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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요정 | 기본 카테고리 2013-05-1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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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면대 요정

카롤르 트랑블레 글/안느 빌뇌브 그림/이정주 역
개암나무 | 201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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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요정>

 

개암나무 지그재그 시리중 28번~

 

세면대 요정은 어떤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가져다 줄까요?!~

 

 


 

32개월된 울 공주~

 

이젠 제법 대화도 되니 좋을때가 더 많지만 하루종일 아이랑 있으니

부딪히는 일도 있고 티켝태격할때가 자주 있네요.

 

그때마다 엄마의 기준에서 잔소리 아닌 잔소리할때가 많은데요.

소리도 질러보고 이렇게 저렇게 타일러도 보고 구구절절한 잔소리도 늘어놓고...

아마 그때마다 아이도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을것 같아요~

 

세면대 요정에 나오는 시몬느처럼요~

 

친구같은 엄마가 되어야지 매번 마음은 다잡는데 끝이 없는 잔소리ㅜ


아이랑 저랑 <세면대 요정>을 읽고 서로 공감도 하고 읽으면서 눈도 마주치고~

함께 읽고 웃는 좋은 시간 보냈네요.

 


"세면대 요정님, 울 엄마를 조용히 시켜 주세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요런 생각과 소원~한번씩 할것 같은데용!~^^

 

 

 

책은 1장에서 5장으로 이야기가 펼쳐져요.

 

제 1장 세면대 요정이 나타났어요.

 

제 2장 엄마 목소리를 돌려놔요.

 

제 3장 네번째 소원

 

제 4장 리모컨으로 소리를 키웠다가 줄였다가

 

제 5장 잠 못 이루는 밤

 

 

 

 

 

 

 

 

 

엄마의 잔소리에 지친 시몬느는 세면대 거울을 보며 무심코 말해 버렸어요.

엄마를 조용히 시켜 달라고요.

 

그때 거울에 얼굴이 보랏빛인 세면대 요정이 나타났어요.

그리고 정말로 시몬느의 소원을 들어주었지요.

 

엄마가 시몬느 앞에서 쉴 새 없이 말하는데도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어요.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엄마를 조용하게 하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에요.

 

엄마의 말을 무시하다가는 벌을 받을지도 모르니까요.

어서 엄마 목소리를 돌려놓아야 해요!

시몬느는 세면대 앞에서 요정을 애타게 불렀어요.

....

 

 

 

 

평소 세면대 거울을 보며 예쁜 표정도 지어보고

웃어도 보는 공주에게도 세면대 요정이 나타날까요?!

 

세면대 요정을 만나게 된다면 과연 울 공주는...

 세면대 요정에게 어떤 소원을 빌지?!~~~^^

 

 

개암나무 세면대 요정은 아이의 마음을 읽고

아이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주는 재미난 책인것 같아요.

 

책을 읽는 동안 아이는 물론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아이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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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스티커 도감 | 기본 카테고리 2013-05-1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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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곤충 스티커 도감

한영식 글/김명곤 그림
진선아이 | 201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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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곤충 스티커 도감-

 

 

 

 

 

 

글.사진 - 한영식

그림- 김명곤

 

붙였다 떼었다 재미있게 만드는 나만의 곤충 도감!

 

 

 

아이랑 작년에 예천 곤충박람회 갔었어요.

평소 다양한 곤충을 보기란 쉽지가 않은데요.

곤충 박람회를 통해 실제 모습을 관찰하니 더욱 생생하니 좋았어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니 희미해지는 기억~

저도 그런데 아이도 자주 접하지 못하니 좀 그런것 같더라구요.

 

진선아이 곤충 스티커 도감을 통해 아이가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길 바래봅니다~

 

 

 

 

 

 


 

곤충 스티커 도감과 곤충 스티커북 도감이 따로 ~

스티커북이 따로 있어서 각 페이지에 맞게 편리하게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요~

 

 

 

 

 

 

 


 

 

 이 책은 ***의 첫 번째 곤충 도감입니다.

