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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애인에게서 메일이 온다 1권 | BL소설 2020-05-3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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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죽은 애인에게서 메일이 온다 1권

세람 저
비욘드 | 2020년 05월

 

세람님의 죽은 애인에게서 메일이 온다 1권을 읽었습니다!

조아라때부터 고대한던 작품이에요! 무섭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고 일반적인 소설과 다르게 커뮤니티 채팅 문자 이런 형식의 글이 주를 이루고 일반적인 형식의 글이 중간 중간 삽입되어 진행됩니다.

주인수인 희수에게 갑자기 의문의 사건이 생기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자기한테 일어나는 일이당황스러워서 일반 커뮤에 올려두는데 그 상황이 너무 무서운 내용이라 다들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할정도로요. 모종의 이유로 집밖을 못나가고 방안에서만 지내는 희수는 랜덤 채팅으로 허한 마음을 달래고 있는데 거기서 만난 백설이=공 덕에 이러저러 도움을 받으며 지내게 되는것이 시작입니다. 시작부터 형식도 너무 독특하고 공포스러운 상황도 정말 있을 법한 소재들로 적재 적소에 배치해놓으셔서 읽는내내 손에 땀을 쥐고 읽게만드는 마력이 있더라구요.

1권을 읽고 나니 2권도 너무 궁굼해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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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제인 더 라스트 스킴 1 | BL소설 2020-05-3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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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제인 더 라스트 스킴 1 외전을 읽었습니다!

지바겐님의 작품으로 이작품은 드라마 시디가 먼저 나오고 이북이 나온걸로 알아요.

드씨로 먼저 접하고 책으로 읽게 되니 뭔가 더 감회가 새롭고 신기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도원 선생님과 엠제이는 지방의 도시로 가서 엠제이는 공부를 하고 도원선생님은 교수님을 하고 둘이 서로 평화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본편에서 아직 처리되지 않은 크랙이 악당으로 등장해서 도원선생님과 엠제이를 괴롭힙니다! 그래도  아이스와 그리즐리랑은 연락이 되어  그간의 회포도 풀게 되고요. 그렇지만 크랙은 아이스에게 접근해서 이용합니다.

둘의 사랑의 결실이 끝날줄알았는데 크랙의 끝나지 않은 집착으로 인해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많이 걱정도 되고요. 도원선생님도 엠제이도 그만 고통 받았으면 싶었는데 그부분은 참 슬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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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목단님의 워크 온 워터 1 | BL소설 2020-05-2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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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워크 온 워터 (walk on water) 1

장목단 저
비욘드 | 2019년 02월

 

장목단님의 워크 온 워터 1권을 읽었습니다.

소재부터가 너무나 자극적이고 뭔가 접근하기 어려웠지만 많은 사람들의 추천과 이야기에 홀린듯이 사보았습니다. 1권에서 에드는 병원 수술비로 생긴 사채 이자의 늪에빠져 매일 매일 빚을 갚으며 하루 하루 우울하게 살고 있습니다. 뉴욕 한구석의 낡은 아파트에서 고양이를 키우며 쓸쓸하게요.

원래 하고싶던 액션 배우도 하지 못하고 타고나게 좋은 신체 조건등으로 경호원 일을 열심히 하지만 갚아도 갚아도 줄지 않는 이자로 인해 버석 버석한 나날들입니다. 특히 그가 갚고 있는 돈은 어린시절 동네 친한 형이었던 챙의 사채비용으로 자신이 큰사고로 병원에 갔을때 할아버지가 그를 구하고자 빌린 돈이었지만 어린시절 인연과 전혀 상관없이 챙은 그에게 끝까지 돈을 갚게끔 종용합니다. 어릴때 친했던 그는 어디로 갔는지 이해할수가 없죠. 파산신청으로 늪에서 헤어 나오려고 하지만 그마저도 챙이 가로 막아버립니다. 막막한 나날들 속에 에드는 누군가 술집에서 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가볍게 게이 포르노 물에 출연만 하면 거액을 너무나 손쉽게 얻을수 있다는 소리를 말입니다.

