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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가 큰 소리 치는 대한민국 | 정치기사 2014-10-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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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한국방송>(KBS) 이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공사에서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조대현 한국방송 사장.<한겨레>

 

“김구는 1948년 대한민국 ‘독립’에 반대하신 분으로, 대한민국 공로자로 언급하는 건 맞지 않다”

 

누가 한 말일까요? 일본 사람? 아닙니다.  이인호(78) <한국방송>(KBS) 이사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한 말입니다.

 

<한겨레>에 따르면 그는 지난 22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의 한국방송 대상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이개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김구는 대한민국 체제에 반대하던 사람이라고 한 발언은 충격적"이라며 언론 인터뷰 내용을 지적한 것에 대한 대답에서 한 말입니다. 물론 그는 "김구 선생은 독립운동가로서 대단히 훌륭하신 분이었다. 독립운동가로 언급해야 한다"고 말해, 김구 선생 독립운동은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독립'에 반대했다고 합니다. 아마 그가 말한 독립은 대한민국 단독정부 수립을 일컫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겨레>는 분석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또 지난 6월 '아베가 임명한 총리'라는 비판을 받았던 문창극 전 총리후보자에 대해서도 "문창극 총리 후보자와 관련해서는 지식인의 정직성을 이야기한 것이다"라며 "총리 임명은 국회가 하는 것인데 언론이 여론재판을 하는 것은 옳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문 전 후보자가 여론재판 때문에 낙마했다는 주장입니다.

 

지난 6월19일 TV조선 ‘시사토크 판’에 출연해서는 "태도, 눈빛, 강연을 준비한 정도에서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다"며 "비기독교인이 보면 오해할 소지가 약간 있다. 하지만 강연 전체를 놓고 봤을 때 문 후보자를 반민족주의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라고도 했습니다. 통탄할 일입니다.

 

알듯이 이 이사장 조부 이명세는 1941년 조선임전보국단(朝鮮臨戰報國團) 발기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조선임전보국단은 단장 최린을 비롯하여 대표적인 친일파들에 의해 만들어진 단체로서 황민의식 고취와 군수 자재 헌납운동 등 친일 행위를 전개한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죄를 범한 단체입니다. 이런 근거로 이명세는 대통령 직속기구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2009년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4인 명단에 포함됐으며,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에도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는 조부 친일행적에 대해 반성은커녕 친일파 청산을 소련 지령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9월23일 전경련 주최 '우리 역사 바로보기-진짜 대한민국을 말하다' 강연에서 친일파 청산에 대해 "소련에서 내려온 지령"이었다며 "공산주의 입장에서 보면 민족주의 부르조아 세력을 약화시켜야 되는데, 친일파 청산이 내세우기 가장 좋은 명분이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마디로 친일파 청산은 '빨갱이들'한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이 같은 역사인식을 가진 사람을 임명한 사람이 바로 대통령 박근혜입니다. 친일파가 더 당당한 대한민국! 조국 대한민국 문지기를 바랐던 김구 선생이 통곡할 일입니다.

 

이인호 한국방송 이사장(박근혜 왼쪽)이 지난해 3월 13일 청와대 인왕실에서 열린 원로급 인사 오찬 회동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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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위해 저항하라 | 인문 2014-10-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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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잉에 숄 저/유미영 역/정종훈 그림
푸른나무 | 200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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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12월 5일 "내년에 날씨 좀 따뜻해지면 그때 다시 만나러 나오겠습니다" 라고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제 '역사'로 우리 마음속에 남았다.

 

대통령 노무현과 인간 노무현, 그 어떤 표현이든지 그는 해방 이후 우리 사회를 지배했던 기득권 세력에게 저항했다. 기득권은 모함과 조롱으로 그를 매도했지만 그는 물러서지 않았다.  그가 이제 몸으로 저항할 수 없지만 그가 남긴 정신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왜곡과 불의에 저항해야 한다.