 

책에 아이의 이름을 적으며 즐겁게 곤충과 자연에 대해 놀이하면서 관찰해요~

 

 

곤충 스티커 도감을 통해

여러 곤충의 모습을 관찰하며 자연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울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진선아이 곤충 스티커 도감은 곤충연구가가 직접 찍은 곤충 사진을 실어

실제 모습을 관찰하듯 생생하구요~

 

곤충을 관찰하고 스티커를 붙이는 놀이를 통해

인지력과 집중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으니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네요.

 

도감 뒷부분엔 미로놀이는 아이가 곤충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재미는 물론 학습 효과까지 있네요.

 

 

 

 

 

 

 


 

땅, 잎, 꽃, 나무 등등 서식지별 대표적인 곤충을 소개하고 있어서

자연을 탐사하듯 재미있게 곤충을 접할 수 있어요.

 

 

 

 

 

 

 


 

 

아이랑 함께 땅에서 만나요.

발빠른 길앞잡이와 친구들에 대해 알아보고 스티커를 붙였어요~

본문의 밑사진을 보고 알맞은 스티커를 찾아 붙이는 재미에 푹~~빠져있는 공쥬^^

 

 

 

 

길앞잡이, 등노랑풍뎅이,뿔소똥구리,홍단딱정벌레 등등 엄마와 함께

곤충의 이름을 불러보고 자연스럽게 곤충의 모습을 익히는 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이 책에 스티커를 모두 붙이고 나면 울 공주의 첫 곤충 도감이 짠~~하고 완성되겠지요~

 

아이랑 함께 곤충과 자연을 놀이로 배우는 시간~~

의미있고 즐거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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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거리 25센티미터 | 기본 카테고리 2013-05-1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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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와의 거리 25센티미터

게랄트 휘터,울리 하우저 공저/박정미 역
머스트비 | 201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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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거리 25센티미터

 

 

 

 

사랑받는 아이, 행복한 엄마를 위한 육아서~

초보맘이라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할 지 이런저런 고민과 어려움에 빠질때가 많네요.

좋은 육아서는 그 길잡이 역할을 할뿐만아니라 마음의 안정을 주는 쉼터가 된답니다.

 

 

목차

내 아이와 진정한 관계 맺기

아이들은 어떤 재능을 가지고 태어날까

아이가 자신의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제대로 뒷받침하기

아이의 재능이 시들어버리는 것을 막으려면

풍요로운 삶을 위해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나와 아이의 애착 거리와

관계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게 되는 육아서~

32개월 공주는 일상의 궁금한 점도 많고

엄마와 이런저런 대화와 놀이를 함께 하고 싶어하네요.

그때마다 전 어떻게 반등했을까요?!

음...어떨땐 아이의 말과 행동에 가까이 반응하고

눈을 마주치고 아이의 마음을 읽지만

또 어떤때는 나의 할일에 몰두한채 아이의 얼굴은 쳐다보지 않은 채

 아이에게 대답할때도 많네요.

책을 통해 나는 아이를 바라볼때

얼마나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나의 태도와 아이와 나의 관계에 대해 되짚어보았네요.

 

'엄마와의 거리 25센티미터'

 

아이가 엄마에게 보내는 살인 미소를 보기 위한 거리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사랑을 확인하는 거리

내 아이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감지하는 거리

세상에 수많은 호기심을 가진 아이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거리

아이의 뇌 안에서 열광의 폭풍이 일어나도록 자극하는 거리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부모를 알아보며

미소를 보내는 거리인 25센티미터를 생각하며

늘 같은 거리에서 나도 아이의 마음을 좀 더 자주 들여다보고 살피고

놀아주고, 사랑하며 아이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것이

진정 부모의 역할임을 깨닫게 되었어요.

