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 문화센터에서 만나는 일본인 선생님과 일상적인 회화를 할 수 있는 정도의 회화실력과 단어를 찾으면서 책을 읽을 수 있고, 일드나 일본 애니를 자막 보지 않고 반쯤 이해할 수 있는 정도? 갈 길은 멀지만 여전히 재미는 있다. 앞으로도 생활의 일부로 계속 해나갈 생각이다. 항상 사용하는 언어가 아니기에 말하지 않고, 책을 보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릴테니까. 가지고 있는 책들중에서 공부한 책은 복습을 하고, 아직 끝내지 못한 책들도 해나가고 있지만 새로운 책을 보고 싶어서 2주년 자축이라는 핑계를 붙여 2권의 책을 주문했다.  자유로운 회화로 일본인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그 날까지 열심히 해보자.

 

사진 속 책들 중에서 7권은 서평이벤트를 통해서 받은 책이다.

공부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일본어 책 서평이벤트는 내 관심 밖이었을 것이다.

이벤트 덕분에 좋은 책들을 많이 만났고,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일본어 서평 이벤트 있었으면 좋겠는데 요즘은 뜸하다.

6월 이후로 만나지 못했다.

대신 영어책 이벤트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사람이 쓰는 말인데 자꾸 하다보면 어찌되겠지 하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도전하게 만든다.




 


 

츠바키 문구점

오가와 이토 저/권남희 역
예담 | 2017년 09월

 

 

오늘 주문한 책

 

네이티브는 쉬운 일본어로 말한다 200 대화편

스자키 사요 저
길벗이지톡 | 2019년 07월

 

SJPT 핵심표현 말하기 훈련

YBM일본어연구회 저
YBM텍스트 | 2014년 04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4)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5        
[스크랩] [책이 뭐길래] 서점에 가서 무작정 몇 장 읽어 봐요 - 박소정 편 | 스크랩 2019-09-29 20:51
http://blog.yes24.com/document/1166087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http://ch.yes24.com/article/view/39230

 

 

 

 

 

 

 

배너_책이뭐길래_600.jpg

 

 

 

<채널예스>가 미니 인터뷰 코너 ‘책이 뭐길래’를 매주 목요일 연재합니다. 책을 꾸준하게 읽는 독자들에게 간단한 질문을 드립니다. 심각하지 않은 독서를 지향합니다. 즐기는 독서를 지향합니다. 자신의 책 취향을 가볍게 밝힐 수 있는 분들을 찾아갑니다.

 


박소정 씨는 올해 초 ‘녹색광선’이라는 작은 출판사를 시작했다. 출판사 이름은 에릭 로메르의 1986년 영화 <녹색광선>에서 따왔다. 영화 속 주인공은 남들보다 예민한 감수성의 소유자로, 해질 무렵 드물게 볼 수 있는 자연 현상인 ‘녹색광선’을 만나고 싶어 한다. 박소정 대표는 애서가들이 이와 비슷한 구석이 있다고 생각했다. “대체로 남다른 감수성을 지니고 있고, 어느 날 자신에게 예고 없이 다가올 아주 특별한 책을 늘 기다리는”, 그런 독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책을 지속적으로 만드는 것이 박소정 대표의 목표다.

 

녹색광선 출판사는 최근 발자크의  『미지의 걸작』   과 슈테판 츠바이크의  감정의 혼란』  을 출간했다. 두 작품 모두 유명한 고전 작가들의 소설이지만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던 작품. 말 그대로 ’미지의 걸작’으로 존재했던 소설이다. 박소정 대표는 이런 소설을 발굴해서 고풍스러운 양장본 디자인으로 만들어 독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지금 읽고 있는 책, 최근에 좋게 읽은 책을 소개해주세요.

 

 

84188937.jpg

                                                          


  
이탈리아 작가 조르조 바사니의  『핀치콘티니가의 정원』  을 읽고 있어요.  『핀치콘티니가의 정원』   은 ‘페라라’라는 이탈리아의 도시가 배경인 소설인데, 가보지 않은 도시와 등장 인물들을 머릿속으로 아련하게 그려보도록 만들어 주는 소설이랄까요? 소설은 ‘오래된 무덤’에서 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무덤조차 찾을 수 없기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지만 엄연히 존재했던, 주인공의 기억 속 사람들에 관한 회상이 바로 이 ‘무덤’에서 부터 비롯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이 소설은 홀로코스트 광풍이 불어오기 직전의 ‘가장 아름다웠던 한 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특히 주인공의 기억의 중심에는 첫사랑 ‘미콜’이 있는데요. 그녀에 대한 기억들은 찬란하지만 가슴 아프게 묘사됩니다. 이 소설은 홀로코스트를 직접 증언한 소설들과 달리, 유태인 박해 직전의 낙원과도 같았던 시절을 서정적으로 묘사했기에, 그 이후에 닥칠 일들이 역설적으로 더욱 비극적으로 느껴지게 만들죠.
 
