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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NEW 브리태니커 지식 백과 8 : 우리가 함께하는 오늘과 내일 | 기본 카테고리 2022-05-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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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ALL NEW 브리태니커 지식 백과 8 : 우리가 함께하는 오늘과 내일

브리태니커 북스 글/크리스토퍼 로이드 편/한국백과사전연구소 역
한솔수북 |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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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하는 오늘과 내일, 제목은 조금 아리송하지만
말 그대로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과 내일!
다양한 분야의 여러 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1800년대에는 지구의 인구가 몇 명이었는지 아시나요?
대략 10억 명이었다고 해요.
지난 두 세기 동안 지구의 인구는 70억 명이나 증가한 거죠.
인구학자들은 2100년 무렵이면 110억까지 증가하고
안정화될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구가 증가한 만큼 많은 변화와 문제들도 생겼는데
불평등, 전투, 인공물질, 의료기술, 환경, 기후변화 등이죠.
한 번쯤은 미디어나 책 또는 학교 수업을 통해서 접해봤던
이야기들이지만 브리태니커 지식백과가 재미있는 이유는
사실을 기반하여 내용을 담아주어서 객관성 있게
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 믿음이 갑니다.

다 흥미로웠지만, 기억에 남는 몇 가지만 소개해 볼게요.

▶ 스마트 기술과 인공지능
로봇도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될까?
지금으로서는 전문가도 아직 확신은 못한다고 하네요.
만약 로봇이 감정을 느낀다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개발되질 않길 바랍니다.
(화내는 로봇이라니 상상도 하기 싫어요!!)

▶미래의 도시
#도시의숲 - 빌딩 사이사이에 식물을 가득 채워
도시의 열을 식혀주는 친환경 도시의 발전
#자율주행자동차 - 멀지 않은 미래에 많은 차가
스스로 길을 알아서 찾아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운전이 너무 힘든 저로서는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미래의 인간
#유전자편집 - 태어나기 전 부모님의 특정한 유전자를
선택하여 디자인한 후 맞춤아기를 출산하는 것인데
이것은 너무 비윤리적인 것 같으면서도
대대로 이어지는 유전질환 때문에
평생 고통받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많은 생각을 했던 부분입니다.
혹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왜 지식 백과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책에서 내용을 보고 궁금한 점은 조금 더 찾아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았는데, 혹시 초등 자녀가 있다면 한번 가볍게
아이와 함께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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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NEW 브리태니커 지식백과4 | 기본 카테고리 2022-05-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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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ALL NEW 브리태니커 지식 백과 4 : 신비롭고 다양한 생물

브리태니커 북스 글/크리스토퍼 로이드 편/한국백과사전연구소 역
한솔수북 |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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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새로워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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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지식백과는 1768년 처음 탄생했어요.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가 흥미로운 지식들을 
모아 모아서 만든 것으로 25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사랑 받아온 역사와 전통이 있는 책이랍니다. 

#우주, #지구, #물질, #생물, #인간, #고대와 중세, 
#근대와현대, #오늘과내일 총 8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늘은 "신비롭고 다양한 생물편"을 소개 할게요.

====================================

지구는 46억 년 전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생물은 언제 처음 등장했을까요?

37억 년 전에 등장한 미생물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지구가 형성된 뒤, 처음 20억 년 동안은 
산소가 거의 없었다고 해요.
하지만, 바닷속 미생물인 남세균이 
물과 이산화 탄소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광합성을 
하는 과정에서 산소가 배출되었고 활발하게 번식하는
"산소 대폭발 사건"을 통해 지금의 다양한 생물이 
번식할 수 있게 된 토대가 마련된 것이죠.

지구상에 사는 모든 생물은 
동물계, 식물계, 균계, 원생생물계, 원핵생물계 
이렇게 5개의 계로 나뉘는데 
비중은 식물이 월등하게 많고 → 원핵생물계
→ 균류 →원생생물계 → 동물계 순이예요.
생물 전체의 양에서 동물은 아주 작은 비중을
차지한답니다. 

책에서는 동물, 식물, 곤충, 생태계 등의 
많은 정보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는데
책의 질감도 좋게 무엇보다 사진이 선명해서
보기에도 읽기에도 좋았어요.

책을 읽다보면 저도 몰랐던 부분이 많았는데
몇가지만 소개해볼게요.

▶ #코난박테리아 라고 불리는 이 균은 
공기나 물이 없어도 견딜 수 있고
우주 공간에서도 살아남으며 손상된 DNA를 
스스로 고치는 능력이 있고 방사선에도 
인간보다 1000배 잘 견딘다고 하네요.
저는 읽으면서 아이언맨이 생각났어요. 

