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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도 함께읽는 초등한국사 두근두근 한국사 (양철북) | 유아동도서 리뷰 2016-02-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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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두근두근 한국사 1~2권 세트

김종엽,박찬희,배성호 글/김한종 감수/전미화 그림
양철북 | 201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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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도 함께읽는 초등한국사 두근두근 한국사 (양철북)

 

아이가 요즘 한국사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지난 겨울에 만화로 되어 있는 한국사 세트를 사줬었는데, 몇번을 읽고 또 읽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관심을 가질 때 조금더 수준 높은 책으로 보강해주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두근두근 한국사>세트를 준비했습니다. 어린이용으로 나온 초등한국사책들 중에 내용이 알차고 재미있게 쓰여진 책도 많지만 특히 두근두근 한국사 세트는 내용이 정말 알차서 아이와함께 부모님이 함께 읽어도 좋을 한국사 책이었습니다.

 

<두근두근 한국사>는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한 김종엽님, 박찬희님,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배성호님이 공동 집필한 책입니다.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인 김한종교수님의 감수를 거쳐 출판한 책인만큼 한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이될 거 같아 기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글 보다는 시각적인 부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특히 아이들이 읽는 책은 일러스트가 재미있고 흥미로워야하는데 <두근두근 한국사>의 그림을 그리신 전미화님은 2009년 CJ 그림책상에서 50인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재능있는 분입니다.
 

 

아이랑 박물관이나 유적지를 종종 둘러 보곤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공주에 있는 무녕왕릉과 석장리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그 전에 박물관에 갔을 때에만 해도 선사시대 유물인 긁개, 밀개, 뚜르개 같은 돌을 보고 큰 감흥을 못 느끼더니, <두근두근 한국사>에 읽었던 선사시대와 삼국시대 이야기를 떠 올리며 흥미롭게 관람을 하더라구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니까요. 유홍준님이 쓴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보면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에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는 말이 나옵니다.
 
知則爲眞愛 愛則爲眞看 看則畜之而非徒畜也
알면 곧 참으로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참으로 보게 되고, 볼줄 알게되면 모으게 되나니, 그것은 한 갓 모으는 것은 아니다.
(조선시대 문장가 유한준)
문화유산을 재미있게 보는 법에 대한 설명이 유익했습니다. 그 당시에 살았던 사람처럼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눈을 크게 뜨고 하나하나 뜯어보기, 상식과 다르게 생각하기, 원래 놓여 있었던 곳 찾아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본다면 책에서만 보던 문화유산이나 유적, 유물들을 친숙하게 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궁금한 것도 많고 호기심도 많지요.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한국사에 대한 내용들이 마치 숨은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것처럼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광개토대왕릉비는 세상에서 제일 큰 돌책?', '고려불화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왕이 제사를 지낸 까닭은?', '삼전도비에 왜 낙서를 했을까?', '지페 속 주인공은 누구일까?' 등 아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들로 한국사를 재미있게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3.1운동을 왜 3월 1일에 시작했는지 몰랐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1919년 3월 3일이 고종 황제의 장례식이 열리는 날이었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에 억압당하던 우리 선조들이 고종황제의 독살 소식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고종황제의 장례식에 맞춰 시위를 준비했고, 그날이 바로 3월 1일이었던 것입니다. 내일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에 1919명의 명예독립운동가로 삼일절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는데, 이 책을 읽은 아이의 감회가 새로우리라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한국사>는 초등학생들 뿐만 아니라 부모도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한국사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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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동네에서 한자 찾기 1. 말하는 개 삼년이 :: 스토리텔링 실생활 한자 어휘(스콜라) | 유아동도서 리뷰 2016-02-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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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동네에서 한자 찾기 1

서보현 글/이광익 그림
스콜라 | 201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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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동네에서 한자 찾기 1. 말하는 개 삼년이 :: 스토리텔링 실생활 한자 어휘(스콜라)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갈 무렵부터 한자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길을 걷다가도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무슨 뜻인지 물어봅니다. 우리나라는 한자문화권이다보니 순우리말이 아닌 단어의 경우 한자어를 알면 그 뜻을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한자어로 설명해 주면 아이도 쉽게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더라구요.
실생활에서 배우는 한자어를 잘 이해한다면 국어 뿐만 아니라 사회공부까지도 쉬워질 뿐만 아니라, 어휘 이해력, 창의사고력까지 키워줄 수 있다고 하네요.​
<동네에서 한자찾기 : 1. 말하는 개 삼년이>의 저자 서보현님은 아동학을 공부하고 어린이 책을 만드는 일을 하다가 직접 아이들을 위한 책을 만들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아동학을 전공했으니 아이들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이광익님은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홍길동전>, <과학자와 놀자> 등 다양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는 분입니다.​

