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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추천도서 용선생의 과학교실 | 기본 카테고리 2020-08-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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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6 기체

김영은 글/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구성/김인하,김지희,전성연 그림/노석구 감수/이우일 캐릭터
사회평론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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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6권 기체

갓 구운 빵이 냄새도 좋은 까닭은??

제목만 봐도 너무 재미난 소재지 않나요?

갓 구운 빵이 냄새도 좋은 까닭..

그러고보니 빵집 앞을 지날때 빵 나오는 시간만 되면

절로 군침이 돌곤 하는데 왜 갓 구운 빵이 냄새도 좋을까??


과학이라는 것은 용어도 어렵고 개념도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재미난 과학, 흥미로운 과학, 생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과학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해놓은

<용선생의 과학교실!>

이번이 2번째 만남인데 아이가 용선생~이라고 반가워합니다.


1교시 기체의 성질 - 버블 슈트는 어째서 찌그러져도 원래대로 돌아올까?

2교시 확산과 증발 - 냄새가 멀리까지 퍼지는 까닭은?

3교시 보일 법칙 - 탄산음료를 흔들어 따면 왜 넘칠까?

4교시 샤를 법칙 - 도시락 뚜껑이 왜 안 열릴까?

5교시 산소 - 산소를 만나면 무슨 일이 생길까?

6교시 이산화탄소 - 마술처럼 사라지는 드라이아이스의 정체는?

각 교시마다 교과연계표시도 되어있답니다.

하나같이 생활 속에서 만나볼 법한 궁금증들이죠.

속시원하게 왜 그런지 원인을 과학적으로 풀어볼 수 있어요.



책을 보면서 느껴보는 깨알 재미

버블 슈트, 감압 용기, 탄산음료, 삼각 플라스크, 산소, 드라이아이스

찾아보기~~~



1교시 기체의 성질

초3-2, 초 6-1, 중1, 중1 교과연계되어 있습니다.

버블 슈트는 어째서 찌그러져도 원래대로 돌아올까?

물놀이 하러 가서 종종 보았던 버블 슈트!

서로 굴리다가 부딪혀도 금새 제자리로 돌아오던 그 버블슈트의 비밀을 알아봅니다.



버블 슈트에는 뭐가 들었을까부터 시작해서 고체, 액체, 기체

각 각의 성질을 알아봅니다.

핵심정리를 통해서 읽어본 내용을 정리도 하고

본문 측면에 종종 등장하는 만화 속에서도 내용을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각 교시마다 나선애의 정리놑, 과학퀴즈를 통해서 내용을 한번 더 점검해보지요.



아침에 토스트를 해줬는데 아이가 빵 냄새가 너무 좋다고 코박고 냄새 맡아요.

대체 왜 갓 구운 토스트는 맛있는 냄새가 나는거냐고 그럽니다.

이렇게 질문에 대한 해답을 <용선생의 과학교실>에서 찾아 볼 수 있겠네요.



냄새가 멀리까지 퍼지는 까닭은 기체의 확산때문이라네요.

기체는 입자의 운동이 활발해서 멀리까지 퍼져나간데요.

기체가 고체나 액체와는 달리 서로 입자간의 공간이 넓다보니 가능한 일입니다.

고체, 액체와 다른 점은 1교시에서 이미 보고 넘어왔지요.



물질을 이루는 입자는 한곳에 가만히 있지 않고 스스로 끊임없이 운동하며

멀리 퍼지고, 이러한 현상을 확산이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아무리 꽁꽁 감싸도 냄새는 퍼져나가기 마련이라네요.

좋은 냄새든 악취이든 말이죠.




기체의 확산을 배우고 증발도 배우고 나서,

나선애의 정리노트에서 빈칸도 채워보고 과학 퀴즈도 풀어보며

기체의 확산과 증발을 다시 한번 더 정리해요.

【용선생의 과학카페】에서는 더 흥미로운 내용이 기다리고 있다비다.

빵집 냉장고 안에 물을 놓아두는 까닭은?

빵집 케이크 진열대에 보면 물이 담긴 컵이 있는 경우가 있다네요.

그건 물의 증발 현상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냉장고 안이 기온이 낮은데 물의 증발 현상과 관련이 있다니 이게 뭘까요??

<용선생의 과학교실>을 보시면 답을 찾을 수 있어요.

빵집 가면 관찰해봐야할 것이 하나 생겼어요.