 

사람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역사에서 적극적인 행동을 통하여 사회를 바꾸려는 사람을 기억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쩔 수 없이 그 사회가 불의가 지배할 때 저항으로 이끌림을 당한 이들을 기억하여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억을 한다.

 

이 수동적인 저항은 자신만 희생당하는 것으로 끝날 수 있지만 사람은 역사 속에서 그들이 남긴 저항 정신을 마음에 새긴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이 가진 양심은 불의가 정의를 이기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바라는 마음이 그들에게 있기 때문이다.

 

2차 대전 독일에서 뮌헨 대학을 중심으로 나치에 저항하다 처형당했던 '크리스토프 프롭스트와 한스 숄, 죠피 숄, 알렉산더 슈모렐, 크루프 후버의 실화를 바탕으로 잉게 숄이 지은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은 수동적 저항이 몇 십 년 지난 오늘까지 우리에게 읽히는 이유가 그 예다.

 

나치에 대한 저항이라면 이들이 엄청난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들은 그저 인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자유와 정의, 삶을 위한 권리를 지키려고 했을 뿐이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었다.

 

한스와 죠피는 "세상을 잊어버린 듯 바깥 세계와는 멀리 떨어진 작고 조용한 광산촌에서 보냈"고 한스는 "러시아와 노르웨이 민요"를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였다. 한스와 죠피, 알렉산더 슈모렐은  의대들 졸업해서 열심히 환자들을 돌보며,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가정을 꾸리는 시민으로 살았을 것이고, 후버 교수는 학생들에게 철학을 통하여 진리에 이르는 길이 무엇인지 열정을 다하여 강의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치는 "사생활까지 간섭하는 훈련과 획일주의"와 "독일을 서서히 하나의 감옥으로 만들어 종국에는 아무도 꼼짝달싹하지 못하게 하는" 세상으로 만들었다. 독일을 집단 수용소로 만들어가는 것은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니었다. 그들이 저항한 이유이다. 한스와 죠피가 나치를 향하여 저항에 나서자 아버지는 말한다.  

 

"우리가 정부에게 요구해야 할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은 바로 개개인의 자유로운 견해와 신념의 보장이란다. 내가 너희에게 바라고 싶은 것은, 비록 인생의 길이 험난하고 고달프다 할지라도, 너희들은 인생을 자유롭고 올바르게 살았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정부가 인민이 말하는 자유와 생각하는 자유를 빼앗을 때 저항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는 아버지 말에 울림이 있다. 말하고, 생각하는 자유를 되찾기 위한 저항이 험난하고 고달플지라도 가라고 말하는 아버지 마음은 어땠을까? 하지만 아버지는 가라고 했다.

 

말하고, 생각하는 자유가 70년이 지난 대한민국 이명박 정부도 말하는 자유와 생각하는 지유를 빼앗고 있다. 나치가 이들을 탄압하고, 결국은 한스와 죠피, 뮌헨 대학 학생들과 교수들을 탄압했듯이 이명박 정권도 자유를 달라는 시민들을 짓밟고 있다. 저항하는 이유가 자기들에게 있다는 비판까지도 못하게 한다.

 

인민이 말하는 자유와 생각하는 자유를 가지게 해달라고 저항할 때 나치는 대대적인 검거령이 내려져 일기장과 잡지, 노래를 모은 노트들을 압수하고 불태웠다. 그것을 본 한스는 "차라리 우리들의 몸에서 심장을 빼앗아 가라. 그러면 너희들도 아마 그것에 타 죽어버리라"고 했다.

 

시대가 평탄하면 제자들에게 정의와 양심을 위하여 살아라고 대다수 교수들은 말한다. 하지만 나치 같은 정권이 들어서면 정의와 양심은 독재자 앞에 팔아먹는다. 박정희와 전두환 독재 정권 시절 양심을 팔아 부역한 교수들이 많았다. 하지만 어떤 교수들은 독재자 앞에 양심을 파는 부역을 거부하고 저항했다.