 

나의 태도를 점검하고 아이의 재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

음...내 아이의 숨겨진 재능은 과연 어떤것일까?!

책은 어떤 특별한 교육을 받아야만 아이의 숨겨진 재능이 깨어나며

아이의 성공적인 삶은 좋은 성적에 좌우된다는 생각,

천재들은 다른 유전자를 갖고 태어 났다는 생각을 잊게 만들어주네요.

그럼 아이의 숨겨진 재능을 찾고 부모는 어떤 태도로 아이를 양육해야하는지?!

진정한 사랑과 양육의 의미와 역할을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네요.

 

아이 재능 펼치기

책은 아이가 가능성을 잃지 않으려면

자신이 있는 그래도 받아들여지고 사랑받는다는 확실한 느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에게 자기 나름의 재능이 있음을 인정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야한다고 합니다.

 

아이가 다양한 능력을 기르기 위해 아이에게 필요한 애정 어린 지도!!!

아이가 스스로 결정한 미래를 향해 가다가 길을 읽고 헤맬 우려가 있을 때마다

분명하게 선을 그어주는 것~!

 

그리고 재능을 펼치기위해 놀기에 충분한 공간과 시간이 필요한데요.

자유롭게 놀면서 판단력을 키우게 하는 것!

 

 

책에서 소개해주는 집중력과 상상력, 창의력을 기르는 마법의 약은 과연 무엇일까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노래를 부르고 동화를 읽거나 노는 것,

함께 춤을 추거나 곡을 연주하고 그림을 그리거나 조립하는 것,

이런 아이와의 놀이로 아이의 창의력과 타고난 재능을 키워줄 수 있는데

점 점 소홀하게 대했던것도 같네요.

 

전 평소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기도 하지만 CD나 DVD 활용도 하는 편인데요.

동화책을 읽어주는 거도 좋지만,

가장 좋은 건 부모가 직접 이야기를 꾸며서 들려주는 것~

반면에 CD나 TV에서 나오는 동화를 들려주는 것은 별로 효과가 없다고해요.

감정적인 교류가 불가능한 데다, 기계는 분위기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마법의 약은 동화 그 자체가 아니가,

 감정을 통한 집중적인 교루와 친밀감이나 안전을 체험하는 것이었요.

 

책이 제시하는 양육의 핵심 원칙

 

앞으로 매일매일 저도 실천하도록 성실히 노력해야할 부분이네요~

저와 함께 밑줄 쫘악!~^^

* 매일 아이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깨닫고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

탐구욕과 조형 욕구를 독려할 때, 아이의 뇌 안에서는 뇌 발달에 가장 필요한

'열광의 폭풍'이 휘몰아쳐요.

만약 아이의 고집을 꺾으려고 하면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는

 수동적이고 의욕 없는 아이가 됩니다.

* 오로지 아이가 다양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에만 양육의 목표 두기.

그러기 위해서 아이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용기와 영감을 주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는 앶정과 신뢰가 필요해요,

아이는 훈련의 대상이 아니라 애정 어린 양육의 대상!!!

*아이가 자유롭게 놀면서 판단력을 기드도록 충분한 놀이 공간과 시간 마련하기,

그리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춤추고 노래하고 연주하고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고

조립하는 시간을 매일 갖도록 노력해야해요.

 

"공주야 네가 무엇인지 아니? 넌 기적이야, 너는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존재!!!

지금까지 너와 같은 아이가 세상에 있었던 일은 한 번도 없어어.

넌 기적이야. 엄마와 아빠는 있는 그대로의 공주가 참 좋아."

마법의 주문과 함께 아이에게 따뜻한 눈길과 격려로 대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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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13-05-1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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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공주 이야기

편집부 저
삼성출판사 | 201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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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고 들려주는 CD북, 보들북!!!

 

 

공주이야기

 

 

 

세계의 공주들이 모인 공주이야기

 

 

 

백설공주,신데렐라,라푼젤 등

전 세계 공주들의 이야기 18편이 들어있어요.