아이가 보고서 저한테 무언가를 하나 가르쳐줬어요.

엄마 샤를 법칙이라고 알아?

그게 뭐야?

내가 그려서 알려줄게~~

독후활동지 프린트 해놓은거 하나 꺼내서 해보라고 줬습니다.




4교시 샤를 법칙 - 도시락 뚜껑이 왜 안 열릴까?

초 6-1, 중1 교과연계부분입니다.

용선생의 과학교실 보면서 자연스럽게 초등고학년, 중등 과학내용을 알아가지요~

이래서 초등과학추천도서가 아닐까 싶어요.





프랑스 과학자 쟈크 샤를이 발견한 법칙입니다.

압력이 일정할 때 온도가 높아지면 기체의 부피는 커지고,

온도가 낮아지면 기체의 부피는 작아집니다.

재미나게 과학도서 한권 읽었는데 과학법칙 하나 아이가 알아가네요.

샤를 법칙 외에도 보일법칙도 있고 산소와 이산화탄소에 관한

초등 6학년 중1 과학내용을 알아갈 수 있는 <용선생 과학교실>

과학 용어도 어렵고 이해하기도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닙니다.

생활 속에서 궁금증을 가질 수 있는 것들을 과학과 연결해서

설명해주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아이가 과학을 알아갈 수 있는 책이라

한권 한권 아이가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싶네요.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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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연습하는 초등영어듣기평가 | 기본 카테고리 2020-08-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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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자이스토리 초등 영어 듣기 평가 모의고사 5-1

이도연,이명순,이민지,전지수 공저
수경출판사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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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다니는 아이들은 영어듣기평가 한달에 몇번씩은 볼건데,

학년은 점점 올라가고 걱정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자이스토리에서 초등영어 듣기평가 모의고사가

나와서 제 걱정을 덜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듣기 평가 필수 유형 모의고사 10회가 수록 되어 있습니다.

모의고사를 다시 면밀히 체크해 볼 수 있게 '발음체크 + 받아쓰기'도 있어요.

그리고 통문장으로 연습할 수 있게 긴 문장 받으쓰기

+ 교과서 빈출 의사소통 표현과 해설집에 스크립트과 정답 해설까지

자세히 나와 있답니다.


또 하나 맘에 드는 것은 휴대용 단어장에 각 모의고사에 나오는

단어가 정리되어 있어요. 거기에 추가로 아이가 모르는 단어를

정리해 넣어서 암기하게 들고 다니면 아주 효율적인거 같습니다.


학습계획표가 있습니다.

1회의 모의고사를 2번에 걸쳐서 학습하게 되어 있어요.

1day에는 모의고사, 발음체크+받아쓰기 진행하고

2day에는 긴문장 받아쓰기와 교과서 의사소통표현을 학습하면 됩니다.

계획표일뿐 아이와 의논해보고 변경가능하지요.



QR코드로 듣기평가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1배속과 1.2배속 두가지 버전으로 들어볼 수 있어요.

처음에는 1배속으로 진행했는데 아이가 조금 느린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1.2배속으로 듣기평가진행했습니다.


생각보다 의연(?)하게 듣고 있어요. 혼자 끄덕여가면서... 그러다가 5번문제는 갸우뚱~

2번 아니면 3번이 답일거 같다며 나중에 체크한다길래 지나가고나면

잊어버려서 안되니 얼른 선택하라고 했지요.


2번을 선택하길래 속으로 정답~외쳤는데,

옆에 문제 하나 듣고 와서 3번으로 고치는겁니다. ㅋㅋㅋ

고치면 틀리게 되어있다는 진리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지요.

나중에 채점할때 아이가 괜히 고쳤다고 어찌나 후회를 하던지...ㅋㅋㅋ

20문제 중에서 18개 맞았습니다.

5번은 몰라서 틀린거고 20번은 옆에서 동생이 방해해서 못 들었다네요~



초등영어 듣기평가 모의고사 1회 진행하고

뒷 페이지 발음체크 + 받아쓰기 진행합니다.

이것도 역시나 1배속과 1.2배속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받아쓰기까지 같이 해야해서 1.2배속은 빠르게 느껴지고 1배속으로 해야겠더라구요.

즉 모의고사는 1.2배속, 받아쓰기할때는 1배속으로~~




1배속으로 듣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면서 1.2배속으로

다시 QR실행해서 들었답니다. ㅋㅋㅋ

영단어를 써야하다보니 1배속으로 빠르게 느껴진데요.



