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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나 | 기본 카테고리 2021-09-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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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나

신선웅,조남철 글/김석 그림
뭉치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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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소중한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그러다 문득 내가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이 아닌,

이름도 나이도 성별도 모르는 누군가와 대화를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나'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끼리 모여

대화를 나누면 참신한 자기소개서를 채울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나 중에서


 

 열두 살 남자 주인공 김온은 선생님이 내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하나 하는 고민으로 책이 시작됩니다. 일반적인 자기소개서가 아닌 '특별하고 참신한'자기 소개서를 써야하기 때문에 오픈 채팅방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숙제도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아직은 어린이라고 할 수 있는 5학년 아이가 학교 숙제이지만,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현실적으로 보였습니다. 요즘 '자소서'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같습니다. 단순히 좋은 학교를 가기 위한 필수 조건이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취업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건 틀림없는 것같습니다. 비록 초등학생이더라도 스스로 자기소개서를 써보고, 또 스스로 경력을 쌓듯 부족한 부분, 반드시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먼저 확인해보고 준비하면 차후에 많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오픈 채팅방에서 처음 접한 고민은 쌍꺼풀 수술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더 나아가서 외모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예삐님의 말에 주인공은 당황합니다. 취업하려면 멋진 얼굴, 예쁜 몸매가 스펙이라는 말에 다들 반대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현실이 그렇다는 사실에 절망적인 마음이 듭니다. 남과 다른 내 모습, 개성이 중요하다고 한때는 생각했지만 세상은 변하지 않고, 결국엔 모두 예뻐지고 취업에 성공했다는 예삐님의 고백에 원싸님은 스스로 느끼기에 쌍꺼풀 없는 눈이 싫다거나, 생활하는 데 불편함을 느꼈다면 사람들 말과는 상관없이 바로 수술하지 않았겠냐고 하면서 예삐님의 심정을 이해해줍니다. 예삐님의 고민 덕분에 주인공도 세상을 살면서 '진짜 내가 원하는 것'과 '세상이 중요하다고 요구하는 것'을 잘 구분할 줄 알아야만 낸가 진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살면서 무엇을 원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고민에 빠집니다. 책의 구성이 딱딱한 설명이 아닌 실제 인물이 할 만한 고민을 여러 사람의 채팅 형식으로 실감나게 표현한 방식이 정말 쉽게 이해되어서 아이가 읽기에도 무난하고 책을 읽으면서 같이 고민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난 그동안 내가 남자라서 파란색과 자동차를 좋아한다고 여겼다.

분홍색 티셔츠를 사 온 엄마에게 '그런 색은 여자애들이나 입는 거'라고

짜증을 내기도 했었다.

하지만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불타 님 말대로 좋아하는 것, 취향이라는 것은 성별과는 상관이 없다는 말이다.

-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나 중에서

 

 남자가 화장품을 좋아하고 남자 아이돌 노래를 좋아하는게 이상한게 아니고, '취향'이라는 것은 각자 다르고 존중해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로 2장의 내용이 시작됩니다. '너 자신을 알라!'의 1장과 2장 '짧은 머리칼을 한 여자, 분홍 셔츠를 입은 남자'인 2장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 이야기로 정말 다양한 취향이라는 것이 있고, 타인의 취향은 존중되어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글의 내용이 앞에서도 말했듯이 전혀 어렵지 않고, 술술 읽을 수 있고 각각의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해본 듯한, 앞으로 충분히 고민해 볼만한 상황들이어서 정말 아이가 읽기에 좋은 듯합니다. 아주 간단해 보이는 고민일지라도 알고보면 자존감과 연결된다는 중요한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3장은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4장 '내속엔 다른 내가 너무 많아', 5장 '뫼비우스의 띠' 이렇게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토론왕 되기라는 챕터가 있는데 요즘 우리가 많이 접하고 있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같이 의견을 나눠볼 수 있는 채팅 형식의 글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해시태그로 물어봐!'코너에는 글 내용과 연계된 여러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설명 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사회 지식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사회적 용어에 대한 정의와 설문조사 내용, 역사적 사실등을 길지는 않지만 구체적으로 조금은 심도있게 접근할 수 있는 구성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았습니다. 글에 나와있는 고민들이 아주 무겁지는 않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 볼 수 있는 것들이라서 좀 더 와닿았습니다. '토론왕 되기'에 나오는 아빠와 아들의 대화는 아들의 고민에 대한 아빠의 생각을 말해주는 부분으로, 현실에서 아이의 곤란하거나 대답하기 까다로운 질문에 현명하게 해줄 수 있는 답변으로 참고해도 좋을 것같았습니다.

