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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쫌 아는 10대 | 기본 카테고리 2021-10-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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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동산 쫌 아는 10대

오승현 글/방상호 그림
풀빛 | 2021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개인적으로 올해 읽어본 책중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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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0년간 뉴스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은 무엇일까?
집값, 땅값 바로 부동산 문제이다.

내가 뉴스를 접했던 것이 언제였는지도
기억나지 않지만,
과거에도 항상 부동산문제는
늘 항상 뉴스의 중심이었다.

그만큼 대한민국 살면 누구나 영향을 받으며
누구나 관심을 갖는 문제이기 때문일 것이다.

#부동산쫌아는10대는 대한민국이 앓고 있는 부동산 문제의
본질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아이와 뉴스를 볼 때마다 부동산 문제만
나오면 정부 정책의
무능함만을 꼬집었고 또 개탄하기에 바빴다.
정치적 이해관계와 다주택자들의
주택 수집 놀이에 우리 같은 일반 서민들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느낌이 현실감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삶의 터전으로서의 주택의 개념이
희미해지고 투기상품으로서
가치가 우선되고 있는
부동산 개념 가족의 보금자리로서
live 사는 곳이 아니라,
미래 투자가치를 보고
buy 사는 것이 되어 버렸다.

2018년 기준이지만,
대한민국이 100명으로 이루어진 마을이라면
1명이 전체 토지의 약 54%를 가지고 있고
10명이 전체 토지의 96%를 가지고 있는
비율이라고 하니 놀랍지 않을 수 없다.
토지가 공급될수록 다주택의 보유량이
많아지는 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통계라고 볼 수 있다.

나 또한 부동산은 사유재산이라는 생각이 컸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땅이라는 것은
인간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산물이 아니라
지구상에 사는 모든 생명이 누릴 수 있는 공공자원이다.
지구가 존재할 때부터 있었던 천부 자원이다.
다르게 생각하면 이런 자원을
누군가가 독점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사회주의처럼 재분배하자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사두기만 하면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부동산.
그로 인해 얻어지는 불로소득이 장기적으로는
이 사회를 병들게 하는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노력하여 얻는 근로소득 보다,
부동산을 통해 돈은 버는 불로소득의 가치가
더 크고 높은 사회가 되어가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옳은 것일까?
라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가 깊게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p.115 사회학자 오찬호는
"좋은 사회란? 평범하게 살아도
인간다움이 보장되는 사회라고 말했다"

책을 읽다보면 #지옥고 라는 말이 등장한다.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을 뜻하는 말이다.
고공행진하는 집값 속에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며
매일 하루를 살아내기에 바쁜 젊은 세대들에게
너무나 와닿는 대한민국의 자화상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만약 누군가,
올해 내가 읽은 책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책 뭐냐고
물으면 지체없이 대답할 수 있는 책은
바로, 부동산 쫌 아는 10대가 될 것 같다.

초등 고학년 이상의 학생들에게
올바른 부동산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한 번쯤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

P.82 (기억에 남는 문장)

페루에 있는 빈부의 장벽은
부촌과 빈촌을 가르는 긴 장벽이야.
산등성이를 따라 길게 늘어진 장벽은
길이가 무려 10킬로미터 높이 3미터에
철조망까지 붙어 있는 콘크리트 장벽으로
부촌과 빈촌을 완전히 분리하고 있어.
(중략) 빈촌의 판잣집 주민들은 장벽 때문에
수치심을 느낀다고해서
수치의 장벽이라도 부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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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소녀들의 완전 소중한 추리탐정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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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정을 꿈꾸는 소녀 고단비!
시즌 2는 단비가
한빛 스쿨 앱 개발 공모전에 입상해서
기숙사 한달 체험권을 선물 받고
유럽식 기숙사에서 지내면서
펼쳐지는 여러 가지 사건들이에요.

개발했던 탐정 앱이 의도치 않게
목적에 맞지 않는 친구들의 연애상담을
해주는 앱이 되면서 본래의 목적에 맞게
사용하려는 고단비의 고군분투가 그려지고
바쁜 와중에도 금경호 선배가
의뢰한 수사를 해결해요~

친구 안나의 문제와의 갈등을 겪으면서
사춘기 소녀처럼 괴로워하는 모습도 있지만
세나 라는 로열클럽의 친구들의 괴롭힘에는
당당히 맞서는 당찬 모습도 보이는
사랑스러운 친구네요.

다만, 미래에서 어른이 된 단비가
자신에게 보내는 S.O.S와 같은 메시지를
받고 현재의 단비는 매우 혼란스럽고

계속되는 악몽 속에서
화재현장에서 탈출하며 다치는 꿈을 꾸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무서웠다고 하는
단비에게 다그치듯이 그 사람들 얼굴을 봤냐고
물어보고 엄마가 의문스럽던 중,
가난하다고 무시하며
일명 한빛 스쿨 복장을 입으라며
(아이들이 많이 입는 등골 브레이커 옷)
옷을 건네주는 세나를 통해
이상한 점을 생각해낸 단비가
집으로 엄마를 찾아가고,
사람 사는 온기를 찾아볼 수 없는 단비의 집에서
여러 가지 의심 속에서 단비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되지요!


**과연 단비의 엄마는
단비가 아는 엄마가 맞을까요?

**단비와 안나는 다시 소중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미래에서 챗을 보내는
어른 단비에게는 어떤 사정이 있을까요?

이 모든 궁금증을 남기고 2편이 마무리되었어요.
우리 딸들은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다면서
단서를 찾아보려 이 책을 3번, 4번씩 읽었고
심지어 학교 독서록도 쓰고
3편은 언제 나올지 기대된다며
꼭 3편 나오면 바로 사달라고 선주문했습니다.^^

진정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정말 마르고 닳을 때까지 보는 책이 되었어요.

저도 오랜만에 읽어보는 유쾌한 하이틴 소설이라서
보는 내내 즐겁고 웃음이 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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