아이스스로가 느낍니다.

아, 엄마 나 영단어 큰일 났어.

아는 단어인데 적어볼려니까 스펠링이 정확하게 생각이 안나...ㅠㅠ

text인데 test라고 적고, tennis를 tannis라고 적고...





restaurant, vegetable, borrow 등등 다 아는 단어인데

스펠링을 정확하게 모르겠다네요.

영단어장에다가 다 적어서 외워야겠다고 그럽니다.

역시 본인이 스스로 느껴야 합니다.

스트립트도 보고 단어도 체크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긴 문장 받아쓰기는 앞에서 영어듣기평가했던 문장들이 나옵니다.

등장한 문장들이 워낙 많으니까 다양한 문장들을 만나볼 수 있겠지요.

듣는 귀와 영단어 스펠링까지 두루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교과서 의사소툥 표현은 교과서에 나오는 의사소통 표현들 중

가장 많이 다뤄지는 것들을 10개씩 선별하여 수록되어 있습니다.

들려주는 문장을 듣고 다양한 '익힘 문제'를

통해 하습한 표현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초등영어듣기평가를 어떻게 해줘야하는 걱정되시는 학부모님들

아주 요긴한 영어듣기 교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듣고 끝나는게 아니라 아이가 듣기한 영문장들을 다시 들으며

받아쓰기를 총 2번(단어 적는 것과 문장쓰기)하면서

듣기와 쓰기에 익숙해지게 도와주고 단어학습까지 자연스레 연결되어서

만족스러운 초등영어듣기 모의고사 교재라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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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바꿔야할 때!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요~ | 기본 카테고리 2020-08-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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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플라스틱의 정체를 밝혀라!

김은정 글/최해광 그림
키위북스(아동)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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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추천도서 키위북스에서 환경에 대해서 한번 세심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책이 나왔습니다.

안 그래도 저희집 둘째가 뉴스에서 보고 몇번 말하던 미세플라스틱,

그리고 플라스틱 사용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플라스틱의 정체를 밝혀라!』

표지를 보시면 쓰레기로 괴로움을 겪고 있는 동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뉴스에서 사람들이 버린 마스크 끈에 발이 감겨 있는

갈매기를 보여준 적이 있는데 그 생각도 나네요.

그리고 우연히 아이들이랑 같이 본 영상이 하나 있는데,

거북이 코에 박히 빨대를 빼내는 영상이 생각이 난다네요.

그때 영상을 보고 아이들이 웬만하면 빨대 사용하려고 하지 않아요.

거북이가 생각난다고....


깨끗한 것을 너무 좋아하는 깔끔한 외계인들이 푸른 빛의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지구에 와서 깜짝 놀라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우주에서 본 지구는 정말 너무 아름답지요.

푸른 빛의 지구! 바다로 감싸져있는 지구는 너무너무 개끗할거 같은데...


하지만 실상은 아니여서 외계인들이 너무 놀란답니다.

대체 지구의 동물들을 괴롭히는 것은 무엇이지?

조사를 해보니 바로 플라스틱 쓰레기 괴물이었습니다.

정말 많이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책 속에서 잘 볼 수 있어요.

온몸이 그물에 걸린 물범, 플라스틱 병 주둥이에 부리가 낀 새,

배뚱뚱이 알바트로스 알고 보니 영양실조?

비닐봉지를 먹어 탈이 난 바다거북, 비닐을 먹고 죽은 고래,

플라스틱 고리에 몸이 끼어 눈사람 모양으로 변한 거북,

플라스틱 고리 재갈을 문 새, 플라스틱 면봉을 들고 다니는 해마 등등..

인간들이 너무 편리하게 쓰고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동물들을 아무렇지 않게 끔찍하게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럼 대체 플라스틱은 어떻게 만들어진걸까요?

플라스틱의 탄생부터 지금에 이르러 다양한 곳에 사용되기까지의

변천 역사들도 한 눈에 정리해놓았습니다.

태평양 쓰레기 더미(Pacific Garbage Patch)라고 들어보셨나요?

환류(대기나 바다에서 소용돌이 형태로 회전하는 흐름)로 모여드는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섬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환류들이 5대양에 여러군데가 있더군요.





문제는 이 플라스틱들이 그냥 떠다녀서 동물들에게 피해를 입힐뿐 아니라

태양에 잘게 부셔져서 미세플라스틱으로 바다 속에 녹아들어

해양 생물들이 먹게 되고 그 해양 생물을 결국은 인간들이 먹게 된다는 것이랍니다.

