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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모비 딕』 | 이벤트 응모 2022-08-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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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 딕

허먼 멜빌 저/레이먼드 비숍 그림/이종인 역
현대지성 | 2022년 09월

 

모집인원 : 20명
신청기간 : 9월 7일 까지
발표일자 : 9월 8일

 

 

모비 딕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우영우가 읽은 소설
국내 최초 ‘레이먼드 비숍’ 목판화 일러스트 수록 완역본
절대적 진리만을 강요하던 폭력의 시대에 맞서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문학의 효시가 된 불후의 고전


『모비 딕』은 단순한 해양모험소설이 아니라 수많은 상징과 은유를 품은 다면적인 소설이다. “나를 이슈메일이라 불러다오.” 이 유명한 첫 문장은 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상징성을 지닌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첫 문장 30’). 주인공 이슈메일뿐 아니라 에이해브, 요나, 욥, 프로메테우스, 페르세우스, 나르키소스 등 성경과 그리스신화 인물들이 주요 모티브와 알레고리로 작용한다. 또한, 에이해브 선장과 모비 딕의 극적인 대립, 선원 커뮤니티의 계층·인종 간 갈등, 등장인물의 개성적인 캐릭터와 심리가 복합적으로 뒤얽힌 채 장엄하게 서사가 흘러간다.
1851년에 출간된 『모비 딕』은 이미 반세기 앞서 20세기에 도래할 모더니즘을 예고했다. 세상 모든 진리를 안다는 듯 신의 위치에서 소설을 써 내려간 19세기 리얼리즘 소설가들과는 달리, 20세기 모더니즘 소설가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화자의 주관적 관점과 내면 심리를 극화하는 데 집중했다. 그리하여 『모비 딕』은 획기적인 퓨전풍 스토리텔링, 독창적인 작품 구조, 다양한 인간 군상 추적, 이야기와 상징의 절묘한 결합, 인생의 신비를 둘러싼 깊은 종교적·철학적 탐구, 뛰어난 유머 감각과 풍자, 열린 결말 등등 기존에 없던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형식으로 미국 모더니즘 문학의 효시이자 상징주의 문학의 대표작이 되었다.
그렇다면 이 소설에서 궁극적으로 추적하는 흰 고래 모비 딕은 무엇을 의미할까? 색깔이 ‘흰’ 고래는 하나로만 해석되는 절대적 존재가 아니라 사실상 모든 것을 상징한다. 독자가 부여하는 빛에 따라 상징의 색깔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역자 해제에서는 종교, 신화, 사회, 심리, 철학적 측면에서 각각 신, 괴물, 노예제, 트라우마, 존재의 신비로 해석했다. 이 다섯 가지 해석을 염두에 두고 소설을 읽으면 작품의 의미가 입체적이고 풍성하게 다가올 것이다. 베테랑 고전 번역가 이종인 선생이 멜빌 특유의 장중하고 거침없으면서도 재치 있고 섬세한 문장을 탁월하고 가독성 높은 우리글로 옮겨 즐거운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이제 해석의 주도권은 독자 각자에게 주어졌다. 여러분도 『모비 딕』을 통해 나만의 ‘흰 고래’를 찾아 머나먼 항해를 떠나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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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작가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22-08-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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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책을 읽고 있는 것을 보면 괜히 궁금해진다.

무슨 책을 읽고 있는지.

며칠 전에 걸어가면서 책을 읽는 사람을 봤는데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니어서

함께 있던 아들이랑 나랑은 동시에  무슨 책을 읽는지 궁금해했다. 

옆에 있던 남편은 누군가 유튜브를 보고 있으면 어떤 유튜브를 보고 있을까

궁금하다고 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궁금해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가보다. 

누군가 책 이야기를 하면 또 귀를 기울이게 된다.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더글라스 케네디라는 작가의 팬을 만났다.

그러고보니 도서관 신간 코너에서 발견하고 대출했던 적이 있었다.

첫장을 보다가 썩 끌리지 않아서 덮었는데, 책 검색을 해보니 별3개가 많았다.

그의 책을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기대에 못미쳤다는 평이었다.

어떤 책이 평이 좋은지 찾아보고 한 번 만나봐야겠다.

새로운 작가를 알아가는 것도 재미있을테니까. 

 

그러고보면 나도 그런 작가가 있다.

<어제의 세계>를 읽고 좋아하게된 슈테판 츠바이크,

<디아스포라 기행>으로 만나게 된 서경식 교수, (프리모 레비를 알게 된 것도 이 책에서였다.)

<화가와 모델>로 만나 꾸준히 찾아 읽고 있는 이주헌 작가.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들도 있지만 구입해서 쟁여두고 싶은 작가들이다. 

