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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아! 그시절로 돌아가고파라...★ | 소설 2013-02-2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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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청춘

마광수 저
책읽는귀족 | 201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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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자유문학사에서 펴낸 마광수교수의 에세이집제목인 이책을

읽었던 그시절을 생각해본다...

일단 내가 생각나는건 참 세월한번 빠르다.....

 

나는 한생전 청춘인줄 알았고 나이 안먹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세월이 흘렀다니...

그당시 에세이집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읽고 받았던 <신선한 충격>은 지금도 잊지못하겠다...

우리나라에서 그렇게나 유명했던 교과서에 실리기까지했던 김소월의 <진달래꽃>, 이장희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이상의 <오감도> 등의 시를 저자의 독특한 시각으로 풀이해놓은게 넘넘 신선해서 지금까지도 깊게

각인되었다.

프로이드, 리비도, 관음증 등의 이야기에도 잔잔한 충격을 느끼게 햇다^^*

근데, 그때당시엔 이런 류의 책이 드물었기에 초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책은

정말 불티나게 팔렸었다.

 

시선집 <가자 장미여관으로>를 통해서는 긴 손톱에 진한 매니큐어를 바른 여인에 대한 느낌 등도 독특했고 그후 마광수교수님의 책은 가급적 놓치지않고 읽게되었다.

그러다가 장편소설 <즐거운 사라>를 출간했는데 외설스럽다는 검찰의 판단에 따라 전격구속되는 아픔을 겪기도 하였다.

약 2개월간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나셨던데 그 2개월이

마교수님께는 20년같이 느껴지는 가장 길었던 2개월이었던걸로 기억될 것이다.

 

아무튼 문학계의 풍운아이기도 했던 마광수교수님의 신작소설 <청춘>은 그런 의미에서 어떤 책일까 궁금증을 유발케했고 나는 이책을 기대를 하며 읽게되었다.

 

읽은 소감은 한마디로 즐겁게 읽었고 소설도 재미있었다.

소설은 마교수가 예전에 대학다녔을때 다미라는 여학생을 만나면서 전개

되는 이야기를 그렸는데 소설의 전개가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생동감이 느껴졌다.

 

글고 역시 마광수교수 특유의 박식한 지식의 편린이 곳곳에 스며있어 마치

옛친구를 만난듯한 느낌이었다.

또한 예전의 명동이나 종로거리풍경과 낭만을 이야기할때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그시절로 돌아간듯한 느낌이었다.

 

나는 특히, 박인환시인의 걸작 <세월이 가면>이라는 시에 대한 설명에 무릎을 탁치기도 하였다.

명동의 어느 주점에서 술한잔하던 박인환시인이 즉석에서 <세월이 가면>이란 시를 창작하자 옆에 있었던 이진섭극작가가 즉석에서 작곡을 했고

임만섭성악가가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 제꼈다하니 참으로 멋과 낭만이 있던 시절이었구나 그걸 느꼈다^^* 

 

참 그때는 정말 운치있고 낭만이 있던 시기였던거 같다...

아무리 21세기 최첨단시대를 살고있는 시대에 있다지만 오히려 그때그시절의 멋과 낭만이 그리운건 나뿐일까 그런 생각도 들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막걸리와 시위와 전두환 군부독재타도를 외쳤던 나의

대학시절, 청춘시절을 다시 떠올리게 했고 또 민태원의 청춘예찬이라는 고등학교 1학년 국어시간에 배운 수필도 생각나게 하였다.

또 <젊음과 청춘은 그절정의 시기엔 가장 아름답게 만개하지만 늙어서 쇠락해진다면 가장 비참한 것>이라는 이문열의 <레테의 연가>인가 그소설의 첫머리를 떠올리게도 한다.

거기에다가 청춘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통해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피는 꽃잎처럼~~>이라고 불렀던 산울림의 노래도 떠올리게 하였다...

 

잠시 나의 20대로 되돌아가게해준 멋진 소설 청춘...