아이는 이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는데요.

결국은 우리가 먹게 되는데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한다고,

우리가 쓰는 세제에도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는데 세수할때 어떻게 하냐고

걱정을 막합니다. 대체 우리는 어떻게 해아하나요.

플라스틱은 사라지지 않고 썩지도 않는데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고..



여러 대안들이 나오고 있기는합니다.

우선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쓰레기, 이미 흘러 들어간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천을 하고 있었고...


플라스틱 대신에 바이오 플라스틱이라고 대체품을 만들기 위해서

과학자 그리고 기업들이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이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우리들이 플라스틱 사용의 문제점을

깨닫고 최대한 덜 사용하는 생활습관을 길러야겠지요.



얼마전에 썩는 슬리퍼가 발명되었다는 기사를 본 거 같습니다.

바이오 플라스틱들은 아직 값이 비싸서 기업들이 섣불리

제품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고 우리들도 비싸다보니 아무래도

사용할 엄두를 못 내게 되고 있어요.

생활 속 작은 습관이라도 바꿔보면 어떨까요?

코로나 19로 인해 플라스틱 사용량이 더 늘었다하지요?

포장용기라도 하나 줄여보면 어떨까요?

포장하러 갈때는 집에 있는 용기를 들고가서 포장해오면 어떨까요?

번거롭지만 내 아이가 살아갈 이 지구의 환경을 위해서 그 정도의

번거로움 우리 한번 감수해보면 어떨까요?

나 혼자 바뀌어서 되겠어?가 아니라...

나 하나라도 바뀌어야하지 내 아이가 살아갈 환경이 조금은 덜 오염될거야!라고

생각하며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함께 생각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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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헤쳐낼 용기와 슬기로움을 알아가기를... | 기본 카테고리 2020-08-0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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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

크리스천 맥케이 하이디커 글그림/이원경 역
밝은미래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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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뉴베리 아너상(Newbery Honor)을 수상한 작품

『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

어린이 문학에 기여한 최고의 작품에 수여하는

뉴베리상에서 2020년 뉴베리 아너상(Newbery Honor)을 수상한 작품이에요.

여름방학 추천도서로 무~~~서운 이야기 좋을거 같지요.


어린 여우의 무서운 이야기라...

처음에 아이가 받아들더니 귀신이야기인가?

앗싸~ 나 귀신 이야기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두꺼운데도 너무 좋아하며 받아들었답니다.



누나가 보기전에 먼저 차지한 둘째!

너에게는 글자가 너무 많을건데??

받자마자 책 커버부터 떼어내고 보기 시작합니다.

총 8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어요.

암여우 빅스, 여섯 자매들, 트릭스의 집,

끼이이이이이익 쿵! 끼이이이이이익 쿵!, 암흑으로부터의 탈출,

라일락 왕국, 밭, 눈의 유령




『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는 엄마 꼬옥 가지 말라고 한 어둡고 뒤틀린

사슴뿔 숲에 사는 일곱 마리 여우가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자

이야기꾼을 찾아가면서 시작합니다.

이야기꾼에게서 이야기를 들을때는 저렇게 검정색 페이지이고

이야기꾼이 이야기하는 스토리들은 일반 하얀색 페이지랍니다.

이야기꾼이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하는 말이 있어요.

『모든 무서운 이야기는 두 가지 면을 갖고 있다.

달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처럼 말이지. 너희가 끝까지 들을 만큼 용감하고 슬기롭다면, 그 이야기는 세상의 좋은 모습을 밝혀줄 거야. 너희를 바른 길로 인도해 주고, 너희가 살아남을 수 있게 도와주겠지.

............................

무서워서 끝까지 듣지 않고 꽁무니를 뺀다면, 이야기의 어둠이 모든 희망을 집어삼킬 수 있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너희는 두 번 다시 굴 밖으로 나오지 못할 것이야.』

(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

책을 다 읽고 이 부분을 다시 보게 된다면 이야기꾼이 말한

이 부분의 의미를 깨닫게 되더라구요.


처음에 한 편, 한 편 읽을때는 무서운 이야기이니까

여우들과 얽힌 귀신이야기나 오싹한 무서운 이야기겠거니 하면 읽었어요.

첫 편, 둘째 편까지 읽으며 '아 , 개별적인 이야기인가? 그래서 결론은 어떻게 되었을까?