책장 한 칸을 채울 수 있는 작가를 만난다는 것도 책 읽는 즐거움 중 하나이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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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감사합니다 ^^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22-08-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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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에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고, 한 달 있으면 만 5년이 된다.

공부를 시작한 이후에 리뷰어 클럽에 일본어 책이 올라오면 너무너무 반가웠다.

그 전에도 분명히 올라왔을텐데 전혀 관심이 없었으니 있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

후반에 어느 정도 기초는 되었다고 생각되었을때쯤 올라온 쉬운 단계의

책들은  패스했지만  거의 서평단 신청을 했다.

목록을 작성하다보니 공부하고 싶었지만 떨어진 책들이 보여서 아쉬운 맘이 들기도 했다.

총 19권이었다. (빠진 책은 없는 것같은데)

나머지 내가 구입했던 책들은 프리토킹을 포함해 회화 관련책이 많았다.

리뷰어 클럽 덕분에 좋은 책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앞으로도 실력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책들이 올라온다면 꾸준히 만나보고 싶다. 

 

일본어 책 많이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의 첫 일본어 단어장

강다연 저
동양북스(동양books) | 2018년 03월

딱!한권 일본어능력시험 JLPT 단어장 N4

시사일본어사 저
시사일본어사 | 2018년 09월

일본어회화 순간패턴 200

조승연 저
동양북스(동양books) | 2018년 03월

일본어회화 100일의 기적

윤선경 저/고마츠자키 유키타카 감수
넥서스 | 2018년 05월

착! 붙는 여행 일본어

박나리,미카미 마사히로 공저
시사일본어사 | 2019년 06월

작심3일 10번으로 일본어 끝내기 기초

오채현 저
시사일본어사 | 2019년 01월

일본어 100문장 암기하고 왕초보 탈출하기

쟈링센세 저
동양북스(동양books) | 2020년 01월

스피킹 매트릭스 30초 일본어 말하기

함채원 저
길벗이지톡 | 2020년 12월

일본어 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후지이 아사리 저
길벗이지톡 | 2020년 09월

일본어 상용한자 무작정 따라하기

권경배(유튜브 자취생K) 저
길벗이지톡 | 2021년 02월

일단기 JLPT 단어장 N2

김남주 저
에스티유니타스 | 2020년 05월

시나공 JLPT 일본어 능력시험 N2 단어

김수경 저
길벗이지톡 | 2022년 04월

시나공 일본어 보카 VOCA 15000

JPT초고수위원회 저
길벗이지톡 | 2020년 05월

한 권으로 단번에 합격하는 일단기 JLPT N2

김남주 저
일단기 | 2021년 05월

3세트로 단번에 합격하는 JLPT N2 실전 모의고사

김남주 저/고쿠쇼 카즈미 감수
에스티유니타스 | 2021년 03월

한 권으로 단번에 합격하는 일단기 JLPT N1

김남주 저
일단기 | 2021년 05월

일단 합격 JLPT 일본어능력시험 N2 문자·어휘

김기범,JLPT 교재개발연구회 공저
동양북스(동양books) | 2019년 10월

네이티브는 쉬운 일본어로 말한다 - 직장인 편

maru(마루) 저
길벗이지톡 | 2022년 05월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완전판

후지이아사리 저
길벗이지톡 | 2022년 08월

 

공부한 책은 한 권도 버리지 않았다.

이 두 칸에 모두 들어있는데, 26권은 내가 구입한 책.

 


 

가지고 있는 원서 전부인데 이 중 8권은 희선님이 선물로 보내주셨다.

희선님 감사합니다. ^^

MAJOR2 1권으로 스터디도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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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그런 것이지 | 원서 읽기 2022-08-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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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데는 괴로운 일도 있지만 세포 하나하나가 들끓는 기쁨도 있다.그런 것을 도저히 말로 전할 수는 없지만 말이다.-p182  (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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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처음 만나는 아트 컬렉팅』 | 이벤트 응모 2022-08-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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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처음 만나는 아트 컬렉팅

이소영 저
카시오페아 | 2022년 09월

 

모집인원 : 10명
신청기간 : 9월 5일 까지
발표일자 :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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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여름의 피부』 | 이벤트 응모 2022-08-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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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피부

이현아 저
푸른숲 | 202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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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자 :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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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가을이 왔다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22-08-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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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가보니 창문과 중문이 꽁꽁 닫혀있었다. 

