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본격적으로 묵연이랑 초만녕이랑 마음을 확인하기 전이라
러브러브 그런거 없이 남궁사 관련 유풍문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고있어요.
나중에 가서 이부분이 중요한 부분일지 모르겠으나...
일단 너무 지루하네요.
다른사람들 이야기만 주야장천 나와요.
엽망석 관련된 비밀도 나오고 남궁사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정작 우리 묵연이랑 초만녕의 존재감이 거의 없는 권수라서 사건에 집착하시는거 아니면
안보고 다음권봐도 닥히 문제 될걸 없을텐데
나중에 큰그림 조각의 퍼즐을 맞추려면 필요한 부분일것도 같고요.
제가 전권을 다 읽은게 아니라 알수가 없네요.
여튼 이번권은 묵연이랑 초만녕 분량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