 

 

 

 

 

 

 

 

 

그림책으로 읽고 보고 CD로 듣는 보들북~!

 

31개월된 울 공주는 언제부턴가 슬슬 공주에 대해 생각하고 꿈꾸는 아이가 됐어요.

 

거울을 보고 예쁜 표정도 짓고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하는 울 공주에게

 

삼성출판사 공주이야기는 상상력은 물론 창의력까지 키워주는 책이네요~

 

 

 

 

 

 

 

 

CD도 넘 깜찍하고 앙증맞은 공주네요^^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역할에 맞는 성우의

목소리와 생생한 효과음, 음악이 담긴 보들북CD를 들려주니

아이가 상상력이 더욱 풍부해지는 것 같아요~

 

 

 

 

 

 

 

 

울 공주가 특히나 좋아하는 백설공주~

 

삼성출판사 보들북은요~

 

한편의 공주이야기가 1장에서 2장으로 이야기가 꾸며져 있어요.

책은 양장본으로 되어 있구요.

 

 

책을 읽으며 함께 들을 수 있는 CD는요~

그냥 책을 읽어주는 평범한 CD가 아니고

이야기에 상황을 상상할 수 있도록 생생한 효과음과

한편의 뮤지컬이 이야기속에 들어있어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흠뻑~빠져들게 하네요~

 

백설공주에 나오는 일곱 난쟁이가 나오는 장면은

아이이 좋아하는 열꼬마 인디언의 동요에 난쟁이가 쏘옥!~들어가 있어서

아이가 정말 신나게 따라부르더라구요~

 

 

 

 

 

 

울 공주가 관심을 많이 보인 백설공주, 신데렐라,엄지공주,라푼젤,

백조왕자,인어공주, 그 외에도 아이가 접하지 못했던

세계의 공주들이 모여있어

보들북 공주이야기로 행복한 꿈과 상상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이가 CD를 들으면서 그림책에 쏙!~빠져서 귀와 눈을 집중해서

열심히 보고 듣는 시간을 즐거워하네요~

 

공주 이야기를 통해 동화 속에 나오는 아름다운 공주가 되는 꿈도 꾸고

그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심리적인 문제를 이겨내며

성장하는 성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앞으로 아이에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 자기전 읽어줘도 정말 좋은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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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 기본 카테고리 2013-05-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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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서천석 저
창비 | 201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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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를 키우는 초보맘이라 아이의 육아에 관심이 많은데요.

 

관심이 많은만큼 아이가 자랄 수록 이런저런 부분에서

 고민되고 어려움을 호소할때가 많네요.

 

그럴때마다 책을 통해 지식도 얻고 정보도 얻고 마음속에 새기며 새힘을 얻습니다.

 

아이를 낳고서는 하루일과 중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인데요.

 

아이가 자람에 따라 또 하루하루 아이와 저와 일어나는 일상의 소소한 부분에서

 

칭찬할 일도 많지만 힘든 육아에 "우리 공주는 왜 이럴까?" "왜 저러지?"...

하루에도 몇번씩 왜?! 왜?! 라는 생각을 하고 아이에게도 말하게 되더라구요.

 

 

먼저 차례를 꼼꼼하게 봤어요.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육아는 디테일 속에 있다

아이의 마음이 흔들릴때

부모의 마음이 불안할 때

아이의 삶을 위한 교육

 

평소 조급한 마음으로 일어나지 않는 일에 걱정도 보태고

육아가 힘들다고 생각했던 저인데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참 많이 편해지는 것 같았어요.

 

먼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단 생각이

절실히 들었어요.

평소 팔랑귀에 남의 시선도 많이 의식했었지요.

 

책을 통해 느낀점은 남의 시선을 보지 말고 잘해야만 한다는

 강박도 벗어버려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야 자연스럽게 좋은 부모, 좋은 인간이 되려는 내가 살아난다!!!