마광수교수님의 일련의 저작들에 비해 순수의 나라로 돌아가게해준 소설 청춘...

 

참으로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예전의 청춘시절로 잠시 돌아가고싶은신 분들이나

그때그시절의 낭만의 세계에 젖어보고싶으신 분들은 부담없이 편하게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지금도 기억나네...

마광수교수님이 가장 좋아하는 시라면서 이책에서도 언급했던 박인환

시인의 <세월이 가면>이란 시구절이...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눈동자입술은

내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면

나는 저 유리창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그눈동자입술은

내가슴에 있네

그서늘한 가슴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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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다이어트... 다이어트도 마음먹기에 달렸다!★ | 건강 2013-02-2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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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인드 다이어트

홍지은 저
세림출판 | 201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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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과의 전쟁...

다이어트, 몸짱열풍, S라인, V라인, 지방흡입술유행...

 

가히 지금 대한민국은 살과의 전쟁과 다이어트열풍에 휩싸여있는듯한 형국이다...

왜이리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집착하게되고 살빼기위해서라면 무수한 광고들이

난무하는지 인터넷에는 엄청난 다이어트방법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이는 경제가 엄청 힘들어지고 사회가 더욱 치열해지다보니 이제 외모도 경쟁력이

되어 예전같이 배나오고 후덕해보이면 <사장님>소리 듣고 건강해보인다는건

립서비스에 불과한 세상이 된 것이다.

 

사실 나도 3개월전부터 한동안 안했던 헬스클럽에서의 운동을 재개했다.

처음 쟀을때의 체중은 78.5kg...

3개월지난 지금은 76.5kg...

약 2kg정도밖에 못뺀 것이다.

 

이렇게 다이어트가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2kg 뺀 것도 순수하게 내가 운동을 열심히한 결과 뺀 것이기에 바람직한

현상이라 생각되지만 내가 목표로 했던 것보다는 많이 못빼 아쉬운 마음 드는 것도

사실이다.

글고 예전에 운동을 열심히해 70.8kg까지 뺀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좀바빠 운동을 좀 등한시했더니 다시 극심한 요요현상을 겪기도 하였다.

 

그래서 나는 3월에는 전략을 좀 바꿀 생각이다.

뱃살빼는데는 달리기가 최고라는걸 경험으로 알고있는 나이기에 3월에 날씨가

좀더 풀리면 공원이나 학교운동장도 뛰리라 마음먹고있다.

 

이러한 때에 <새림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마인드 다이어트> 아주 잘읽었다.

이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다이어트는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이다.

 

일체유심조...

불가에서는 모든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며 마음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다이어트도 이책에서 주장하는 바와 마찬가지라고 생각된다.

반드시 다이어트에 성공하겠다는 다짐, 어떤 유혹도 다 이겨내겠다는 신념,

계획된대로 꾸준히 추진해나가는 추진력 등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런 면에서 이책에서 다이어트의 3종세트로 제시하는 <식탐, 스트레스,

실패의 두려움>도 다이어트를 할려는 사람들이 마음을 굳게 먹고 추진해

나간다면 위세가지사항도 극복될 수 있다고 본다.

 

글고 이책에선 <당신을 바꾸는 변화의 법칙>으로서 <가치바꾸기>, 

<신념바꾸기>, <미래에서 바라보기> 등 10가지를 제시하는데 이러한

변화의 법칙들도 다 마음먹기 달렸다고 본다.

따라서, 정신적인 면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본다.

 

그리하여 이책은 다이어트에 실패하신 분들은 물론 큰맘먹고 새로이

다이어트를 시작할려는 분들께서도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지금도 기억나네...

이책의 에필로그끝에 나오는 커트 W. 모텐슨이 한 말을...

 

꿈은 대담하고 크게 꾸는 것이 좋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즐거울 수 있도록 목적을 달성하라.

