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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 기본 카테고리 2016-08-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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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로버트 뉴턴 펙 저/김옥수 역
사계절 | 200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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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많이 해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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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이 책을 소개하자면 이 책은 로버트 팩이 겪은 일들을 로버트 팩의 시점으로 적어 낸 책이다. 제 3자의 시점이 아닌 로버트 팩의 시점이다 보니 그 일에 대한 로버트 팩의 생각을 알 수 있었고 비슷한 나잇대라 공감 되는 부분이 있어 더 생생하게 와닿았던 것 같다. 내가 느낀 바로는 등장인물들은 거의 다 이기적이고 부정적이었다. 그러다보니 이 책의 분위기는 그닥 활발하거나 밝은 분위기는 아니였다. 뭔지 모르게 답답하고 좀 우울한 듯 하였다. 핑키가 아기돼지였을 때부터 함께 하고 그렇게 좋아했던 핑키를 죽인 것은 돈이 없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법이라지만 허시를 죽인 사건은 생계를 이어나가기 조금이라도 힘든만큼의 상황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아이라 롱 아저씨의 개,허시를 훌륭한 족제비 사냥개로 만든다고 작은 개와 족제비, 둘을 싸우게 사과통에 넣어 뚜껑을 덮어 싸우게 하는 바람에 피투성이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허시가 죽어가고 있다고 허시를 사랑한다면 죽여야 하는게 맞다고 이야기하는 로버트 팩과 로버트 팩의 말이 맞다고 총으로 허시를 쏴죽이는 로버트 팩의 아버지 헤븐 팩 둘 다 화가 나고 어이가 없었다. 싸움을 시켜 허시를 다치게 했으면서 양심도 없이 죽여 괜한 허시만 불쌍하게 되었다. 허시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응급처치라도 할 수 있었던 거 아닌가? 생명을 아무렇지 않게 죽여버리는 로버트 팩과 헤븐 팩이 이해가 가지 않는 장면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난 로버트 팩이 말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겠어요.'라는 말과 로버트 팩이 생각한 산토끼의 울음소리가 '더 이상 고통을 참을 수 없으니 빨리 죽여 달라' 등의 말이 무섭지만 어느 정도 공감되고 왠지 모르게 이 책에서 중요한 문장인 것 같았다. 그리고 이 문장 앞에 상황은 내 몸이 따끔거리는 것 같이 표현이 잔인하게 느껴졌다. 로버트 팩이 새끼를 나으려는 행주치마를 도와주다 물려 바늘로 어깨를 꽤매는 장면에서는 내 어깨도 바늘에 찔린 것같이 따끔거러 어깨를 움켜지며 보았다. 표현이 자세하여 무서웠지만 그만큼 책에 몰입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또 나는 싸거나 할인하면 내가 이득을 본다고 생각하며 그냥 사버리는 나에게는 와닿고 새겨 들어야 겠다는 문장이 하나 있었다. '어설프게 두 번 하는 것보다 확실하게 한 번 잘하는 게 낫단다.'라는 로버트 팩의 아빠 헤븐 팩의 말이었다. 내가 이 말을 보고 딱 두 번 놀랐는데 한 번은 내 행동에 대한 말인 것 같아 놀랬고 두 번쨰는 이틀 전 아빠하고 엄마가 말한 이야기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놀랐다. 이틀 전 아빠와 엄마는 무슨 말을 했냐하면 저렴하지만 맛 없는 곳에 가는 것보다 비싸지만 맛있는 곳에 가서 만족을 얻고 오는게 낫다는 것이었다. 이처럼 나도 옷을 살 땐 쌍둥이 동생의 말처럼 싸다고 막 사버릴 바에 그 돈을 아껴서 마음에 드는 옷을 사는 버릇을 들여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물론 버릇이 잘 바뀔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 책이 왜 중학생이 읽어야 할 51권의 책 중 하나인지 알 것 같았다. 이 책은 생각을 많이 해볼 수 있게 해주는 책 같았다. 책을 읽기 전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라는 제목을 보고 어떤 이야기이기에 이런 제목을 붙혔을지 생각해보기도 하고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이라면 매일 돼지를 죽였는지 누가 돼지를 죽였는지 그 날은 왜 돼지를 죽이지 않아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였지만 나는 어떻게 행동하였을지 생각하고 행동에 대해 공감하고 비판도 하며, 로버트 팩이 어떤 일에 호기심을 가지면 나도 함께 왜 그런지 생각해 보는 것도 있었지만 글 속에서 어떤 문장이 어떤 사건을 암시하는 것인지 추측하는 것도 꽤 재미있었다. 이러다 보니 원래 독서감상문을 쓸 때 줄거리만 적고 생각은 몇 줄 안 적는데 쓸 내용이 믾이 처음 빼고는 그리 고민 하지 않은 것 같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가 여름방학 숙제인 독서감상문을 쓰기 위하여 지정된 도서였기 때문인데 쉽게 쓸 수 있었던 것 같다. 두꺼운 책보다 앏은 책을 좋아하는 나는 이 많은 양의 양을 언제 다 읽을지 생각하다 보니 처음에는 지루했지만 꽤 재미있었다. (잔인한 건 빼고...) 나는 이 책을 어린아이들에게는 추천하진 않는다. 잔인하거나 극단적인 묘사때문에.. 그래서 이 책은 책과 담을 쌓은 청소년에게 추천하고 그 중 국어 실력이 부족하거나 책을 읽고 생각을 많이 해보고 싶은 청소년에게는 더욱 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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