 

아이와 제 자신이 함께 더 더 자랄 수 있도록 단단한 결심을 좀 느슨하게 풀고

아이의 성격과 약점을 해결하겠다는 생각보다는 나와 아이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부터 시작해야겠어요.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물론 저 자신에게도 좀 더 긍정적인 면을 생각하고

생활속에서 힘들고 좌절의 순간이 와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네요.

 

육아 스트레스가 높은 부모들의 특성을 보면

첫째, 자녀와의 관계에서 강압적이다.

둘째, 아이에게 공격적인 말과 행동을 많이 한다.

셋째, 아이의 행동을 그냥 놔두지 못하고 자주 개입한다.

넷째, 아이와 함께 교감하는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좋은 육아 방법을 배운다는 것은 아이를 위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스트레스를 줄여

부모 스스로를 위하는 길인데 참 어렵게만 생각이 됐었네요.

 

그리고 평소 아이에게 잔소리하고 감시하고 가르치려했던 습관에서

앞으로는 호기심을 갖고 바라보는 노력을 좀 더 기울여야겠어요.

 

 

지금 아이가 31개월인데 언제부턴가 슬슬 하기 싫은 것도 늘어나고

자기 고집과 주장이 늘기 시작했어요.

특히 요즘은 양치시간만 되면 이건 전쟁이 따로 없네요.

 

근데 책을 통해 좋은 방법을 알았어요~

'거품 많이 내기 놀이'를 하며 양치질로 거품을 만들어 아이에게 보여주고

거품을 욕조에 뿜는 등 재미있게 하면 아이도 따라한다는 것!

 

그리고 거실 여기저기에 흩여져 있는 장난감을 정리할때도 머리에 괴물뿔을 달고

장난감 잡어먹는 괴물 놀이를 하며 정리하다보면 아이 스스로

즐겁게 장난감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페이지, 한 페이지마다 아~하!!!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내가 가진 생각을 이렇게 좀 더 바꾸면 되겠구나~하면서 밑줄도 좌~악!~~

그어가면서 읽다보니 기분까지 가벼워졌어요.

 

책을 읽다보니 떼쓰는 아이에 관한 내용이 있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아이가 떼쓰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궁금하실텐데요.

떼쓰기에는 세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 '내가 할게' 떼쓰기

요즘 울 공주가 제일 많이 하는 떼쓰기라지요ㅜ

그런데 전 이거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건강한 아이의 모습이었어요.

그저 격려하며 기다리면 아이가 크면서 사라지는 거였어요.

두 번째, '다른 의견' 떼쓰기

세 번째, '다 싫어'떼쓰기가 있는데 경우에따라

 제가 어떻게 해야할 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우울할때가 있는데요.

아이에게 잘하려고 엄마가 우울해지면 안되겠죠?!

아이에게 잘못한다고 생각하더라도

나는 왜 이럴까 스스로에게 비난하지 말고

오히려 스스로에게 잘해 줘야겠어요.

 

나에게 선물도 하고, 따뜻한 차도 마시고,

격려하는 사람도 만나고~

저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챙기고 엄마가 먼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아빠도 행복하겠죠^^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부끄러움도 타고 자신감이 약하지 않나 고민될때도 있고

때론 화를 낼때도 있고, 친구 사귀는 부분에도 신경이 여러모로 쓰였는데

책을 통해 내 자신도 보고  내 아이도 보고

내 아이를 바르게 키울 수 있는 믿음과 방향을 잡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완벽한 부모, 준비된 부모라는 허상에 힘들고 괴로워하는 부모들에게

아이를 위해 살지 말고, 아이와 함께 살자는 단단한 조언만큼이나

나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을 모색하는 책으로

 

조급하고 불안한 마음으로부터 편안하게!~

그리고 즐겁고 긍정적인 육아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부모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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