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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요괴 - 마누엘 마르솔 | 기본 카테고리 2021-12-2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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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숲의 요괴

카르멘 치카 글/마누엘 마르솔 그림/김정하 역
밝은미래 | 2021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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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벤트로 책을 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숲의 요괴》

긴 판형에 높은 곳에 앉은 사람이 편해 보이면서도 위태로워 보입니다. 표지가 인상적인 이 그림책은 만지면 더 손이 갑니다. 보들보들한 것이 흔한 양장본 하드커버 그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 차갑지 않고 따뜻하게 느껴져 책을 더 신비롭게 합니다.

 

높은 곳에 있는 느낌은 아래를 보여주면서 이 자리가 높다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더 높은 하늘이 끝없이 있음을 느끼며 어딜 간에 정상에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높디높은 하늘 어딘가를 느끼게 하늘을 강조해서 더 신비롭고 장소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림 작가의 《백주의 결투》를 재미있게 보고 《뮤지엄》에 인터뷰를 봐서 기대가 큽니다. 

 

마을과 마을 사이에 있는 면지의 산이 표지에 있는 산이라는 짐작을 해봅니다.

'배달부 아저씨는 매일매일 산을 넘어가요'

첫 페이지의 첫 문장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갑자기 뜻밖의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빠른 배송 24시간이 쓰여있는 빨강 차를 모는 아저씨는에게 차를 멈출 뜻밖의 일은 무엇일까요?

초록의 자연보다 더 잘 보이는 빨간 트럭의 빠른 배송 글자를 보며 아저씨의 평소 삶을 생각해 봅니다.

두 번째 장, 문장부터 무슨 일이 생기니 긴장감이 있습니다.

 

아.. 이런 급한 일이셨습니다.

정말 급한 일, 뜻밖의 일이지요.

 

이렇게 시원하게 급한 일을 해결하고 다시 숲을 나가려는 순간..

주인공은 길을 잃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이 길도 아니고 어디로 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길을 잃고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인 느낌입니다.

우리도 가끔은 길을 잃었을 때, 뜻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진짜 내 삶이 시작하니

삶과 닮은 그림책이라 할 수 있을듯합니다.

 

아무도 도와줄 수 없는 이곳에서 배달부 아저씨에게 과연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제목이 《숲의 요괴》이고 원제목도 《 Yokai 》 인 이 책의 진짜 요괴는 누구일까요?

아저씨는 숲에서 무엇을 보았을까요?

나는 그림에서 무엇을 보았을까요?

숲은 아저씨에게, 우리에게 어쩐 존재, 장소일까요?

 

24시간 빠른 배송 빨간 트럭을 운전하는 아저씨에게 주어진 선물 같은 자연의 시간에

주인공뿐만 아니라 보는 나도 그런 자연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생겼는지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말을 못 하지만..

주인공에게는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멋진 그림과 많지 않은 글이지만 계속 질문하게 하며

책장을 덮었다가 다시 피면서 이야기하게 만드는 그림책 《숲의 요괴》입니다.

 

글 작가 카르멘 치카는 1985년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태어났으며 다수의 광고 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현재는 마드리드 작가 학교에서 아동 문학을 공부함 프리랜서 작가로 일하고 있으며, 마누엘 마르솔과 《거인의 시간》 첫 작품으로 《숲의 요괴》작품을 폈다

그림 작가 마누엘 마르솔은 Manuel Marsol (Madrid, 1984년)은 스페인 마드리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광고 및 영상 분야에서 이력을 쌓아 왔다. 2012년 아동 일러스트레이션 대학원 과정을 마쳤고, 2014년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에서 영감을 받은 "Ahab y la ballena blanca"로 그림책 작가로 데뷔했습니다.

2017년 이 책으로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대상을 받았으며, 2014년부터 4년 연속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이름을 올렸다 합니다.

4년 연속이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백주의 결투》과 《뮤지엄》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또 다른 매력으로 재미있게 보실 거라 생각합니다.

 

사진으로 제대로 표현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면 뭔가 이상한 무늬? 등이 잘 보입니다. 나뭇결이 그대로 느껴지는 판자에 그림을 그려서 그런 것으로 판자에 그린 그림은 어떤 느낌인지도 꼭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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