이렇게 극단적인 환경에서 잘 견디는 균이 
몇 가지 더 소개되었는데 더 놀라운 것은 
아직 밝혀지지 않는 것들이 아직 많다고 하네요.

▶#송장개구리 미국 알래스카와 캐나다에 
서식하는 송장 개구리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다리부터 얼기 시작해서 온몸이 얼음덩어리가 되는데
몸의 세포에서 설탕 덩어리를 만들어서 몸이 어는 것을
막아주며 날이 따뜻해지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
팔짝팔짝 뛰어다닌다고 해요. 
요 부분은 사진이 없어서 아이들과 함께 찾아봤는데
탕후루처럼 얼음 코팅된 개구리 모습이 신기했어요.


▶청록색 빛을 내는 전갈
전갈 껍질에 있는 형광 물질이 달빛을 받아 
청록색 빛을 낸다고 하는데 아직 이유는 모른다고 해요.
우리 아이들은 신기해서 검색해 보고 푸른색 가재도
있다며 비교해서 살펴보더라고요.
이렇게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가 지식백과를
읽는 즐거움 아닐까 싶었어요. 

책 마지막 부분에 보면 책을 한번 읽어보면 
누구나 풀 수 있는 "퀴즈 코너"가 있어요.
아이들이 아래 나와 있는 정답을 가리고 
서로 외치며 먼저 맞추려고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참을 므흣하게 바라보았답니다.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 기쁨과
읽고 나면 언젠가 써먹을 지식이 쌓이는 즐거움 
가득한 브리태니커 지식백과였답니다.
초등 자녀가 있다면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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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레벨 업 | 기본 카테고리 2022-05-1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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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최고의 레벨 업

김시경 글/홍연시 그림
크레용하우스 |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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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를 키운다면 한 번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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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이름 대신 "파닥"이라고 불리며
학급에서 은근한 따돌림의 대상이었던 나최고!

어느 날, 레벨(게임)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된 친구들이 
다가와 같이 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이제 최고는 더 이상 은따가 아닌 이 친구들과 함께 
5학년 5반의 당당한 오벤져스라 불리죠.

게임에 열을 올리며 레벨업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죠!
최고의 캐릭터는 레벨이 높은 "마법사 나탑"으로
게임을 할 때마다 친구들이 최고의 아이템을 빌려 써요.
친구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려면 계속 레벨업을 해야 해요.

최고는 더 강력한 캐릭터(아이템)를 얻기 위해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까지 하게 되죠.
엄마의 휴대폰으로 아이템 패키지를 결제하고,
게임을 위해 저금통을 털었고,
참고서를 산다고 해서 받은 돈으로 아이템을 샀죠.
그 사실을 알게 된 엄마의 돈 관리가 시작되자
전학생 친구 이류를 끌어들여 엄마가 사전 결제해 둔 
돈으로 이류가 필요한 체육복 등의 필요한 물건을 
하나씩 사주고 레벨업을 시키는 상황에 이르죠.
계속되는 나최고의 압박에 못 이긴 이류는 
선생님의 도서 상품권에 손을 대고 
이를 눈치챈 아이들이 집단 괴롭히기 시작해요.

모든 문제의 시작이 최고 자신이며
그 때문에 괴롭힘을 당하는 이류인데 
다른 아이들이 눈치챌까봐, 아는 척하지 못하는 최고!
이류가 이 모든 사실을 털어놓을까 봐. 불안해요.
무엇보다 자신에게 피해가 올까 봐 걱정이죠.
계속 학교에 나오지 않는 이류가 걱정되었지만
최고는 모든 증거를 없애기로 하고 
캐릭터 "나탑"을 삭제해버렸어요.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삭제해버렸던 최고의 캐릭터
나탑이 매일 점심시간마다 나타나 공격을 시작해요.

과연 최고와 이류는 어떻게 상황을 해결해나갈까요?
그들의 최고의 진정한 레벨업은 무엇이었을까요?

-----------------------------------------------

게임을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이다 보니
더욱 집중해서 읽었던 것 같고 아이도 단숨에 읽었어요.

자라는 아이들의 성장통을 그린 내용이지만

마음을 나누기보다는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이용하기 위해 최고와 친구가 된 오벤져스
친구가 필요한 이류에게 다가가 
자신의 레벨업을 위해 이용하는 나최고의 모습
진심없는 사과로 일을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며
생각해봐야 할 이야기라고 생각했어요.

