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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가든 파티- 캐서린 맨스필드 | My Favorites 2021-01-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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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파티

캐서린 맨스필드 저/정주연 역
궁리출판 | 2021년 01월

 

캐서린 맨스필드의 작품은 표제작인 '가든파티'만을 읽어보았다. 그 작품에 대한 기억이 좋아서 신청했던 책이다.  단편소설의 대가로 불린다고 하니 나머지 작품들도 기대해도 좋을 것같다. 

 

 가든 파티는 에디션 F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F는 'feminism, female, friendship'을 상징한다. 에디션 F시리즈는 여성작가가 능동적인 여성의 모습을 그려나가는 작품들을 골라 여성 번역가가 작업을 계속 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출판사에서 책에 대한 자료를 보내주셔서 책을 읽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같다. 이런 배려가 참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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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페이지- 그림으로 화해하기 | 독서페이지 2021-01-3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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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화해하기

김지연 저
미술문화 | 2020년 10월

 

p 186~ p219

 

인간관계에서의 거리감 또는 자유- 에드워드 호퍼 (1822~1967)

나는 피해자가 아니라 생존자입니다- 프리다 칼로 ( 1907~1954)


  프리다 칼로의 삶을 알고 그녀의 그림들을 보면 덜 불편하다. 18살에 단한 교통사고는 참혹했다. 살아남았다는 것이 기적으로 느껴질정도였는데, 그림을 그림으로써 새로운 삶을 살게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녀가 교통사고 다음으로 두 번째 심각한 사고라고 했던 것은 남편 디에고 리베라를 두고 한 말이었다. 2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을 했지만 엄청난 여성편력을 가지고 있었고, 프리다 칼로의 친 동생과도 불륜을 저질렀다. 그 사건으로 이혼한것까지는 이해가 되었는데 다시 재결합이라니 . 참으로 사랑이라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재결합 후 프리다 칼로의 삶을 보면서 정말 멋진 사람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녀에 관해 많은 글들을 읽었지만 이제서야 그녀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후로도 디에고는 다른 여자들을 만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프리다에게는 더 이상 이것이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그녀는 끊임없이 탁월한 작품들을 만들어 내며 디에고와 함께 멕시코의 정치적, 경제적 독림을 외치는 사회 운동을 했다. 변하지 않는 디에고의 곁에서 프리다는 변화했다. 그녀는 디에고와의 관계에 갇힌 나약한 사람이 아니라 독립적이며 더 큰 존재가 되었다. -p205

 


 

  우리는 어떤 관계를 맺든 언제나 자신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스스로의 마음의 소리에 먼저 귀 기울이며 주체적으로 판단해야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프리다가 했던 말을 들려주었다.

 

  나는 세상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따위는 신경 안 써. 나는 태어날때부터 나쁜 년이자 화가였고, 또 망가진 상태였어. 하지만 내 방식대로 행복했지. 당신은 내가 누군지 절대 이해 못해. 나는 사랑이야. 나는 기쁨이고, 또한 본질이지. 나는 멍청하기도 하고 알코올 중독자이며 집요하기도 하지. 나는 그저 나 자신일 뿐이야... - p 210

 

  타인과의 관계에서 힘이 드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상대를 나에게 맞추려고 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일 것이다. 바꿀 수 없다면 인정하는 것, 그리고 내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같다. 카미유 클로델이 생각난다. 무한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끝내 로댕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아까운 예술적인 재능도 발휘하지 못하고, 정신 병원에서 생을 마감해야했던 그녀. 프리다 칼로처럼 자신의 인생을 살았으면 어땠을까?  

 

인간의 품격은 어디에서 오는가- 디에고 벨라스케스 (1599~ 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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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 : 찬란하고 매혹적인 봄베이 미스터리』 | 이벤트 응모 2021-01-3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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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

수자타 매시 저/한지원 역
딜라일라북스 | 2021년 01월

 

신청 기간 : 2월4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2월5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1920년대 인도 봄베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찬란하고 매혹적인 역사 미스터리

*듀나 추천!*

2018 애거서 상 수상(역사 미스터리 부문)
2019 메리 히긴스 클라크 상 수상
2019 매커비티 상 수상(역사 미스터리 부문)
2019 레프티 상 수상(역사 미스터리 부문)

 

『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에는 황금기 정통 미스터리가 갖고 있던 모든 것이 있다. 단지 수자타 매시는 이 익숙한 재료들의 무대를 1921년의 봄베이로 옮기고 주인공의 자리를 봄베이 최초 여성 변호사인 퍼빈 미스트리에게 넘겨주면서 새로운 향취를 불어넣는다. 억압에 맞서는 인도 여성의 투쟁기로도, 20세기 초 인도를 정교하게 묘사한 풍속물로도 훌륭하지만, 소설은 끝까지 정통 추리물로서의 미덕을 잃지 않는다.
- 듀나 (작가)

가려져 있던 매혹적인 과거의 세계에 빛을 비추는 작품. 『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은 즉각적으로 재미있게 읽힐 뿐만 아니라 긴 여운을 남긴다.
- 린지 페이 (『고담의 신』 저자)

수자타 매시는 오늘날 활동하는 가장 재능 있는 작가 중 한 명이다…… 아름답지만 불가해하고 결함투성이인 세상에서 정의를 위해 싸우는 퍼빈 미스트리는 언제까지나 기억에 남을 히로인이다. 매시는 아름다운 문장으로 매혹적인 미스터리를 엮어냈다.
- 앨리슨 리오타 (『라스트 굿 걸』 저자)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은둔 여성들
그리고 그들의 편에 선 어느 여성 변호사의 이야기
찬란하고 매혹적인 봄베이 미스터리


1920년대 인도 봄베이를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추리 소설 『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이 출간되었다. 주인공 퍼빈 미스트리는 인도 최초의 여성 변호사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창조된 캐릭터이다. 소설은 은둔 과부들의 저택에서 벌어진 현재의 살인 사건과,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수렁에 빠졌다가 가까스로 빠져나온 퍼빈의 굴곡진 과거를 오가며 진행된다. 그 결과 “억압에 맞서는 인도 여성의 투쟁기로도, 20세기 초 인도를 정교하게 묘사한 풍속물로도 훌륭하지만…… 끝까지 정통 추리물로서의 미덕을 잃지 않는”(듀나 추천사) 소설이 탄생했다. 애거서 상, 매커비티 상, 레프티 상 역사 미스터리 소설 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에드거 상이 수여하는 메리 히긴스 클라크 상을 수상했다.

사무 변호사인 퍼빈은 세 아내와 네 자녀를 두고 세상을 뜬 무슬림 부호의 상속 재산을 정리하던 중 의문의 편지를 받는다. 그의 세 아내가 모두 자기 몫의 재산을 양도하겠다는 뜻을 밝혀온 것. 하지만 그들은 남자들과의 접촉을 피해 집에서도 여자 구역에서만 지내는 철저한 은둔 여성들이다. 퍼빈은 그들의 가족 대리인이 중간에서 농간을 부리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하며 부인들을 직접 만나보겠다고 나선다. 하지만 그녀가 다녀간 후 과부들의 저택에서는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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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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