현관 입구 방의 주인 아들이 어젯밤에 잠들기 전에 추워서 문을 닫았다고 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추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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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가 습관이 되면 좋은 글이 된다:메모하기(쓰기의 쓸모 중에서) | 책을 읽다가 2022-08-2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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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의 쓸모

양지영 저
더디퍼런스 | 2022년 09월

 

나는 어떤 생각이 머리를 스칠 때마다 무조건 메모를 한다. (중략) 사람과 함께 있을 때는 잠깐 양해를 구하고 중요한 단어 몇 개만이라도 적어 놓는디. 나중에 정리할 때 단어만 보아도 당시의 생각이 떠오른다. 아차 하면 잊힌다. 때는 이미 늦었고 후회해도 절대 생각나지 않는다. -p132

 

좋은 생각이 떠올랐을 때 바로 적어 두지 않아서 완전히 잊어버렸던 경험이 많았기에 공감되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봄은 깊어>라는 책이 떠올랐다. 떠오르는 단어나 문장들을 적어두었다가 꺼내보는 다자이 오사무의 에세이였는데, 양지영 작가의 생각과도 닿아있어  다시 한 번 읽으면서 옮겨보았다. 필사하는 느낌으로. 책의 저자는 필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었다. 

 

 

봄은 깊어

나쓰메 소세키,다자이 오사무 등저/박성민 역
시와서 | 2022년 02월

 

( p18~ p21) 

아, 가을  - 다자이 오사무

 

 본업이 시인이기라도 하면, 언제 어떤 주문이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늘 시재(詩材)를 준비해둔다. '가을에 대하여'라는 주문이 와서, 좋다 왔구나, 하고 '아*'항목의 서랍을 열어 보니, 아이 (愛, 사랑). 아오 (靑,파랑), 아카(赤,빨강), 아키(秋, 가을), 여러 가지 노트가 있기에, 그중에 가을 노트를 꺼내, 찬찬히 그 노트를 살펴본다.  * 일본어로 가을을 아키라고 한다.

잠자리, 투명하다. 그렇게 쓰여 있다. 가을이 되면 잠자리도 가냘파져, 육체는 죽고 정신만 비틀비틀 날고 있는 모습을 가리키는 말 같다. 잠자리의 몸이 가을 햇살에 투명하게 비쳐 보인다. 가을은 여름이 타고 남은 것. 그렇게 쓰여 있다. 초토(焦土)이다. 여름은 샹들리에. 가을은 등롱. 그렇게도 쓰여 있다. 코스모스, 무참함. 그렇게 쓰여 있다. 언젠가 변두리의 어느 국숫집에서 국수를 기다리는 동안 , 식탁 위의 오래된 잡지를 펼쳐보는데, 그 안에 대지진때 사진이 있었다. 온통 불타버린 들판, 격자무늬의 유카타*를 입은 여자가, 홀로 덩그러니, 지쳐서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나는 가슴이 타서 눌어붙을 만큼 그 비참한 여자를 사랑했다. 무시무시한 정욕마저 느꼈다. 비참과 정욕은 등을 맞대고 있는 것 같다. 숨이 멎을 만큼, 괴로웠다. 마른 들판의 코스모스를 마주치면 나는 그것과 똑같은 고통을 느낀다. 가을의 나팔꽃도, 코스모스와 똑같은 정도로 나를 순식간에 질식시킨다.

가을은 여름과 동시에 찾아온다. 이렇게 쓰여 있다. 여름 안에, 가을이 몰래 숨어 들어. 어느새 와 있지만, 사람은 불볕더위에 속아 그걸 알아채지 못한다. 귀 기울여 주의 깊게 듣고 있으면, 여름이 되는 동시에 벌레가 울고 있고, 뜰을 세심하게 보고 있으면, 도라지꽃도 여름이 되자마자 피어 있는 것을 발견하기도 하고, 잠자리도 원래 여름벌레이고, 감도 여름동안 옹골차게 열매를 맺는다. 가을은 야비한 악마다. 여름 동안 전부, 몸단장을 마치고 코웃음을 치며 웅크리고 있다. 나처럼 형안을 가진 시인이 되면, 그것을 꿰뚫어 볼 수 있다. 가족들이 여름을 즐거워하며 바다로 갈까 산으로 갈까 신이 나서 이야기하고 있는 걸 보면, 측은한 마음이 든다. 이미 가을은 여름과 함께 숨어들어 와 있는데, 가을은 끈질기고 방심할 수 없는 녀석이다. 

괴담 좋음. 안마. 만약, 만약. 손짓한다, 참억새. 저 뒤에는 분명 묘지가 있습니다. 길 물으니, 여자 말이 없다. 마른 들판.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는 말이 이것저것 쓰여 있다. 뭔가 메모해 둔 것이겠지만. 나 자신도 글을 쓴 동기를 잘 모르겠다. 창밖, 뜰 안의 흑토를 바스락바스락 기어 다니는 추한 가을 나비를 본다. 유난히, 튼튼한 탓에, 죽지 않고 있다. 결코 허무한 모습은 아니다. 그렇게 쓰여 있다. 이걸 썼을 때는, 나는 몹시 괴로웠다. 언제 쓴 것인지, 나는 절대 잊지 못한다. 하지만, 지금은 말하지 않겠다.