마리는? 율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노란액은 뭘까?' 의문에 의문이 꼬리를 물다가..

3편으로 넘어가면서 아, 이야기가 이어지는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답니다.




첫 이야기는 마리의 이야기로 시작한답니다.

노란색 액에 사로 잡혀 이상해져버린 스승여우 빅스를 피해 달아나다

다른 자매들을 다 읽게 되는 마리! 겨우겨우 엄마에게 왔으나 엄마는 얼른 살던 곳을 떠나야한다고 하지요.

하지만 마리에게는 빅스 선생님과 다른 자매들은 시험에 통과하지 못해서

더 있다가 만나게 될거라고 한답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다리 하나가 불편한 율리라는 여우의 이야기이지요.

가족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율리를 따돌리고 놀리는 누나 여우들...

큰 누나가 제일 율리를 괴롭히지요.

그러다 큰 누나가 사고로 죽고 라일락 향을 풍기는 아빠 여우가 나타나...

율리는 집에서 도망치게 되지요. 가족이 이렇게 무서워 질 수 있답니다.



이 이야기까지는 서로 다른 이야기인가 했는데 그 뒤의 이야기부터

4번째 이야기에서 서로 만나게 된답니다.

3번째 이야기에서 엄마랑 다른 곳을 찾아 떠나던 마리는 엄마 여우가 덫에

걸리게 되지만 결론적으로 엄마는 벗어나고 마리가 인간에게 잡히게 되지요.

거기에서 탈출 하는 과정(4번째 이야기로 이어지면서)에서 율리를 만나

서로 북쪽으로 향하게 되면서 겪는 무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귀신이라는 초자연적인 존재가 들려주는 무서움이 아니랍니다.

여우의 입장에서 여우의 눈으로 그들에게 가장 무섭고 잔인한 이야기들이 펼쳐지지요.

인간의 잔인함! 가족인 아빠 여우의 잔인함!

그 곳에서 벗어 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서로 협력하면서 자라게 되는

마리와 율리...

자신도 어렵지만 더 어린 새끼 여우들을 돌보면서 책임감을 느끼게 되고

더 강해지는 마리와 율리...

다 읽고 나서야 앞 표지의 여우 두마리를 다시 보게 되었답니다.

두 마리의 붉은 털을 가진 여우가 있고 한 마리는 다리가 하나 짧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아주 무섭게 보이는 흑백의 여우가 보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에 이야기꾼과 이야기를 들으러온 어린 여우와 연관성을

엿볼 수 있답니다. 이야기 전체가 다 촘촘하게 이어져있지요.

이야기를 진행할 수록 무서워서 도망가는 새끼 여우들도 있지만

오히려 막내 여우는 끝까지 이야기를 듣게 된답니다.

마지막에 이야기꾼(마리)는 말하지요.

이 무서운 이야기를 다음 세대, 그 다음 세대, 또 그 다음 세대가 들어서

끝까지 이야기를 들을만큼 용감한 그리고 슬기로운 새끼 여우가 되기를 바란다며...

비록 무섭고 잔인한 이야기지만 이야기를 통해서 바른 길을 찾고 살아남을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자신들은 몸으로 겪어서 그것을 터득했지만 이 이야기를 듣는 여우들은

용기와 슬기로움을 이야기를 통해 알아가면 좋겠다고..

하지만 그들이 사라져 이 이야기가 전해지지 않으면 어쩌지 걱정을 하죠.

그때 율리는 "스스로 터득해 가야 할 거야. 우리가 그랬듯이."라고 답합니다.

마지막까지 이야기를 읽으며 다음은 어찌될까?

과연 율리와 마리는 살 수 있을까? 걱정걱정하며 읽었어요.

마지막에 마리와 율리를 보면서 왠지 이 마음이 우리가 우리 아이에게 갖는 마음이

아닐까하고 살포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무서운 이야기는 귀신 이야기가 아니라 어린 여우들(우리에게 아이들이겠지요)이

커가면서 겪게되는 이야기였고 그것을 용감하게 슬기롭게 헤쳐나가기를

바라는 어른여우(우리 부모)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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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별로 정리되어 좋아요. | 기본 카테고리 2020-08-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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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등 공부, 습관으로 정복하기

김기용 저
이담북스(이담Books)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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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은 하고 등교수업도 실시했으나 주1회 수업가고 있는 아이들

건강이 중요하지만 사실 학습에 대한 불안감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요.

