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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시간관리를 정복하라 | 기본 카테고리 2022-01-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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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션! 시간관리를 정복하라

이리에 히사에 그림/오현숙 역/오분샤 편집부 기획
길벗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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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습관을 잡는 초등학생 시기에 꼭 읽으면 좋을 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평생 습관을 잡는 초등학생 시기에 꼭 읽으면 좋을 책으로 추천한다. 우선 이 책은 만화이긴 하지만 아이들 흥미를 끌어서 끝까지 읽어내기에 충분하였다. 중간중간에 유머도 있어서 끝까지 읽을 수 있게 하는 힘이 있었다. 또한, 시간관리를 잘 하지 못해서 결과가 좋지 못하고,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혼나는 아이들을 위하여 아주 구체적인 시간관리 방법을 알려주어서 좋았다. 사실 방학계획표를 세우기가 초2 교육과정에도 나오는데 하루 24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자신에게 딱 맞는 계획을 세우기란 어른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에서는 하루 계획, 방과후 계획, 방학생활 계획 등 구체적인 계획 세우기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하루 중 집중력이 높은 시간대에 공부를 한다거나, 자투리 시간 5분, 10분 등에 간단한 집안일이나 책상정리를 한다거나, 두 가지 일이 있다면 우선 순위를 정하고 동시에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일의 순서를 정하여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까지도 소개되어 있다. 물건의 장소를 정해서 찾아헤매는 시간을 줄이고 학교에 갔다 오면 가장 먼저 해야할 루틴을 정하는 것, 또는 일주일에 한 번 날을 정해서 하는 것 등 방법을 몰라서 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팁을 줄 수 있어서 좋았다. 가족과 공유하고 의논하도록 한 부분도 아이들이 준비물을 아침에 말하는 바람에 일어난 에피소드를 넣어서 미리 필요한 것이 있으면 미리 가족과 의논하도록 한 부분도 꼭 필요한 팁이라 생각한다. 또한, 이 책에 나오는 엄마가 자주 하는 말인 "빨리 자!", "숙제 먼저 해!", "아직도 안 했니?", "너무 오래 보잖아!"는 찐육아를 해보고 난 후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자녀를 참으로 안타까워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보통 가정의 모습과 똑닮았다.

평생의 학습체력이 되어줄 초등학습 레벨업 시리즈가 있는데 이 책은 레벨업 1에 해당된다. 다른 시리즈인 '미션! 친구 관계를 정복하라', '미션! 정리정돈을 정복하라!', '미션! 자신감을 정복하라', '미션! 생각하는 힘을 정복하라' 모두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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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의 끝판왕, 동남아시아 | 기본 카테고리 2022-01-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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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다양한 문화의 끝판왕, 동남아시아

박소현 글/허현경 그림
사계절 | 2022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제목 그대로 동남아시아는 다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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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모두 읽고 나니 '다양한 문화의 끝판왕, 동남아시아'라는 제목을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경을 인접하고 있으면 서로 종교를 비롯하여 유사한 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동남아시아는 종교도 다양하고, 수백 가지의 언어가 공존하여 학교에서도 여러 언어를 배워야 한다고 한다. 정치적으로 사회주의 국가, 전제군주제 국가가 있기도 하고 말이다. 이러한 점에는 식민지 시대를 겪었다는 시대적 아픔이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다.

책 앞 부분에 백과사전처럼 '동남아시아의 10개 나라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정리되어 있는 부분이 특히 학교에서 사회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라별 간략 설명과 국기, 지도에서의 위치, 인구, 기대 수명, 산업, 인종, 종교, 언어, 1인당 GDP, 통화에 대하여 정리되어 있었다. 또한 사진으로 유명한 유적지나 특별한 사건에 대하여 나와 있어서 한 눈에 그 나라 전반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동남아시아의 지리적 특성과 문화에 관하여 자세하게 알 수 있었으며 왜 그러한 문화를 갖게 되었는지 이유를 읽으면서 각 나라에 대하여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교 중학년, 고학년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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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모두섬 문화를 배웁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2-01-1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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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여기는 모두섬 문화를 배웁니다