코로나를 겪은 후 우리 주변에 친구관계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또 사춘기 시기라면 더욱 힘들죠.
때문에 초등 고학년이 있는 가정이라면 
부모님과 함께 읽어보길 추천해보고 싶네요.
성장통을 모든 사춘기 어린이 청소년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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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랑 포옹해 | 기본 카테고리 2022-05-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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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권리랑 포옹해

김규정 글그림
보리 |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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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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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평등하다"
이 말은 "세계인권선언" 첫 줄에 쓰인 문장이죠.
사람이라면 누구나 똑같은 권리를 가진다는 뜻인데
아동, 여성, 장애인, 성소주자, 이주노동자 
사회적 약자라고 불리는 이들에게 
당당하게 권리를 주장하는 일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에요.

특히, 아동의 경우는 부모의 소유물로 보거나
부모의 뜻을 따라야 하는 존재, 부모가 관리하는 존재,
존중하지 않는 존재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하지만 "아동 권리 협약"이 채택되면서 평등한 권리를
가진 인격체로 인식하게 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죠.
 
이 책은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대한 내용을
하나하나 "포". "옹". "해"라는 친구들과 
함께 알아보는 만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때문에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단숨에 금방 읽을 수 있어요.
주된 내용은 너무 당연한 내용이라서 어렵지 않고
우리도 일상에서 잘 지키고 있는 것들이에요. 

하지만, 아직도 어디에선가 노동을 착취 당하거나, 
연필 대신 소년병으로 총을 든 아이들,
전쟁에 노출되어 희생되는 아이들,
성폭력에 희생되는 아이들의 
사례가 소개될 때는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21세기를 사는 지금도 지구 곳곳에서 
갖가지 위험에 노출된 아이들이 아직도 많다는 것에
삽화를 보면서도 충격을 금할 수 없습니다.

다만, 책을 읽다 보면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 
아이들을 하대하거나 지시하는 대상으로 
인식했던 부끄러웠던 순간순간이
떠올라서 얼굴이 화끈거릴 때가 있었어요.

아이들도 그 걸 눈치채고 가지고 와서
"아~~ 이거 우리 엄마가 자주 하는 말인데"
"엄마 왜 우리는 놀 권리가 지켜지지 않아?"
"여기 만화에 할아버지 우리 엄마랑 잔소리 똑같아"
라고 하는데, 순간할 말이 없어지는 것을 경험했어요.

올해는 어린이날이 선포된 지 100주년 되는 해인데
이 책의 의미가 크게 다가오는 것 같네요.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한 번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부작용은 아이 목소리가 2배 이상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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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와 꽃붕어 토토 | 기본 카테고리 2022-05-0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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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송이와 꽃붕어 토토

다시마 세이조 글그림/황진희 역
한솔수북 |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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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서정적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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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깊은 산속마을
조용한 연못에 꽃붕어가 살고 있어요.
하지만 이 연못은 곧 메워질 위기에 처해있지요.
다행히도 마음이 예쁜 송이와 엄마가 구해 주었어요.

송이는 꽃붕어에게 "토토"라는 
예쁜 이름도 붙여주고
멋진 연못으로 이사도 해주었죠.

연못에는 도롱뇽, 올챙이, 
새끼 잠자리도 함께 살아요.
개울과 연못이 만나는 곳에서는 
송사리도 만날 수 있지요.

눈이 내리기 시작한 어느 날
연못 위로 눈이 쌓이고
꾸벅꾸벅 졸고 있는 토토에게
송이가 잠자리 애벌레를 타고
연못 속으로 들어왔어요!!

과연....
토토와 송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책 첫 부분에
"옛날 미야기현 시나이 늪에 
작은 꽃붕어가 살았다.
시나이 늪이 메워진 뒤로
꽃붕어는 멸종 위기종이 되었다."
라는 문구가 있어요.

혹시...
꽃붕어에 대해 들어 본 적 있나요?
저는 처음 들어봤어요.
그래서 지식백과를 통해 찾아보니
어릴 때 개울이나 연못, 방죽에서
자주 봤던 물고기로
각시붕어 버들붕어라고도 불려요.
이름도 모르고 살았던 그 물고기가 
멸종 위기종이 된 지금에서야 
꽃붕어였다는 걸 알게 되네요.

책을 열면 연못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수중 동물과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이 등장해요.

이러한 소중한 자연환경은 
미래 세대 아이들에게 남겨주어야 할 유산인데
환경 파괴와 개발로 조금씩 멸종 위기종이 
점차 늘어나는 상황이 매우 안타까웠어요.

그림책 거장 다시마 세이조답게 
작은 생명들이 모여드는 연못을 
입체적이고 서정적으로 담아주셨어요.
그리고 인간이 아닌 꽃붕어 토토의 시선으로
송이를 바라보는 것 흥미로웠어요.

아이와 함께 자연환경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아
잠자리 독서 책으로 추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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