이 책을 읽기 직전에 읽은 책 또한 이탈리아 작가의 소설인데요. 1934년도에 노벨상을 수상한 ‘루이지 피란델로’의 단편집 『어느 하루』 입니다. 9개의 단편 하나하나가 모두 임팩트가 대단한데, 어떤 것은 기괴하고, 어떤 것은 참 코 끝을 찡하게 만들어요. 

 

 

7576852.jpg

                                                     


 

틈틈이 고전을 찾아 읽는 편인데, 최근 도스토예프스키의   『백야』   라는 작품을 번역이 다른 두 출판사의 책으로 읽었어요. 느낌이 약간 다르게 다가오긴 했지만, 두 번역 모두 유려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백야』  는 어느 몽상가가 우연히 만난 여인에게 느끼는 짧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상당히 감성적이고 섬세합니다. 도스토예프스키 작품답지 않게(?) 등장 인물도 몇 명 없고 분량도 많지 않아요. 말미의 반전이 가슴 아팠습니다. 마지막 문장은 주인공인 몽상가의 독백인데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오 하느님! 한순간 동안이나마 지속되었던 지극한 행복이여! 인간의 일생이 그것이면 족하지 않겠는가?”
 
어떤 계기로 선택하게 되었나요?
 
『핀치콘티니가의 정원』  은 영화로(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 / 1970년 작)먼저 만났고, 그전에 바사니의  『금테안경』  이라는 소설을 워낙 인상적으로 읽었기에 망설임 없이 선택했지요. 『어느 하루』 의 경우는 최근 관심이 촉발된 이탈리아 작가들에 대해 찾아보다가 우연히 루이지 피란델로를 알게 되어 읽어보게 되었어요.  『백야』  또한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의 1957년 영화 <백야>를 먼저 보고 원작 소설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종종 인상적인 영화의 원작 소설들을 찾아서 읽곤 합니다.
 
평소 책을 선택할 때, 기준은 무엇인가요?
 
문학과 예술의 영역에 발을 들이고 있는 지인들(작가, 출판사 분들, 인문/예술 종사자)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다가 작품 정보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알게 된 책은 웬만해선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아보지 않아요. 그냥 무작정 서점에 가서 몇 장만 읽어봅니다. 대체로 ‘아. 이건 내 책이다’ 라는 느낌이 오면 망설임없이 구매합니다. 그럴 때면, 숨겨진 보물찾기 쪽지를 발견한 듯한 기분이 들죠. 
 
한 작가를 알게 되고 그 작가에게 꽂히면, 그의 책을 몰아서 읽는 편입니다. 그 때부터는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찾아서 읽는 거죠. 오래 전 쿤데라에게 빠졌을 때는 쿤데라 책을 다 찾아서 읽었고, 필립 로스와 윌리엄 트레버, 파스칼 키냐르, 마르그리트 뒤라스, 미셸 우엘백의 소설들도 그렇게 일정 기간 동안 몰아서 읽었죠. 한 시절을 한 작가와 함께 난다고 할까요?

 

 

800x0.jpg
   

 

 

제가 좋아하는 책들의 상당수는 고전입니다. 최고의 단편들을 쓰는 ‘윌리엄 트레버’와 ‘줌파 라히리’ 이전에 ‘안톤 체홉’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체홉의 단편들은 하나하나가 전율 그 자체입니다. 몇 번을 다시 읽어도 같은 기분이 들어요. 조지 오웰의  『1984』   만큼 소름 끼치는 디스토피아 소설이나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롤리타』  만큼 아름다운 문장이 가득한 책을 만나는 일은 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고전은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지만,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 중반 고전들은 의외로 모던한 작품들이 많아요. 시간을 뛰어넘어 존재하는 것들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죠.    

 

슈테판 츠바이크의 작품들도 읽다 보면 빨려 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이야기에 끌리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츠바이크가 쓴 소설과 평전들은 이야기가 지닌 힘이 정말 강력해요.
 
어떤 책을 볼 때, 특별히 반갑나요?
 
저는 일명 X세대라 불리는, 문화의 혜택을 듬뿍 받고 자라난 세대입니다. 특히 예술 영화에 대해서는 각별한 애정이 있는 세대죠. 당시에는 많은 친구들이 <키노> 잡지를 구독하고 PC통신 영퀴방에서 지식의 자웅을 겨루거나 각국의 문화원에서 상영하는 다양한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곤 했지요. 좋은 영화를 소개하는 책을 만나면 오래 전에 연락이 끊어진 옛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갑습니다. 현대 프랑스 시네아스트들과 그들의 영화들을 소개하는  영화관을 나오면 다시 시작되는 영화가 있다』  가 제게는 그런 책이었는데요. 그 책을 읽은 후 잠시 잊었던 레오스 카락스의 영화들을 다시 찾아 보았습니다. 