버려진 바다. 그렇게 쓰여 있다. 을의 해수욕장에 가 본 적이 있습니까? 바닷가에 망가진 그림 양산이 떠밀려 오고, 환락의 흔적, 붉은 해가 그려진 등롱이 버려져 있고, 비녀, 휴지, 레코드 파편, 빈 우유병, 바다는 불그스름하게 탁하고, 철썩철썩 파도가 치고 있었다. 오가타 씨에게는 아이가 있었지. 가을이 되니 , 살갗이 마르고, 그립구나. 비행기는, 가을이 제일 좋아요. 이것도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가을의 대화를 엿듣고, 그대로 받아 적은 것 같다. 또, 이런 것도 있다. 예술가는, 언제나, 약자의 친구였는데. 가을과 아무 관계도 없는, 그런 말까지 쓰여 있는데, 어쩌면 이건 '계절의 사상' 같은 건지도 모르겠다. 그 밖에, 농가. 그림책. 가을과 군대. 가을의 누에. 화재. 연기, 절. 어수선하게 잔뜩 쓰여 있다.

                                                                          (1939년)

 

 

무심코 떠오르는 단어나 문장들을 메모해두었다가 다시 꺼내보면 재미있을 것같기도 하고, 글을쓰려고 할 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항상 생각은 하지만, 행동으로는 옮기지 못했었는데 이참에 한 번 시작해볼까? <쓰기의 쓸모>를 다 읽고나니 몇 가지 하고싶은 것들이 생겼다. 리뷰를 쓰면서 정리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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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상족암 여행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22-08-2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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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상족암에 다녀왔다.

바위가 상다리 모양을 하고 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상족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 발자국이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고성 읍내에 있는 식당에서 전복장, 새우장, 가리비장으로 

점심을 먹었다.

 

 

상족암 가는 길에 고성 학동마을에 들러 옛담장길을 걸었다.

 

 

그리고 도착한 상족암.

공룡이 우리를 맞이했다.

 

 

두 마리 사자상 사이에 있는 두 마리 강아지.

 

캠핑장도 있었는데 캠핑장 앞에 해수욕장이 펼쳐졌다.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하는 아이들이 많았다.

 

 

해수욕장을 지나 데크를 따라 걸으면 상족암에 도착한다.

가는 길에 공룡발자국도 보고,


 

걷다가 고개를 들어보니 멀리 공룡박물관 조형물이 보였다.

예전에는 저런 크기의 공룡들이 살아 움직였겠지?

 

 

방문객들이 쌓아둔 돌탑들.



 

저 멀리 보이던 병풍바위가

 

가까워져왔다.

 

예쁜 꽃도 만나고,

 

 

저기 보이는 작은 동굴로 들어가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바위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덕분에 냉장고 속처럼 시원했다.

 

 

낙석 위험이 있어 막아두었기때문에 들어갔던 곳으로 다시 나와서 다른 입구로 들어가면

바다와 좀 더 가까워졌다.

밀물이 들어오는 시간인지 물살이 세게 들어왔다.

시간이 지나면 사진을 찍고 있는 안쪽으로도 바닷물이 들어올듯했다.

 

 




 

 

코로나 확진으로 1주일을 갇혀있다보니 여행이 너무 너무 소중하게 느껴졌다.

꼭 멀리 가는 여행이 아니더라도 주말을 이용해서 많이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첫 여행지로 가까이 있지만 가보지는 않았던 곳으로 선택.

남파랑길은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 둘레길의 남해안 구간인데, 부산 오륙도에서

시작해 해남의 땅끝 마을까지 연결된 총 90개 구간의 1470km의 걷기 여행길이라고한다.

오늘 걸었던 길도 남파랑길의 일부다.

우리나라에 둘레길은 참 많은데 아직 제대로 걸어본 길이 없는데, 가까운 남파랑길부터라도 

걸어보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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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의 쓸모] 도착했다.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22-08-2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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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의 쓸모 > 도착했다.

화요일에 택배사에서 상품 인수했다고 했는데

머물러있다가 오늘 도착했다.

한참 기다렸는데......

쓰기에 관한 책은 읽어본 적이 별로 없어서 기대가 된다.

많은 공부가 되었으면 ^^

 

 

쓰기의 쓸모

양지영 저
더디퍼런스 | 202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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