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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할아버지 | 유아동도서 리뷰 2014-07-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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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옥수수 할아버지

곽영미 글/남성훈 그림
다섯수레 | 2014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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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열대야가 오지않은 여름밤,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서 창문을 열어놓으면 추운 느낌이 나네요.

 

소파에 드러누워서 무릎담요로 배만 살짝 덮어주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독서 중인 아들입니다.

 

 
아들의 한밤의 독서, <옥수수 할아버지> 입니다.
 
<옥수수 할아버지>라는 책을 받아들고,
책표지에 가득한 옥수수 그림과 수수한 차림의 할아버지의 모습,
호기심 가득한 꼬마 아이의 모습을 보고
 강원도에서 옥수수를 재배하는 할아버지와 손자 이야기인줄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 동안 가슴이 찡해짐을 느꼈습니다.

 

 

옥수수 할아버지는 새터민입니다.
 
작가 곽영미님의 말을 빌리자면,
탈북한 사람들이 새터민이면
이전부터 남한에 살고 있던 우리들은 헌터민이라고 불러야 하는 걸까요?
 
 
집에 더 빨리 가기위해 대공원 후문 쪽 울타리를 넘은 아이들.
그곳에서 낯선 할아버지를 마주치게 됩니다.
아이들을 옥수수 도둑으로 오해한 할아버지의 말에
주인공은 이깟 옥수수를 왜 훔치냐고 투덜거립니다.
 
이깟 옥수수라는 아이들에 말에, 북에서는 없어서 못먹는 귀한 옥수수라는 할아버지.
비싼 것도 아니고, 지천에 널려있는 옥수수가 귀하다니!!
수상하기 짝이 없는 옥수수 할아버지입니다.
 
 
오해는 오해를 낳고,
결국 옥수수 할아버지를 간첩으로 오해하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간첩신고에 대해 검색한 주인공은
옥수수 할아버지가 간첩이 틀림없다고 확신하게 됩니다.
급기야는 경찰에 신고까지 하게 되지요.
 
꾀재재한 옷차림에, 수상한 말투,
흔한 옥수수를 귀하다고 하는 할아버지가
부족한 없이 풍요로운 세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에게는
수상하게 여겨지는 게 당연한지도 모르겠지요.
 
주인공과 비슷한 나이의 손자가 있는 옥수수 할아버지는
아이들을 보면서 북에 두고 온 손자 창남이 생각이 더 간절했을 겁니다.
 
배급이 끊겨 굶다가 쇠똥을 집어먹는다는 얘기는
어쩌면 우리 아들도 낯설고, 감히 상상이 안되는 이야기일테지요.
 
 
탈북자를 순화한 말이 새터민이지만,
이말은 여전히 그들과 우리가 다르다는 인식을 갖게 합니다.
남과 북으로 나눠져 있지만 우리는 한 민족이잖아요.
 
이상하게만 느껴지던 주인공의 마음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옥수수 할아버지가 신명나게 춤추는 걸 보고 흐뭇해 하지요.
춤을 통해 화합하고, 하나되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마지막 장면에는 함박눈을 맞으며 북한에 있는 옥수수 할아버지의 손자 창남이를 떠 올립니다.
창남이가 배고프지 않게 함박눈이 아니라 팝콘이 내렸으면 좋겠다구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들도 너무나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기를 바래 봅니다.
그리고 북한에 있는 우리 민족, 동포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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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홀의 싱크홀 연구소 | 유아동도서 리뷰 2014-07-2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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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닥터 홀의 싱크홀 연구소

최영희 글 /이경국 그림/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와이즈만북스(와이즈만 BOOKs) | 201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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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은 영어로 ‘sinkhole’이다.
글자 그대로 가라앉아 생긴 구멍을 말합니다.

최근 제2롯데월드 주변에서 '싱크홀(sinkhole)'이라 불리는

지반침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씽크홀 현상이) 지하수 유출 때문인지 지질 영향인지,
석촌호수 수위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나아가 주변지역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개연성을 정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이런 기사를 봐서인지 <닥터홀의 싱크홀 연구소>는 더 흥미롭게 다가온 책이었습니다.

 



엄마, 여기 나오는 싱크홀
다 내가 태어난 이후에 생긴 일들이야.
 
최근 몇 년간 일어났던 싱크홀 사건들이 나열되어 있는 싱크홀 사건 파일들이 나옵니다.

 

 

책을 읽고 난 후 아이와 같이 인터넷에서 관련기사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책 표지에 있던 싱크홀 사진이 바로 과테말라에서 발생했던 싱크홀 사진이네요.


2010년 7월 과테말라시 한가운데 20층 건물 높이만한 구멍이 생겼습니다.

그 곳에 있었던 3층 건물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하네요.

정부는 도시 개발로 지하수가 말라 지반이 무너져 내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과테말라시에서는 지난 2007년 4월에도 깊이가 100m나 되는 구멍이 생기면서
20여 채의 집이 빨려 들어가고 3명이 사망했다고 하네요.

 


책에서 읽었던 내용과 사진이 그대로 뜨니 정말 관심있게 다시 보게 됩니다.


황당하면서도 무서운 싱크홀!!
아이랑 기사를 찾아보고 책 내용을 다시 확인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싱크홀에 대한 퀴즈도 풀어보았습니다.
이 부분을 풀면서 싱크홀에 대한 정의가 정확하게 전달되었네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싱크홀 블루홀의 모습입니다.

아이와 같이 딘스블루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바하마 부근의 바닷속에는 딘스블루홀(Dean’s Blue Hole)이라는

지름 100m, 깊이 202m의 싱크홀이 있습니다.
블루홀은 깊을수록 더 짙고 푸른색을 띤다고 하네요.

딘스블루홀은 1000명이 넘는 프리다이버들을 집어삼켜 버린 무시무시한 싱크홀입니다. 

 

멕시코의 제비동굴은 지름 50m, 깊이 376m의 세계가장깊은 싱크홀입니다.

낙하산을 메고 제비동굴에 수직낙하하는 스카이다이버들의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멋지게 느껴집니다.

 


지하수 손실에 의해 싱크홀이 발생하는 모습이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네요.

싱크홀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땅속에 있던 지하수가 빠져나가면서 생긴다고 합니다.
 
땅속에는 지층 등이 어긋나며 길게 균열이 나 있는 지역이 있는데,
이곳을 지하수가 채웠다가 사라지면서 빈 공간이 생기게 되거 땅이 주저앉게 됩니다.
사라지는 지하수의 양이 많을수록 싱크홀의 규모도 커지는 건 당연한 사실!

 
싱크홀은 퇴적암이 많은 지역에서 깊고 커다랗게 생기는데,
우리나라 국토 대부분이 단단한 화강암층과 편마암층으로 이뤄져 있어
땅 속에 빈 공간, 즉 싱크홀이 잘 생기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싱크홀이 생겨도 그 크기가 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인간들의 무분별한 개발로인해 생겨나는 싱크홀!

자다가 갑자기 침대옆이 주저앉는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아닌밤에 홍두께라고 너무나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닥터홀의 싱크홀 연구소>는 환경을 잘 보존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배울 수 있는 좋은 책 이었습니다.



건축가가 꿈인 아들에게 건물을 지을 때에는 지반을 잘 살펴보아야하고
무분별하게 자연을 훼손해서는 안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아이처럼 우리 아들도 탐정이 되어 함께 싱크홀을 조사하고 탐험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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