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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홍익출판사) | 기타도서 리뷰 2014-02-0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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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정여울 저/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당선작 등 사진
홍익출판사 | 2014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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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가보고 싶은 곳을 말해보라고 하면,

오스트리아 빈,찰츠부르크, 체코 프라하, 프랑스 파리, 이타리아 피렌체... 정도?

사실 화려하고 웅장한 건물이나 성곽 뿐만 아니라 오랜 역사를 간직한 유럽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라면

유럽 어느 곳이든 다 가보고 싶다.
유럽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옆만 돌면 다 유적지고 문화유산이어서 걸어다니며 여행하기 좋다는 거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무심코 지나쳤던 곳이나 뭔가 있는 것 같아 인증샷을 찍고 왔던 곳인데,

나중에 보니 유명한 곳이나, 굉장한 문화유산이었던 곳이었던 경험도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유럽을 10가지 큰 카테코리로 나누어서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사랑을 부르는 유럽, 먹고 싶은 유럽, 달리고 싶은 유럽, 갖고 싶은 유럽 등등

유럽 속 숨겨진 유럽, 한 달쯤 살고 싶은 유럽 처럼 제목만 들어도 가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솟아 오르게 만들기도 한다.

각각의 10개 카테고리별로 순위를 매겨 TOP 10을 소개하고 있다.

산술적으로 계산하자면 총 100가지의 유럽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도 나처럼 커피를 참 좋아하다 보다.

나도 유럽을 2번 다녀왔는데, 그때마다 커피를 사가지고 왔었다.

여행에서 돌아와 여행가방을 열때 제대로 빨지 못한 옷에서 나는 캐캐묵은 냄새대신

커피향이 퍼지면 기분이 참 좋다.

패션의 도시로 알고 있는 이탈리아의 명품커피 토레파지오네 포티올리(Torrefazione Portioli)는 

부드러운 뒷맛이 나는 커피로 입안 가득 퍼지는 독특한 커피의 향이 민트향처럼 느껴지는 커피란다.

백화점이나 일반 마트에는 없고 고급스러운 카페나 레스토랑에서만 맛볼 수 있다니 그맛이 정말 궁금하다.

 

아들이 중학생 정도되면 유럽에 배낭여행가자고했는데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아들이랑 같이 사진 보면서 앞으로 우리가 가보고 싶은 나라에 대해 얘기하며 유럽여행 계획 세워 보아야겠다.

같이 야외 카페에 앉아 커피와 케이크를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상상만으로도 벌써부터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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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제로플러스 (글로세움) | 기타도서 리뷰 2014-02-0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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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로 플러스

박상복 저
글로세움 | 2013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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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을 통해 어느정도는 알고 있다.

늘 대기업 등살에 헉헉대고, 매일매일 두다리 쭉 뻗고 잠을 자지도 못하고,

직원들 월급주고 나면 다음 달 월급을 걱정하기를 수차례,

또 어렵게 어렵게 한고비 한고비를 넘기고 있는 남편을 생각하며 이 책을 읽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창업주, 전문 경영인의 공통점>

1. 긍적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2. 학력, 배격, 집안, 지식 등 소위 스펙이라는 객관적인 잣대보다 경험을 중시한다.

3. 일에 대한 집중과 몰입도가 높다.

4. 성공이라는 열대를 따고서도 초심을 잃지 않는다.

5. 직원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나아가 국가발전을 위한다는 소명의식이 있다.

 

나는 소중하다, 기죽지 말고 당당하라.

소위말하는 약자들에게 당당함이란 쉽지 않다.

더욱이 세상물정을 어는 정도 아는 직장 생활을 그래도 몇 년 씩 한 사람에게 더 그럴 것이다.

나도 사회 초년병이었던 주임, 대리 시절에는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할 말큼 정의를 부르짖었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당당하기란 참 어려운 부분이 아닌가 싶다.

 

동진이공 김은호회장님이 코오롱 과장시절에,

코오롱 그룹 이동찬 회장과 사무실에서 바둑을 두었던 에피소드를 읽으며 깜짝 놀랬다.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바둑을 두던 그에게, 주변에 있던 중역들이 한수 물러주라고 눈치를 주었지만

결국 그룹 회장님을 이겼다.

바둑을 끝낸 뒤 회장이 '왜 한 수 물러주지 않았냐?'는 물음에 그는 당당히 말한다.

"회장님, 저는 일도, 바둑도 언제나 최선을 다합니다."

무례하지 않는 선에서 당당해야 한다.

