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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기본 카테고리 2021-05-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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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 오늘 읽은 책 참여
제목부터 강렬한 <화대>는 단어의 어휘적 의미 그대로를 소재로 합니다. 화수는 천족의 후손이기 때문에 남자임에도 임신이 가능한 기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대를 받는 직업에 속하고 있는데요. 이는 천족이 가진 특성인, 마음을 준 사람이자 각인하게 된 상대의 아이만 가질 수 있다는 특성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화수는 수많은 관계를 갖게 되어도 아이를 가진 적이 없습니다. 그런 그가 리 샤오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전체 서사를 관통하는 오해는, 화수 자신은 리 샤오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그와 관계를 갖는데서 오는데서 나타납니다. 리 샤오는 저급하게 여긴 존재를 자꾸만 회상하게 되고, 집착적인 마음을 갖게 되는 자신의 모습을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화수를 원하게 됩니다. 결국 둘은 같은 공간에 있게 되고 화수는 임신을 하게 되지만 여러 가지 오해의 상황으로 인해 도망을 치게 됩니다. 마지막에 화수와 리 샤오가 사실 서로 만난 사이였다는 점, 화수는 배신을 당한게 아니었다는 점 등 서로를 가로막던 오해가 풀리면서 둘은 간신히 맺어지게 됩니다. 이후에도 둘은 어색하기 이를 데 없지만 차츰 서로에게 편해지는 모습을 보이는 점이 참 재미있던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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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금토일리뷰 2021-05-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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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일 리뷰 이벤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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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와 오메가가 나오는 소재의 단행본을 꽤 좋아하는 편인데, 이 책은 그림체도 말랑말랑하고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유려한 그림체는 아닌데 표정이나 행동을 묘사하는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그 매력에 빠져서 보았습니다. 카사하라씨는 사랑스러운 오메가입니다. 이 책에서는 그런 타고난 사랑스러움과 귀여운 외모로 인해 원치 않는 관심을 받았다는 것을 꽤 현실적이고 더럽게 묘사했습니다. 읽는데 힘들었습니다. 여하튼 그런 모습은 어렸을 때부터 곤혹스러운 모습의 카사하라씨를, 어른이 된 카사하라씨에게 트라우마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모습을 설명하기 위해서 그려진 것입니다. 카사하라씨는 그래서 자신의 그런 점 때문에 얼른 짝을 맞고 싶어합니다. 알오물 세계관을 일본 독자적으로 받아들인 목 물기 설정을 차용한 책인만큼 카사하라씨의 두려움을 달래는 방안이 목 물기에 달려있습니다. 

 결국은 카사하라씨의 모든 단점과 상황을 이해해주는 유일한 알파와 이뤄진다는 결말이 귀여웠습니다. 그림체가 워낙 귀여워서 피폐한 내용인데도 그걸 좀 낮춰주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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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장르 독서 2021-05-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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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세트] [BL] POCO A POCO(포코 아 포코) (총4권/완결)

차교 저
시크노블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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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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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차교님의 <POCO A POCO(포코 아 포코) (총4권/완결)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글 속에 개인적 감상평 및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으므로 주의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의 폭력에 오랜 기간 시달려 온 육상 유망주인 권지호는 새해를 앞둔 새벽에 산책로를 달리던 중 갑자기 튀어나온 누군가와 부딪치게 됩니다. 상대는 같은 학교의 음악 특기생이자 피아노 천재로 유명한 지건우였습니다. 지호는 건우의 얼굴을 보는 순간, 묘하게 희열을 느끼게 됩니다. 동족이라는 느낌을 받은 순간 자신만이 불행하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은 그렇게 피폐한 상황에 놓여있는 둘이 서로 티격태격하며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각자의 영혼에 치유가 되어줄 수 있는 모습으로 성장한다는 점이 너무 좋았던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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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 장르 독서 2021-05-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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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러키 스타 2권

장량 저
요미북스 | 201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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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거웠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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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장량님의 <러키 스타> 2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글 속에 개인적 감상평 및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으므로 주의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슈팅 스타> 본편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외전이 한 권만 남아있단 사실에 너무 슬펐습니다. 장량님 소설의 특화된 미인인데 계략적인 그런, 약간 돌아버린 재질의 공이 너무 좋았어요. 거기에 걸맞는 짝인 수의 모습도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읽으면서 페이지가 줄어들어가는게 너무 가슴이 아픈 소설이었습니다. 제클라우드와 나츠가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나츠를 짐승처럼 잡아먹던 제클라우드의 한결같음에 박수를 보내는 마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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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서 | 학습 독서 2021-05-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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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국어 임용 기출 문제 (하)

풀이 저
BOOKK(부크크) | 2021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특히 97년~08년까지의 기출문제 해설이 유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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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풀이外 세 분의 현직 국어교사분들께서 집필, 출간하신 <국어 임용 기출 문제> (하)권에 대한 리뷰입니다. 글 속에 개인적 감상평이 포함되어있으므로 주의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국어 임용 기출 문제> (상)권이 14년도부터 21년도까지의 서술형 시험과, 09(모)부터 13년도까지의 논술형 시험에 대한 해설을 담고 있는 책이라면, 이번에 출간된 (하)권은 나머지 기출 문제들을 해설 및 풀이하고 있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객관식 시험의 경우 발문 하나하나 해설해가는 내용의 깊이를 좀 더 원했는데, 문제를 푸는 접근 방식이나 알고리즘으로 해설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실 이 풀이 과정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죠. 그렇지만 (상)권에 비해 다소 부족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97~08년도 서술형 시험 부분에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평가원에서 답안을 공개했다지만, 워낙 오래 전 시험이니 변한 관점이나 떠도는 답안의 신뢰도(?) 때문에 풀면서 고통이 많았던 문제였는데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부터 이 시기에 요구했던 것이 지금 어떻게 개론서에 담겨있는지 등등 많은 부분을 설명해주어서 좋았습니다. 같이 스터디를 하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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