 

 


 

여러분은 요즘 어떤 감정을 유독 잘 느끼나요?

기쁨? 사랑? 슬픔? 우울함?

사람은 살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삽니다.

감정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가기도 하고 한동안 내 안에 머무르기도 하지요.

-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나 중에서

 

 탄내님의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다'라는 고민은 '어떻게 살아야 난 행복할까?'로 바꿀 수 있을 것같다는 말에 다들 동의하는데, 뜻밖에 고민의 주인공이 11살이고 논술 학원 숙제여서 고민하게 되었다는 말에 다들 기가막혀 합니다. 29살은 덕밍아웃을 고민하고 있는데, 11살밖에 안된 소년이 앞으로 어떻게 살지를 고민했다는게 대. 충. 격 이라는 말이 정말 공감도 되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들 자신만의 고민을 갖고 있고 결국은 진짜 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었다고 책이 마무리 됩니다.

 

 크고 작은 모든 고민들이 결국은 진정한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주제들로 연결 되는 것같습니다.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또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소중하고 책 제목처럼 세상에 하나뿐인 '나' 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고민이 많아지는 사춘기이거나 사춘기 전에 진지하게 나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면 좋을 청소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솔직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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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워드 자신 있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9-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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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이트 워드 자신 있다!

꿈트리 저
꿈트리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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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도 학습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사이트 워드 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영어 공부를 효과적으로 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같습니다. 아이의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단계별로 맞춰서 꾸준히 영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일단 영어의 기초인 파닉스에서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때 많은 단어들과 문장들을 아이가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파닉스와 연결해서 공부 하는 것이 일단 굉장히 중요한 영어의 기본단계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단어만 외우거나 옛날식의 무조건적인 암기 방법 보다는 문장을 자연스레 이해하고 또 글의 흐름을 볼 수 있으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직 취학전인 아이가 정말 즐겁게 파닉스를 끝마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여러가지 문제집을 비교하다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아이에게 책이 어떤지 훑어 보라고 주었더니 아이가 쓱 방에 가지고 들어가더니 단숨에 몇장을 풀어서 가져왔습니다. 간단한 단어만 써봤던 아이라 어떻게 이렇게 잘했는지 묻자 그냥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신기하기도 했고, 아이가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했다는 점에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무리 좋고 훌륭한 구성의 책이라도 일단 아이가 싫어한다면 정말 시키고 싶은 엄마와 하기싫은 아이가 계속 부딪치고 결국은 그 좋은 책도 쓸모없게 되버립니다. 하지만 아이가 먼저 관심을 보인다면 반 이상은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초등 필수 문장으로 사이트 워드 익히기라는 책의 주제처럼 일단 함께 알아 두면 좋을 두 개의 문형을 비교해서 초등 필수 핵심 문형 40개를 학습합니다. 문장 패턴 구성으로 사이트 워드가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주제별 어휘까지 동시에 학습하는 구성입니다. 문제도 풀어보고 문장도 따라 쓰면서 자연스럽게 사이트 워드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게 되는 반복학습 구성입니다. 2개의 유닛마다 복습을 하며 사이트 워드의 쓰임을 점검하게 되고, 퍼즐이나 암호 해독 문제로 다시한번 재미있게 단어까지 학습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배웠던 사이트 워드를 기억하면서 5편의 이솝 우화 읽기를 하는데 MP3는 스토리 듣기, 문장 따라 말하기 2개 버전으로 들을 수 있어서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알라딘, 개미와 베짱이, 서울쥐와 시골쥐, 아기돼지 삼형제, 사자와 생쥐 이렇게 아이들에게도 익숙한 5개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루 2장씩 35회차까지 있는 구성으로, 꾸준히 하면 짧은 시간에도 완독할 수 있는 구성이라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I,am,is,my로 구성된 첫번째 유닛부터 am,are,from,go,there,by로 끝나는 마지막 구성까지 많은 단어들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반복적으로 접하게 되면서 뭔가 특별히 암기하지 않아도 저절로 단어에 익숙해지면서 익히게 되는 구성이라 좋습니다. 일단 리딩을 하게되면 갑자기 많은 단어와, 문장, 문법을 접하게 되면서 즐거웠던 영어가 이제는 본격적인 공부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어려운 공부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먼저 탄탄하게 또 차차 단어를 접하는 양을 늘린후에 리딩을 하게 된다면 그 부담감이 훨씬 덜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하루이틀에 끝나는 영어 공부가 아니라는 점에 중점을 둔다면, 어떻게 어떤 공부를 해야 질리지 않고 꺼리지 않는 꾸준하게 할 수 있는 공부가 될 수 있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같습니다.