언젠가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 꿈꾸는 것을

손에 넣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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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리의 남자몸 만들기... 덤벨만으로도 몸짱이 될 수 있다...★ | 건강 2013-02-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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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숀리의 남자몸 만들기

숀리 저
삼성출판사 | 201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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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 거져 얻어지는 것은 없다...

 

나는 요즘 위말을 실감하고있는 중이다...

그건 자기몸을 근육질의 팽팽한 몸으로 만들기위해서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TV를 보면 요즘엔 연예인들도 <몸짱열풍>이 불어 각종 예능프로에서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곤 한다.

물론 <몸짱열풍>이 하루아침에 불어닥친게 아니다.

내기억으론 예전에 탤런트 권상우가 연예인답지않게 멋진 복근을 자랑한후 때마침 불어닥친 인터넷열기에 맞물려 <몸짱열풍>이 더욱 불어닥친게 아닌가 생각된다.

근데, 몸짱열풍은 과하지않는다면 의학적으로도 몸에 좋다고 본다.

 

즉, 모든 성인병의 주범이고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바로 뱃살이다.

뱃속에 내장지방이 끼게되면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아가고 이는 각종 심장병 등의 주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몸안에 있는 체지방을 태워야하는건 중요한 일이다.

그럴려면 꾸준한 근육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해야한다.

 

그리하여 나는 지난 연말에 그동안 잠시 중단했던 헬스클럽에서의 운동을 재개하였다.

겨울철에 헬스클럽 등에서 운동도 안하게되면 날도 춥고해서 겨울지나면 부쩍 살이 찌는 체질이라 헬스클럽에 등록하였다.

확실히 운동을 하게되면 자기가 노력한만큼 효과가 나온다.

 

그런데 이헬스클럽이란 곳은 꾸준히 다녀야한다.

헬스클럽에 꾸준히 다녀야하는데 바쁜 직장인들이 시간내서 헬스클럽을 다니기에는 쉽지않은 측면도 있다.

글고, 나같은 경우에도 좀 바빠서 헬스클럽을 못가거나 헬스클럽이 쉬는날엔 집에서 덤벨을 가지고 가볍게 운동하고싶을 때가 있다.

 

근데, <삼성출판사>에서 펴낸 바로 이책 < 숀리의 남자몸 만들기 >라는

책이 딱 그에 부합되는 책이었다.

 

덤벨 한세트로 8주간 매일 40분씩 운동하여 근육과 근육사이 선명한 골이 만들어지면서 드디어 8주차에 세퍼레이션이 발달하는 단계까지 올린다는 노하우가 담겨있는 이책을 통해 숀리 트레이너는 몸 전체를 하체, 가슴, 등, 어깨, 이두근, 삼두근 총 여섯 부분으로 나누어 매일 다른 부위를 운동하고, 복부는 주 3회 운동하게 구성하여 근육에 충분한 휴식을 줘서 최대의 효율을 올릴 수 있다는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무릇 덤벨운동을 통해서는 이두근, 삼두근발달운동을 주로 한다고 생각했다.

즉, 컨센트레이션 컬, 스탠딩 바벨컬 등을 통해서는 이두근을 벤치딥, 푸시다운, 덤벨킥백 등의 운동을 통해서는 삼두근을 발달시키는 좋은 운동이라 생각했는데 이두근, 삼두근뿐만 아니라 가슴, 어깨, 등, 복부, 하체운동까지 리드미컬하게 운동할 수 있다하니 덤벨의 위력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물론 이지바라든지 바벨 등을 통해서 좀더 강도높게 자극을 주어 운동할 수 있지만 덤벨을 통해서도 이렇게 훌륭하게 신체전부위를 운동할 수 있다하니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운동할 수 있다는데 나는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

즉, 덤벨을 잡고 <팔다리 동시에 위로 뻗기>, <누워서 상체움직이기> 등의 운동은 복부에 효과적인 운동이어서 나도 실천하고있는 중이다.

