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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허밍버드 | 서평 2020-08-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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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저/윤도중 역
허밍버드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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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새로운 번역으로 만나는 건 늘 설렌다.

허밍버드에서 나온 윤도중 교수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새로운 번역을 만나는 기쁨을 느끼게 해준다.


소설은 감수성이 풍부한 베르테르라는 청년이 사랑해서는 안 되는 여인 로테를 사랑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로테를 향한 베르테르의 사랑은 첫눈에 반해 격렬히 타오르는 열정 가득한 사랑이었다. 베르테르에게는 이성이 끼어들 틈이 없었다. 자신의 사랑 이외에는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사랑에 눈먼 사람 같았다. 남편이 있는 여인을 사랑한다는 고통은 더 큰 갈증을 가져오고 그 갈증은 다시 그의 사랑을 더욱 강렬하게 만들었다.


괴테가 스물다섯 살에 쓴 이 자전적 이야기는 괴테 자신의 사랑에 대한 고백이다.

실제 약혼자가 있는 사람을 사랑했던 자신의 이야기 그리고 유부녀를 사랑해 결국 자살을 선택했던 친구의 이야기를 직접 고백하는 듯한 이 소설은 그래서 더욱 마음 아프다.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묘미는 아름다운 문장에 있다.

아름답고 수려한 묘사로 가득한 이 소설은 우리에게 상상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한다.

그 장소에, 그 시간에 함께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괴테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훌륭한 번역으로 잘 옮겨놓았다.

왜 영상의 시대에 우리는 책을 읽을까에 대한 답을 주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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