너무나 지친 그는 그말에 홀려 맥퀸엔터네이먼트 닷컴에 접속하게 되고 거기에서 솔로 씬을 찍고 돈을 받게 됩니다. 너무나 힘들게 벌어야 하는 돈을 정말 가볍게 손에 쥔 그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결국 노멀 게이 포르노를 몇번이고 계속 찍게되고 그와중에 처음으로 바텀을 할때 상대역이 오지 않아 포르노회사 사장인 맥퀸과 촬영을 하게됩니다. 처음 그곳에 갔을때부터 신경 쓰였던 그와 작업을 하게 되자 에드의 마음은 심란하게 됩니다.

내용부터가 마음이 아프지만 그 섬세한 에드의 감정이 글로 너무나 자연스럽게 녹아들아 저도모르게 에드에 이입하며 정신없이 읽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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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제인 브릿지 | BL소설 2020-05-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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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매리제인 : 브릿지 (외전 1)

G바겐 저
B-Lab | 2018년 10월

 G바겐님의 매리제인 외전 브릿지를 읽었습니다.

이 외전은 이북 보다 드라마시디에 외전으로 나와주고 이북으로 나와서 좀더 감격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매리제인 시리즈 완결권에서 엠제이와 도원 선생님의 그런 파란만장한 사건을 겪고 결국엔 엠제이만 붙잡혀서 감옥에서 7년간 지내고 감옥살이를 하는 내내 도원선생님이 계속 옥바라지를 하는 부분은 너무 슬펐지만 감옥을 퇴소하고 만나는거로 그냥 엔딩이 나버려서 정말 슬펐었거든요.

그런데 브릿지 외전으로 둘이 그 7년만의 재회에 어떻게 만났는지 만났던 그 감정이 어땠는지 볼수가 있어서 정말 기쁘고 행복했어요ㅠㅠ

도원선생님이 먼저 나서서 호텔 예약을 하고 엠제이를 데려간 부분 부터 너무 좋더라구요.

상상 그 이상이어서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엠제이랑 도원선생님이 내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즐겁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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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미 이프유캔 | BL소설 2020-05-2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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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그님의 키스미 이프유캔을 읽었습니다.

워낙 글을 잘쓰셔서 술술 읽히는건 알았지만 이번 작품은 너무나 취향이에요.

뻔히 아는 알오물 세계관에서 주인수인 조쉬는 누가 봐도 그냥 알파 그자체로 보이지만 어느날 갑자기 오메가로 발현하게 됩니다. 그래도 그게 눈에띄게 발현된 편은 아니라  일을 할때도 오메가임을 감추는 약을 먹으면서 용병일을 하게 되죠. 오메가인 특성만 빼고 보면 완벽한 남성성을 지닌 조쉬는 너무나 당당하고 멋지고 아무튼 최고에요! 거기에  세계 최고 미남인 체이스 밀러를 경호하게 되는데 사건이 벌어집니다.

 체이스가  발정이 났을때 조쉬가 근처에 있어 둘은 정신없이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조쉬는 그의 아이를 가지게 됩니다.  조쉬는 그걸 비밀로 숨기고 따로 아이를 낳아 살게 됩니다. 그러다가 다시 체이스와 얽히게 되면서 둘은 계속 부딪치게 되고 체이스는 자신이 각인한 오메가를 알지 못한채 몇년을 지내다가 나중에야 조쉬가 그사람인걸 알게 되죠. 전형적인 할리퀸 로맨스에 알오물 세계관과 기본적인  알파와 오메가의 서열느낌을 비틀어서 만들어낸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일반 장르도 최고였지만 알오물 장르에도 너무 잘맞는 글을 잘써주셔서 지그님은 역시 믿고 보게 되는 작가님이 되시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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