 

따라서, 이책은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헬스클럽을 못가시는 분들이나 집에서 덤벨만으로 신체근육을 단련시키고싶은 분들이 책을 보면서 따라해나간다면 8주만에 작은 기적까지 만들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된다.

 

지금도 숀리트레이너의 금과옥조같은 그한마디말들이 떠오른다...

나는 앞으로도 그말들을 항시 가슴속에 되새기며 운동할 것이다...

 

몸만들기에 불가능은 없다! 누구나 할 수 있다...

자만은 금물! 몸만들기는 마라톤과 같다...

달라진 몸으로 인생에 새로운 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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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걷다... 박원순시장님! 넘넘 멋지세요! 시장님 화이팅!★ | 자연 2013-02-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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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희망을 걷다

박원순 저
하루헌 | 201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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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기억이 난다. 

2011년 9월...

막 백두대간종주를 마치시고 하산하신 박원순변호사님...

그당시 오세훈前서울시장의 무모하고도 한심한 무상급식반대!

건설회사에 발주주고 <한강르네상스사업>등으로 서울전체를 공사판으로

만들어 적당히 커미션도 챙기는데는 혈안이면서 인간이면 누구나 혜택받아야할 보편적 복지에는 냉담한 前서울시장의 무모하고도 발악적인 무상급식반대투표로 하게된 서울시장 보궐선거...

하기야 무상급식해도 커미션생길 것도 없으니 반대했겠지...

또 서울시의회를 민주당이 장악했으니 뭐 삽질공사를 할 수 있는 예산확보도 안되니 커미션 챙길데도 없고...

그리하여 무상급식 찬반투표를 실시 25.8%라는 적은 투표율로 할 수 없이 시장직도 내팽게치고 정치생명끝난 오세훈前시장의 궐석으로 하게된 서울시장 보궐선거...

 

그서울시장 보궐선거로 과연 누가 후보로 나설까 설왕설래하던 시절에

갑자기 안철수교수님의 성함이 거명되기 시작하였다.

안철수교수님은 그전에 개그맨 강호동이 진행하는 <무릎팍도사>에 나오셨을때 나는 시청했는데 참 그때 안철수교수님에 대한 인상이 넘 좋았다.

반듯한 이미지, 의사라는 보장된 안정된 직업을 과감히 버리고 그때 당시에는 불투명한 무모하기만한 컴퓨터백신을 만드는데 매진하여 마침내 컴퓨터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해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무수한 네티즌들의 호응을

받으신 분이었다.

근데, 그런 안철수교수님께서 박원순변호사님과 담판을 지으시더니 박원순변호사님께 서울시장직을 양보하시는게 아닌가!

 

와! 안철수교수님께서 서울시장직을 양보하실 정도라면 박원순변호사님은

어떤 분이실까 세인들의 관심은 온통 박원순변호사님에게로 쏠렸었다.

물론 박원순변호사님은 인권변호사셨다가 <역사문제연구소>, <참여연대>, <아름다운 재단>, <아름다운 가게>, <희망제작소> 등을 세워 시민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여신 분으로서 존경받는 인물이시라는걸 그전부터 알고는 있었다.

 

그리하여  박원순변호사님은 그당시 자위대기념식에도 참석하는 등 친일행각을 벌인 파렴치한 한나라당의 나경원후보를 압도적 표차로 격파하고 서울시장에 당당히 당선되셔서 지금 서울시정에 대한 눈부신 성과와 개혁을 이끌어내시며 차기 야당대통령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계시기도 하시다.

글고 예서울시청을 서울시도서관으로 개조해 많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케해주시고 청계천과 신촌에 헌책방거리를 만들어 책을 읽는 문화를 조성하시겠다하시니 참 시장 잘뽑았다 그런 생각이 드는 분이시다^^* 

 

그런데, 박원순시장님께서 나는 왜 백두대간을 올랐고 그여정은 어떠했으며 백두대간종주과정에서 뭘느꼈는지 그과정에 대한 세세한 이야기를 368페이지나 되는 한권의 책으로 내셨다길래 나는 <하루헌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희망을 걷다>를 흥미진진하게 읽어내려갔다.