비굴한 이와 비즈니스를 하고 싶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주눅이 든 직원을 거두는 CEO는 드물다.

항상 당당해라.

 

「절실함의 크기가 곧 자신의 꿈」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절실하면 죽자살자 노력할테니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위해 내가 얼마나 절실하게 느끼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는지 생각해 본다.

 

치열하게 살아라.

아무리 똑똑하고 영어를 잘하고 예의가 바르더라도 치열함 없이는 뭔가를 이룰 수 없다.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부터 자신에게 물어 답을 찾아야 한다.

그게 생겨야 치열함과 도전의식이 싹트기 때문이다.

남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는 것은 욕심이다.

남보다 더 가지고 싶어 하는 것도 욕심이다.

남보다 더 편하게 살고 싶어 하는 것도 욕심이다.

대신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을 가슴에 품는 것이 바로 포부다.

포부를 가슴에 품어야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서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무언가를 이루느냐 못 이루느냐는 전적으로 자신과의 싸움이지 외부환경과의 싸움이 아니다.

변명할 시간에 아랫목을 찾아 몸을 굴리는게 훨씬 현명하다. (p257)


역경을 딛고 일어선 CEO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나도 그들의 지혜를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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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상의 이치를 터놓고 말하다 (갈라북스) | 기타도서 리뷰 2014-02-0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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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상의 이치를 터놓고 말하다

사이토 히토리 저/이지현 역
갈라북스 | 2014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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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치를 터놓고 말하다> 소제목들을 보는 순간 너무 재미있었다.

특히 '결혼은 수행이다.' 라는 소제목에서는 웃음을 터뜨렸다.
웃긴 했지만, 사실 수행이라는 말이 맞긴 하다.
정말 유쾌한 부자가 맞구나 싶기도 하고, 
과연 유쾌한 부자가 말하는 세상의 이치란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결코 이 책은 가볍게 읽을 책이 아니었구나 싶었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가볍게 읽되 생각할 거리가 꽤 많은 책이었다.
훼방꾼이 있기에 인생이 즐겁다니 이분 정말 여유가 있고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시는 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스르지 말고 순리대로 살며 소소한 일들에도 기쁨으로 살라는 의미인 것 같다.
 
화를 내는 상사에게 대처하는 방법은,
화를 내를 부장은 언제나 화를 내기 마련이니 상대방의 행동에 따라 자신의 대처 방법을 바꾸라는 것이다.
내가 아닌 남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만일 달라진다고 해도 우리의 배움이 끝났을 때일 것이다.
우리는 상대방에게도 기쁨이 디고, 나도 타협할 수 있는 방법을 내놓으면 된다.
 
'자신이 내놓은 것은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말을 다시 한 번 새겨본다.
누군가에게 "당신은 대단하네요."라고 말하면 이 말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
당신에 대한 '대단하다'는 칭찬의 말로 되돌아 온다.
반대로 '이런 바보 같으니!"라는 비난의 말도 돌고 돌아 결국 당신에게 돌아온다.
"이런 바보가 있나!"라는 핀잔을 누군가에게 듣게 된다.
 
평소에 내가 어떤 언어를 쓰고, 사람들은 어떻게 대하는지 생각해 본다.
나도 그들을 내 기준으로 판단하지만, 그들또한 나를 지켜보고 판단하고 있을 것이다.
마음가짐, 행동가지 하나하나가 결국 나의 인격을 드러내는 것이니까 당연한 것이다.
사람들 앞에서 잘난 척하거나 으스대거나 비웃지 말기!!
반드시 주의하자고 저자는 말한다.
 
또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걱정하는 성격'이다.
이 또한 나에게 상당히 공감가는 부분이었다.
걱정하는 성격은 '병'이라면서, 이런 사람은 반드시 지옥에 간다고 저자는 강력하게 말한다.
천국에는 걱정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란다.
맞는 말이다.
내가 고민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나는 걱정을 싸 짊어 다니는 사람같다.
나는 종종 해결할 능력도 안되면서, 걱정만 하고 있다.
부모 자식과의 관계에서도 부모가 자식을 걱정하기 보다는 신뢰할 것은 당부한다.
'이 아이도 현생에서 열심히 수행을 하고 있구나'하며 지켜봐 주고,
'너라면 할 수 있어! 괜찮아!'라고 힘을 북돋아 주면 된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아이에게 하는 말들이 사랑이 담긴 긍정적인 말인지 반성하게 되었다.
 
인생을 어떤 목적으로 살 것인가? 라는 물음에 정말 간단한 대답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잠깐 망설였다.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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