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단한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
2021-05-31 07:42
|
|
|
어쩌면 이렇게 한 작품 안에 로맨스와 긴장감, 교훈까지 삼위일체로 알차게 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뭣 모르고 지루한 인문학일 것이라고 오해해왔던 것이 어이없을 지경입니다! 작가님께서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짐짓 지루해질 까봐 몰입하기 쉬운 로맨스 이야기에 밸런스를 적절하게 섞어넣으신 것 같아요. 읽으면서 등장인물들에게 감정이입해 두근거리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또 안타까우면서 애잔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다양항 감정을 독자로 하여금 느끼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고 또 좋은 작품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영어로 되어있다보니, 막 술술 책장이 넘어가는 정도까진 아니었지만 그래도 재미는 충분히 느껴지네요.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잘 봤어용!!
|
기본 카테고리
|
2021-05-30 12:10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표지가 반짝반짝하니 딱 순정만화 같아서 저절로 눈길을 갔는데 실제 작화도 넘 예쁘고 귀엽네요~ 몽글몽글한 분위기입니다. 글의 전반적인 설정과 소재도 참신하니 마음에 들고... 여자 주인공위 이중적인 면모가 신선하면서도 어찌보면 평범하다고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남자 주인공은 잘생겼구요 조금 특이합니다. 앞으로 둘이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과연 해피엔딩으로 갈 수 있을지.. 자매가 주된 등장인물들로 나오는 것도 특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성장기를 보여주는 듯 하기도 하구요. 아직 2권밖에 안나왔는데 1권은 순식간에 읽었고, 어서 2권도 마저 읽고 싶어지네요~ 오랜만에 본 개성있는 순정만화 추천합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좋은 소설
|
기본 카테고리
|
2021-05-30 12:03
|
|
|
옛날부터 이 책의 제목이 미디어 매체에서 많이 언급되어서 궁금하긴 했는데, 인문 고전 문학인 줄 알았다가 이런 내용인 줄은 처음 알게 되었네요. 이 작품의 제목에서 그 주제가 의미하는 바가 소설 내용에 전반적으로 많이 깔려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듯 하면서고 깊응 테마를 질 써내려가신 작가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에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대단한 작품이기에 영화화 해서도 성공을 거둔 것 같아요. 제목도 무척 잘 지었다고 느껴집니다. 원서라서 100% 완벽한 의미로 받아들이기는 힘들지만 여러번 읽다보면 읽을수록 더 새롭게 의미가 다가올 것 같아요!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기에 추천합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임팩트 있는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
2021-05-29 13:56
|
|
|
예전부터 이야기는 많이 듣고 어릴 때부터 제목이 어디선가에서 많이 들려오던 작품이었는데 왠지 글이 전체적으로 어려울 것 같단 편견이 있어서 오랫동안 시도를 하지 못 하였다가 이렇게 YES24에서 좋은 기회를 얻어 한글판도 아닌 원서를 이북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국어도 아닌 영어 원문이라 읽으면서 진도를 나가는 데에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그래도 단어를 차근차근 하나씩 찾아보면서 전체적인 문맥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중이에요. 그렇게 조금씩 이해가 갈 때마다 기쁘기도 하고 책을 드디어 음미하게 되었구나 하는 생각에 감격 스럽기도 하네요. ^^ 과연 수작이라 일컬을만한 작품입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좐잼
|
기본 카테고리
|
2021-05-28 07:28
|
|
|
소설을 읽으면서 내내 여러가지 생각과 감각이 교차하게 되었습니다~ 한 인물을 중심으로 그의 삶을 반추하면서 제 삶도 돌아보게 되었어요~ 마치 작가님이 오래전부터 구상해오신 것처럼 생생하고 짜임새가 좋은 글이었습니다. 등장인물들이 서로 의사소통하며 교류하는 것도 머릿속에서 잘 그려지고 상상이 원활하게 되었어요. 괜히 영상 작품으로까지 제작된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명성만큼이나 너무나 재미있는 작품이었네요. 세간에 사람들이 뛰어난 작품이라고 많이들 호평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이 작품이 뜬지는 좀 되었지만 지금에서라도 읽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또 이런 재미있는 작품 읽고 싶네요~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