 

<동네에서 한자찾기 : 1. 말하는 개 삼년이>는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속담에서 따 온 말하는 개 삼년이와 주인공 은호가 등장합니다.  이야기가 참 신선하게 다가 왔습니다. 한자를 잘 몰라 우리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었던 주인공 은호의 무식함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삼년이는 은호와 함께 동네를 돌면서 한자를 가르치며 공부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동네에서 한자찾기 : 1. 말하는 개 삼년이>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배우는 실생활 한자어휘를 배울 수 있어서 아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입니다.
완구 : 놀이 완, 갖출 구. 놀이할 때 필요한 장비라는 뜻이지. 장난감은 순우리말이고 완구는 한자어야.

삼년이가 은호에게 단어를 설명하는 방식이 저랑 비슷해서 흐뭇했습니다.
<동네에서 한자찾기 : 1. 말하는 개 삼년이>를 반복해서 읽다보면 우리 아이도 어휘력이 많이 늘어나리라 기대해 봅니다. 

 

<동네에서 한자찾기 : 1. 말하는 개 삼년이>는 별책부록으로 동네에서 찾은 한자어휘쓰기노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삼년이와 은호가 찾았던 한자어의 음과 뜻을 다시 알아보고, 예문을 통해 공부한 다음, 같은 한자가 들어간 어휘를 알아보고, 한자를 직접 써보면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한자를 쓰는 동안 완전히 내 것이 될 것 같습니다. 동네에서 한자찾기 1권 이외에도 시리즈로 계속계속 책이 출판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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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문제집은 어떤 유형도 자신있게 완성해주는 유형격파 초등수학 4-1 | 유아동도서 리뷰 2016-02-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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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유형격파 초등수학 4-1 (2017년용)

편집부
천재교육(학원)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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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문제집은 어떤 유형도 자신있게 완성해주는 유형격파 초등수학 4-1

 

초등수학을 잘하는 방법 중 하나는 수학의 기본 개념을 잘 익힌 후에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입니다. 특히 살짝만 바뀌어도 당황하는 아이들에게는 기본 유형의 수학문제 이외에도 변형 유형, 문장제 유형, 실생활 유형 등 다양한 유형의 수학문제에 노출시켜 주는 것이 좋겠지요.
특히 유형격파 초등수학 문제집은 QR코드를 통해 창의 사고력 문제 무료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 혼자 수학문제집을 풀 때 어려운 것은 동영상 강의를 통해 공부할 수 있으니 참 편리하네요.
4학년이 되면 초등수학이 조금 더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어떤 유형도 자신있게 완성해 주는 초등수학문제집, 천재교육 유형격파 초등수학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유형격파  초등수학은 SDM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단계: 기본 Start
D단계 : 적중유형 Drill
M단계 : 응용유형 Master

 

 


기본 start를 통해 배울 내용을 점검합니다. 오늘은 억, 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스마트 페이퍼를 보니 억 단위의 수를 읽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네요.
"일의 자리부터 네 자리씩 끊은 다음, 단위를 억, 만, 일로 하여 왼쪽부터 차례로 읽습니다."
 
일, 만, 억, 조 사이의 관계는 1만배 씩 커진다는 거지요.
큰 숫자 억, 조에 대한 개념과 읽는 방법을 확실히 익혔네요.

 

스마트 페이퍼에서  공부한대로 4자리씩 끊어가면서 억, 조 단위의 숫자를 읽어보았습니다.
차근차근 큰 숫자를 읽어나가니 은근 재미있어 하네요.

 어떤 유형도 자신있게 완성해 주는 초등수학문제집, 유형격파 초등수학으로 4학년도 멋지게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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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한국사 초등 학습만화 천재교육 live 한국사 | 유아동도서 리뷰 2016-02-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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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교과서 인물로 배우는 우리역사 LIVE 한국사 1

윤상석 글/김기수 그림/이지은 감수
천재교육 | 201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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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한국사 초등 학습만화 천재교육 live 한국사 

 