 

 아이가 며칠 동안 이 책을 하면서 단 한번도 어렵다거나 짜증내지 않고 스스로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너무나 이상적인 모습이라 한편으로는 얼떨떨 하기도 했고, 너무 수월하게 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만 꾸준하게 문제집 진도를 따라간다면 초등 영어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겠다는 희망도 생겼습니다.

 

 


 아이가 파닉스를 익힌 후라면 정말 이 책 추천합니다. 재미있고 익숙한 스토리에 그동안 많이 접했던 익숙한 단어들을 훨씬 더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정말 엄마표 영어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책입니다. 오랫동안 먼지만 쌓아두고 하지 않아서 서로간의 다툼이 되는 책은 전혀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취학전 아이가 하기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또한 이 책 한권을 완독하면서 아이 스스로 자신감도 충분히 얻어 갈 수 있는 구성이어서 너무 좋습니다. 같은 단어의 반복적인 학습, 문장으로 익히는 영어, 기억에 오래 남는 영어, 아이 스스로 해석하면서 이해할 수 있는 영어를 배우는 책 구성이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았습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솔직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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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몽어스 숨은 지능을 깨우는 두뇌 퍼즐 컬러링북 | 기본 카테고리 2021-09-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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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몽어스 숨은 지능을 깨우는 두뇌 퍼즐 컬러링북

편집부 저
고은문화사 | 2021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다양한 스티커와 선명한 그림체로 두뇌를 일깨우는 컬러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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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스티커북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매번 새롭게 나오는 캐릭터에 아이가 특별히 좋아하는 캐릭터까지 흥미를 끄는 책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아직 글이 익숙치 않은 아이들은 대부분 간단한 색칠이나, 스티커북으로 책이라는 형태의 뭔가 집중해서 할 수 있는 것을 하고는 합니다. 많은 종류의 스티커북을 접하다 보면 나중에는 아이도 이제 단순하고 간단해서 색칠만 하거나 스티커를 제자리에 붙이기만 하는건 금방 흥미를 잃기도 합니다.

 

 두껍지 않은 컬러링북인데도 정말 다양한 구성으로 아이의 집중력을 한껏 끌어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인 것같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바로 혼자서 시작하고, 뒷장이 궁금해서 계속 해나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는 많이 컸구나 하는 대견한 마음도 들고 다양한 구성의 책을 접하게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유치원 아이들이 많이 좋아했다는 캐릭터인 '어몽어스'로 이루어진 책은 다양한 구성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색칠하기, 그림 맞추기, 색칠하고 같은 동작 찾기, 시간 흐름 이해하기, 관찰하고 추리하기, 미로찾기, 수 세고 색칠하기, 같은 캐릭터 찾기, 다른 그림 찾기, 암호 찾기, 규칙 찾기, 픽셀 색칠하기, 길 찾기, 그림 완성하기, 기억하기, 색칠하고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같은 것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새로운 내용이 나와서 아이가 특히 좋아했습니다. 지루할 틈이 없어서 조금 하다가 덮어버리는 책이 아니라, 계속 찾게 되는 책이라는 점에서 정말 좋았습니다.