 

등산이 나의 가장 즐겨하는 취미중 하나일 정도로 등산을 좋아하고 언젠가는 백두대간종주를 꼭하리라 다짐하는 나에게 이책은 하나의 훌륭한 <백두대간종주기>이기도 하였고 또 인간박원순의 <인간승리>의 이야기이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왜 56세의 연세에 심한 평발이라는 악조건을 무릎쓰고 2011년 7월부터 49일간 장마비와 싸우며 또 8월 그한여름의 뜨거운 뙤약볕과 싸우며 기나긴 백두대간종주길을 나섰을까 의문부호를 달며 찬찬히 읽어내려갔다.

 

아! 근데 이책을 읽으면서 <인간 박원순>의 인간적인 면을 보게되어 나는 더욱 기뻤다^^*

분명 56세라는 연세는 20 ~ 30대와는 다른 체력적으로도 힘든 시기이시다.

더군다나 발도 평발이지않으신가! 

그런 악조건을 다 이겨내시고 백두대간종주를 하시다니...

일단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다.

등산을 좋아하고 또 군대생활시 육군 28사단 무적태풍부대의 보병소대장으로 늘 행군하며 걷고 훈련했던 나로서는 박원순서울시장님의 그심정을

충분히 이해하였다.

 

그런데, 박원순서울시장님께서 백두대간을 걸으시면서 많은 상념에 빠지기도 하셨다던데 다음의 글이 특히 마음에 와닿았다.

 

가끔은 이 백두대간이후를 생각한다.

한 지인은 몇년전부터 사하라사막 마라톤이나 타클라마칸사막 마라톤에 참가해보라고 권하고있다. 사실 얼마전만해도 엄두가 안났는데 이제 조금씩 자신이 생긴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에도 관심을 갖게된다.

 

사람욕심은 끝이 없나보다.하나를 누리면 다른 것도 누리고싶은

모양이다.

한번 먹은 생각을 실현하고야마는 것이 내성격이니 언젠가 히말라야를 등정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P155 ~ 156)

 

아! 나는 박원순서울시장님의 이 젊으신 생각,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그마음가짐에 박원순서울시장님보다 훨씬 나이어린 사람으로서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래 백두대간종주는 어쩌면 인생의 축소판일지도 모른다.

지리산 중산리에서 설악산마등령까지의 기나긴 여정자체가 우리네 인생살이와 같을지도 모른다. 그여정을 이겨내야 그종주를 성공시켜야 나는 내인생에서도 성공자가 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자 그런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리하여 힘들어도 백두대간종주의 꿈을 꼭꿔야할 이유로 10가지를 열거하셨는데 참으로 공감이 되었다. 그중에서도 종주를 끝내고 상아야하는 인생은 이전의 삶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기에 아직은 오지않은 미래를 꿈꾸는 그즐거움이 내게는 가장 큰 즐거움으로 다가올거 같다는 말씀에 가장 공감이 갔다... 백두대간종주를 통해...

 

따라서, 이책은 백두대간종주를 꿈꾸거나 뭔가 삶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은 꼭한번 읽어보시라고 권유드리고싶다^^*

 

박원순서울시장님!

참 당신께서는 넘넘 멋진 분이십니다^^*

서울특별시를 보다더 살기좋고 쾌적한 도시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도시로 만들어주세요^^*

 

박원순서울시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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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욱시인의 [서울 시].....★ | 2013-02-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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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울 시

하상욱 저
중앙북스(books) | 201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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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시에 푹빠졌다... 

사실 몇년전부터 시가 내눈에 들어왔다. 

짧막한 시구절 하나가 어쩜 그리 나의 맘을 흔들어놓는지...