 

한스와 죠피, 알렉산더 슈모렐, 크리스토프 프롭스트가 나치에 저항할 때 뭔헨 대학에서 신학과 철학을 강의했던 후버 교수는 "독일의 한 시민으로서, 독일 대학의 교수로서 그리고 한 정치적 인간으로서 독일의 운명을 결정하는 데 참여하고 그릇된 점을 공공연하게 폭로하면서, 그것에 맞서 싸우는 것인 권리일뿐더러 도덕적인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 역시 제자들과 함께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들은 모든 폭력에 대항하여 꿋꿋하게 살았고,  정의는 죽지 않는다는 말을 믿으며 살았다. 한 치의 타협도 없이 그들은 비굴하게 구원받으려 하지 않았다. 자유 만세를 외쳤다. 국가가 인민의 자유를 지배하려는 것에 저항했다.

 

국가의 통치작용이 드러나지 않을 때에만 국민은 행복한 것이다. 그러나 국가의 통치작용이 뚜렷하게 부각 될 때에는 국민은 파멸의 길을 걷는다고 했다.

 

국가가 인민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인민을 존중해야 하며, 모든 사람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 국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나치는 아니었다. 당연히 저항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강도는 다를 뿐 국가와 권력은 항상 인민의 자유를 자기들 통제 아래 두려고 한다. 그 때마다 인민은 저항했다. 저항하지 않으면 국가와 권력은 언제든지 인민에게 자유를 빼앗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들은 저항했다. 이유는 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위해 그것이 그 때 그들에게는 당장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나치가 종말을 고하고 난 후 1947년 독일에서는 이 책을 학교 교재로 지정하여 13세부터 18세의 청소년들에게 의무적으로 읽도록 했다. 국가의 폭력과 인권 유린, 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훼손하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2014년 우리는 우리 자유를 위해 저항하고, 저항하는 지난한 싸움을 해야 한다. 우리와 미래시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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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식 내세워 팔자 고치려는 탐욕스런 부모들" | 정치기사 2014-10-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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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죽었는데 왜 부모에게 보상금을 주냐? 노후 보장수단으로 자식 낳아 키운 것인가?. 죽은 자식 내세워 팔자 고치려는 탐욕스런 부모들"

 

세븐럭 등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업을 담당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홍은미 교육원장이 SNS에서 세월호 유족을 향해 한 말입니다. 그는 5·18민주화운동도 비하했습니다.  특히 그랜드코리아레저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관광공사가 지분을 51%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정부 산하기관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홍은미 교육원장의 SNS 막말 논란으로 파행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한 야당 의원이 홍은미 교육원장의 SNS글을 읽고 있다.<뉴스1>


홍 원장은 지난 9월 초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김 씨에 대해 "단식하면 위험해지는 것 모르고 단식 시작했나?"라며 "어쩐지 금목걸이에 쌍욕하는 꼴이 단식할 사람 같지 않다 했다"며 단식 농성을 한 김영오 씨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또  "통진당과 민주당 강경파들이 모두 완전 단식에 동참하여 죽게 된다면 우리나라가 진전하고 약진하는 데 큰 기여를 하는 것"이라며 "근데 항상 죽지 않을 정도로만 단식하면서 소란 피우고 국정 마비시키는 게 문제다. 단식 결심했으면 조용히 죽을 때까지 할 수 없을까?"라는 말도 서슴없이 했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자식 죽었는데 왜 부모에게 보상금을 주냐? 노후 보장수단으로 자식 낳아 키운 것인가? 죽은 자식 내세워 팔자 고치려는 탐욕스런 부모들"이라며 "세월호 유족들은 일 안해도 먹고살 수 있나"라며 세월호 유가족이 돈 때문에 자식을 파는 것처럼 비하했습니다.