 

 



 굉장히 선명한 그림체와 한눈에 쏙 들어오는 스티커가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130개의 스티커가 있고, 굵직굵직한 그림들이라서 색칠하다 조금 삐져나가도 티도 안나고 너무 좋습니다. '어몽어스'캐릭터를 모르는 아이라도 금방 흥미를 가질 수 있을 정도의 귀여운 캐릭터와 다양한 스티커들이 있어서 어린 유아들도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암호찾기나 규칙찾기는 조금 난이도가 있는 문제라서 같이 도와서 풀었는데, 아이가 오히려 어려운 문제에 도전의식이 생겨서 그런지 흥미를 갖는 것같았습니다.

 

 '숨은 지능을 깨우는 컬러링북'이라는 말처럼 눈으로만 보고 금방금방 하는 책이 아니라, 생각해보고 또 답을 구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방법으로 고민도 해보는 책입니다. 장수가 많지는 않은데 이 한권으로도 부담없이 창의력, 사고력, 집중력까지 3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책입니다. 아이가 책에 스티커를 붙이면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면서 마치 한권의 동화책을 쓰는 것처럼 들려주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의 큰 장점입니다.

 


 평소 하던 스티커북이 뻔하고 단순해서 지루하다는 아이가 있다면 이 책 추천합니다. 다양한 문제들을 접할 수 있고, 귀엽고 다양한 어몽어스 캐릭터까지 같이 만나볼 수 있는 책입니다. 혼자서 하기에도 충분히 재미있고, 또 어려운 문제는 엄마와 같이 하면서 많은 이야기들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내용별로 아이가 놀라운 상상력으로 재미있는 스토리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앞의 퍼즐을 다 하고나서 마지막에 있는 왕관과 손가방도 만들면서 정말 알찬 미술시간에 수학시간에 국어시간까지 한권의 책을 활용해 정말 다양한 활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솔직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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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레이싱 | 기본 카테고리 2021-09-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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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스카이 레이싱

윤주성 글/김미선 그림
주니어단디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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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로 두아이의 멋진 우정을 그려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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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가지 않는 날은 이게 문제였다.

집에서는 먹을 것이 마땅치 않았다.

기껏해야 라면이나 편의점 도시락이 전부였다.

오늘은 마침 용돈도 다 떨어진 터라 라면이 없으면 쫄쫄 굶어야 할 처지였다.

- 스카이레이싱 중에서

 


 책 속의 배경이 되는 2030년의 대한민국은 드론 공화국입니다. 도심에는 운반용 무인 드론이 다니고 공원에서는 조종용 드론도 볼 수 있고, 단속용 무인 드론등 정말 많은 드론들이 생겨나면서 많은 직업들이 생겨나고 없어졌으며 환경 또한 굉장히 달라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직업이 바로 드론 레이서라고 합니다. 드론 레이싱은 사람이 직접 조종해 빠르게 결승점을 통과하는 것이 목표라서 장애물이 가득한 트랙을 거침없이 비행하는 드론을 보며 사람들은 쾌감을 느낀다고 책에서는 설명합니다.

 

 현재 드론이 어느정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책과 같은 활용도는 굉장히 적습니다. 하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정말 가능할 것같은 배경 속에서 학교 최고 인싸 드론 조종사 지노와, 학교에서는 존재감 제로인 드론 개발자 대철이가 친구가 되면서 펼쳐지는 우정 레이싱 이야기입니다. 현실과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가 상상한 사회 모습 속에서, 많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드론이라는 소재로 구성된 이야기가 책을 읽자마자 푹 빠져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아이도 본인이 좋아하고 궁금해 했던 소재라서 그런지 꼼짝 않고 집중 하면서 한번에 쭉 완독하는 모습이었습니다.

 

 


 

5억이면 엄마 병원비는 물론, 아빠도 돌아올 수 있을 금액이었다.

