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Z’ 출판사에서 출간한 기맴복 작가님의 소설 <어빌리티 인사이드 3-5 > 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다 읽고 쓰는 리뷰라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스포에 예민하신 분은 피해주세요.
14권에 이르는 우승이의 대서사시를 함께할 수 있어 넘 행복했습니다ㅠ 초장편이라 힘들줄 아랐는데 이것도 넘 부족하네요 외전 모어,,, 더,,,,더,,, 필요.,.,, ㅠ 떡밥도 다 풀리고 마무리도 완벽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운에 허덕이는 중입니다. 근데 제 눈에선 왜 눈물이 나는 걸까요 ㅠ
우승이가 계속 바라던 세상, 이보다 더 완벽한 해피엔등은 없을거란 생각이 드는데 이토록 슬픈 까닭은... ㅠ 우승이가 겪어온 아스테이션이 있던 세상의 이야기를 넘 사랑해 버린거 같아요 ㅠ
체다랑 금렴이 바둑이는 잘지낼지 ㅠㅠ 메시아 길원들은 잘 지낼지 ㅠㅠㅠ 그저 저항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다들 행복하기야 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