 

홍은미 교육원장 SNS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5·18은 북괴 김일성이 배후에서 조정한 국가전복 반란사태였다", "전라도는 온갖 해괴하고 이상한 일들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지방",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완전 장악한 게 전라도다. 어이 상실을 넘어 두려울 정도"라고도 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임병수 GKL 사장은 17일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감에서 홍은미 원장의 막말 논란과 관련 "죄송하다"고 사과한 후 "오늘부터 교육원장의 직위를 해제하고 면밀히 검토해 사직서를 받는 등 징계조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탄할 일입니다. 자식이 죽은 것도 원통하고 가슴칠 일인데 그 부모들을 자식을 팔아 돈 버는 사람으로 모독했습니다. 자식 잃은 부모에게 두 번 세 번 대못을 박는 일. 하늘이 노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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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번엔 노무현을 '색한'으로 비하 | 노무현 2014-10-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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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화면 갈무리

 

일베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이미지를 사용했던 SBS가 이번에는 노 대통령을 파렴치한 '색한(色漢)'으로 비하했습니다. 충격이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16일 오후 '종이로 만든 세상, 종이 아트'란 주제로 가위를 이용해 다양한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는 '신의 손' 송훈 씨를 소개했다.

문제는 송훈 씨가 제작한 신윤복의 '단오풍정' 그림을 원작과 비교하면서 발생했다. 원작이라고 소개된 '단오풍정' 왼쪽 상단에 노무현 전 대통령 이미지의 얼굴이 합성돼 있었던 것.

원작에서 동자승이 목욕하는 여인들을 훔쳐보는 것을, 동자승 자리에 노 전 대통령을 대치함으로써 마치 노 전 대통령이 목욕하는 여인들을 훔쳐보는 '색한'인 양 비하한 것.

네티즌들은 문제의 그림이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합성 사진, 그림 등을 양상해온 '일베'의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아무리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동일한 작품을 찾을 수 없어, SBS 직원중에 '일베'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어 SBS의 해명이 주목된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화면 갈무리

이에 SBS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명백한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그램이 외주 제작사에서 맡아 제작하는 프로"라며 "피디가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구글에서 사진을 내려받았는데, 작업을 할 때는 전혀 이상한 부분이 없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눈여겨 보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이러한 문제가 자꾸 되풀이 되는데, 문제는 구글 검색인 것 같다. 그래서 '구글 검색이 위험하다'고 몇 번이고 주의를 시켰는데 외주 제작사 피디라서 지침이 잘 내려가지 않은 부분이 있다. 앞으로 이런 실수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글 검색에 책임을 돌렸는 데 이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쿠키뉴스>는 네티즌들은 "구글에서 단오풍정을 검색해도 노 전 대통령이 합성된 이미지는 나타나지 않는다"며 "의도적인 것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첫 페이지에서 해당 합성 이미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고의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SBS가 노 대통령을 비하하는 이미지를 올린 것이 이번에 처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SBS는 앞서 지난 2013년 8월에도 메인뉴스인 '뉴스8'에서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한 이미지가 담겨있는 도표를 사용해 물의를 빚었고, 지난 3월에는 '런닝맨' 방송 중 일명 '일베마크'가 그려진 고려대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했던 SBS프로그램들


누리꾼들은 "SBS <세상에 이런 일이> 는 일베충이 숨어있나보다. 노무현 대통령의 합성 사진이 버젓이 공중파에 노출. SBS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방송국에 숨어있는 일베충들을 빨리 박멸해야할듯",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프로에서 또 다시 전직 대통령님이신 노무현대통령님을 비하하는 합성사진이 방송을 탔습니다. SBS에서 벌써 세번째입니다. 철저한 조사와 징계필요합니다.", "쓰레기도 이런 쓰레기들이 없다!!!  SBS는 이번에 그냥 얼렁뚱땅 넘어가선 안된다. 이번에도 대충 때우려 한다면 당신들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것이니."라고 분노했습니다.

 

해도 해도 너무하는 노무현 비하, 과연 박근혜 대통령을 이렇게 비하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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