집에서 아이를 보다보니 내 아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더 보충해야하는지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접근법은 상당히 애매한 상황입니다.



이담북스, 『 초등 공부, 습관으로 정복하기」는

아이 학년별로 어떻게 접근해주면 되는지 알려주고 있어서

한 눈에 해결책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초등 1학년부터 초등 6학년까지 각 학년들의 학업 깊이가 다르고

중요시되는 것도 다르고 발달 정도도 다르기에 학년별로

맞추어서 아이를 지도해나갈 수 있게 편셩이 되어서 보기가 너무 편했습니다.



학년별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보기 전에

초등 공부 습관이 대체 왜 중요한지...

공부 잘하는 일명 엄친아들의 특징은 무엇인지...

내 아이도 엄친아가 될려면 어떻게 해주면 되는지 등등

본격적 시작전에 에피타이저처럼 part 1을 읽어보고 가야해요.



우선 내 아이의 학습태도에 대해서 반드시 진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전 큰 아이의 태도를 가만히 세어보니 딱 6개네요.

참 애매했습니다. ㅎㅎㅎㅎ



3~6개 정도가 학습태도가 좋지는 않다고 나와서...

근데 저 체크리스트 중에 반반에 해당되는게 몇 가지 있어서 ㅋㅋㅋ

엄마 자기합리화로 7개 이상이라고 혼자 막 생각을.. ...


둘째가 2학년이다보니 초등2학년에 대한 글이 쏙쏙 들어옵니다.

남아라 그런지 글씨도 하늘로 날아가고 얼렁뚱땅 하는 것도 있고

독서와 일기쓰기, 독서록 같은 것은 어찌 해줘야하나 고민도 되었는데

생활습관, 공부습관, 독서습관, 쓰기 습관에 대해서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는 파트였습니다.



생활 습관으로는 함께 책 읽는 시간을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10~30분 정도.. 평균적으로 20분!

그 20분도 안하고 있는 엄마는 반성 모드!



근데 그 책 읽는 시간을 엄마만 하는게 아니라 아빠도 같이 동참하면 더욱 좋겠지요.

저렇게 일주일동안 역할분담(?)해서 아이와 책 읽는 시간을

가져보게 조언해주십니다.



독서 습관 -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국어를 공부해요.

아이 공부를 가르치며 너무 엄격하게 하다 부모와의 관계가 틀어질 수 있다는 것

국어를 공부하는 이유와 어떻게 국어 공부하면 좋을지 실천 방안들이

구체적으로 나와서 아이와 함께 실천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루 20분 독서, 교과서 소리 내어 읽기, 계속 말하기

이 3가지 방법을 실천하며 초등 2학년 국어공부법을 완성해볼 수 있습니다.

단, 여기서 주의해야하는 사항이 있으니 꼭 짚어보고 가야하지요.

(뭐냐구요? 그건 책에서~~ 보세요~)


독서 습관 - 대화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해요.

책을 통해서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잖아요.

책이라는 좋은 매개체로 아이의 상상력을 더 키워줄 수 있게

어떻게 하면 되는지 실천방안들이 나와있는데 어렵지 않아요.

끝말잇기, 이야기 만들기, 핫 시팅, 가족 독서 체험학습, 독서 피드백

5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독서 활동을 무엇을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다니~ 신세계였습니다~~





쓰기 습관 - 아이의 감정을 글로 표현해요

이 부분은 제가 정말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아이가 책 읽는것은 좋아해서 책은 잘 읽는데 그 이후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글쓰기와 친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글쓰기와 친하게 해줘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글쓰기와 친해지는 단계를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초등 2학년이라는 사실!! 높은 수준의 글쓰기를 바라면 안된다는 것~~

감정 글쓰기, 글쓰기 포트폴리오, 인터뷰 글쓰기, 문장 글짓기,

동시쓰기, 나는 글쓰기 - 6가지의 방법으로 아이의 감정을 글로 표현하면서

글쓰기와 친해질 수 있게 길을 터볼 수 있답니다.

초등 2학년의 공부 습관 잡기를 이렇게 구체적으로 쉬운 실천방안을

알려준 책은 처음이었습니다.

초등 2학년뿐 아니라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령기 자녀 공부에 고민이 있으시다면, 어떻게 이끌어주어야할지

밤잠을 설치고 계시다면 이담북스, 『 초등 공부, 습관으로 정복하기」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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