이창숙 글/국민지 그림/박현희 감수
천개의바람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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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쉽게 이야기하고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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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2학년 통합교과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에 대한 내용이 있다. 초2 교육과정에 세계 여러 나라의 집, 음식, 놀이, 장난감, 인사말, 축제 등의 자랑거리에 대하여 나오는데 여러 시간을 거쳐서 배우는 내용이 책 한 권에 나와 있어서 무척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섬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설정하고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 산다는 설정도 참신했다.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스토리텔링을 들려주는데, 마을의 결혼식이었다가 장례식이었다가 이야기에 빠져드는 재미가 있었다. 일처다부제라든가 침을 밷는 인사 방식이라든가 문화의 다양성 자체가 놀랍고 재미가 있어서 초등학생인 자녀에게 읽어주니 흥미있어 했다. 크리스마스라든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이야기들도 많았다. 호기심을 놓지 않고 책 페이지를 덮을 때까지 읽을 수 있게 하였다. 삽화도 재미있었지만 매 챕터 마지막에 '똑똑똑 문화'라는 코너가 있어서 사진과 함께 4가지 정도 관련 설명이 있었다. 교과서에 '조사하기'라는 활동이 나오는데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모든 조사하기 활동을 쉽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교 도서관에 필수적으로 구비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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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서양 고전 | 기본 카테고리 2022-01-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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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서양고전

빗살무늬 글/박연옥 그림
팜파스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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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이 들어가 보아요' 코너에서 자신의 생각을 쓰게 한 점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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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옛날 '라떼'의 독서환경이 더 바람직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 때는 낮 동안에는 주말이 아닌 이상 TV를 틀어도 아예 프로그램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지금은 리모컨을 돌리면 공중파 채널이 100개 이상 나오지만 말이다. 초6이 되기 전까지는 학원도 딱히 다니지 않았다. 게임기도 핸드폰도 없던 시절. 집에 오면 심심했고 창고방을 개조하여 꾸며주신 나의 책방에서 그렇게 앉아서 어두워질 때까지 책을 읽었다. 지금처럼 학습만화도 딱히 없이 그저 어느 집에나 세계명작 전집이 꽂혀 있었고 읽다보면 의외로 재미있어서 가끔 생각나면 다시 빼서 들고 읽곤 하였다. 지금 아이들에게 내민다면 절대로 펼쳐 보고 싶지 않은 모습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서양고전 표지에 '초등 저학년 필수 고전 8편 엄선'을 보고 좀 충격이 왔다. 그리스 로마 신화, 일리아스, 소크라테스의 변명,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 햄릿, 돈키호테, 레미제라블,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이렇게 8편이었다. 저학년이면 1-2학년, 높게 보면 3학년까지 저 중에 한 권이라도 읽은 아이가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 더구나 유명 그림책이 너무나 많고 요즘 나오는 이 시기에 맞는 글밥 조금 있는 창작소설에 익숙한 아이들이 읽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 그렇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 조금씩 줄거리를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줄거리는 고전의 스토리를 이해하기에 충분하였고, 챕터마다 마지막 부분에 자신의 생각을 쓰게 한 점이 좋았다. 요즘은 역사를 배울 때조차 재미있게 만화로 접한 후에 '나라면?'하고 자신의 해석을 넣는 것이 유행하고 있기에, 더욱 자기 것으로 내면화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그렇지만 질문의 수준이 다소 어렵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든다. '소크라테스가 살았던 고대 그리스는 도시 국가로 이루어진 나라였어요. 도시 국가의 특징은 무엇이었나요?'를 대답할 수 있는 저학년은 거의 없어보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고전이라는 책에 다가가기 쉽게 할 수 있는 안내서로서의 역할이 충분해보였다. 햄릿을 다시 읽어보니 이렇게 가슴절절한 비극이 또 있을까 싶었다. 아이들이 고전 읽기의 즐거움에 다가갈 수 있도록 이러한 노력이 많아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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