류시화시인의 시도 많이 읽었고 예전에 읽었던 김소월, 한용운, 윤동주 

등의 시들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

예전엔 서정윤시인의 <홀로서기>라는 시를 읽고 얼마나 전율을 느꼈

었는지...

글고 언젠가 류시화시인의 <지금 알고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이라는

시제목에도 크나큰 울림과 전율 글고 신선한 충격도 받은 적이 있었다.

단한줄의 시제목인데도...

 

이렇게 시는 몇글자 안되지만 어떤때는 단한줄의 시에도 사람들의

마음을 이렇게나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지 이 시라는 문학장르의 매력에

푹 빠지고있는 중이다.

얼마전에도 김소월, 한용운, 윤동주시인의 시집을 한권씩 구입했다.

또한 요즘 내가 좋아하는 시인은 김용택, 도종환, 안도현, 정호승 시인들

로서 이분들의 시들은 나의 가슴을 흔들어 놓는다.

김용택시인의 <섬진강에서>, 도종환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 안도현

시인의 <연탄재차지마라>, 정호승시인의 <수선화에게>(부제 : 외로우

니까 사람이다)라는 시들에 열광하며 불면의 밤을 보내기도 하였다...

 

그러던차에 <중앙북스출판사>에서 펴낸 하상욱시인의 시집 <서울 시>를 읽게되었다.

나는 한편 한편의 시를 읽을 때마다 탄성을 질렀다.

하상욱시인의 시는 우선 짧다.

근데, 그짧은 시속에 무수한 철학과 생각을 담고있다.

 

우선 하상욱시인이 SNS에 올려 10만명이상이 <좋아요>를

클릭한 <애니팡>이라는 시를 보자.

 

서로가

소홀했는데

 

덕분에

소식듣게돼

 

아! 어떻게 이렇게나 우리들마음을 대변할 수 있었는지...

정말 그랬다. 평소 바빠서 연락도 자주 못했던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서 <하트>선물이 날아올때는 보낸 그친구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고 카카오톡이나 문자하나라도 더보내게 되고

더욱 궁금한 친구나 지인들은 전화연락도 하게 되더라...

 

글고 요즘 <카카오스토리>도 친구나 지인들과의 의사소통의

장으로 이용이 되어 서로들 바빠서 잘 만나기는 힘들지만 

이 <카스>를 통해 같은 공간안에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나같은 경우엔 요즘 카스에 하루 1 ~ 2장의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

 

따라서, 하상욱시인의 <애니팡>이란 시도 그런면에서 요즘의

SNS를 통한 의사소통의 장으로서 애용되고있는 추세를

반영하는 시로서 무릎을 탁치게 하였다^^*

 

글고 <알람>이라는 시도 보자^^*

 

늘고마운

당신인데

 

바보처럼

짜증내요

 

참 정곡을 찌르는 시이다.

그렇지... 알람이라는게 그렇더라고^^*

 

그래서 나는 하상욱시인의 시집 <서울 시>를 읽고 나만의

시를 지어보기로 생각했다.

시를 짓는다고 하면 우선 어렵게 생각하는 선입관이 드는게 사실이다.

정형화된 틀을 짜야하고 형식을 생각해야하고...

그러나, 하상욱시인의 이 시집을 보면서 시작(詩作)이라는 걸 굳이

형식에 얾매이거나 어렵게 생각할 것도 없다고 본다.

그저 자신이 생각나는대로 진솔하게 쓰면 그게 바로 자신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영혼의 목소리라고 생각된다.

 

글고 하상욱시인의 이시집 <서울 시>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머리를 쉬게하는 책, 머리를 식히는 책으로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면 좋다고 생각된다. 

 

지금도 기억나네...

하상욱시인의 다음의 세편의 시가^^*

 

아닌데?

 

맞는데?

 

     - 쌩얼 -

 

궁금하고

기대돼

 

너희들의

내일이

 

      - 옆테이블 소개팅 -

 

너를

잡은손

 

놓치

않을래

 

    -스마트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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