 

반대로 영화 <백야>를 보고 루키노 비스콘티에 관한 책을 찾아 보니 루키노 비스콘티-역사와 개인이 변증법』  이라는 책이 있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영화가 책을 읽도록 이끌기도 하고, 반대로 책이 영화를 보도록 이끌기도 합니다.
 
신간을 기다리는 작가가 있나요?
 
쿤데라가  『무의미의 축제』  를 출간한지 벌써 5년이 지났네요. 이 책의 그의 마지막 소설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당시 쿤데라의 나이가 여든 다섯 정도 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흔에 접어든 그가 쓴 신작을 만날 수 있었으면 해요. 평균 수명 100세 시대 소설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일이 될 테니까요.


 

 

 

미지의 걸작오노레 드 발자크 저/김호영 역 | 녹색광선
실재보다 더 강렬한 진실성과 존재감을 담고 있어서 그 자체로 독자적인 생명력을 갖는 예술작품에 대한 꿈 또는 상상, 보편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인 꿈에 대한 추구를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드라마틱한 서사로 풀어낸다.

 

 

 

 

배너_책읽아웃-띠배너.jpg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Day 14 The Wolf And The Crane | 원서 읽기 2019-09-29 10:56
    http://blog.yes24.com/document/1165974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늑대와 두루미

    핵심 문장

    " you can go about boasting that once put your head into a Wolf's mouth and didn't get it bitten off. What more do you want?"

    "네가 늑대의 입속으로 네 머리를 집어넣었고 먹히지 않았다는 것을 뽐내며 다닐 수 있을 텐데.뭘 더 원하냐?"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4)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4        
    [스크랩] [서평단 모집]『아로미키친의 한끼밥상』 | 이벤트 응모 2019-09-29 00:18
    http://blog.yes24.com/document/1165932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리뷰어클럽

     

    아로미키친의 한끼밥상

    서세연 저
    경향비피 | 2019년 07월

    신청 기간 : 929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930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모바일은 하단 우측)

    ---

     

    서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다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서평단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4.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스크랩] 미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영어회화 코어패턴 50, 서평단 이벤트 (~9/29) | 이벤트 응모 2019-09-29 00:03
    http://blog.yes24.com/document/1165927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http://blog.yes24.com/sisapup1

     

    표현만 외운다고 영어가 될까요?

    코어 패턴을 알아야 영어가 제대로 됩니다!


     

    EBS <왕초보영어> 진행자 마스터유진 선생님이 정의하는 

    코어 패턴 50개로 아는 영어를하는 영어로 바꿔 보세요.


    미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영어회화 코어패턴 50


    마스터유진이 정의하는 진정한 코어 패턴이란?


    1. 문장의 기본 뼈대를 구성

    코어 패턴을 익히면 핵심 뼈대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장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표현을 달달 외워 사용하려고 해도 기본 틀을 구성할 수 없으면 문장이 될 수 없습니다.

     

    2. 사용 빈도가 높음

    미국인들이 많이 입에 붙이고 사는 패턴을 엄선했습니다. 단어 같아 보여도 회화에서 다양한 뉘앙스를 전달할 수 있는 간단한 패턴도 준비했습니다.

     

    3. 어떤 표현을 탑재해도 응용 가능

    코어 패턴은 다양한 응용이 가능해야 합니다. 코어 패턴에 다양한 표현을 넣어서 정확한 문장으로 말을 하는 사람과 덩어리 표현만 짜깁기해서 말하는 사람과는 그 수준의 차이가 하늘과 땅입니다.

     

    EBS <왕초보영어> 진행자 마스터유진 선생님이 정의하는 코어 패턴 50개로 아는 영어를하는 영어로 바꿔 보세요.

     

    저자 직강 『미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영어회화 코어 패턴 50』 팟캐스트 방송도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습니다! (*9 19 OPEN, 2회 총 51강 업로드 예정


     


    l   서평단 이벤트 참여 방법 

    1. 본 이벤트 게시물 아래 댓글로 도서가 필요한 이유를 남겨주세요!   

    * 공유 링크까지 남기면 당첨 확률 Up!  



    l   서평단 당첨자 미션 

    - 교재를 받아 2주간 사용 해보고 후기를 개인 블로그, 온라인 서점에 남겨주세요!      

    (온라인 서점 :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      

    - 이벤트 참여 댓글에 답글로 리뷰한 링크를 달면 미션 끝^^     

     


    l   서평단 이벤트 진행 기간 

    - 이벤트 진행 기간 : 9월 20일(금) ~ 9월 29일(일)       

    - 당첨자 발표 : 10월 1일 (화)     



    l   모집 인원   5명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1 2 3 4 5 6
    진행중인 이벤트
    오늘 137 | 전체 991456
    2005-06-03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