요즘 우리 아이는 한국사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초등 학습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초등 학습만화책를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어요.
 천재교육 live 한국사는 교과서 인물로 배우는 우리 역사책으로,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고학년이 되는 아이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초등 한국사 책이랍니다.
특히, 학습 구성과 감수는 현직 중학교 교사이신 이지은선생님이 참여하였고, 마법천자문 부수마법편, 마법천자문 영문법 원정대의 그림을 그린 김기수님이 그림을 그려서 더 친숙하고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한국사, 세계사를 재미있게 공부하려면 연표를 잘 알고 있어야하지요.
 live 한국사 1권은 선사시대, 고조선에 대한 내용입니다.
교과서와 연계한 연표가 나와 있어서, 선사시대와 고조선에 대한 한국사를 공부하기 전에 연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live 한국사는 인물 중심으로 역사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어서, 인물과 관련된 사건의 원인과 과정, 결과를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학습만화를 읽다보면 스토리 중심으로 만화만 읽다가 중요한 정보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톡톡 튀는 역사! 코너에서는 만화 사이에 문화재 사진, 학습팁 등을 소개하는 코너로 놓치기 쉬운 학습 정보를 보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live 한국사에서는 만화 속에서 동아시아의 역사를 함게 보여 줄 뿐만아니라, 한국사 핵심노트, 세계사 핵심노트를 통해 한국사와 동시대의 세계사를 일목요연하게 요약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에만 해도 충북 청원군 두루봉 동굴로만 배웠었는데, 요즈음에는 흥수아이에 대해서도 배우고 있군요.
키 110-120cm의 5세 어린이로 추정되는 흥수아이는 이 화석의 최초 발견자인 김흥수 씨의 이름을 따서 불리우는 이름입니다. 흥수 아이 위에 고운 흙을 뿌리고 둘레에 국화꽃을 뿌린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이를 잃은 부모나 가족의 아픔이 느껴지네요.

 

live 한국사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도전!역사퀴즈를 통해 문제를 풀어보면서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아이들도 핸드폰이 다들 있는 편인데,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서울 암사동 유적, 가락바퀴, 빗살무늬 토기,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요령식 동검, 명도전 등 live 한국사에 나오는 유적지나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는 기관의 문화재 정보로 연결할 수 있답니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역사카드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 같아요.
역사퀴즈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워겨루기, 별 게임도 즐길 수 있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으로 역사 카드 뒷면의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역사 인물이 증강 현실로 나타나 역사 속 정보를 들려 준답니다. 
Live 한국사 앱을 실행한 후 카드 앞면의 이미지를 비추니까 입체영상과 음성이 나옵니다.
 
학습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초등 학습만화책,
천재교육 Live 한국사로 초등학교 한국사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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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마음에 바람이 부는 날엔, 현대미술: 권란 지음 (팜파스) | 기타도서 리뷰 2016-02-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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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음에 바람이 부는 날엔, 현대 미술

권란 저
팜파스 | 201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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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마음에 바람이 부는 날엔, 현대미술: 권란 지음 (팜파스)

 

저는 전시회나 미술관에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마음이 답답할 때 좋은 그림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한국화도 좋고, 서양화도 좋습니다. 그림이라는 것 자체가 주는 느낌이 좋을 뿐이니까요. 현대미술은 참 난해합니다. 어렵다고 느꼈는데, 아들과 같이 현대 미술을 보러갔더니 아이만의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아주 재미있게 그림을 보더라구요.
 
"어머, 현대 미술은 이렇게나 인간적인 거였어!"
<마음에 바람이 부는 날엔, 현대미술>은 SBS 전직 문화부기자를 지낸 권란 기자가 쓴 책입니다. 노트북에 소지품 가방에 기자로서의 사명을 다하느라 발바닥 땀나게 돌아다니는 그녀지만, 그림이라는 휴식처가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그녀의 에필로그를 보면서 나도 그런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과적 사고를 가진 저이지만 그림을 보고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린 적도 있으니, 저자처럼 저도 인생의 멋을 조금은 아는 여자임에 틀림없습니다.

 

현대 미술을 만나는 가장 유쾌한 방법이라는 책 표지에 쓰인 말 때문에 이 책 <마음에 바람이 부는 날엔, 현대미술>에 대한 기대는 남달랐습니다. 현대미술을 어렵다고 느끼는 저에게 현대미술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은  현대미술에 대한 저자의 해석이라기 보다는 싱글녀 권란 기자의 일상과 생각, 넋두리가 고스란히 담긴 책이었습니다. 그야말로 그림토크였습니다. 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그림이라는 건 그림을 보는 사람의 마음 상태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으니, 내가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에 바람이 부는 날엔, 현대미술>은 그림을 좋아하는 기자의 눈으로 본 현대미술에 대한 책입니다. 우아하고 고상한 미술사를 얘기하지도 않고, 작가와 그림에 대한 설명은 담백하게 전달하면서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현대미술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의 문체도 툭툭 던지는 말처럼 가볍고 부담없는 말투로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그림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저자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의 장르는 현대미술과 함께하는 에세이집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권란 기자처럼, 마음에 바람이 부는 날 현대미술 보러 가고 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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