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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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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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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지난 1권에서 드디어 사귀게 된 건방이와 초아의 알콩달콩 연애담이 2권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지기 시작한다. 오십 일째 만남을 맞아 이벤트를 고민하는 건방이. 그러나 그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은데……, 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책을 끝까지 읽으면 확인할 수 있다.
1권 마지막을 장식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리웨이 집사’도 비중 있게 등장한다. 리웨이가 온 뒤 눈에 띄게 윤택해진 건방이네 살림, 그리고 그가 어쩌다가 비밀의 집으로 ‘배달’되었는지에 대한 사연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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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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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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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건방이의 수련기가 5권으로 끝났다면 아쉬워 했던 시리즈가 더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드디어 2탄이 출판이 됐다. 이번엔 더 강력한 주제와 내용으로 우리에게 온 건방이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너무 재미있다면 2권 나왔는지 물어보더니 아직 출판 안됐다고 하니 아쉬워 하며 1권을 한 번 더 읽겠다고 했다. 왠만해선 한번 읽는 걸로 끝이던 아이가 얼마나 재미있으면 그럴까? 덩달아 내가 더 그다음책내용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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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는 샤넬백 대신 그림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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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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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 책을 한번에 다 읽고 나서 , 그날 밤 인터넷으로 미술품에 대하여 이것 저것 찾아보면서 시간이 어찌 자니가는지도 모르겠을 만큼 빠져들어 긴긴 밤시간을 보냈다. 여러 갤러리 홈페이지에들어가보기도 하고, 요새 주목받는 작가들의 홈페이지에서 최신작을 구경가힉도 하고, 활동하고 있는 선배, 후배들의 최근 작업을 구경하기도 하고, 경매나 갤러리에서 거래된 작품을 구경하기했다. 당장은 작품을 구매할만한 여유자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언젠가 만나될 나의 1호작품을 생가갷보면서 어떤 작품을 사야할지 고민해보니 참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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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시골 농부의 깨달음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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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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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불가에 몸담고 있는 필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대혜종고 당시의 초기 간화선을 완벽히 현대화한 가장 효율적인 불고젹 깨달음에 관한 서적이다. 텍스트가 풍부하고 이전에는 시도되지 않았던 수행과 지성이 결합된 불교수행 철학서이다. 불교를 알지 못하더라도 읽는데 지장이 없다.
저자는 깨달은 사람으로서의 지향성에 대해선 그것이 반드시 사회적 의미와 역확을 자져야 할 것을 당부하는데, 이는 깨달음 자체는 실상계의 영역이지만 깨달은 사람은 현상계의 영역이므로, 깨달은 사람이 깨달음을 이야기하겠다면 반드시 현상계에서의 효용적인 역활을 다해야 한다는 어떤한 윤리적 지침에 관한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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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달까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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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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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책에 주인공들은 성공을 만끽하며 차도 사고 예전에 특별한 날만 먹던 조각 케이크도 편하게 시켜 먹는다. 우리 집은 그 반대다. 조기 은퇴를 하면서, 월급 받을땐 별생각 없이 사 먹던 외식들을 대대적으로 줄였고, 쉽사리 사던 다른 사람의 노동 서비스도 웬만하면 직접 하려 두번 세번 방법을 고민한다. 이 부분은 정반대이지만, 그들이 남들에게 이해받지 못한 투자를 소신껏 할 떄 느꼈던 고독함은 비슷하다고 느겼다. 직접 해본 사람들만 알 수 있는 유대감이 느껴졌다. 책의 주인공과 나의 투자 종류는 다르지만, 결정을 내리는 무게감은 비슷하다. 전재산을 투자하든, 마이너스 통장으로 투자하든, 투자금을 받아서 투자하든, 적금식으로 투자하든 뭐라도 결정을 내릴 때가지는 자신만의 기준으로 자료를 모으고 공부하고 확신을 가지고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과정, 그 과정과 결과 책음은 오롯이 본인이 떠맡아야 한는 것이다. 나도 지금 소설 속에 주인공처럼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서인지 새악갛는 시간을 갖고 있다. 어떤 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지 정지 버튼을 누른 지금 천천히 고민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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