지금보다 더 나은 곳으로 이사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스타가 되어 광고를 찍는다면 아마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수도 있을 것이다.

다시 인싸가 될 것이고, 어벤져스 멤버들도 다시 지노를 예전처럼 대해줄 것이다.

- 스카이 레이싱 중에서
 

 

 아빠가 원래 잘나가는 중소기업 사장이었지만 무리하게 사업을 벌이다 부도가 나면서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집니다. 남겨진 엄마와 지노는 방 5개 짜리 고급빌라에서 달동네 단칸방으로 이사를 하게 되고, 엄마는 무리하게 식당일과 편의점 일을 하면서 다쳐서 수술을 하고 입원하게 됩니다. 집에 큰 일이 생겼지만 지노는 웃음도 잃지 않고 한 번도 엄마를 보채거나 울지 않는 굉장히 강한 아이입니다. 운다고 해결될 일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인싸였던 지노가 하루아침에 외톨이가 되고, 엄마의 병원비를 걱정하는 중에 어린이를 위한 한국 드론 레이싱 리그를 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부모님이 실패했으니 당연히 자식인 자식도 실패자라고 여기는 지노는 무너진 가정을 일으켜 세우기 위히 대회에 나갈 것을 결심합니다.

 

 갑자기 급변한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의 존재감을 지우면서 살아가려는 지노의 모습이 정말 마음 아팠습니다. 단지 소설 속의 허구 인물이 아니라 실제 어디선가 존재할 것만 같은 현실감이 들어서 지노의 속마음들에 대한 묘사가 더 와닿았던 것같습니다. 담담하게 자신이 속한 현실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어른인 제가 배워야 할것 같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아빠가 작년에 사준 드론으로 레이싱에 참가하려고 온통 드론에만 관심을 갖고 신경을 쓰던 지노는 동네 레이싱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원래 아는 사람들끼리 규칙을 세우고 경기를 했던 동네 레이싱에서 지노는 보기 좋게 속아서 레이싱에 실패하게 됩니다. 잘 짜여진 경기에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드론이 망가지고 고물상에서 드론 부품을 찾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면서 무턱대고 들어갔다가, 드론 개발자를 꿈꾸는 대철이라는 학교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대철이가 만든 드론으로 레이싱에 대신 대회에 나가달라는 부탁을 받고 망설이게 됩니다. 하지만 대철이와 뉴 어벤져스 팀을 만들면서 학교 대회에서 우승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외톨이인 대철이와 친하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게 되면 자기마저 같은 취급을 당할까봐 외면하지만, 이내 잘못된 것을 깨닫고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다시 뉴어벤져스팀으로 똘똘 뭉치게 됩니다.

 

 


 

2등이었다.

하지만 괜찮았다.

멋진 승부였다.

정정당당한 패배였다.

- 스카이 레이싱 중에서

 한편의 흥미진진한 영상을 본 것처럼 굉장히 사실적이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전개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드론에 대해 전혀 모르는 아이가 읽어도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의 핵심적이면서 간단한 설명과 두 아이의 우정이 정말 하나도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오히려 더 책에 빠져들게 하는 것같습니다. 아직 미숙하고 어린 아이들이지만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을만큼 멋진 아이들의 우정,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 용기있게 결과를 받아들이는 모습 등등 정말 다양한 내용들이 잘 표현되어 있어 초등학생 고학년이나 글밥 있는 책도 잘 읽는 저학년 아이들까지 모두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솔직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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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나눗셈 | 기본 카테고리 2021-09-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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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나눗셈 (2022년용)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최순미 저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나눗셈을 빠르고 쉽게 마스터 할 수 있는 끝판왕 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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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의 중요성은 일단 학교를 입학한 무렵부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같습니다. 기본적인 덧셈, 뺄셈을 유아기 때부터 시작한다면 곱셈, 나눗셈은 본격적으로 초등학생 무렵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 덧셈, 뺄셈의 단순한 연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큰수를 접하면서 곱하고 나누는 연산방식은 어렵기만 합니다. 하지만 곱셈, 나눗셈은 우리 실생활과도 굉장히 밀접한 연산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실수 하나없이 완벽하게 마스터 해야하는 아주 기본적인 부분입니다. 수학문제를 많이 풀어야 무조건 유리하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수학 공부는 기초에서 시작해서 응용부분, 심화과정, 최상위 과정까지 정말 다양한 문제 난이도와, 서술형의 문제까지 정말 해도해도 끝이 안보일 정도로 많은 문제들을 풀어내야 합니다. 점차 수학 연산에 익숙해지다보면 이제는 실수를 줄여야 하고, 고학년이 되기전에는 각자 약한 부분의 연산부분을 반드시 완벽하게 끝내고 다음 단계로 나가야 추후에 '수포자'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같습니다.

