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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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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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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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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티표 남주 중 그래도 중간맛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하는 본새는 완전 도그베이비라서
주뎅이 매질 일단 시작하고 리뷰 쓰고 싶네요
하도 여주한테 험한 말도 험하지만 할 말 안 할
말 구분도 못하고 지껄일 때 저것이 나중에 얼마큼
후회를 하려고 저러나 두고보자는 심정으로
읽었습니다
세상 순하고 여리고 깨끗한 여주이건만,
딱 보면 모르나??
욕도 나름인데 *냥년 이라는 둥 *같은 년이라고
해서 식겁했네요
작가님표 남주 슈레기가 많다는 거 알고 있고
몇 편 읽어서 나름 적응도 됐는데 다짜고짜
내리 여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 남주 보니
얼척이 없네요ㅠㅠ
뭐 슈레기가 후회하니 또 볼 만하대요~
끝이 스윗하게 끝났고 난 열받았으나,
우리 여주가 행복했음 된 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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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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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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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에 비와 관련된 제목에
이끌리기도 했고 페이백 행사가 있어서
망설임없이 구입했습니다
제목이 촉촉이다보니 겨울이 다 가고
금방 봄비가 내리는 느낌도 들었네요
현대물만 읽었는데 로판이랑 섞였어요
4편의 옴니버스 스타일로 각기 다른 작가님들의
로설이 들어있어요
현대물만 읽다 베스트물 중에서만 시대물 한
세 편 정도만 읽고 로판은 잘못 구입한 1편만
있어서 좀 낯설어서 사실은 좀 엉성하게 읽었어요
그래도 작가님 필력은 좋으시니까~
페이백이다보니 잘 접해보지 않은 다방면의
얘기들을 읽게 되니까 부담도 없고 좋은
얘기를 더 많이 읽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작가님들 다른 작품도 검색하고 구입하기로
했네요~
비와 관련된 단편들이지만 완성도는
높아요 네임벨류 좋은 작가님들이라
역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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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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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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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윤-35세,이혼남,사장
신나희-29세,남주비서실장
한 여자의 되도않은 복수심으로 인해
여주가 더러운 추문에도 휩싸이고 보통
문란하지 않더라는 소문 한 가운데에서도
적극적인 해명이나 아니라는 한마디 없이
회사를 다니면서 벌어지는 얘기네요
성격도 그렇지만 언젠가는 조용해지겠지
본인은 그냥 그렇게 생각하지만 발없는 소문은
계속 퍼지고 또 퍼지고 걷잡을 수 없네요
그런 남주 여주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자들끼리
내기도 하고..나중에 그 일로 인해 크게 후회도
합니다만 참 경솔했죠
그리고 남주 이혼남이예요
얘기 못 듣고 어디서도 그런 얘기 없어서
중간에 읽다가 벙쪘네요ㅠㅠ
사실 좀 부담됐어요
여주도 그럼 경험녀 만들어 주시지ㅠㅠ
귀를 씻고 싶은 소문의 주인공였는데ㅠㅠ
남주 여주한테 빠져서 소유욕 작렬하고
여주의 억울한 소문도 해결하죠
그래도 끝이 좋으니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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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 두 번 뜨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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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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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건 작년 3월에 읽고나선 이제야
리뷰를 쓰려니 좀 쑥스럽네요;;;
김루한-34세,J&EM 대표이사
윤은채-27세,J&EM 계약 직원
작년에 책을 구입할 땐 리뷰가 없어서
많은 정보를 얻지 못하고 구입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더 술술 잘 읽혀서
잘 읽었네요
재회물이예요 남주가 재벌이고 그 간극을
극복하지 못한 여주가 떠나죠
그런 이유로 남주는 여주한테 상처받고
계약연애를 제안하죠
본인 신분을 이용해서요
말로는 여주한테 살짝 못되게 굴지만
뭐 끌려다니네요~
행복한 뒷얘기 궁금한데 에필이 너무 짧아서ㅠㅠ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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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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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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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욱-33,한민그룹 후계자
유해인-27,회사원
주요 키워드;복수,삼각관계,동정녀,속도위반,
재회물,나쁜남자,베이비메신저,
계략남,상처남,재벌남,첫사랑,
신파,상처녀
복수가 나오면서 남주가 계략으로 여주한테
접근해요
본인 복수를 위해서 전형적인 나쁜 남자죠
여주는 뭘 또 오래 본 것도 아닌데 한 눈에
뿅 가서는 남주가 원하는대로 되는데...
막상 보면 여주는 많이 답답했어요
게다가 사실대로 얘기하자면 복수는 대체 왜
엄한데다가 하는지 이해가 안 갔어요
남조가 뭔 잘못을 했길래ㅠㅠ
본인 잘못도 아니었는데 연좌제였나??
술술 잘 읽혀서 좋긴 했는데 좀 갸우뚱하면서
읽게 되니까 남주 진짜 나쁜놈이고,
여주는 답답했고,끝까지 남조가 불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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