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북컴퍼니 출판사에서 출간한 유우지 작가님의 소설 <패션 : 다이아포닉 심포니아 5권> 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다 읽고 쓰는 리뷰라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스포에 예민하신 분은 피해주세요.
크리스가 감정이 무뎌서 리하르트가 장난처럼 한 고백에 상처받은지도 모르고 있다가 카일한테 치유(?) 받는 장면에서 저도 울 뻔 했어요 ㅠ 크리스 진심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겟어요 ㅠㅠ
아니 근데 왜 ... 왜 아무도 저에게 그런 장면이 있다고 알려주지 않은 걸까요 ...? 기억을 지우고 싶습니다.. 하... 라만... ㅌ ㅐ ..이... 뽑..ㅃ ..ㅓ 라니 시간을 시간을 뒤로 돌려 ㅜ 재의 아니라고 !!!
암튼 가지마 무한반복 재생중인 리하르트와 사우디로 날라버린 크리스,,, 귀여운 태이와 배에 구멍좀 뚫린거로는 신경도 안쓰는 여전한 일레이로 끝나 버린 다심,, 이게 끝일리 없서 ㅠㅠㅠㅠ 를 외치며 스위트 읽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