 

 요즘 저희 아이도 연산법을 몰라서 틀리는게 아니라 '실수'로 틀리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있습니다. 분명 다 아는 것이고 다 맞았던 문제도 때로는 뜻하지 않게 틀리게 되고 또 단순한 문제를 서술식으로 제출 되었을 때 '왠지 다른 문제 같다'는 아이의 말처럼 익숙하지 않은 문제 방식으로 틀리기도 합니다. 반복적인 연습만이 사칙연산에 대한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나눗셈의 모든 것을 연습할 수 있는 총정리 책인 것같습니다. 굉장히 쉬운 기초적인 문제부터 서술형 문제까지 개념을 확실히 익히고 실수 없이 풀 수 있도록 무한 반복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좋은 것은 책 초반에 진단평가를 통해 먼저 본인의 수준을 판단해 볼 수 있고, 기초문제를 빠른 시간안데 풀 수 있어 아이도 지루해 하지 않고, 또한 본인이 틀린기 쉬운 문제를 다시한번 탄탄하게 점검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수학 문제집을 풀라고 하면 일단은 따분하고 어렵고 하기 싫은 공부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저희 아이도 막힘 없이 술술 거침없이 페이지가 넘기면서 풀다 보니까 스스로 알아서 쭉쭉 속도를 높이면서 진도를 한꺼번에 수월하게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표지에 있듯이 '10일에 완성하는 영역별 연산 총정리'라는 말이 이 책을 정말 잘 표현한 것같습니다. 나눗셈에 대한 기초가 부족한 아이라고 하더라도 충분히 자기 학습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루에 몇 페이지씩 숙제를 내기도 정말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긴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충분히 많은 페이지를 풀 수 있어서 아이들의 자신감에도 도움이 되는 것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문제집이라도 스스로 풀어야만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쌓아만 두고 언제하나 걱정만 하는 문제집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서 금방 부담없이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인 것같습니다.



 요즘 3학년 부터 슬슬 '수포자'가 생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수학은 입시에 빠질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과목인데 초등학교부터 이미 수학을 포기한다면 정말 앞으로의 입시 공부에 큰 지장을 줄 수밖에 없을 것같습니다. 굳이 입시가 아니더라도 학교에서도 수학 수업시간이 많고, 또한 수학은 조금씩 어려워지는게 아니라 어느 순간 기초가 제대로 쌓이지 않으면 쉽게 와르르 무너져 버리는 어떤 과목보다도 기초가 중요한 과목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초가 되는 사칙연산은 초등학교때 제대로 기초와 응용까지 완벽하게 하지 못한다면 정말 수학 공부를 다시 할 수밖에 없는 난감한 상황에 처해지기도 합니다. 아직은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 초등학교 시기가 수학 실력을 탄탄하게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같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아이 수준보다 어렵고 누군가는 한다는 최상위 문제를 억지로 풀기 보다는 기초와 개념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는 그런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는게 장기적인 수학 공부에 제일 중요한 것같습니다.

 

 나눗셈이 헷갈리고 어렵고 아직은 자신이 없다면, 이 문제집 한권을 완독 한다면 충분히 아이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같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하루에 정해진 양만큼 꾸준히만 한다면 어떤 아이라도 충분히 '나눗셈' 영역에 있어서는 확실히 탄탄한 실력을 쌓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솔직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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